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4,  2013

 

 

 

 

 

 

 

 

 

 

 

 

 

 

 

I pray you'll be our eyes

and watch us where we go

And help us to be wise in times

when we don't know

Let this be our prayer

 

우리의 눈이 되어주시고

우리가 어딜 가든 굽어 살펴 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무지할때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저희가 기도하게 하소서

 

as we go away

Lead us to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e

To a place where we'll be safe

 

우리가 길을 잃고 헤메일 때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당신의 자비로 우리를 인도해 주소서

우리가 안전할 수 있는 곳으로

 

La luce che to dai

(The light that you give us)

I pray we'll find your light

nel cuore restero

(Will stay in our hearts)

And hold it in our hearts

 

당신이 주시는 빛

당신의 빛을 찾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 속에 머물도록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에 간직하도록

 

a ricordarci che

(Reminding us)

When stars go out each night

L'eterna stella sei

(That in my prayer)

Nella mia preghiera

(You are an everlasting star)

 

그 빛을 저희가 기억하게 하소서

매일 밤 별들이 떠오를 때

저희의 기도 속에서

당신은 영원한 별이십니다

 

Let this be our prayer

Quanta fede c'e

(There's so much faith)

When shadows fill our day

Lead us to a place

 

이렇게 당신께 기도하게 하소서

얼마나 많은 믿음이 필요한지요

어둠이 우리 삶을 뒤덮을 때

당신의 은총으로 저희를 인도해 주소서

 

(Guide us with your grace)

Give us faith so we'll be safe

Sognamo un mondo senza piu violenza

(We dream of a world with no more violence)

Un mondo di giustizia e di speranza

(A world of justice and hope)

Ognuno dia la mano al suo vicino

(Grasp your neighbors hand)

 

당신의 자비와 함께

우리께 믿음을 주시면 저희 안전 겠나이다

평화의 세상을 꿈꾸게 하소서

정의와 희망의 세상

이웃의 손을 잡게 하소서

Simbolo di pace e di fraternita

(As a symbol of peace and brotherhood)

La forza che ci dai

(The strength that you give us)

We ask that life be kind

E'il desiderio che

(Is the wish)

 

평화와 형제애의 상징으로

주님이 주신 사랑의 힘으로

우리의 삶이 평화롭게 하소서

저희의 바램입니다

 

And watch us from above

Ognuno trovi amore

(That everyone may find love)

We hope that life be kind

Intorno e dentro a se

(In and around himself)

Another soul to love

 

하늘에서 저희를 굽어 살피시어

모든 영혼이 당신의 사랑을 만나게 하소서

이처럼 평화롭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또 다른 영혼이 그 사랑을 만나기를

 

Let this be our prayer

(Let this be our prayer)

Just like every child

(Just like every child)

Needs to find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e

Give us faith so we'll be safe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어린 아이처럼

당신의 은혜와 함께 인도하소서

우리가 안전하게 믿음을 주소서

 

E la fede che

(And the faith that)

Hai acceso in noi

( You've lit inside us)

Sento che ci salvera

(I feel will save us)

 

그 믿음

주님께서 우리 맘 속에 밝히시던

그 믿음이 우리를 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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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이 폐기되듯 노인도 버려졌다
익스프레스박스 떠나고
지하 주차장 한쪽 구석
버려진 군자란처럼
1702호 노인도 병든 채 남았다

사용기한 만료 후 폐기처분 절차는
신속, 냉정, 그리고 통속적이다
연민이나 동정은 금물이다

중풍 든 일흔 넷의 노인은 법적 절차에 따라
요양병원에 폐기됐다
꽃 피던 군자란처럼

3남2녀 가지가 튼실하다고 부러워했는데
요양보호사 손에 밥 구경 한다
그 손이 무덤이다
 

 

 

 

 

 

 

 

 

 

 

 

 

 

 

 

 

 

 

 

 

 

 

 

 

 

 

 

 

일본은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 전 지역에서 기형 식물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사이마타 현에서 채취한 기형 가지..

가지 나무에서 왠 토마토가..

 

 

 

치바현의 기형 민들레.

 

 

 

남쪽 지역인 규슈에서 수확한 이상한 귤

 

 

 

거대 기형 양배추

 

 

 

이런 기형 복숭아도 출현

 

 

 

 

오이 몸통에서 잎이 자라고

 

 

 

 

토마토 몸통에서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라 현 미야케 마을 농산물 직매장에서 구입한
토마토라고 합니다.(출처: 아사히 신문)

 

 

 

 

사이마타 현에서 채취한 기형 토마토.
오른쪽은 정상 토마토.

 

 

 

기형 백합

 

 

 

 

머리 통이 두 개로 갈라지는 기형 옥수수

 

 

 

도쿄 아다치 구에서 발견한 기형 장미.

꽃 중에 꽃이라는 장미가 이렇게...

 

 

 

기형 무우

 

 

 

 

다발성 세포 분열한 기형 체리. 야마가타 현

 

 

 

토쿠시마 현에서 발견된 기형 표고버섯

 

 

 

 

기형 식물

 

 

사카이 시 사카이 구에 출현한 기형 데이지 꽃.

 

 

 

와카야미 현의 기형 감
 

 

 

 사이마타 현의 기형 해바라기.

해바라기 꽃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끝이 두 갈래로 자라는 기형 강아지풀

 

 

 

 

 

 

 

 

 

 

 

 

 

 

 

 

 

 

 

"어디 아프냐?"

"무슨 걱정거리가 있느냐?"

"힘이 없어 보인다?"

"일이 잘 안 풀리는 모양이네"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얼굴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까?
 

"아이구 얼굴이 좋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냐? 나도 좀 알자"

"뭐가 그리 신나?"

"하는 일이 잘되는 모양이야"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얼굴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까?
 

잘되는 사람은 얼굴표정이 태양처럼 밝지만 안 되는 사람은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얼굴이 찌들어갑니다.

 

며칠 전 강의 첫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앉아있습니다. 기대감과 반가움, 설렘이 내 얼굴을 해처럼 빛나게 합니다.

 

그런데 가운데 앉아있는 중년나이의 한 학생의 얼굴을 대하면서부터 내 얼굴마저 찌그러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얼굴이 너무 굳어있습니다. 별별 생각이 떠오릅니다. 무슨 걱정이 있나? 어디가 아픈가? 기분이 상했나? 내 말에 실수라도 있었나?  지켜보자니 아무 일도 없는 분이더라고요. 원판이 그런 것 같았습니다. 아닙니다. 억지로라도 밝은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떠나는 골퍼 아들에게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다지 않아요...

 

"아들아. 공을 치다가 공이 벙커에 빠지거든 휘파람을 불어라."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얼굴을 폅시다. 그리고 공부합시다. 웃으면서 문제를 풀어갑시다. 문제를 만날 때 휘파람을 붑시다. 

 

 

 

 

 

 

 

 

 

 

 

 

 

 

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부터 이슬람 라마단이 시작되었다.

 

라마단은 아랍어(語)로 ‘더운 달’을 뜻한다. 이슬람은 이를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이는 유대교의 대속죄일을 본 따 제정한 것이며 이슬람 신자에게 부여된 5가지 의무 중 하나다.

 

이 기간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음식 뿐만 아니라 물, 담배, 성관계도 금지되지만, 해가 지는 순간부터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으며 축제를 즐긴다.

 

라마단은 기독교인들에게 위기인 동시에 기회도 된다. 이 기간에는 대부분 이슬람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이 높아지면서, 기독교에 대한 적개심도 덩달아 깊어지는 위험한 시기라고 봐야 한다. 작년의 라마단 기간의 경우를 봐도 연중 다른 기간에 비해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이 표출된 사건들이 월등히 많이 발생했다.

 

라마단 기간 동안 과거 이슬람을 믿었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 이슬람 신자였던 개종자들은 이슬람으로 다시 복귀하라는 압력을 심하게 받는다. 이들은 특히 가족들로부터 가장 큰 압력을 받고, 심지어 죽음의 위협도 받는다. 때문에 많은 이들은 가족과 마을을 등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마단 기간 동안 개종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무슬림들이 이 기간을 통해 신앙의 자세를 다잡으며 더 나아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기독교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현재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자스민 혁명이 이집트, 리비아, 예멘, 시리아를 지나 중동 지역에 큰 영향을 끼쳤다. 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그 자리에 이슬람 정부가 들어섰으나, 경제 사정은 더욱 악화됐고 기독교에 대한 탄압은 가중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한편 초교파 선교단체인 예수전도단은 라마단 기간(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에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도 운동은 1992년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중동에 모여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제 아내가 며칠 전 아는 분의 권유로 이웃교회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전형적인 한국교회 부흥사가 와서 설교하더랍니다.

 

그 강사가 설교 도중 [아멘]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긴 한국에서 어느 부흥사는 줄지어 교인들을 세워놓고 [방언]을 훈련 시키는 일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아멘'은 억지도, 흥분도 아니고 감동이 아니겠습니까?

 

'아멘'은 기독교 신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러기에 '아멘'에 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멘'은 어떤 것인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 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대상16:36)
 

'아멘'은 문자적으로 '확고 부동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버티다, 후원하다'라는 뜻의 동사인 아만(aman)에서 파생되었으며, 그 풍습은 아주 고대로 까지 올라갑니다.(민5:22, 신27:15-26)
 

유대 박사들은 "아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하는데 신중을 기하라고 말하면서 세 가지 지켜야 될 규칙을 정해 놓았습니다.
 

첫째, 너무 성급하거나 너무 가볍게 "아멘"하지 말고 무게 있고 또렷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아멘"이라고 대답할 것.

 

둘째 축복하는 사람의 목소리 보다 더 크게 "아멘" 하지 말 것.
 

셋째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 것이며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 안에서 진실하게 "아멘"할 것.

 

 

 

 

 

 

 

 

 

 

 

 

 

미국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크리스천들이 설립한 개인 기업들 가운데 매우 주목 받으며 성공을 거두고 있는 4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경영 방식과 성공에는 기도와 기독교 정신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허비로비

 

첫번째는 공예품 전문 체인인 하비로비다. 오클라호마에 본사가 있는 이 기업의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 씨는 포브스에 의해 "세계 최대의 복음주의적 자선사업가"로 뽑히기도 했다. 미국 내 79위의 부자인 그는 "30억 달러 정도의 기업 자산이 모두 하나님의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한다. 그린 씨의 개인 자산은 45억 달러로 추산된다.

 

하비로비는 주일에 상점을 닫아 직원들이 안식할 수 있도록 하며 크리스마스와 독립기념일마다 회사의 신앙을 공개하는 전면광고를 신문에 싣는다. 특정 교파와 관련되어 있진 않지만 여러 목회자들을 돕고 성서유물박물관을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하비로비는 모든 자산을 그린 씨의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2만2천 명의 직원들이 전국 525개 지점에서 일하고 있다. 이 기업은 오바마케어의 낙태 비용 부담 조항에 대해 "신앙적 가치에 위배된다"며 반대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았다. 그린 씨는 "우리는 오바마케어의 요구 조건을 따르기 위해 우리가 가진 신앙적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포에버21

 

두번째는 한인 기업인 포에버21이 뽑혔다. 기업 자산이 34억 달러로 추산되는 포에버21의 설립자인 장도원, 장진숙 부부는 미국 내 121위의 부자다.

 

그들은 자신들이 기도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설립 전에 LA의 산 정상에서 기도하던 중 응답을 받아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비지니스위크 지에 밝힌 바 있다. 이 부부는 현재 많은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음과 동시에 자신들이 은퇴하면 선교사로 헌신할 것이라 말했다.

 

 

장진숙·장도원 씨 부부

 

장 회장 부부는 이미 2011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순위에서 36억 달러의 재산을 모아 88위, 이듬해에는 45억 달러로 9계단 오른 79위를 차지한바 있다.

2012년 발표 당시 장진숙(본명 김진숙) 회장은 '자수성가 갑부여성'(the richest self-made women) 가운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장 회장 부부는 1981년 미국에 이민, 3년 뒤 로스앤젤레스의 한인타운에 패스트 패션 브랜드 '포에버 21' 의류체인점을 차렸다. 이후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전 세계에 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이란 제조업자가 제조·유통·판매를 모두 맡아 저가 상품을 2∼3주에 한 번씩 빠르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타이슨푸드

 

세번째는 타이슨푸드다. 이 회사는 3백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미국 최대의 고기 가공업체다. 설립자인 도니 스미스 씨는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성경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그는 "나의 신앙은 나의 생각과 행동, 말에 영향을 미친다. 훌륭한 경영을 위해서 성경적 원칙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칙필레

 

네번째는 칙필레다. 대표인 트루엣 캐시 회장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가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보이콧 및 테러 대상이 된 바로 그 회사다. 치킨 패스트푸트 회사인 칙필레는 1600개 가게가 40개 주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주일 성수를 위해 주일에는 문을 닫으며 프랜차이즈 운영주를 모집할 때 12번 이상의 인터뷰, 결혼 및 가족 생활, 지역사회 봉사, 교회 활동에 대한 꼼꼼한 검증을 밟는다.

그러나 무려 100대 1에 가까운 지원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캐시 회장의 총 자산은 42억 달러로 추산된다.

 

 

 

 

 

 

 

 

 

 

 

 

 

 

 

 

는 아직 이스라엘을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다녀 온 분의 이야기인데 이스라엘 음식 중에 싸고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팔레팔이라고 합니다. 빵을 두 겹으로, 마치 두 겹 빈대떡이라고 생각하면 된 답니다. 한 쪽을 잘라 내고 가운데 야채, 과일 그리고 고기를 넣습니다. 불룩하여집니다. 그 것을 하나 먹고 나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양고기를 넣은 것이 제일 비쌉니다. 그래 봐야 $3불 정도 한국 돈으로 3,000원 정도랍니다.

 

이 분이 한번은 음식점에 앉아서 양고기 팔레팔을 시켰습니다. 마침 우유를 사 가지고 간 것이 있어서 음료수는 시키지 않고 가지고 들어간 우유를 따랐습니다. 유대인 주인이 불같이 달려와서는 막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은 코셔 음식점이라 그렇게 먹지 마십시오"

 

무슨 뜻인 지 몰랐습니다. 양고기와 양 젖을 같이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같은 종류를 한꺼번에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성경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 음식점에서 쫓겨 날 뻔 한 체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명기서 22장에 보면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라고 하는 이상스러운 율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사상(思想)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가지 사상(思想)을 싫어하십니다. 

 

1. 혼합주의

하나님은 혼합주의 사상을 싫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옷이 혼합되는 것을 싫어 하십니다. 여자와 남자 옷이 혼합되는 것도 싫어 하십니다. 두 종자를 같이 뿌리는 것도 싫어 하십니다. 소와 나귀를 같이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싫어 하십니다. 소는 소끼리, 나귀는 나귀끼리 겨리하여 농사짓거나 마차를 끌어야 합니다. 그리고 옷을 짤 때 양 털과 베실을 같이 혼합하여 짜는 것도 싫어 하십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혼합주의를 싫어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혼합은 마귀의 속성입니다. 마귀는 혼합되고 섞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곡만 있는 밭에 가라지를 심습니다. 선만 있는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따먹게 하여 선악이 혼합되게 하였습니다.

만나만 먹어야 하는 광야에서 부추, 마늘, 파 그리고 수박 참외를 같이 섞어 먹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만 섬기는 데 우상을 혼합하여 섬기게 유혹하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결국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단이 무엇입니까 혼합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어거스틴은 한 때 마니교에 깊이 빠진 적이 있습니다. 마니가 만든 종교가 마니교입니다. 마니는 3세기 경에 살았던 메소포타미아 의사이자 화가이자 예언가였습니다. 그는 예수님, 공자님, 그리고 조로아스터를 섞었습니다. 그래서 마니교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이 이단입니다. 기독교 진리는 그 어느 것도 섞여서는 안 됩니다.

 

2. 대형 지향주의

하나님이 두 번째로 싫어하시는 사상이 있습니다. 대형 지향주의입니다.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복을 받고 장수하게 되는 비결을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가장 큰 복은 장수하는 복입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장수의 비결을 여러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우선 10계명 중 5섯번째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장수하게 된다고 잠언에 말했습니다.

 

이렇게 10계명과 같이 거창한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는 당연한 일을 하면 장수하지만 그러나 아주 작은 일도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지나가다가 새 둥지에서 새 새끼를 꺼낼 때 어미 새를 놓아 주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것도 무시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축복의 비결이 거창하고 크고 웅대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럭키 산맥을 걸어서 넘은 등산가에게 그 거창한 산맥을 넘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등산가는 대답하였습니다.

"신발 속에 들어 간 작은 모래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에게 큰 것을 맡기신다고 하셨습니다. 한 고을을 잘 다스린 자에게 10 고을을 맡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양을 잘 지킨 다윗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맡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 큰 것에만 관심을 갖기 쉽습니다.

 

다이아몬드 구별법이 있습니다.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다이아몬드 구별법은 간단합니다. 물속에 넣어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다이아몬드는 물속에 넣어도 빛이 그대로 영롱하게 빛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짜는 물속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 합니다.

참 성도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빛을 발합니다. 누가 무엇이라 하든 상관하지 않고 작은 일에 충성합니다.

 

3. 편의주의

사람들은 빠른 것을 좋아 합니다. 큰 것을 좋아 합니다. 편한 것을 좋아 합니다. 뛰기보다 걷기를 좋아 합니다. 걷기 보다 앉아 있기를 좋아 합니다. 앉아 있기 보다 누워 있기를 사모합니다. 누워 있기보다 자기를 좋아 합니다. 편할수록 좋아 합니다.

 

여자가 남자 옷을 입는 것은 편하기 때문입니다. 한 둥지에서 새끼와 어미를 같이 잡는 것은 편한 일입니다. 따로 잡으려면 어렵습니다. 두 번 노력하여야 합니다. 한 땅에 두 종자 씨를 뿌리면 거두기가 쉽습니다. 꿩 먹고 알 먹고 입니다. 소도 나귀도 있으면 구별할 것 없이 같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편의주의입니다. 되는 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편리한 대로 지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편의주의를 싫어하십니다. 예수님은 전지 전능하십니다. 그런 분이 철야기도를 하셨습니다. 금식기도를 하셨습니다. 안 죽으셔도 되는 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편의주의가 교회를 망치고 있습니다.

웃사 이야기가 우리에게 이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성막이 실로에 있었습니다.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강대국 불레셋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대제사장의 두 아들은 법궤를 가지고 나가 앞장 세우고 싸우면 하나님이 승리를 줄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법궤를 가지고 나가 싸웠습니다. 그러나 법궤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법궤를 의지하였기 때문에 법궤를 가지고 나간 싸움에서 패하게 된 것입니다.

불레셋은 법궤를 빼았았지만 별볼일 없는 것이라 여겨 법궤를 이스라엘에 되돌려 주었습니다. 아비아달이 그의 집에 보관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자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날라다가 성전에 두고 싶었습니다. 3만 명을 동원시켜서 법궤를 수레에 싣고 옮기게 되었습니다. 소가 요동치자 법궤가 떨어지려고 합니다. 웃사가 법궤를 붙잡았습니다. 웃사는 법궤를 잡자 마자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충성하려고 한 것인 데 왜 죽었을 가요? 편의주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법궤를 운반할 때는 꼭 어깨에 메고 나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편하게 수레에 실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편하게 믿으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4. 인본주의

하나님은 인본주의를 정말 싫어하십니다. 인본주의가 무엇입니까? 신본주의에서 벗어난 것이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은 여자는 여자로서, 남자는 남자로서 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처럼, 남자가 여자처럼 살려는 것이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는 남자답게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고, 여자는 가정을 잘 다스리며 자녀를 기르며 여자답게 살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계십니다. 이것이 신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은 새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새가 영원히 종족을 이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새 집에서 새끼와 어미를 같이 잡아가면 종족이 소멸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창조물이 영원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것이 신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은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려서 같이 농사짓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순수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땅을 갈면 보폭이 달라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끄는 힘이 달라 나란히 갈 수가 없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같이 살아야 조화를 이룹니다. 남자와 남자가 같이 살면 존재 자체의 균형이 깨집니다. 동성결혼은 인본주의입니다.

 

바울은 신자와 불신자가 같이 멍에를 메면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고전7:15)

 

양 털과 베 실을 같이 섞어서 짜게 되면 천이 튼튼하게 보입니다. 양 털로만 옷을 짜면 잘 구겨지고 관리가 힘드니까 약한 베실을 넣어서 짰습니다. 그러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순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본주의를 싫어 하십니다.

 

글은  신명기 22:5-11을 묵상하며 쓴 글입니다.(장재언)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손꼽히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은 21세기에도 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전도집회가 복음이 전파되는 현장이었다면, 이제는 사이버 공간이 그 현장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히스패닉을 위해 만든 스페인어 사이트 PazConDios.net를 통해 지난 해 6월부터 현재까지 7만8천여 명이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했다.

 

협회의 인터넷 복음전도 디렉터 존 카스에 따르면, 기존 교인들보다는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이 사이트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안해 협회가 수년간 사용해 온 '평화를 향한 4단계(Four Steps to Obtain Peace)' 프로그램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요한복음 3:16절을 기반으로, 방문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한다.

 

또한 사이트는 복음을 접한 방문자들이 구원에 이르기 위한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 이후에도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봉사자들을 두어 새로운 신자들과의 채팅을 통한 멘토링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엇보다 중요한 보다 많은 방문자들을 사이트로 초대하는 데는 구글 광고가 활용되어 눈길을 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하거나 인생의 해답을 찾는 이들이 구글 창에 '하나님은 존재하는가'라든지, '희망은 있는가' 등의 질문을 입력하면, 구글 광고를 통해 바로 사이트가 노출되고 있다.

 

존 카스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수십년간 전해 온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가 지금은 온라인 미디어라는 더 큰 장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 언어로의 온라인 복음전도를 위한 노력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사이버 공간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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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지난 30일 개신교회로서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

 

수정교회는 1955년 로버트 H. 슐러 목사에 의해 창립된 이래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특히 30년 전 건축된 예배당은 아름다운 유리 벽과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했으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온 주간 TV 설교 방송 '능력의 시간(Hour of Power)'은 전 세계의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날 예배를 끝으로, 이 상징적 예배당에서는 더 이상 개신교회 예배가 아닌 가톨릭 미사가 드려지게 됐다.

 

수정교회는 슐러 목사의 은퇴 후 자녀들 간의 교회 지도권을 둘러싼 다툼과 이로 인한 교인 수 감소, 재정 악화로 인해 결국 2010년 파산에 이르렀으며, 1년여 뒤인 2011년 말 교회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 가든 그로브(Garden Grove) 지역 교구에 매각됐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 드려진 마지막 예배에는 2천여 명의 교인들이 모였으며, 슐러 목사의 손자인 바비 슐러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교인 중 한 명인 신디 페서벤토는 "이 곳에서 우리 가족 대다수가 자라고 주일학교도 다녔다"며 "씁쓸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수정교회는 앞으로 현재 예배당에서 2분 가량 떨어진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예배당을 소유하게 된 세인트 칼리스투스(St. Callistus) 성당이 본래 미사를 드리던 곳이다.

 

수정교회는 '목자의 그로브(Shepherd's Grove)'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지금껏 해 온 사역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역을 대표하고 있는 존 찰스는 앞서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교인들은 이 아름다운 예배당을 떠나는 것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있지만, 이를 통해 교회라는 것은 단순히 건물이 아니라 전 세계에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파해야 할 교인들의 공동체라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이제는 더 이상 수정교회가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이 곳은 수정교회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의 마지막 주일예배에 하루 앞서 첫 미사를 드린 세인트 칼리스투스 성당의 지도자들과 교인들은 '그리스도성당(Christ Cathedral)'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 대한 감사와 기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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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온을 선사합니다.

 

 

 

 

 

 

 

 

 

 

 

 

 

 

 

 

가깝게 지내는 분이 장례식에 문상을 다녀온 다음 나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허물없이 지내던 사이였던 친구가 죽었답니다.
 

그분이 사용하던 방 안에는 책과 이불과 배게 같은 물건들이 그냥 있었습니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책도 책꽂이에 꽂혀있었습니다.

그분이 살아 계셨을 때 책을 달라고 졸랐었는데, 줄 것 같이 말하면서 끝내 주지 않은 책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을 보는 순간 섬뜩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물건의 주인이 죽으면 그 물건도 같이 죽는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만약 죽은 그 분이 그 책을 살아 계셨을 때 주셨더라면 지금쯤 책꽂이에 꽂혀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분을 생각나게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이 되니까 쳐다보기도 싫어졌다는 군요.
 

그렇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죽은 사람의 물건을 기분 좋게 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기회는 내가 숨을 쉬며 살아있을 때 뿐입니다.  내가 숨 쉴 때 많이 주고 살아야겠군요.

 

 

 

 

 

 

 

 

 

 

 

 

 

 

 

 

 

 

 

타락이란 무엇인가?

상인(商人)의 타락은 원산지를 속이고 가격을 속이는 것.
정치인의 타락은 자기 명예와 이익을 위해 국민을 파는 것.
법관(法官)의 타락은 권력자나 강자의 편에서 법을 집행하는 것.
교육자(敎育者)의 타락은 학생들을 밥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타락은 무엇일까요? 양심대로 살지 않는 것? 불순종? 죄짓는 것? 돈을 밝히는 것? 물론 그런 것들도 타락(墮落)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종교인이 각성(覺醒)하지 않는 것('깨어나지 않는 것')이 진짜 타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어나면 그 동안 내가 그렇게 붙잡으려고 아등바등 했던 것들이 사실은 '집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집착이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 의존상태입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으시다고 주님 말씀 하셨습니다. 집착을 버리고 주님 원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입니다. 
 

 

 

 

 

 

 

 

 

 

 

 

 

 

 

 

 

 

 

 

월마트가 미국 기업 가운데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리는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6일 2012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0년, 2011년 1위를 차지했다가 정유업체 액손모빌에 그 자리를 내줬던 월마트는 지난해 4439억 달러 수익을 올리며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엑손모빌(448억 달러),

3위는 셰브론(262억),

4위는 필립스66 등으로 모두 정유업체들이었다.

5위는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헤서웨이가 차지했다.

 

지난해 17위에 머물러 있던 애플은 6위로 도약하는 등 큰 성장을 보였다.

애플 외에도 아마존닷컴이 49위, 구글이 55위, 이베이가 196위, 페이스북이 482위 등에 올라 갔다.

 

7위는 제너럴 모터스, 8위는 제너럴 일렉트릭, 9위는 발레로 에너지, 10위는 포드 자동차였다.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가 쓴 [바보 이반]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번뜩이는 수단으로 해도 안 되는 일들이 그 바보의 지혜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자신도 삽니다.
 

세상의 날고 뛰는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배우고 익힌 기술과 요령으로도 안 되는 일들이 그 바보의 어리석은 방법으로 너무 쉽게 해결되어 버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반은 바보였으나 사실은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선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선택하여

유력한 것들을 멸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느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고전1:27-29)

 

바보처럼 산 위대한 성인들이 참 많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리 목사님은 툭하면 사모님에게 얻어맞고 머리채를 잡혀 책상 모퉁이에 쥐어 박혀 코피가 터져도 말 한마디 못하고 벌벌 떨고 서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감리교의 창시자가 되었을까요?
 

아씨시의 성 프랜시스는 강도를 만나 다 털렸는데 마침 바지춤에 비상금이 발견되자 돌아가는 강도들에게 달려가 [여기 비상금도 있어요]하고 그것까지 다 줬다니 세상에 이런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바보 성 프랜시스의 영성은 오랜 세월 동안 거대한 강물처럼 흐르며 수천 수억 수십 억 명의 영혼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수많은 교인들이 있습니다만 너무 똑똑해서 문제입니다. 바보들의 교회가 되면 될 텐데....  

 

 

 

 

 

 

 

 

 

 

 

 

 

 

 

 

 

 

 

출애굽기를 읽어 내려 갑니다.

32장입니다...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로 몰려가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 딸들이 귀에 달고 있는 금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시오."

 

3 모든 백성이 저희 귀에 단 금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 왔다.
 

4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5 아론은 이것을 보고서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주님의 절기를 지킵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6 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를 올리고,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흥청거리며 뛰놀았다.

 

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 보아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이렇게 빨리 벗어나서,
그들 스스로 수송아지 모양을 만들어 놓고서 절하고,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9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 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출애굽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참 뜻 중에 큰 뜻은 피조물들을 숭배하는 우상숭배를 버리고 참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세가 없는 40일을 견지지 못하고 다시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섬기며 흥청거리고 뛰노는 것을 예배로 삼았습니다.
 

출애굽이 마침내 참 예배가 될 때까지 인간은 어둠과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를 건져주신 것(구원)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예배가 잘못되면 다 잘못되는 것입니다. 

 

 

 

 

 

 

 

 

 

 

 

 

 

 

 

 

 


 

 

 

주간(Weekly)으로 발행되는 비전통신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4년 분을

한번 클릭으로

열어볼 수 있도록 이곳에 모았습니다.

 

위 등대 그림을 클릭하면 별도의 창으로

비전통신 모음이 열립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80% 이상이 심장동맥(관상동맥) 질환이다.

심장이 원활한 펌프의 역할을 하려면 심장 근육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돼야 하지만 혈관(관상동맥)이 막혀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를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는 이러한 급성 심근경색 발병률이 크게 올라간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연구에 의하면 여름 기온 평균치보다 1℃ 높을 때, 심근경색증 사망위험도는 약 10% 높아졌다.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일 수록 그 어느 때보다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물놀이 도중에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물에 장시간 빠져있는 경우 외에도 갑자기 물에 들어갈 경우 심장마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특히 음주 후나 식사 직후, 심한 운동, 중노동을 한 후에는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4~5분 안에 심폐소생술 실시해야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혈액순환이 중단된다. 뇌는 4∼5분만 혈액 공급이 중단돼도 손상되기 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따라서 쓰러진 현장에서 즉각 심폐소생술을 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심폐소생술을 하기 전 우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해야 한다.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19(미국에서는 911)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변에 상황을 알렸으면 응급처치를 실시하자.
 

우선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 사람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온몸의 근육이 이완된다. 혀의 근육도 이완돼 기도가 폐쇄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쓰러진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줘 기도를 열어야 한다.
 

다음으로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호흡을 확인하면서 눈으로는 가슴의 움직임을 확인하자.
 

호흡이 없다면 서둘러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심정지 환자에겐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최대한 정확하게 처치를 해야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우선 환자의 가슴을 눌러야 한다. 양쪽 젖꼭지의 가운데보다 약간 아래쪽 부분에 한손을 올리고 다른 손을 겹쳐 깍지를 낀다. 양 팔꿈치는 곧게 피고 환자 가슴과 90도가 되도록 한 뒤 환자의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가슴이 5∼6cm 깊이만큼 눌러지도록 하고, 1분에 100∼120번의 빠르기로 30회가량 실시한다.
 

이후 가능하다면 인공호흡을 2회 실시한다. 구조자의 입과 환자의 입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한 손으로는 환자의 코를 막는다. 그리고 1초 동안 환자의 가슴이 충분히 올라올 수 있을 만큼의 공기를 불어넣고 들어간 공기가 나올 수 있도록 환자의 코를 개방한다.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해서 실시하되 인공호흡이 꺼려지거나 자신이 없을 땐 가슴 압박만 계속해도 된다.
 

환자가 회복이 됐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다시 한다.

 

 

 

 

내 가족 안전 위해 심폐소생술 숙지는 필수
 

심폐소생술은 평소에 익혀둬야 한다. 심 정지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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