

September
23,
2012


세상 땅끝에서
오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이 노래를 같이 듣고 싶습니다.(언)

나 죽어도 내가 가야 할 배를 탄다
두려움 내 앞에 서서
해낼 수 없다 하지만
나의 사명 흔들림 없다
나 실패한다 해도 주 음성 듣고 간다
이길 수 없는 저 바다 나를 기다린 다해도
나의 노를 저으리
힘써 나의 바다를 저어 나가리
나의 힘을 여기다 모두 쏟으리
비록 지쳐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결코 나는 이 노를 놓지 않으리
깊은 바다 두려워 안고 나가리
거친 바다 싸워서 뚫고 나가리
나의 항해 여기서 끝난다 해도
결코 나는 방향을 틀지 않으리
나 실패한다 해도 주 음성 듣고 간다
이길 수 없는 저 바다 나를 기다린 다해도
나의 노를 저으리
힘써 나의 바다를 저어 나가리
나의 힘을 여기다 모두 쏟으리
비록 지쳐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결코 나는 이 노를 놓지 않으리
깊은 바다 두려워 않고 나가리
거친 바다 싸워서 뚫고 나가리
나의 항해 여기서 끝난다 해도
결코 나는 방향을 틀지 않으리
힘써 나의 바다를 저어 나가리
나의 힘을 여기다 모두 쏟으리
비록 지쳐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결코 나는 이 노를 놓지 않으리
깊은 바다 두려워 않고 나가리
거친 바다 싸워서 뚫고 나가리
나의 항해 여기서 끝난다 해도
결코 나는 방향을 틀지 않으리
결코 나는 방향을 틀지 않으리
결코 나는 등을 보이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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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나뭇잎이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너무나도 부드러운 빛깔,
너무나도 나지막한 목소리..
낙엽은 너무나도 연약한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황혼 무렵 낙엽의 모습은 너무나도 서글프다.
바람이 불면 낙엽은 속삭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 여자의 옷자락 소리.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오라.. 우리도
언젠가 낙엽이 되리라.
오라.. 벌써 밤이 되고 바람은 우리를 휩쓴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시몬, 나무 잎이 저버린 숲으로 가자.
이끼며 돌이며 오솔길을 덮은 낙엽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낙엽 빛깔은 상냥하고, 모습은 쓸쓸해
덧없이 낙엽은 버려져 땅 위에 뒹군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저녁 나절 낙엽의 모습은 쓸쓸해
바람에 불릴 때, 낙엽은 속삭이듯 소리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서로 몸을 의지하리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
서로 몸을 의지하리 이미 밤은 깊고
바람이 몸에 차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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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광년 밖의 은하수

5억 7,000만 픽슬(화소) 빅토르 블랑코 망원경
현존 세계 최고성능 카메라를 사용해 최초로 촬영한 약 80억 광년 밖의 은하 사진이 공개되었다.
17일 사이언스데일리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 암흑에너지 탐사단(DES) 연구진이 지난 12일
미국 국립천문대(NOAO)의 칠레
세로톨롤로 미주 관측소(CTIO)에 있는 빅토르 블랑코 망원경에 새롭게 설치한 암흑에너지 카메라(DEC)를 통해 처음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80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모습으로, 연구진은 “이 별빛에서 물리학 최대의 수수께끼인 우주팽창이 가속하는 원인을
밝힐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우주 팽창이 가속하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암흑에너지는 우주 전체 질량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천문학자들은 보고 있다.
전 세계 과학자와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진은 이 암흑에너지 카메라를 제작하기까지 8년이라는 긴 시간을 소요했다.
5억 7,000만 Pixel(화소)를 자랑하는 이 카메라에는 62개의 CCD(전하결합소자)가 장착됐는데 특히 이들 소자는 극단적인 적색 광선에도 매우
민감하게 감응한다. 이와 함께 망원경에 장착한 지름 4m짜리 집광 반사경을 통해서 최고 80억 광년 거리에 있는
10만여 개의 은하에서 나오는
별빛까지 관측할 수 있어 현존 최고성능을 자랑한다고 전해졌다.
따라서 태양계 내의 소행성은 물론 우주의 기원부터 운명까지 이해할 수 있는 광범위한 연구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연구진은 오는 12월까지 카메라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이 관측기를 사용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은하 자료수집에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는
은하단과 초신성, 대규모 은하 군집, 약한 중력 렌즈 작용 등 암흑에너지에 관한 4개 분야 연구에 활용된다.
또한 연구진은 앞으로 5년 동안에 걸쳐 전체 하늘의 8분의 1, 즉 5,000평방도에 걸쳐 상세한 영상을 확보해 3억 개의 은하와 10만 개의
은하단, 4,000개의 초신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과연 조물주가 창조하신 우주는 얼마나 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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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asons to eat more eggs
No longer the demon of the grocery cooler,
eggs are now recognized to have plenty of
nutritional benefits. Here are five reasons to
crack one open today
By Ali Hale
Eating more eggs is a fantastic way to give
yourself a health boost. Eating whole
eggs is vital: the goodness of eggs is
found in the yolk (containing over 90 percent of
an egg’s calcium and iron) and the white
(containing almost half the egg’s protein). If
you’re not eating eggs regularly, here are five
reasons why you should.
1. Get
your vitamins
One little egg is packed with several
vitamins essential to your health:
• Vitamin B2 (riboflavin), which helps your body
to break down food into energy
• Vitamin B12 (cobalamin), vital for producing
red blood cells
• Vitamin A (retinol), which is great for your
eyesight
• Vitamin E (tocopherol), which fights off the
free radicals that can cause tissue and cellular
damage, which may lead to cancer
Vitamins A and B2 are also important for
growth—so make sure your kids are eating eggs
regularly, too.
2. Boost
your weight loss
Did you know that eating eggs can help you
lose weight? This might come as a surprise to
those who think of eggs as “fattening” or
“unhealthy”—but a study carried out by the
Rochester Center for Obesity Research found that
eating eggs for breakfast helps limit your
calorie intake all day, by more than 400
calories. That means you could lose three pounds
or more per month.
This is probably because eggs keep you full for
longer—meaning you’re less likely to succumb to
a mid-morning snack or stuff yourself at
lunchtime. And although eggs contain
cholesterol, this is “dietary
cholesterol”—different from the “blood
cholesterol” in your body. Despite the health
recommendations of the past, there's no evidence
that eating eggs will increase your blood
cholesterol levels.
3. Take
in essential minerals
Eggs are packed with iron, zinc and
phosphorus—minerals that are vital for your
body. Women need plenty of iron due to
menstruation, and not getting enough could leave
you feeling tired, run down and grumpy. Zinc
keeps your immune system in top form and helps
your body turn food into energy. Phosphorus is
important for healthy bones and teeth.
And, as a bonus, there are some trace elements
(minerals you need in small amounts) in eggs:
iodine, required to make thyroid hormones, and
selenium, an antioxidant that can help cut your
risk of cancer.
4.
Indulge in low-calorie protein
One medium egg contains just 70 to 85
calories—and about 6.5 grams of protein. That
means three eggs (210 to 255 calories) provide
19.5 grams of protein: the average woman needs
about 50 grams a day, so that’s almost half of
your daily intake. (Actual protein needs depend
on your weight and level of activity; talk to
your doctor to get specific requirements for
you.)
Eating a three-egg Spanish omelette, or three
scrambled or poached eggs on toast, will keep
you full for hours.
5.
Prevent breast cancer
Research by Harvard University in 2003 found
that eating eggs as an adolescent could help
prevent
breast cancer as an adult. In 2005, another
study showed that women eating at least six eggs
per week had a 44 percent lower risk of
developing breast cancer than women who ate two
or fewer eggs each week.
In April 2008,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found that choline (present in
egg yolks) can reduce the risk of breast cancer
by 24 percent. An egg yolk contains 125.5
milligrams of choline, about a quarter of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so just two poached
eggs for breakfast provides half your choline for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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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더 많이 먹는 것은 당신 스스로의 건강을
격려하는 환상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계란은 전체를 다 먹는 게 중요한데:
우선 노른자 에서 발견되는 이점은
여기에 칼슘과 철분이 90%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이고,
흰자에는 단백질의 거의 반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만약 당신이 계란을 정규적으로 먹지 않는다면,
왜 꼭 먹어야 하는 지
그 다섯 가지 이유를 지금부터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1. 비타민 섭취
작은 계란 한 개에는 당신의 건강에 필수적인
여러 가지 비타민이 다 들어 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은
당신의 몸에서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도와준다.-
비타민 B12(코발라민)은
적혈구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비타민이다.-
비타민 A(레티놀)은 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E(토코페롤)은
조직과 세포 손상을 일으켜 결국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활성산소 를 쳐부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와 B2는 역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당신의 자녀들
역시 규칙적으로 계란을 먹도록 권장해야 한다.
2. 체중 감량에 도움
계란을 먹는 것이 당신의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건 계란을 “살찌게 하고”,
“건강치 않은” 음식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놀랄만한 일일 텐데,
비만 연구를 위한 로체스터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계란을 먹는 것은
하루 동안 당신이 섭취하는 칼로리 흡수 제한을
400 칼로리까지 제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건 당신이 한 달에 3 파운드 이상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건 아마 계란이 당신에게 계속 포만감을 주기 때문일 듯 한데,
이는 계란을 먹으면 당신은
아침 나절에 간식거리를 덜 찾게 되고,
점심 때나 가서야 뭔가를 먹게 만든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비록 계란이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은 당신 몸 안에 있는
“혈액 내 콜레스트롤”과는
다른 “음식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이라는 거.
과거의 건강 조언과는 달리
계란을 먹는 것이 당신의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3. 필수 미네랄 섭취
계란에는 철분, 아연, 그리고
인이 풍부하다.
이런 무기물은 당신의 몸을 위해 필수적이고,
특히 여성들은 생리로 인해 많은 철분이 필요한데,
이런 무기물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으면
당신은 피로를 느끼게 되고, 기분이 언짢아진다.
아연은 당신의 면역체계를 최대로 지키게
하고
당신의 몸 안에서 음식이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돕는다.
또 인은 건강한 뼈와 튼튼한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기에 보너스로 계란에는 또 다른 미량의 요소들이 들어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요오드와 셀레늄,
그리고 암의 위험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산화 방지제가 그것.
4.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중간 크기 정도의 계란 하나가
70에서 85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고
이 중에 6.5 그램이 단백질이다.
이것은 계란 세 개(210에서 255 칼로리)에는
195 그램의 단백질이 있다는 말이고,
평균 여성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량이 50그램이니
당신의 하루 단백질 섭취의 거의 반이 된다는 얘기다
(실제 단백질 필요량은 몸무게와 활동량에 따라 다르니
의사에게 당신이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의논해 보시라).
세 개의
계란으로 스패니쉬 오믈렛을 해서 먹거나
스크램블 에그로, 또는 토스트에
포치드(살짝 끓는 물에 넣어 익혀 먹는 방법)로 해서 먹으면
몇 시간 동안은 계속 배가 부를 것이다.
5. 유방암 예방
하버드 대학의 2003년 연구에 의하면
청년기에 계란을 먹으면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2005년에 다른 연구에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6개의
계란을 먹는 여성들이
일주일에 두 개 이하의 계란을 먹는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44%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 4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팀들은
콜린(계란 노른자에 있는)이
유방암 위험을 24%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계란 한 개의 노른자에는
125.5 밀리그램의 콜린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사분의 일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침식사를 할 때
두 개의 포치드 계란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콜린의 절반을 섭취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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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영양까지 듬뿍 듬뿍~~
무려
13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는
고영양
고단백 식품으로 완전 식품이라
칭송이
자자한 착한 계란은
여러
가지 다양한 요리로 변신이 가능한
매우
친근하고 착한 식 재료이지요..^^

오늘은 만만한 밑반찬으로 국민 반찬으로 불릴만한
계란 장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계란만 먹기엔 뭔가 부족한 것 같아 마늘과
미니 새송이 버섯도 함께 넣어 만들었더니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훨씬 좋지요..^^

>> 재
료 <<
★ 계란 10개, 미니 새송이 버섯 1봉지, 마늘 한줌..
★ 장조림 국물 : 간장 2큰술, 참치액 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400ml, 요리당 2큰술,
통후추
5~6알, 맛술 2큰술, 유기농 설탕 1/2큰술..
간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어요..^^*
글구.. 걍 물 넣어 만드는 것 보다
멸치 다시마 육수로 만들면
아무래도 장조림 국물이 더 맛있어요.^^

계란은
소금 약간이랑 식초 약간을 넣고
12~15분 정도 반숙으로 삶아낸 다음..
찬물에
얼른 담과 10여분 둔 다음 껍질을 벗겨 줍니다...

미니 새 송이는 깨끗이 다듬은 다음..
좀 큰 것은 반으로 나누고 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량대로
장조림 국물을 넣어 주시고..
껍질을
벗긴 계란을 넣은 후 센 불로 가열해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중 불로 낮춰 가열합니다.

중간 중간 아래 위로 한번씩 뒤적여 주면서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리면 색이 고르게 나서
장조림이 훨씬 먹음직해 보이겠죠..^^
10여분 조려 국물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면..

손질해 둔 미니 새 송이 버섯을 넣고..

통마늘도 함께 넣어 줍니다..
마늘을 처음부터 넣으면 너무 물러져서
식감이 별루여요..^^;;
그러니 반드시 나중에 넣어 주셔욥..!!

국물을 끼얹어 가며 아래 위로 몇 번 뒤적 뒤적~~
7~8분여 더 조려 새송이에 간이 배이고
마늘이 말랑하게 익으면 불을 끕니다.

기호에 따라 통깨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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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계란 장아찌..
아지타마고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계란 장조림은 다들 한번쯤은 드셔보셔서
그 맛을 아시지요?..
계란 장아찌.. 아지타마고는 완전 색다른 맛
입니다~..
개운 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하다고
할까요?..

계란 반숙 삶는 것만 잘하면...
크게 어려운 조리법도 아니고요..^^

일단 냄비에
간장 1/2컵.
청주 1/2컵.
다진 마늘 1/2 큰 술.
패썬 양파 1/4개를
끓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2-3분
정도
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식혀 줍니다.!!
저는 칼칼한 맛을 내보고자 끓이는 중간에
청양고추 2개를 넣어봤어요!
찬물에 계란 5개를 넣고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삶아주세요!...
반숙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지타마고의 중요한
포인트 인데요..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서부터
4-5분간 삶아준 후
곧바로 찬물에
담과 열기를 빼주시고..
껍질을 까주셔야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반숙이다 보니.. 껍질 깔 때.. 조심하지
않으시면..
반숙 계란이 뭉개져
버리거든요,,
저는 삶자마자 얼음물에
담과 재빨리 열기를
빼주었어요~..^^
통에 껍질 벗긴 반숙 계란을 담고 식힌
간장소스를 부어 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3시간 이상 지나서 보니..
이렇게 색이 베어 있네요..
계란 장조림과 색은 비슷하지요?...
하지만 맛은 완전
다르다는 거~~^^
여기서 잠깐!!
너무 오래 담과 두면
짜지니..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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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구글
에릭 슈미츠 회장(사진)이 직접 방한해 태블릿PC인 `넥서스7'을 발표한다.
슈미츠 회장은 이날 넥서스7과 함께 구글의
전반적인
모바일 전략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의 파트너인
삼성전자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전망이어서,
세계의 주목을 모을 전망이다.
현재까지 구글은 넥서스7 출시 국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만
공식적인 런칭 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출시 행사에 슈미츠 회장이 직접 참여한 경우도 드물다.
통신 업계에서는 슈미츠 회장의 이례적인 방한 일정과 관련해, "구글이 안드로이드 진영 정비에 직접 나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애플간 특허소송에서 삼성이 패배하는 등 안드로이드 진영의 위기를 직접 타개하기 위한 포석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 주자격으로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가며 애플과 특허전을 벌이고 있다.
슈미츠 회장은 넥서스7 발표와 함께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구글의 전반적인 모바일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글은 애플과 특허소송을
진행중인 삼성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중요성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슈미츠 회장의 방한기간 동안 삼성을 비롯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과의 회동이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이날 국내에 공식 출시될 구글 넥서스7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PC로,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 1280x800 해상도를 갖춘 7인치
디스플레이, 120만화소 전방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넥서스7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점이다. 현재 8GB
모델의 경우 199달러, 16GB 모델은 249달러에 판매 중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연말까지 넥서스7의 판매량이 8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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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에 사는 한 엄마는
6남매를 데리고
즐겁게 등교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중국 오지에 사는 학생들은 공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위험한 길로 등교하고 있다.







나는
과연 자신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자기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애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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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에데버 호는 퇴역(은퇴)한
후에도
California Science Center에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을 줄 예정이다.
은퇴는 retire 곧 바퀴를 다시
끼고 달리는 것이다.
달리기는 마찬가지...


플로리다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를 출발한 우주왕복선 엔데버 호가
보잉 747기에 업힌 채 마지막 비행을 하고 있다.
엔데버호는 엘파소·모하비사막·팜데일·샌프란시스코 등지를 거쳐
21일 오전
10시30분쯤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7만 파운드 무게의 엔데버호는 약간의 보수를 끝내고
10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대형 차량에 실린 채
퍼레이드를 벌이게 된다.
퍼레이드가 열릴 12마일 구간 인근
식당들은
이미 엔데버 호를 구경하려는 이들의 예약이 꽉 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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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것은 이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갖춰야 할 소양이 되어 버렸다.
인간미가 뿜어져 나오는 말 한마디, 자신을 소개하는 말 한마디는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으로 자리 잡아 가는 이미지
만들기다.
물론 대담소통이라고 해서 말만 그럴싸하게 번드르르해서 상대를 현혹하는 것이라고 하면 오해다.
자신의 확고한 의지가 우선되어야 소통이나 대담의 효과가 배가된다.
표정과 말은 숨길 수가 없다.
말은 지도(Map)이자 항해계획도이다. 인생의 나침반이다.
우리가 눈뜨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80% 이상은 말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간다.
자신의 역사는 곧 말로 인해 만들어진다.
특히 현대인은 인간적으로 잘 모르지만, 공적인 일로 인해 만나, 무언가를 도모해야 할 사안들이 오히려 더 많다.
친구를 만나는 시간보다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서 일을 만들어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은 법이다.
이럴 때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단점을 먼저 나열하기보다는 장점을 말하는 것이 박진감 넘치는 시대에 더 맞다.
이것을 훈련하면, 다들 힘들어한다.
단점은 참 많은데. 장점을 어떻게 낯간지럽게 하느냐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장점을 말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열의가 붙는다.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시범)
나는 컴퓨터 클래스를 개강하면서 여러분 [참 잘 오셨습니다.]라고
인사한다. 잠시 후 자문한다. 왜 제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참] 잘 오셨다고 말하는지 아세요?
3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는 컴퓨터를 배우러 오셨기에 너무나 잘 오신 것입니다.
둘째는 저희 학교에 오셨기에 너무나 잘 하신 것입니다. 저희 학교는
미국에서 제일 가는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학교만 좋으면 안되지요. 가르치는 제가 미국에서 컴퓨터를 제일 잘
가르치기 때문에 너무나 잘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흔히 박수소리가 들립니다.
어떠세요. 자랑했지요. 상대방에게 신뢰하게 합니다.
자기에게 다짐하게 합니다.
못한다고 말하지 마시오. 영원히 못합니다.
안 된다고 말하지 마시오. 영원히 안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자랑만 늘어놓으면 안되지만 자기의 장점을 찾아보고
표현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성숙하게 만드는 일이요 남에게 신뢰를 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연필을 꺼내 드세요.
그리고 자기 장점 10개를 적어보세요.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자기를 타인에게 소개할 때 진실한 표정으로 장점을 말해
보세요.(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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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끝이 안 보이네, 끝이... I don't
see the end of this.
내 말 안 듣더니, 그래 꼴 좋다 You didn't
listen to me, now look at you!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멍멍하다 My ears are
muffled.
얌전한 남자아이. Calm and reserve boy.
Sissy boy. (Sissy = sister-like)
화장 잘 받았다! Your make-up looks
good!
너, 화장 떴어! Your make-up doesn't
look good!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돼 You're not
supposed to talk like that
전 간지럼을 잘 타요 I am ticklish.
마음이 붕 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혀. I'm so
excited, I can't work.
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You have pleasant
worries.
잔머리 돌리지 마 Don't try to take the
easy way out.
친구 지간에 그런 게 어디 있니? What is that
between friends?
어휴! 넌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 Ah, nobody
can stop you.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Lick your lips
before you lie.
그 사람 참 분위기 있더라 He has a lot of
charisma. / She has class. (무관사)
그 넘은 화를 자초했군 He asked for it!
외유내강 A steel hand in a velvet
glove.
무게 잡지마 Don't try to act tough.
수고하세요 Have a nice day! (더 나은 표현
있으면 알려주세요)
내 모든 걸 걸었어 I put everything into
it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It's fun picking
out my favorite.
너에겐 내가 있잖아 But you've got me.
원샷! Bottoms up!
강심장이군 His heart is made of
steel.
오늘은 내가 쏜다 Today, it's on me!
왜 너 찔리니? Why? You feel guilty?
여기서 지척에 살아 I live a stone's
throw away from here.
난 원래 피자를 좋아해. Pizza is in my
blood. (Poker is in my blood)
그녀에게 뿅
갔어 I got a crush on her!
왜 나한테 화풀이야? Why are you taking
it out on me?
말이 청산유수로군 He's a good talker
내숭 떨지마 Don't play innocent!
흔들리면 안돼. Don't waffle.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야 The woman makes
the man.
쪽 팔리는 줄 좀 알아라 Shame on you!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 It could've been
worse than that.
그는 골치 덩어리야 He's a pain in the
neck (속어로는 neck 대신 ass).
모든 일엔 다 때가 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그걸 꼭 말로 해야
되니? Do I have to make
it explicit?
좀 책임감을 가져라. Live a responsible
life.
에이, 좋다 말았네! Oh, I almost ha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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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의 일입니다.
어느 날 일찍 의정부교도소 소장으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서울 인근 교도소에서 문제아로 뽑힌 150명의 죄수들이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되었으니
감방으로 배치하기 전 그들을 변화(?)시켜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몇 번씩이나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는 죄수들에게서
단 한번의 집회를 통해 무슨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성령님께 부탁하는 마음으로 종로 낙원동에 있는
사무실을 떠나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배를 드리는 시작부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예배 드리는 모습은 죄수들이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은혜스런 교회의 교인들 같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십시오. 얼마나 간절한 모습인가요.
성경, 찬송, 교리에 관해 질문을 던지면
던지는 대로 정확하게 큰 소리로 답했습니다.
어디 이곳이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교도소란 말인가?
틀림없이 잘 훈련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변화되지 않았다는 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탕자의 비유가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누가복음 15장 11절이요.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답을 외쳐댔습니다.
그러나.... 그들 [탕자]가 돌아 간 곳은
[아버지의 집]이 아니라
여전히 [교도소] 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회개하라]고 차마 설교를 못하고
변화되지 못한 그들의 특별한 형편을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은 채 형제들은 예수님 때문에
변화 될 것이라고 ...
그리고 이번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된 것은
하나님께서 변화의 기회를 주시기 위한 축복이라고 외쳤습니다.
성경, 찬송, 교리를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 때문에
나는 변화될 것이라고...
[다시 살아갈 가망성이 있음을 믿자]고 외쳤습니다.
요즘 AT&T가 광고하는 것처럼....
Re-Think Possible.
그 후 각 감방에서 [새벽기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작업 능률을 높이자는 결의를 통해 최우수 교도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교도소 안에 [호산나 교회]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화를 일으켜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변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변화를 받습니다.
성경을 알기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계속해서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는데요.
성경과 찬송 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야지요.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오지 말아야지요.
오늘 날 교회를 생각하며 의정부 교도소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찬양이 거창하고 성경지식이 뛰어나고
제자훈련 수료증이 아무리 번쩍번쩍한들
변화가 없다면
교도소의 죄수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1979년도 여름입니다.
육군 본부 극장에서 수많은 군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육군 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졸업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 때마다 염광 여상 노래 선교단(60명)과 정신여고 중창단이
찬양했습니다.
찬양은 군인들의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열린 마음에 복음이 심어졌습니다.
문화는 선교를 위해 귀한 역할을 합니다.
그 해 겨울, 눈이 많이 오던 날 최전방에 위치한
그 위상도 드높은 3사단(백골부대) 집회에는
눈이 쌓여 합창단을 태운 버스가 들어갈 수가 없어
설교로만 집회를 인도할 때는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군 교도소.. 그 자리에 공군 군종감(목사, 대령)도
배석했는데
왜 내가 세례식을 집례하고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분은 그 날 공군본부 주번사령(준장)입니다.
공군교도소에서 집회를 정기적으로 갖게 된 것은 공군 헌병감(대령)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지휘관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 것입니다.


1980년 1월입니다. 육군 제5공병여단에서 집회를 마치고
조성록 장군(여단장, 준장)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독실한 교인이 여단장인 5공병여단은 다른 부대보다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휘관을 예수 믿게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진해에 정박중인 구축함에서의 집회 그리고
소형함정에 소속된 군인 전원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함대]라는
명명식을 가졌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일은 해군사관학교 생도를
전도하는 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진만 남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두세요.
없어진 사진들을 아쉬워하며...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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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 이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이 세상을 크게 흔들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디자인 개념 속에 새
기술과 기능을 담은 새로운 차원의 융합이며, 특허 논쟁은
공유의 문제이다.
요즈음 융합과 공유는 연구개발은 물론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인 개념이 되고 있다.
모든 학문이나 현실세계의 문제들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또한
융합과 공유 자체가 더 좋은 창조를 만들기 때문이다. 기후 변화ㆍ환경ㆍ에너지 문제 등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융합과 공유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요즈음
한국에서도 나눔과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눔과 기부는 개인적으로 보람과 기쁨을 주며 사회 통합에도 중요하다.
나눔과 공유의
가치는 모두 함께 잘 살도록 하는 일이며, 학교폭력,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풀어 가는 길이다.
요즈음 강조되는 인성교육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나아가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켜 구매력을 높이도록 하며, 기업 간에도
동반성장의 형태로
변모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얼마 전 MIT
미디어 랩 조이 이토 소장은 "세상은 공유하는
사람에게 점점 유리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인터넷 기술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들이 중심이 되는 3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소유'보다는
공유(sharing)가 주요 경제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지금은 `공유혁명'의 시대라는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이산화탄소ㆍ원전 등의 환경 이슈, 그리고 세계 경제도 인류가 함께
풀어가야 한다.
자연도 개발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더불어' 살아야 하는 공존 생물 권으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며칠 전 독일에서 열린
대학원 정책에 대한 국제대회의 주제도
두뇌순환(brain circulation)이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직장도 이제는 한 국가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로 열려 있어 자연히 고급 두뇌들의 순환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두뇌를 공유하며 경쟁력을 높여 이익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스티브
잡스도 살아 생전에....
혼자 일한 것이 아니라 비전과 목표로 사람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죽은 다음의 애플은 특허 전쟁에 생명을 건 듯
한 느낌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애플의 승리 같으나 더 많은 것을 잃고 있음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이 내가 특허 낸 것이다를 놓고 세기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애플답지 못하다. 융합과
공유로 사회를 앞장서서 이끌어가야
한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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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애플 아이폰5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에 나선다. 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이 갤럭시S3와 아이폰5 등
최신 주력
제품에 대한 공세로 확대되며, 양사간 전면전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법원에 애플 아이폰5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의 준비서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사는 소송보다는 기술 및 디자인 혁신을 통한 시장에서의 경쟁을 선호하지만, 애플은 지속적으로 소송확대를 통해 시장경쟁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기업혁신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 불가피하게 아이폰5 제소를
검토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삼성의 이번 특허공세는 애플이 최근 갤럭시S3를
특허소송 대상에 추가해 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한 데 따른 대응차원이다.
애플은 지난 2월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가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3를 특허침해 대상에 포함시켰다.
삼성은 아이폰5가 LTE를 핵심기능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자사가 보유한 LTE 상용특허를 앞세워 애플을 전방위로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LTE 표준특허 뿐만 아니라, `프랜드 원칙'(사후에 라이선스를 지불하는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 다수의 상용특허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삼성이 LTE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반격에 나섬에 따라, 애플이 디자인특허를 앞세워 삼성을 압박하던 과거의 특허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LTE
<long term
evolution
(LTE)>=
3세대(3G) 이동통신기술을 장기적으로 진화(Evolution)시킨다는 의미이다. 3.9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LTE 표준은
이론적으로 하향 100 Mbps, 상향 50 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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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월10일 까지 밤 늦게 다니지 마세요.
중국에선 10월10일까지 인육 먹는 날이라,
장기는 팔고 살은 중국인들이 먹는다네요.
모두들 늦게 다니지 마시구 조심하세요.
아무 일없이 무사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많이 퍼트려주세요.
이상의 내용은 최근 SNS 등을 통해 퍼진 중국 인육사냥 괴담에서 캡처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쌍십절까지 사람 잡아먹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좀비(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행위) 사건이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의 한 보안업체가 미국 샌디에이고 미션베이에 있는 파라다이스포인트 리조트 일대에서 좀비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좀비 대비 훈련은, 연례 대 테러 훈련의 일환이며 ‘좀비 대재앙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고 합니다.
좀비 대재앙 시나리오라니, 좀비에 대한 이러한 훈련까지 등장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좀비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이상하게 변한 사람들이 같은 인간을 공격해 잡아 먹는 것으로 영화를 통해 알려진바 있지요. 여기서 중점적으로 생각해 볼 부분은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인육을 먹는다는 엽기적인 행위입니다.
사실 오원춘 사건 이후 한국에서는 최근 ‘쌍십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에 의해 인육 사냥이 벌어진다’는 등 끔찍한 소문이 나돌고 있고 미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메릴랜드에서는 최근 한 대학생이 살인을 저지르고 희생자의 신체 일부를 먹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는 신종 마약에 취한 사람이 지나가던 행인의 얼굴을 미친 듯이 물어뜯어 먹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이러다 정말로 좀비가 대대적으로 나타나는 재앙의 시대가 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미국의 좀비 대비 훈련은 이런 사회 분위기와 더불어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겸한 업체 홍보까지 겸하는 모양새 입니다.
사람이 좀비처럼 인육을 먹어온 사례들은 실제로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미국 FBI가 밝힌 연쇄살인 사건들의 기록들을 보면 범인이 희생자 신체 일부를 먹은 사례가 다수 등장하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식량이 떨어진 군인들이 시신을 먹는 등 인육섭취에 대한 흔적이 있습니다.
또한 식인종들이 실제로 존재해왔던 것만 보더라도 사람이 사람을 먹는 충격적인 행동은 최근에만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행인을 공격해 신체를 물어뜯거나 토막살인 시신을 마치 육고기처럼 다루다 검거된 사례, 혹은 인육 캡슐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최근의 범행들은 그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단순히 먹을 것이 없어서 그랬다거나 일부 정신병연쇄살인범의 의식이라고 설명하기엔 부족한 점들이 많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같은 종을 섭취할 경우 광우병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무시하면서까지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식인종들의 경우 뇌에 구멍이 나는 일종의 인간 광우병 발병률이 상당히 높았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원래 영화 속의 좀비는 불안한 상황에서 미래의 공포를 반영하는 상징으로 해석돼 왔습니다.
좀비 영화의 원조로 알려진 조지 로메로 감독은 “좀비는 현존하는 재난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우스 플로리다대학의 인류학자 엘리자베스 버드는 “좀비는 어찌 보면 낭만적 속성도 있다고 할 수 있는 흡혈귀와는 달리 오로지 기괴하고 어두운 파멸적 존재”라면서 “그런 면이 오늘의 세계와 일면 어울리는 점이 있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좀비의 등장은 세계 경제 불안도 빠뜨릴 수 없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사람들은 가끔 공포를 느끼면 좀비 은행, 좀비 경제, 좀비 정부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흔들리게 되면서 이 같은 은유적 표현을 동원한다는 점을 어느 신문은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을 공격해 인육을 먹는 좀비가 현실에서 출몰하는 사건이 자주 벌어진다면 이것은 인류최대의 재앙이 될 것입니다.
어쩌다 세상이 여기까지 왔는지 걱정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통제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그 다스림을 맡겨드려야 하겠습니다. (장재언)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소에서
재미있는 세계 지도를 발표했다.
마치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좀비의 숫자를 나타낸 듯 보이는
이 지도는
이름하여 ‘좀비 지도’(The Zombie map).
이 지도는 옥스퍼드 대학 인터넷 연구소의
마크 그래험 연구원 등이 인터넷 상의 정보를 시각화한 것이다.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전세계 좀비의 관한 정보량과 분포.
이를 위해 연구팀은 구글을 통해 좀비(Zombie)라는
단어가 어느 지역에서 많이
검색되는 지 그래픽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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