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18,
2012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 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여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2.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 하시며
나의 생에 목자 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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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혜로워 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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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합니다...
지난 주 비전통신의 [그리운 우리가곡] 중 8번 [그 집 앞]의 작시 자는 이은상 입니다.
애독자께서 정정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선교...
얼른 이해가 안가는 제목입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경제문제 보다
더 큰 영적인 시련에 봉착해 있습니다. 특집으로 다루게 된 내용을 보시고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앨범.....
감기몸살 때문에 데스칸소 가든 가족나들이를 취소할 뻔했었는데 꾹
참고 다녀왔습니다. 비 오는 가든 모습은 너무나 정겨웠습니다만 사진을 찍기에는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 중에 몇 장을 골라 나의 앨범에 싣습니다. 쓸쓸한 듯한
11월의 정원의 깊이 있게 느껴지는 자연의 품을 사진으로나마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스마트 폰으로는 .....
스마트 폰으로는 비전통신의 내용이 특히 음악이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OS(운영체제 즉 Operating System)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컴퓨터나 데스크탑 컴퓨터인 PC를 이용하시면 잘 열릴 것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제게 주시는 답신(Reply) 메일의 내용이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신 형식 말고 편지쓰기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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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Did Mike give
you that necklace?
It looks expensive!
와우! 마이크가 그 목걸이를 줬니?
비싸보이네!
He says it was, but who can really tell?
Anyway,
diamonds are forever
even if Mike and I aren’t.
그렇대(마이크는 비싸다고 했어).
그치만 누가 알겠어?
어쨌든, 다이아몬드는 영원해
마이크와 나는 영원하지 않더라도.
Who gave you that Cartier?
Wasn’t it Jake, 3 years ago?
누가 그 까르띠에를 줬니?
혹시 3년전에 제이크가?
Yes, that’s right.
He’s long gone but, as they say,
diamonds are forever.
응, 맞아. 그는 갔지만, 흔히들 말하듯이,
다이아몬드는 영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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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덜 화려한 11월의 데스칸소 가든.
새 봄을
준비하기 위해 겨울 잠을 자는 데스칸소 가든 숲 속을
때 마침
잔잔히 내리는 가을 빗속을
한 손에
우산을,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거닐어
봅니다.
1418
Descanso Garden Dr.
La
Canada Flintridge, CA 91011
9시
10분에 빗속을 달려 도착했더니
파킹장엔
두 석대 정도의 차만 눈에 띄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문을 여느냐고 했더니
표를 파는
직원이
오늘은
용감한 사람들만 온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왼 쪽에 자리잡은 카페.
테이블에 꽂힌 접혀진 우산이 [기다림]이란
느낌의 강렬한 도전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가든에 들어
서면 이 화단을 중심 하여
좌우
방향으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에는
이곳에 아름다운 꽃이
화려하게
덮여있었으련 만.

가든에
들어서자마자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에 안개가 걷히는 걸 보니
아마 곧
비가 개일 것 같습니다.

데스칸소
가든의 명물은 역시 동백입니다.
정 이월
만개를 앞둔 동백이 꽃 몽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지에 붙어 있는 돌배 열매는 비를 맞고
매달려
있습니다. 춥지 않을까요. 낙엽은 다 졌는데...

빗속을
거니는 두 여인은 Japanese Garden으로 들어가면서
뒤를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겁이 많은 토끼 한 마리가
뭔가 할 말이 있는 듯 나를 쳐다봅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며 이리오라고 손짓을 했더니
껑충껑충 뛰어서 숲 속으로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인간을 믿어도 될는지 몰라... 소리지르며
달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해가 비치면 거북이가 올라 앉아 일광욕을 하는 바위.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거북이를 만나 보았었는데
비가 오는 오늘은 우산이 없어서인지
물 속 깊은 곳에 숨어서 도무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화려한 꽃이 피지 않은 11월의 데스칸소 가든.
자연의 무게를 엄숙하게 느껴보는 맛이 색달랐습니다.

데스칸소 가든의 명물 중 또 하나의 명물은 여기저기에 흐르는 개울입니다.
유명한 건축가 Dolena
의
특별한 작품입니다.
자연
하면 어찌 물을 빼놓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저기
흐르는 물줄기는 생명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뒤 쪽 수북하게 쌓인 낙엽에 초점을 맞출까
아니면 바위 위에 홀로 누워있는
한 잎의 낙엽에 초점을 맞출까 ?
잠시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차가운 바위를 등지고 누워서 홀로 비를 맞고 있는
외로워 보이는
한 잎의 낙엽에 내 마음이 더 끌렸습니다.

단풍 나무 잎이 비를 맞고 우수수 떨어지고 있습니다.
땅에 떨어진 낙엽이 마치 바다 게처럼
기어가는 듯한 모습은 난생 처음입니다.
저 낙엽은 기어서 어디를 가고 싶은 걸까요.

비를 맞고 있는 건초더미.
새싹이 철을 잊고 성급하게 땅 위로 솟아오를 때
추위에 얼지 말라고 덮어주는 마른 풀섶(풀숲의 함경도 방언-Bush).
이처럼
내 이웃의 시린 마음을 덮어주는 사랑의 풀섶이
여기 저기 쌓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든 투어를
마치고 나가는 출구입니다.
감기몸살로 못 올 뻔했던 투어를 마치고
이 문을 걸어 나올 때엔
곧 찾아오는 감사절이 기다려지는 마음이었습니다.(언)


미국의
부자들의
행적은
그야말로
존경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모든
부자들이
다
그럴까마는
어쨌든 허스트
캣슬이나
게티
뮤지엄.
또는
헌팅턴
라이브러리와
노턴
사이먼
뮤지엄 등등.....
미국의
재벌들은
평생 동안
모은 돈과
부로
사들인
미술품과
역사에
남을 만큼
아름답고
거대한
건축물을
미련
없이
나라에
기증을
합니다.
데스칸소
가든/Descanso
Gardens은
라카냐다
플린트리지(La
Canada
Flintridge)란
동네의
180에이커라는
어마어마한
부지에
있으며
수 백 년
묵은
오크트리
숲과
조화롭게
설계된
호수와
시냇물..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꾸며진
드넓은
정원에는
5 에이커의
장미정원,
그리고
500그루의
각가지
라일락
정원이
있습니다.
아이리스는
남가주의
정원 중
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의
가장
자랑거리는
바로
35.000그루의
동백나무
숲으로
수많은
종류의
동백이
꽃 숲을
이룹니다.
동백나무
숲은
20 에이커에
빽빽이
심어져
있으며
각가지
수 백 종류의
동백꽃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장엄하기도
합니다.
이
거대하고
우아한
정원은
Los
Angeles
Daily
News의
주인이었던
E.
Manchester
Boddy의
소유이었습니다. 1938년에
이곳에
집을
지었으며
건축가인
J.E.
Dolena
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Boddy
씨는
1953년까지
그의
손자들과
더불어
이곳에
살았으며
그 후
Los
Angeles
시에
기증한 후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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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며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라고
미래를
예측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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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사라진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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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로 폭파 된 그 자리에 새로 지어지는 건물
이름이 One World Trade Center 입니다...
우리는 One World
Trade Center에 관해
다양한 각도로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한 One World Trade Center의 조감도
위 사진은 현재
세워지고 있는 붕괴된 WTC 쌍둥이 빌딩자리에 세워지는
공식명칭은
One World Trade Center,
비공식(colloquial)이름은
Freedom Tower
입니다.
2012년
12월 21일에 완공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이 건물의 사용할 임대자는 뉴욕주, 뉴저지주
항망공사와 중국회사인
Vantone Industrial Co
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첫째 그
명칭에서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One World Trade Center
One World....
우리는 One
이라는 단어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탄은 One 라는 말로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One World Trade
Center를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면 건물 모양이 아래처럼
직사각형 두 개를 엇갈려 놓은 8각형의 모습이 됩니다.

이 건물 사진
조감도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건물의 형태가
이런 8각형의
모습이 됨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8각형과 숫자 8
8이란 숫자는
균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숫자 입니다.
물론 항상 별로써 표현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불교의 8정도 등... 균형, 조화, 우주적 질서를 나타내는
보편적 상징입니다.
이 8각형의 형태는 초기 천문학,
종교,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8각형의 상징은 별, 그리고 피조물과 자연의 법칙 간의 내재된
질서와 연합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려는
인간의 시도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이 숫자 8은 재창조, 새로
태어남, 갱신, 변화(Transition)을
나타내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주의 - 위의
풀이는 뉴에이저들의 풀이로 절대진리가 아닌
그들의 풀이임으로 참고
하십시오.)
이 One World Trade
Center 는 총 1776 피트(feet)의 높이인데 ...
이 1776은
888+888=1776 이 됩니다.
위쪽 52개 층이 아래쪽 52개 층과
엇갈려 만나서
위에서 봤을 때 8각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각 종교에서의 8과 관련된
상징 몇 개를 그림으로 보겠습니다.

이것은 쿠란 구절에 나오는 말로,
이슬람 선지자 모하메드에게 주어진 그 상징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예언자들의
봉인" 정도가 될 것입니다.

불교의 상징인 달마의 바퀴(The
Wheel of Dharma)

위는 부와 풍요를 나타내는
힌두교여신 라크쉬미의 별입니다.
이 건물의 높이
1776 피트(Feet)
이 건물은 높이가 1776피트로써
완공 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건물 위의 안테나 철탑높이까지
포함해서...)
앞에서도 보았듯이
888+888=1776 이고,
또한 이 1776 이란 숫자가
연관되는 것으로,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 해가 또한
1776년이고(7월 4일),
또한 7월4일은 지구가 태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는
천문학 용어로
원일점(aphelion)이라고 불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애덤 바이스하우프트가
일루미나티를 창립한 해가 1776년(5월1일)입니다.
절묘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오리엔트
별자리(Orient Belt) 배열

위에서 보시듯 예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쌍둥이 빌딩 자리와 새로이
세워지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의
배열은 기자 피라미드 지구의 피라밋 배열과
오리엔트 별자리의 배열과 일치함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도(latitude)와 경도(longitude), 숫자 33

위 구글 어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위도-40.713
경도-74.013
위도와 경도의 차이는
40.713°
-74.013° = -33.300°
정확하게 33이란 숫자가
나옵니다.
여기서 희한하게도 9/11 Memorial(기념지)가 개장하는 날이
911 10주년이 되는
2011 9/11 인데
모두 더해 보면
9+11+2+0+11 = 33
이 됩니다.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
의식(Scottish rite)의
최고 계급으로 명예직인 33'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 33' 반지

또한 우리
기독교에서도 예수님의 공생애 33년

그리고 디즈니랜드 뉴올리언즈 지부 심장부에 위치한
비밀클럽 이름도 클럽33

그리고 나사의
활주로 33(Runway 33)- 아래 사진

뉴욕에 있는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의
거리주소
33 리버티 스트리트(33
Liberty Street)-아래 사진.

미국 의회도서관
200주년(2000년 4월24일) 기념 발행우표로 33센트 짜리 우표.

미국 의회도서관
외벽에 새겨져 있는 33명의 각 인종 두상 사진.(아래)

다음은 세계를
33부분으로 나눈 유엔 깃발 휘장-아래

다음은 이탈리아의 바티칸 처럼 영국런던 한복판에 있지만
따로 독립된
치외법권지역인
씨티오브런던(City of
London)의 모습으로 이곳은
영국은행(Bank of
England)을 통해서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로스차일드 일가와 그들의
대리인들
금융마피아들의 집결지 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32개의 자치구가
둘러싸여
총 33개의 관할구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33이
암호화된 카발라의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보아즈(Boaz) 야긴(Jachin) 의 두 기둥
아래는 붕괴
이전의 WTC 쌍둥이 빌딩의 모습

건축 기하학을 전공하는 사이트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이 쌍둥이 빌딩의 비율은 거의
정확하게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 성전의
두기둥 보아즈와 야긴의
비율(Proportion)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단 지파 삼손이 두 눈을 뽑힌
상태에서 블레셋 신전 두 기둥
사이에
묶여 있을 때 그 두 기둥을
무너뜨리고 대미를 장식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16세기 Phillips
Galle 의 그림
원 월드 트레이드 빌딩 투영도
입니다.
건축 전문기업에서 제공하는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투영도를 보시면 건물내부에
두 기둥이 세워져 있고 그 두 기둥에
각 건물의 부분이 연결이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건축공법과 관련이 있는 듯
한데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의 건축법, 보아스와
야긴 두 기둥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외벽에 저런 철제 뼈대가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둘러싸여 올라 갑니다
아래는 실제 건축 사진입니다.

엇 사각기둥(Square AntiPrism)식 외형의 건물
프리즘은 흰색의 빛이 통과하면서
빛을 여러 색깔로 분광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건물은 반 프리즘 형식으로 지어집니다.
아래 엇 사각기둥(Square
antiprism)

아래 엇 사각기둥
형태의 반프리즘식 건물형태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그러면 왜 이들은 반프리즘 형태의 건물로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짓고
있을까요?
그것은 물론 반프리즘은 모든 빛을
하나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Back to light
Bearer"
- 다시 빛의 전달자에게로 돌아오다" 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이 건물을
반프리즘식 형태의 건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라틴어로 E Pluribus
Unum
-
"많은 것들을 하나로(Out of
Many, One) 라는 뜻으로,
바로 미국 옥새(Great
Seal)에 새겨져 있는 글귀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실제
건축현장에서 보실 수 있는 엇 사각기둥을 그려놓은 모습입니다.


911 추모관의 리플렉팅 풀(Reflecting Pool)과
메카의 카바(Kaaba)신전의 유사함


이스라엘 통곡의 벽(Wailing Wall)을 연상시키는
911 추모관(Memorial) 내 웨스트 챔버(West
Chamber)의
슬러리 월(slurry wall).
아래는 911 추모관(911 Memorial)에 세워지는 웨스트 챔버를
그래픽으로 완성한 사진으로
911 붕괴 시에 살아남은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의
건물 한쪽 벽면을 그대로 살린 모습입니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리라 하신
예루살렘 성의 멸망 중 남은 서쪽벽(통곡의
벽)을
그대로 본뜬 것이 아닌가 합니다.
웨스트 챔버 또한 서쪽 벽입니다.



오컬트 심볼-
쌍둥이 삼지창
9/11 추모관
홀에 위치한
두 개의 연결된 쌍둥이 삼지창(Trident)


위의
그림은 두 개의 삼지창이 연결된 모습으로 붕괴된 쌍둥이 빌딩에서 추출한
빔으로 만든 조형물입니다.
무게는 100,000 파운드에
70피트 높이라고 합니다.
삼지창은 오컬트
심볼로 악마의 무기입니다.


다양한 이교문화에서 주요한 신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악마의 포크라고
불려집니다.
힌두교에서는 쉬바(shiva)신과
관련이 있으며,
최근에 인도에서는 힌두교 군인들이
크리스천들을 위협하는 무기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신화의 넵튠, 포세이돈이 들고 있는 무기도
삼지창입니다.

다음은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 제단의 십자가로 풍요를 나타내는
힌두교식의 삼지창이 장식된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징적인 의미를 살펴보자면
3 이 1이 되는 것으로
완성(completion)과 변형(transformation)을 의미
한다고 하며,
또한 삼지창이 두 개이듯이 이것은
숫자 33 을 의미한다고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3 into 1
따라서 많은 것이 하나가 되다.
또한 엇 사각기둥형식의 반프리즘
형태의 구조에서도 살펴 봤듯이,
out of many,
one -
E Pluribus Unum

일련의 모든 자료들이 이교도의 의도대로
세상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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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요한 선교지는
‘미국’
미국, 총인구 13% 달하는 이민자들
위한
다문화 사역 매우 중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 하는 나라이지만 이제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권이 필요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 선교 지도자가 말했다.
선교협의회(The Mission
Society)의 소식지 “미완성”(Unfinished)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라고 설명했다.
선교협의회(TMS)의 대표인 딕 맥클레인(Dick McClain)은 "사도행전 1장8절은 우리에게 복음을 들고
예루살렘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사명은 바로 우리가 사는 지역, 동네가 되었다.
"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미국 켄터키 루이스 빌 혹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등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복음을 접하지 못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그러나 오늘 날 복음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교협의회(The Mission Society)는
미국 전역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들로 인한
다문화(Cross-Cultural) 환경은
전례 없는 복음전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복음전도의 필요 지역으로
대도시와
대학을
강조했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목적으로 미국의 대도시에 머물고 있다. 또한 대학에 유학 온
학생들은 각 나라에서 온 다음 세대의 중요한 자원들이다. 이로서
미국의 뒷마당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이 미국이 전 세계에서 성장하는 중요한 선교지가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매년 유입되는 외국인들과
이민자들의 숫자 때문이다.
올해 초 발표된 미국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7월 현재 미국 내에는
약 4천만 명에
달하는 외국 태생 거주자가
있는데 이는 미 전체 인구의 13퍼센트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미국의 이러한 인구 비율은 다문화 사역이 매우 필수적이며, 미국의 교회들이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고심해야 할 때임을 또한 나타내 주고 있다.
선교협의회(TMS) 교회사역 스탄 셀프(Stan Self, senior director)는 미국의 성도들 스스로가
미국 내에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자신들의 안락함을 포기할 때 예수님의 지명명령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뒷마당으로 걸어 들어온,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을 기독교 믿음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회들은 단회적인 이벤트개최보다는 직접 ‘나가서’ 그들과 접촉할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모든 상황 가운데 복음의 기회를 담아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분명 미국에
많은 악이 허용되고 있으며 주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을 들어 미국을 바라봅니다.
미국 땅에
복음이 필요한 자들을 친히
불러 모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미국 땅에 여전히 십자가 복음을 사랑하는 자들을 남겨두신 것도 주님이십니다.
주여! 이제
이 상황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한 걸음’의 회복을 허락해주옵소서. 미국의 교회가
이웃이 된 그들에게 직접 ‘나가서’ 그들과 진실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소서.
이웃이 된 다른 민족에게
십자가 복음만을 전하게 하소서. 이 순종을 통해 그들 뿐 아니라 한 몸 된 미국을 다시 회복하사 진리의 화평을 흘려 보내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분, 주님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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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전 기도금지에 기독 학생들
평화시위
그들 자신의 믿는 바에 대한 결의로
조용하고 당당한 기도 항거
웨스트버지니아의 시슨빌 고등학교(Sissonville WV High
School)의 미식축구(football game) 경기에 앞서 관람석에서 주기도문이 울려 퍼졌다.
학교장이 최근 경기 전 공식 기도를 금지하자 이에 반대하는 수십 명의 기독 학생들이 경기 시작 전에 서로 팔에
팔짱을 끼고 주기도문을 외치며 평화시위를 벌인 것이었다.
이 일은 과거 오랫동안 지속돼온 경기 전 공식 기도 전통을 트집 잡은 한 학부모가 ‘종교로부터의 자유’((the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FFRF) 그룹에 불평을 터뜨리자, ‘종교로부터의
자유’(FFRF)의 변호팀이 “그런 기도는 위헌”이라고 주장하면서 경기 전 기도가 금지된 것이었다.
그러나 기독 학생들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기로 결심하고 이날 ‘충성’을 상징하는 보라색 셔츠로 통일해 입고
주기도문이 적힌 기도카드를 나누어 가진 뒤 조용하고 당당한 기도항거 체인을 엮어 한 목소리로 주기도문을 외쳤다.
이들은 또 자신의 믿는 바에 대한 결의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올렸고 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로 배포했다.
테일러로즈 학생은 “우리가 믿는 바를 분명히 밝히기 위한 행동이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를 관람한 일부 사람들은 기도 금지 정책을 이해는 하지만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빌 이스트우드 학생은 “나도 반대하고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다른 이들의 표현의
자유를 금지할 자격은 없다”고 말했다.
웨스트버지니아의 시슨빌
고등학교(Sissonville WV High School)의 학생들은 향후 경기 때마다 주기도문 항거 체인 관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들을 내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미국을 자녀 삼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으며 이 생명의 마땅한 삶으로 기도를 주셨습니다.
살아계시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을
믿기에 공적인 자리에서도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는 미국의 시슨빌 고등학교 학생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이때에 단순히 학교의 전통을 유지하거나 표현의 자유를 외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기도로 싸우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세상이 위헌이라고 말할 때에도 부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전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복음임을 이들 안에 더욱 분명히 새겨주옵소서.
그리하여 종교의 자유를 외치지만 실상은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부인하려 하는 자들을 향해 더욱 더 담대히 기도의 손을 들게 하옵소서.
시슨빌 고등학교
학생들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도 끝내 한 몸 된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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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공장소에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
금지
모든 종교인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도하라는 요구
최근 미국의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공공장소에서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테리 사테인 목사의 경우이다.
그는 경찰선교를 벌이고 있는 목사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샤롯테의 경찰들을 상대로 7년째 경목활동을 벌이고 있다.
얼마 전 샤롯테의 맥클래버그 경찰국에서 설교를 한 후 마무리 기도를 했다. 당연히 기도의 맺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였다. 그런데 난데 없이 이것이 문제가 되어 앞으로는 이 곳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은 것이다. 경찰서는 정부 소유의 시설이고 공공기관이므로 특정종교를 강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기도를 하더라도 모든 종교인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도하라는 요구인 것이다.
실제로 사르탄 목사는
그날 이후 경찰 승진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에서 기도를 해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모임 직전에 시당국으로부터
기도 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마지막 구절을 빼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결국 사르탄 목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소신과 양심으로 이 요청을 거절하고, 모임 참석도 포기했다.
결국 경찰 당국이 사르탄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기도가 아니라, 덕담과 축사인 것이다.
독립기념일이 되면 해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셔서 미국을 세우셨고, 이같이 번영케
하셨다는 공식적인 발언을 계속해 왔다.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가 맺어질지 주목된다.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神)이 없음을 세상만민이 똑똑히 알 수 있도록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인정하는 모든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사탄의 사악한
궤계(詭計)가 하나됨, 평등,
통합, 상호존중과 같은 이념을 통하여 집요하게 우리의 믿음을 공격하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하나님께 직고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부정하려는 공권력의 횡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지라도 이제는 목사가 하는 기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이 일을 좌시하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미국의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미하는 입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방(列邦)의 모든 영혼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입이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유일한 중보자이신 것을 모든 인생들이 알고
오직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영광을 누리는 자리로 나아오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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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가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
정부와 학교 그리고 사회 복지 기관이
기독교 탄압의 주요 주체
종교 자유를 옹호하는 미국의 두 단체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증가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미국 텍사스에 본부를 둔 리버티 연구소(Liberty Institute)와 워싱턴에 본부를 둔 가족 연구
회의(Family Research Council)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는 미국 시민 자유 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와 정부도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리버티 연구소의 창설자 색클포드(Kelly Shackleford)는 최근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속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정부와 학교 그리고 사회 복지 기관이 기독교 탄압의 주요 주체라고
말했다.
색클포드는 어린이들이 군인들에게 보내는 위문 성탄절 카드에 ‘즐거운 성탄절(Merry Christmas)’라는
문구를 쓸 수 없게 되었고, 노인들은 노인 복지 센터에서 식사 기도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전사한 군인의
장례식에는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상징물과 ‘하나님(God)’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덧붙였다.
기독교 시민 단체 미국의 법과 정의 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ACLJ)의
프렌치(David French) 선임 고문(senior counsel)은 특히 대학에서 기독교 단체를 차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 종교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도록 한 법률 조항(the Establishment Clause)의 오용에 의한
기독교 차별이 두드러지고 있다. 뉴욕 시당국이 모든 교회와 종교 단체의 시의 시설물 임대를 금지시킨 것이 그 한
예이다.
뉴욕시 교육부 대변인은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립학교의 시설은 종교 단체의 예배소로 사용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모든
종교에게 동일하게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도록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법과 정의 센터(ACLJ)의 프렌치 고문은 이러한 종교인에 대한 적대감은 수십 년 동안 진행되었던 문화적
변화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버티 연구소의 창설자 색클포드도 종교 단체를 향한 적대감이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최근 그 정도가 더욱 빠르고 심각해졌다고 말했다.
2010년 개정판 Operation World(세계 기도 정보)는 미국의 전체 인구 3억1,764만 명(2010년)
중 종교를 갖고 있는 않은 이들의 비율이 16.5%에 달한다고 기록하였다.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미국 땅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만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왔던 그들이 지금은 인권과 평화와 안정을 위한다는 이유로 '성탄절'이라는 표현도 못하게 하고, 예배와
관련된 임대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간절히 구하오니 기독교인들을 차별하는 법 등이 오히려 미국
교회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으로 선교와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전심했던 그 때로
돌이키는 은혜를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아간다면 교회는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는 날들이 계속되어도 주님으로 인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할 줄
믿습니다.
이제는 교회 다니는 것, 장식과 상징으로서의 십자가가 아닌 자신의 전부를 걸고 믿는 믿음을 드러낼 사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성도들과 교회가 이 모든 상황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로만 만족하여
주님만을 자랑하는 제사장 나라임을 증거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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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od We Trust가
빠진 동전 모습
결국 미국 화폐에서 기독교적인 문구가 삭제될 것 같다.
미국 조폐청은
새로 제조되는 1달러짜리 동전에서
이미 미국의 모든 화폐에 당연하게 새겨지고 있는 "In God
We Trust"(우리가 믿는 하나님 안에서)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라틴어 "E Pluribus
Unum"(우리는 하나)라는 문구를 새겼다.
조폐청은 화폐 발행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재질의 1달러짜리 동전을 발행하기로 하면서 그 디자인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문구를 빼기로 한 것이다.
조폐청의 이러한 결정은 최근의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뉴도우라는 무신론 운동가가 최근
미국화폐에 새겨진 In God We Trust라는 문구를 문제 삼아 종교와 국가의 분리를 명시한 헌법에 위반하고
비기독교인을 차별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조폐청의 입장에서는 이 소송이 어떤 판결을 받을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뉴도우가 승소하면 모든 화폐의
도안을 바꿀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칫 머지 않아 폐기될 가능성이 있고, 시비의 여지가 있는 도안을 만들기 보다는
어떤 결과에도 상관 없이 통용될 수 있는 도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회는 1956년에 "In God We
Trust"를 미국의 국가구호로 공식 채택했고, 이후 모든 달러화폐에 이 문구를 새겨 넣고 있다.
조폐청의 이 같은 결정으로 미국에서는 이후 처음으로 이 문구가 빠진 화폐가 등장했다는 점은 미국 사회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변화를 끼칠 전망이다. 또 조폐청이 향후 현재 통용되는 화폐의 도안이나 크기 등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
문구가 다른 권종의 화폐에서도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땅의 왕 되신 주님,
이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주의 소유된 백성임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안에서"
라는 고백대로 미국 땅의 백성들은 하나님 안에서만 설명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주여, 이 백성의 사랑과 경배를
주님이 홀로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주 되심을 망각한 채 높아진
교만한 마음을 꺾으시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백성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좇는 어리석음과 악함을 범치 않도록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재하심을 다시금 알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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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새로운 영역의 제품군이 등장하면서 세계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변화의 기로에 섰다.
하청조립으로 세계 PC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한 대만 기업들도 ‘도태되면 죽는다’는 절박함 속에서
지금까지 고수했던 기업전략을 완전히 갈아치우는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휴렛패커드(HP)·에이서·에이수스(ASUS) 등 같은 세계 PC시장 선도업체들은 제품
생산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대만 기업들에 하청을 맡겼다.
위스트론·인벤텍·페가트론·퀀타컴퓨터·컴팔일렉트로닉스 등의 이들 기업들은 본사와 기술인력은 대만에 두고
생산기지는 인건비가 싼 중국 본토에 두고 있다. 전세계 노트북의 90% 이상이 이들에 의해 제조됐다. 그러나 이 같은 관행이 점차 바뀌고
있다.
태블릿 등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PC업계는 전례 없는 역풍을 맞았다. 시장분석업체 IH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PC 출하량은 1.2%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갖고 있는 애플이나 레노버
등은 좋은 실적을 냈다.
데이비드 창 에이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PC시장의 제품 세대교체 주기가 매우 빨라졌다”면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유의 연구개발(R&D) 능력을 갖추는 것이 컴퓨터기업의 경쟁력에 필수적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PC산업계가 모바일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면서 아웃소싱은 이제 비용절약의 이점이 아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만 조립업체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종래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아닌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의 전환이다.
PC시장 점유율이 줄어든 에이서는 기존에 외주를 맡겼던 R&D 분야에 적극 투자하기 시작했다. 올해 에이서의
R&D 지출은 지난해의 두 배인 22억대만달러(7580만달러)이며, 자사 기술력의 대표격인 ‘플래그십’ 기종을 전적으로 자사 기술력에
의해 만들기 시작했다. 올해 6월에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2’에서 공개한 2세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은 에이서 최초로
자체 디자인한 기종이다.
하지만 에이서는 한참 뒤쳐진 편이다. 레노버의 지난 회계연도 R&D 투자는 4억5000만달러였고 애플은 34억달러의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고있다.
J.T.왕 에이서 회장은 “최근 추세인 태블릿 기술을 접목한 PC들은 업계의 일정한 기준이 없는 만큼 ODM방식을
통해 세부적 기술사항을 신속히 결정하고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젤라 시앙 KGI시큐리티즈 애널리스트는 “이제 PC제조사들은 자신들의 제품 디자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깨닫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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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뛰고
노래하면서
암산하는
컴퓨터
두뇌 9살 암산 신동이 나타났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컴퓨터 두뇌 빰치는
9살 암산신동이 등장했다.
전국 암산대회에서 1등을 한
박영익군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세 자리의 숫자들을 눈 깜빡 할
사이에 계산해 모든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트램펄린 위를
뛰며 노래를 부르면서 암산을 시도했고, 정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계속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까지 혼합한 스타킹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에도 정확하게
문제를 맞춰 초능력자와 같은 기분까지 들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깜놀대언(깜짝
놀랄
대박 언빌리버블)이라는
신조어를 개발하며 놀라워 했다. 또한 영익군에
강호동은 “스타킹을 대표로 뽀뽀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지만
영익군은 부담스럽다며 언짢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산기의 달인 김은혜양이 영익군에 도전했지만 영익군이
더 빨리 풀어내며 진정한 스타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영익군의 놀라운 암산능력은
학원에 다닌 것이 아니라
동사무소와 동네
공부방에서 배운
주산교습이 전부임을 말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이 1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통해 1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MC로 복귀했다.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과 구수한 입담과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는 강호동은
최적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달리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그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프로그램을 빛나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날 '스타킹'은
시청률이 한 주 전에 비해 무려 5.4%포인트나
상승한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MBC '무한도전'(12.7%)과
KBS2 '불후의 명곡'(7.2%)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에는 강호동의 MC 복귀 첫회 방송이라는
프리미엄도 작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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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체중 조절
'맛, 영양, 칼로리' 힐링푸드가
뜬다
한구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나치게 살이 찐
고도비만은
12년 동안 2.4%에서 4.2%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저체중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등 한국인의
체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체중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성인병을 유발하는 고도비만과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저체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중 양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고도비만과 저체중에 모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Healing Food)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고 포만감을 주는 힐링푸드는 고도비만인
사람들에게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저체중인 사람들에게는
풍부한 영양을 공급시켜준다.
치즈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식품이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힐링푸드 중 하나이다.
우유보다 칼슘이 풍부한 치즈는 일반적으로 100g당 약 500mg에서
1300mg까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또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A, B2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렇게
치즈에는 비타민 B1과 C가 거의 들어있지 않으므로 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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