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5,  2012

 

 

 

 

 

 

 

 

 

 

 

01.

Ella me hizo tanto

Yo todavia la quiero

Juntos atravesamos, una puerta cerrada

Ella, como podre decir

Ella, todo mi mundo

Cuando en el hogar quemaban solo palabras de amor

 

그녀는 내게 참 많은 것을 주었지요.

난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오.

우린 함께 뛰어 나가 달리기도 했지.

닫힌 문을 뒤로하고

아직도 그녀

생애 모든 것....

벽난로에는 사랑의 밀어만이 타고 있네.

 

Palabras de amor sencillas y tiernas

No sabiamos mas, teniamos quince anos

No habiamos tenido tiempo de aprenderlas

Recien despertabamos de un sueno infantil

Teniamos bastante con tres frases echas

Que habiamos oido ante los comediantes de historia de amor

Suenos de poetas

No sabiamos mas, teniamos quince anos

 

쑥스러운 사랑의 밀어

우린 더 이상 알지 못했어요.

다섯 살에 불과했거든요.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비로소 어린아이의 꿈에서 깨어난걸요.

멜로드라마 에서 얻어들은

몇 마디 밖에 주고받았을 뿐...

시인의 꿈을 얘기해야 했었는데

우리 아는 게 없었거든요.

열 다섯 살에 불과했으니까

 

02.

Ella, donde estara?, ella, que estara haciendo?

La perdi, nunca jamas, la volvere a encontrar

Pero cuando la noche cae, oigo le gana una cancion

Y Esas notas viejas a cordes, viejas palabras de amor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무얼 하고 있을까?

이제 그녀는 내 곁에 없지만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네.  

같이 있고 싶네.

밤이오면 그녀가 불렀던 노래 가락이...

그 오래된 사랑의 밀어가 문득 머리를 스치네.

 

Palabras de amor sencillas y tiernas

No sabiamos mas, teniamos quince anos

No habiamos tenido tiempo de aprenderlas

Recien despertabamos de un sueno infantil

Teniamos bastante con tres frases echas

Que habiamos oido ante los comediantes de historia de amor

Suenos de poetas

No sabiamos mas, teniamos quince anos

 

쑥스러운 사랑의 밀어 뿐

우린 더 이상 알지 못했어요.

열 다섯 살에 불과했거든.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비로소 어린아이의 꿈에서 깨어난걸요.

멜로드라마 속에서 얻어들은

몇 마디 밖에 주고 을 뿐...

시인의 꿈을 얘기해야 했었는데

우리는 아는 게 없었거든요.

열 다섯 살에 불과했었으니까

 

 

 

 

1943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유년기에 남미 베네수엘라

이주하면서 이후 중남미를 대표하는 월드 뮤직 아티스트로

알려진 Soledad Bravo.

그녀는 30장이 넘는 정규 앨범과 세계 각지에서 열린

수 많은 공연을 통해 Mercedes Sosa등과 함께

Europe World Music을 이끌어 가는 여성 Artist 이다.

주목 할만한 것은 언제나 압제에 짓눌려 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해 노래했으며, 지금도 그들을 위해서

노래하고 있다.

조국 베네수엘라에서 국민적인 추앙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언)

 

 

 

 

 

 

 

 

 

 

 

 

 

 
 

 

 

 

 

 

 

 

 

 

 

 

 

 

 

가을은

술보다

차 끓이기 좋은 시절 ...

 

갈가마귀 울음에

산들 여위어 가고,

 

씀바귀 마른 잎에

바람이 지나는,

남쪽 11월의 긴긴 밤을,

 

차 끓이며

끓이며

외로움도 향기인양 마음에 젖는다

 

 

 

 

 

 

 

 

 

 

 

 

 

       

 

 

 

 

 

@ 무슬림 특집...

이슬람은 [미국을 해체한다]는 등 엄청난 전략을 짜놓고 척척 진행하고 있는데 그 대상이 되고 있는 미국이나 크리스천들은 뜨거운 문제로 생각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각성을 촉구하는 뜻으로 속보로 무슬림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 건강...

달맞이 꽃 기름이 그렇게 효과가 있답니다. 꾸준히 복용하여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사진 한 장.....

제가 아끼는 사진 중에서 골목길 사진 한 장 올립니다.

김기찬 사진작가의 사진인데 이 분은 밥 먹고 할 일 없는 사람처럼 날마다 골목길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동네사람들과 친해진 다음 거부감 없는 살아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 한 장을 찍으려고 그 고생을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래야 되겠지요..

 

@ 감 풍성 .....

사진 특집으로는 감을 택했습니다.

얼마나 풍성한 가을을 선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감으로 식사를 대신할 정도로 좋아합니다만 사진으로 보니 무엇인가 유혹하는 듯한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여 실어놓고 참 잘했다는 뿌듯함이 있습니다.(언)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죽는다.

끈은 길이요. 연결 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살이에 필요한 5가지 끈을 준비해 보자.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못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질끈 눈을 감아라.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다.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 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따끈한 사람이 되라.

 

 

 

 

 

 

 

 

 

 

 

 

 

 

제가 아끼는 김기찬 사진작가의 사진입니다.

80년대 서울 아현동 골목길입니다.

 

 

 

 

 

 

 

골목 길...

바람도 쉬어 가고픈 성전(聖殿) 같은 뒷골목

비닐 봉투에 눈물 밥을 먹는 조물주의 핏줄들

아리도록 까맣게 탄 곤한 운명

태양빛이 힘겨워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뒷골목

70-80년대 서울의 뒷골목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어린 소녀의 고개는

떨구어져 있다.

왕 따를 당했을까

업신여김을 받았을까

배고픔이 서러워서일까

해는 석양에 지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어린 소녀의 발길에

어둠이 묻어있다.

 

골목바지(언덕)에서

소녀의 엄마는 기다린다.

 

어서 와라 내 새끼야

엄마의 음성이 들리는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발길을 옮기는 소녀의 등에

행복한 강아지가

그나마 시린 소녀의 등을 덥혀준다.(언)

 

 

 

 

 

 

 

 

 

 

 

 

 

 

 

 

 

 

감의 계절이다.


가을 하면 단풍을 먼저 떠올리지만.

수줍게 홍조를 띤 감이

더욱 풍성한 가을을 알린다. 


황금빛 옷 속에 신선이 마시는

단물이 들어 있다 해서

'금의옥액(金衣玉液)'이라고도 불리는 감은

그 영양만큼이나 가을철 미각을

풍성하게 해준다.

 

 

 

 

 

 

 

 

 

 

 

 

 

 

 

 

 

 

 

 

 

 

 

 

 

 

 

 

 

 

 

 

 

 

 

 

 

 

 

 

 

 

 

 

 

 

 

 

 

 

 

 

 

 

 

 

 

 

 

 

 

 

 

 

 

 

 

 

 

 

 

 

 

 

 

 

 

 

 

 

 

 

 

 

 

 

 

 

 

 

 

 

 

 

 

 

 

 

 

 

 

 

 

 

 

  1. 눈에는 - 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 눈, 마음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의 표현, 상대를 제압하고 이끌어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 - 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항상 스마일한 모습, 자신감 있는 표정, 관리는 중요한 성공의 자세라는 것을 알고, 속으로는 울어도 얼굴로는 웃을 수 있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음에는 - 열기

 

열정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사업의 비전을 알고 뜨거운 열정을 느끼지 못하면 사업에 열중하여도 진행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감 있는 성공의 자세, 그것만이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길입니다.

 

  4. 몸에는 - 향기

 

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복장부터 최고의 복장으로, 몸가짐도 과거에 모든 것을 버리고 숙일 줄 알며, 존경할 줄 아는 마음자세로써 항상 몸에서는 향기로 가득한 자세로 상대의 마음을 잡을 때 나의 변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증이 유발되어 시선을 끌게 되고 리쿠르팅이 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 행동에는 - 용기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마음의 자세 또한 성공할 수 있는 자의 용기라 할 수 있지요. 부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앞서 해결하고, 기다리지 않고 일을 찾아서 하는 것 또한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에게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직업정신 또한 용기 있는 자세입니다.

 

  6. 어려울 때는 - 끈기

 

어떠한 일도 어려움이 없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마음자세와 끈기 있는 정신으로 이겨낼 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것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7. 자존심이 꺾일 때는 - 오기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사업에서 가장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가족들의 외면, 친구들이 믿음을 저버리는 것, 가장 믿은 자가 나를 믿어주지 못할 때입니다. 그럴 때 오기심이 생깁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오기심으로 반드시 성공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자세 또한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슬림에게는 실행해야 할 중요한 의무 다섯 가지가 있다. 이것을 오주(아르칸 알이슬람 : Pillars of Islam)라 하며, 이들 의무를 다함으로써 알라에게 봉사하는 일을 이바다트(奉化 또는 勤行)라고 한다.


 

① 신조 암송(Shahada), 증언 또는 고백(샤하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무하메드는 하나님의 사도이시다"

(앗쉬하두 알라 일라하 일랄라, 와 앗쉬하두 안나 무함마다르 라쑤룰라)

(There is no God but God, and Muhammed is the Apostle of God.)를 반복하여 암송한다.

신도는 어릴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증언을 고백하게 되어 있다.

 

② 하루 5회기도(Salat), 예배(살라트;Salat) :

 

일정한 시각에 규정된 형식에 따라 행하는 예배를 말하며, 개인적으로 수시로 행하는 기도는 두아라고 부른다. 예배는 하루에 다섯 번하며, 특히 금요일 정오에는 모스크에서 집단예배를 행한다. 예배를 드릴 때는 반드시 메카가 있는 쪽을 향하고 행한다.

①FAIR(파즈르) : 동틀녁부터 해 뜨기 전,

②ZUHR(주흐르) : 낮12시부터 오후,

③ASR(아스르) : 늦은 오후부터 해 지기 바로 전,

④MAGHIB(마그립) : 해 진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⑤ISHA(이샤) : 어두워진 후부터 자정까지.

 

기도(Salah).

- 의례적인 기도(살라)의 준수는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무 가운데 하나로 계속 강조되었다. 비록 쿠란에는 [이것에 관한]의식이라든가 하루 다섯 번의 기도가 정확하게 언급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의식이 무함마드가 죽기 전에 확립되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모든 기도는 일정한 수의[라카(rak'ka)라고 불리는] 절로 구성되어 있는데, 절 자체는 그에 맞는 암송 구절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일곱가지 연결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알라후 아크바르 즉 “신은 가장 위대하다”는 구절의 암송과 함께 얼굴의 양 옆에 두 손을 앞으로 향해 들어올린다.

② 똑바로 선 자세에서 파티하(Fatihah) 혹은 쿠란의 첫 구절과 다른 구절을 연이어 암송한다.

③ [무릎을 편 채] 상체만 굽혀서 절을 하고

④ 다시 똑바로 서며

⑤ 무릎을 굽혀 얼굴이 땅에 닿게끔 엎드리며

⑥ 그 상태에서 상체만 들었다가

⑦ 다시 엎드린다.

 

두 번째 이후의 절은 이 움직임의 두 번째 단계부터 시작되고, 한 번의 과정이 끝날 때와 전체 기도가 끝날 때마다 샤하다(shahada)를 암송하고 제의적인 인사(살람)을 행한다.

절은 동이 틀 때(2번의 라카가 행해짐)와 정오(4번의 라카), 오후 중간(4번의 라카), 일몰시 (3번의 라카), 이른 밤(4번의 라카)등 다섯 차례에 걸쳐서 행한다. 이때 기도도 함께 행해져야 하며, 이 의식은 신자가 어디 있든지 근행되어야 한다.

쿠란은 아울러 주중에 하는 중요 회중 기도인 금요 정오 기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때는 모든 일에서 손을 놓을 것을 명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기도하는 때를 알리는 부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것은 무함마드가 싫어했던 종이나 손뼉을 사용해 소리내는 것에 대신하는 것이다.

 

기도 전에 행하는 몸을 씻는 법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 5장 9절을 보면 제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네가 기도하려고 할 때 얼굴을 닦고, 손은 팔꿈치까지 닦을 것이며, 머리를 훔쳐내고, 발도 발목까지 닦아라.” 이것은 ‘작은 세정’이다. ‘큰 세정’은 몸이 크게 혼탁해졌을 때 몸을 완전히 닦는 것을 말한다. 만일 주위에 물이 없다면 손과 얼굴을 깨끗하고 고운 모래로 닦을 수도 있다. 개인적인 청결함이 교도들에게 정신으로 요청되는 한편 쿠란은 세정 의식에 깔려 있는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③ 구제(Sakat), 자선의 의무; 희사(자카트;Zakat) 또는 천과(天課) :

 

국가재정의 근간을 이루며, 비이슬람 국가에서는 선교기반이 이루어지는 데 필요불가결한 무슬림의 의무중의 하나이다. 모슬렘은 자신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매년 수입의 1%를 구제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불행을 만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희사(zakah).

- 기도의 준수와 함께 쿠란은 신실성에 대한 외적인 징표이면서 구원의 수단으로서 의연금(zakah)을 정기적으로 낼 것을 명령한다.

초기에는 보시에 대해 권고할 때 다소 자유의지로 내는 공물을 지칭했지만, 후기의 구절(58장, 13~14절)에서는 사다카와 자카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이것은 후자의 경우 이미 의무적인 기여로 기정화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데, 그때의 비율은 돈이든 다른 종류의 것이든 일년 수입의 1/40이었을 것이다.

이 보시는 자발적이든 강제성이 있든 이슬람의 형제가 되는 사람들에게서는 누구에게나 정확하게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이지만, 세금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후에 신이 몇 배로 쳐서 갚아줄 대여금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자발적인 보시는 또한 계율을 어기는 등의 죄를 속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친족이나 고아, 궁핍한 사람, 여행자들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자카로부터 들어온 수입은 쓰여져야 하는 대상은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 그 모금 과정에 고용된 사람들,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들, 노예나 죄수들, 채무자, 여행자들, 신의 길에서 일하는 사람 등이 된다.

 

④ 라마단금식(Saum) 라마단의 금식(샤움;Sawm) :

 

이슬람 음력 9월(Ramadan) 한달 동안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모슬렘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 욕설, 화내는 것을 금지하며 가능한 한 《쿠란》을 독송한다.

단 음식은 흰실과 검은실의 구별이 안 될 만큼 어두워진 야간에는 허용된다. 라마단 월이 끝난 다음 새 달이 하늘에 떠오르면 단식완료의 축제가 시작되는데, 화려한 의상을 입은 군중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서로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영적으로 보다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단식(Ramadhan)

- 단식은 '너희들 이전 사람들에게 명한 대로‘라고 메디나에서 규정되었다. 음력으로 9월인 라마단 달은 단식 기간으로 지켜져야만 하며, 낮 시간 동안에는 마시고 먹는 것을 일절 금하는 것으로 규정되었다. 이때 아프거나 여행중인 사람은 면제되지만 후에 반드시 같은 기간만큼 단식함으로써 보완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단식은 많은 종류의 죄를 속죄하는 데에 이용되기도 한다.

 

⑤ 성지순례(Hajj)  순례(하주):

 

모든 무슬림은 매년 하주의 달(이슬람력 제12월)에 카바 신전 부근 또는 메카 북동쪽 교외에서 열리는 대제(大祭)에 적어도 일생에 한 번은 참가할 의무가 있다. 능력이 없는 자는 하주를 못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 해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으나 현재도 매년 약 20만 명에 달하는 신도가 하주에 참가하고 있다. 이것은 사회적인 신분이나 빈부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는 동일한 사람임을 깨닫게 한다. 이것은 거룩을 향한 이슬람의 종교활동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

 

순례(Hajj)

- 메카의 성스러운 모스크에로의 순례 역시 메디나에서 명확하게 규정되었다. 12월을 의미하는 둘-히자 가운데 전통적으로 지켜 오던 날에 카바신전을 돌면서 행하는 전통 의례, 그 주위에 있는 두 개의 언덕, 즉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 메카의 동쪽으로 12마일 지점에 있는 아라파트 언덕에서 그 달의 9일째 되는 날 갖는 집회, 그리고 메카로 돌아오는 길에 미나에서 양과 낙타를 희생 공물로 바치기 등등이 모두 쿠란에 규정된 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아울러 다른 전통적인 것들 즉 카바신전의 한 구석에 놓여 있는 흑석에 입맞추는 것이나 미나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악마를 나타내는 기둥에 돌을 던지는 것 등은 비록 쿠란에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는 않지만 무함마드가 순례 여행 때 지켰던 것이었고, 따라서 무슬림 의식에 끼어 들어갔다.

 

순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무슬림은 의례적인 정화상태에 있어야만 한다. 이것을 위해 무슬림은 우선 머리를 깎아야 하고, 메카를 들어가기 전에는 평상시에 입던 옷을 벗어버리고 대신 재봉질 안 한 두 장의 천을 머리와 얼굴이 가려지지 않게 걸쳐야 한다.

그리고 나서 순례자는 미나에서 희생 제의를 봉헌하고 일상적인 상태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사냥을 해서도 안되고, 머리나 손톱 발톱을 잘라도 안되며, 향수를 쓰거나(여성 제외) 머리를 가려서도 안되며, 성적 관계를 가져서도 안 된다.

 

비록 순례가 모든 무슬림들에게 종교적 의무로 되어 있지만, 그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은 명확하게 메카로 갈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춘 사람과 순례 여행에 필요한 만큼의 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한정되었다. (언) 

 

 

 

 

 

 

 

 

 

 

 

 

 

 

 

 

 

 

 

 

 

   

무슬림 청년들은 어릴 때부터 메카에 하지(Hajj) 성지순례여행을 다녀온 어른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란다.

젊은 여자들은 하지(Hajj)가 그들의 허물과 작은 죄들 뿐 만이 아니라 크고 심각한 죄들로부터도 자신들을 깨끗하게 해주는지 묻는다.

정결케 되기를 바라는 이들은 알라 앞에서 하지 순례를 정확하고 성실하게 행하면 모든 죄들이 사라진다고 듣는다.

 

우리는 무슬림세계에서의 혁명을 보았다.

무슬림들이 오랜 기간 동안 그들을 지배해온 부패한 정부에 맞서는 것을 보았다.

무슬림들은 이 억압적인 정권으로부터 자유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자유를 갈망하는 것이다. 시위에 참여하는 수많은 무슬림들의 마음은 그들을 진정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예수님의 삶, 죽음과 부활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믿는다. 목마른 무슬림들은 행위 자체를 구원의 방법으로 믿고 죄 사함과 신의 은총을 얻기 위해 메카순례를 떠난다.

 

자유에 대한 목마름과 정결함을 받기 원하는 간절함은 하지(Hajj)를 통한 맹목적인 열심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것처럼 하나님이 무슬림들의 삶에도 자비를 베푸시고 개입하시길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Hajj) 란 무엇인가?

 

하지(Hajj)는 전 세계 무슬림들의 삶의 정점이다. 천국에 들어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무슬림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로서, 무슬림은 평생에 최소한 한번은 성지순례를 해야 한다. 하지(Hajj)는 이슬람 달력에서 둘 히자(Dhul Hijjah)달인 12 8날에 시작한다.

 

이슬람 달력은 음력이기 때문에 하지(Hajj)가 시작하는 날짜는 매년 바뀐다. 2012년에는 10 24일에 시작하여 45일 동안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에 전 세계의 수많은 무슬림들이 선지자라고 믿고 있는 무하마드의 생애를 따라, 자신들이 신성한 의식이라고 믿는 행위를 치르기 위해 메카로 순례를 떠난다.

 

그들은 메카에서 무슨일을 하는가?

 

 

 

하지(Hajj) 첫째 날 : ‘이흐람’ (Ihram, 정화)

 

무슬림들은 메카로 들어가면서 부터 이흐람’ (Ihram)을 행한다. 그들은 정해진 장소”(a stated place) 6곳의 미켓(Miqat)에서 몸을 물로 깨끗이 하는 의식을 치룬 후에 순례 복장인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다. 그러나 근래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온다.

 

모두 동일한 복장을 하는 것은 순례자들이 다 동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들 은 이흐람’(Ihram) 의식과 복장을 이행하는 것을 통해 성스럽고 경건한 상태에 들어간다고 믿는다. 이것으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는 것이다.

 

무슬림들의 순례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카바신전(Ka`aba)으로 향하는 미 켓(Miqat)의 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무슬림의 기도인 탈비야(Talbiyah)를 외치며 순례로 들어선다.

제가 알라 앞에 왔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앞에 여기 있습니다. 당신에게 비길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 홀로 찬양받으시기 합당하고 자비로우십니다. 당신이 통치자이십니다. 당신에게 비길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카바 신전(Ka`aba) 들린 후에, 순례자들은 계속 탈비야 (Talbiyah) 기도문을 읊으며 메카 북쪽의 미나 평원의 텐트촌으로 걸어간다. 그곳에서 무슬림들은 기도와 명상으로 밤을 지낸다.

 

 

 

 

하지(Hajj) 둘째 날 : ‘우굽

(Wuqoof, standing at Arafat, 아라파트 산에 서있기)

 

아침에 기도를 한 후, 순례자들은 아라파트(Arafat)의 평원으로 향한다. 무하마드가 이 평원에서 마지막 설교를 남겼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이곳에서 순례자들은 하지(Hajj)의 중심 의식, 죄를 속하기 위한 우 굽’(wuqoof)을 행하기 위해 아라파트 산에 오른다.

 

순례자들은 아라파트 산에 올라 메카를 향하여 정오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기도한다. 이 기도들은 무슬림들 에게는 속죄하기 위한 처방전과도 같다. 알라를 기억하고, 용서를 구하고 다른 이슬람 기도문을 따라 형식 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무슬림들은 이날의 순례 의식이 끝나면 자신들의 죄가 씻겨 진다고 믿는다.

 

무슬림들이 죄로부터 씻겨 진다는 것은 수치로부터의 자유를 뜻하기도 한다.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무 슬림들에게 수치는 큰 짐이다. 하지만 이 의식을 행함으로 치욕을 받은 그들의 명예가 회복된다고 믿는다.

 

해가 지면서부터 그들은 더 이상 처방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간에는 개인적인 알라와의 시간을 보낸다. 그들의 죄와 삶의 결점들이 용서되기를 구한다. 일몰 즈음에 대포가 울린다. 순례자들은 다시 아 라파트 산을 떠나서 밤을 지내기 위해 무즈달리파’(Muzdalifah)로 순례를 떠난다. 무슬림들은 그곳으로 가면서 다음 날의 의식에 필요한 돌을 줍는다.

 

 

 

 

하지(Hajj) 셋째 날 :

자마르트’ (Jamarat stoning, 돌 던지기)

희생제사 순례자들은 메카를 향하여 무즈달리파’(Muzdalifah)를 떠나다.

 

다시 미나 평지(Mina)로 들어선 무슬림들은 세 개의 돌기둥으로 향한다. 이 기둥들은 아브라함에게 세 번이나 나타나 아들 이스마엘을 희생 제물로 드리라는 알라의 명령에 반역하라고 유혹했던 사탄을 상징한다.

 

무슬림들은 아브라함이 사탄에게 돌을 던져 사탄을 물리쳤다고 믿는다. 주워온 돌들은 사탄을 상징하는 기 둥에 던진다. 돌을 던지면서 순례자들은 악을 버리고 알라에게 그들의 모든 것을 희생 할 의지를 선포한다.

 

무슬림들은 돌을 던져 사탄을 물리친 후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을 대신하여 양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의미로 양이나 염소 또는 낙타를 죽인다. 이 희생 제사로 하지(Hajj)의 공식적인 시간은 끝난 다. 이 날은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양이나 다른 동물을 희생시키는 날이다. 한 해의 가장 큰 이슬람의 잔 치인 이 잔치는 이 둘 카비르’(Eid el Kabir, 큰 잔치) 또는 이 둘 아드하’(Eid el adha, 희생의 잔치)라 불린다.

 

  

 

 

하지(Hajj) 넷째 날 : ‘싸이’ (Sa'y, running between)

 

마지막으로, 순례자들은 메카에 있는 하람 모스크로 간다. 모스크 안에서 순례자들은 카바(Ka'aba)를 일곱 번 돌고 카바 동쪽 구석에 있는 검은 돌을 가리키거나 입 을 맞춘다.

그리고 히람 모스크 안에 아브라함이 기도한 자리라고 믿는 아브라함의 장소”(Place of Abraham)에서 기도를 한다. 이 기도가 끝난 후, 다시 사파(Safa)와 마르와(Marwa) 사이의 언덕을 지나 잠잠(Zamzam) 우물에서 물을 마신다. 하갈(아 브라함의 둘째 아내)이 그의 아들인 이스마엘을 위해 간절히 물을 찾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다.

 

이슬람 전통은 그녀가 언덕에 올라가 더 잘 보이는 곳에서 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하여 사파(Safa)와 마르와(Marwa) 사이의 언덕을 반복해서 지 나다녔다고 한다. 하갈이 물을 찾기 위해 두 언덕 사이를 7번을 왕복했을 때 기적적으로 아이 곁에서 샘물이 솟아났다고 믿는다. 이 샘물이 잠잠(Zamzam) 우물이며 무슬림들은 이 곳이 물의 근원이라 믿으며 물을 마신다.

이 날에 무슬림들은 알라에 대한 충성을 확정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사야서 55:2-3)

 

 

무슬림들이 카바(Ka'aba)를 돌고 언덕 사이를 반복하여 다니는 행위의 헛됨을 보게 되기를 구하자.

 

그들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고 충성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구하자.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헛된 행위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복된 소식,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믿게 되기를 기도하자.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이고 생명인 것을 무슬림들이 알도록 기도하자.(언)

 

 

 

 

 

 

 

 

 

 

 

 

 

 

 

 

 

 

 

 

이란 정말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것과

같게 사는 것 같습니다.

때론 우울한 모습들로...

때론 기쁨의 순간들로...

시간과 은 시간을 거쳐 수많은 착오 속에

우리들의 삶이라는 책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쓰여지고 만들어 지는 것 또한

우리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 삶 속에 진실과

보람을 찾아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페이지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용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이 담겨져

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께서 써 나가는 책이

소중하고 값진 내용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언) 

 

 

 

 

 

 

 

 

 

 

 

 

 

LinkedIn은 비즈니스 중심의 SNS 서비스입니다.

이 LinkedIn은 회원수가 무려 1억 7,500만 명에 달하는데

이 회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랭킹을 발표 했습니다.

 

어떤 회사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 회사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 하는 것도 하나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지수는 아닌 간접지수이죠.

 

 

 

 

 

 

 

 

 

 

 

 

 

 

 

 

 

 

낙엽송 홀홀히 옷을 벗는

가을 산 바람이 빗질하여 가면

아련한 맨 몸둥이 깨끗한 나목끼리

그 속삭임이 나직이 귓속말도 정다우이.

 

엄나무는 피나무에게

오리나무는 옻나무에게

겨울이 오기 전 겨울잠 준비하느라

부산을 떠는 모습, 니가 무슨 열녀냐

상기한 옻나무 빨간 치마도 자취를 감추고

11월 바람 불어와

잎사귀 열매 모조리 뺏긴 다음

산속의 한나절은 그래도 마냥 훈훈하이,

 

나는 간다 잘 있거라

황진이 그리운 님 이별하듯

부산떠는 단풍나무도

불꽃 사그라들 듯 개운해 지고

가을 산의 적막 그래도 서럽쟎은 사랑

수수깡 피 노을은 산전머리 붉게 붉게 타오르이,

 

속세의 시끄러움 멀리하여

외로운 은자처럼 꽈리 틀고 앉은

산중이 해묶은 굴참나무 앙 버티고 서서

홀로 지키는 가을산, 다람쥐 까막까치 품에 안고

섭섭지 않은 마음으로 거뜬한 파산

그래도 넉넉하이,

 

도낏날 번득이던 지난 세월

용케도 피해 온 그 난리 격고도

산중거사 노송, 속절없는 행운유수 바래어

가을 산의 어스름 속에 호올로 앉아

속인들아 물렀거라,

중얼중얼 염불외우는 소리

그래도 산세월은 태평하이.

 

 

 

 

 

 

 

 

 

 

 

 

 

 

 

 

 

포브스는 윈도우스 탄생 30주년이 되는 날 윈도우스의 위상이 오늘과 같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20일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개인용 컴퓨터(PC) 운영체제(OS) '윈도우스'가 세상에 등장한 지 27주년을 맞았다. 윈도우스가 30세가 되기까지 겨우 3년 남은 셈이다.
 

하지만 최신 OS '윈도우스우스8' 출시 한 달 만에 벌어진 상황은 윈도우스의 30번째 생일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고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가 최근 전했다.
 

윈도우스는 지난 27년 동안 화려한 세월을 보냈다.

포브스에 따르면 윈도우스는 현재 인터넷 이용자의 70.39%가 쓰는 OS다. 사용자수는 16억9324만4385명에 이른다.
 

2010년 MS는 윈도우스7  2억4000만 카피를 팔았다. 하루 65만7534카피를 판매한 것이다. 시간당 2만7397카피, 초당 7.6카피가 팔려나간 셈이다.
 

당시 판매 중인 PC 가운데 93%에 윈도우스7이 탑재됐다. 전체 OS 대비 윈도우스7의 점유율은 41.35%였다.

그러나 이후 3년 만에 MS의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이는 애플 아이폰의 출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열풍이 윈도우스와 PC 산업에 악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윈도우스가 윈도우스8으로 거듭났지만 소비자들 반응은 냉랭하다. MS가 과거 위상을 지키기 위해 선보인 윈도우스8의 성적 부진은 뼈아프다.

윈도우스8은 출시 닷새만에 400만카피가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됐다. 하지만 윈도우스 전문 블로그인 '윈도우스슈퍼사이트'는 MS에서도 윈도우스8의 저조한 실적에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윈도우스 사용자의 70% 이상이 윈도우스8으로 갈아타지 않겠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MS와 PC 제조업체 간의 불화 조짐도 감지된다. MS는 윈도우스8 판매 부진이 제품력이나 시대흐름의 변화에서 비롯됐다기보다 PC 메이커가 인기 있는 모델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끈했다.
 

증권사 테페카캐피털마켓은 "PC 제조업체 휴렛패커드 델 컴퓨터가 협력사들에 내린 주문량이 대폭 줄었다"고 지적했다.
 

윈도우스는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 그리고 최고 파트너도 잃었다. MS의 윈도우스 담당 책임자였던 스티븐 시노프스키 사장은 최근 갑자기 사표를 내던졌다. 이는 윈도우스8의 실적 부진에 따른 문책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윈도우스와 함께 짝을 이뤄 '윈텔'로 불리는 단짝 인텔의 폴 오텔리니 최고경영자(CEO)도 사임을 발표했다.

 

앞으로 3년 뒤 윈도우스 탄생 30년이 되면 윈도우스가 어떤 위상을 지닐지 궁금하다.(언) 
 

 

 

 

 

 

 

 

 

 

영국 경제 주간지〈더 이코노미스트〉誌 10월27일 ~ 11월2일 호 기사에 12월에 있을 대한민국 대선에 관한 글이 ‘2인 3각’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대표가 재벌과 대기업 제약, 복지 확대,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 민주경제화 공약을 공통적으로 내어 놓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어떤 후보의 훈훈하지만 확실치 않은(warm and fuzzy) 공약이 이길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며, 세 후보의 공약에 분명한 차이가 없음을 지적했다.
 

이 잡지가 한국의 60~70년대 재벌위주 성장을 주도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후보를 ‘뜻밖의 개혁가’라고 소개했다. 朴 후보의 애매모호한 발언과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는 김종인 씨와의 黨內 갈등에 새누리당의 몇몇 사람이 우려하지만, 朴 후보의 대변인(女)은 과거로 돌아갈 순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오랜 그늘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은 노무현과 그를 결부 시킨다. 민주통합당은 노 전 대통령을 따르던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잡지는 안철수 후보를 ‘정치 풋내기’라고 표현하며 “구체적인 정책과 단단한 지지층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안 후보는 ‘근사하고(decent) 화면발 잘 받는(telegenic) 성공한 비즈니스인’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안철수의 단일화에 관해 “한 후보가 다른 후보를 돕기 위해서 자신의 기회를 희생하기엔 너무 큰 자존심이 걸려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 출마를 포기하면 “민주통합당의 존재 가치가 없음을 시인하게 돼 문 후보의 정치 경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 이코노미스트〉誌는 단일화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고, 된다 하더라도 처음으로 50세 이상 유권자가 40세 이하 유권자보다 많은 상황에서 박근혜의 표를 넘어서는 것은 만만찮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자들의 요청이 있어 다시 보내드립니다.

 

 

 

 

달맞이꽃은 많이 들어보셨어도 달맞이꽃씨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달맞이꽃 못지않게 달맞이꽃씨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달맞이꽃씨의 효능도

건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알려진

달맞이꽃씨 효능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체내 지방 연소

 

 

체내 지방을 연소하여 비만증과 다어이트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달맞이꽃씨 효능을 숙지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맞이꽃씨의 효능은 몸의 각 부분에 쌓여있던 지방을 연소시켜 몸매를 날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생리통 감소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의외로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리틍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약물보다는 달맞이꽃씨의 효능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천연성분인 달맞이꽃씨 효능은 여성호르몬을 통제하여 생리통 완화 및 생리불순 치료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과동증 감소

 

 

과동증이란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이 과도하게 낮은 아이들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꾸준한 관심과 함께 집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약물 투여가 시급한데요. 특히 달맞이꽃씨 효능이 천연성분이라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 치료

 

달맞이꽃씨 효능이 담긴 달맞이꽃 비누가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씨에는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감마니놀렌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화 예방

 


잔주름과 축 늘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달맞이꽃씨 효능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씨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노화를 막아주는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달맞이꽃씨를 꾸준히 복용하신 분들의 혈관을 살펴보면 일반인에 비해 혈관이 깨끗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달맞이꽃씨 효능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연소해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달맞이꽃 효소를 복용하였을 경우 혈액순환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