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gust 11,
2013



나처럼 사는 건/ 홍순관 시.노래
한경수 곡
1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2.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나처럼
사는 건/ 홍순관 시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이 가르쳐줬어요
넓은 바다도 가르쳐줬어요.
저 긴 강도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요
다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거라고요
간지럼을 태우듯 강아지풀도
바람에 흔들린다고요
우리 살다가 힘들면
흔들려도 된다고
자연이 가르쳐줬어요
그래도 나처럼 사는 거라고
흔들려도 나는 나라고.
나답게 사는 건 나뿐이라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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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내는 프로다
배고파도 목말라도 발 저려도 종일 그 자세로
한 번도 졸지 않고 싸늘한 바닥에 앉아
악취를 참고 배뇨를 참고 가려움을 참고
추위를 참고 소음을 참고
매캐한 먼지를 참고 치미는 화를 참고
지하계단에 무릎 꿇고 공손히 두 손을 모으고
연신 머리를 조아리는 저 늙은 사내,
이십 년 한 자리에 눌러앉은 그 게으름이
사내를 먹여 살린다
지하도 입구
삼
년 경력 절름발이 사내
졸다가 자다가, 누웠다가 앉았다가 늘 근무태만
돌아앉아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고
지나가는 여자에게 쌍
욕도 하고,
오줌 누러 가고 밥 먹으러 가고
비 온다고 눈 온다고
아프다고, 생업을 작파하고 수시로 자리를 뜨는
그 부지런함에
늘 배가 고프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걸인(乞人)이 되려면
이 모든 것을 통과해야
한다.


전남 여수 출생.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신발論』.
현재 시마을문예대학, 한국시문화회관 부설 문예창작학교 강사, MBC롯데, AK문화아카데미 시 창작 강사로 활동.


도심지에서 잘 되는 옷 가게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이 전에 신발가게를
할 때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한 여자 손님이 왔는데 부츠를 사겠다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신어 보았습니다. 이 남자
주인은 무릎을
꿀고 신발을 신겨 주었습니다.
한참 만에 골라 산 그 여자는 사가지고 갔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돌아와 마음에 안 든다며
다른 것을 골라 신어보고 가지고 갔습니다.
그때 신발을 신겨 주면서 그는 만약 이 여자에게 부츠를 팔지 못하면 다시는 장사를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답니다.
그 여자는 다음날에 또 다음날에 다시 와서 골라 거의 10번 가까이 왔다 갔다 하다가
드디어
사
갔다는 것입니다.
더 그를 화나게 했던 것은(물론 속으로만) 그녀가 어떤 교회의 전도사였다는 것이지요.(대부분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하나 봅니다)
그 후 그는 그 정신으로 장사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온 손님에게 물건을 팔지 못하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책임이다."
이것이 프로정신이 아닐까요...
“악취/배뇨/가려움/추위/소음/먼지/화”를 참아내는 지하도 사내의 모습은 “무릎을 꿇고 공손히 두 손”을 모은 채 마치 도를 닦는 수도자의 모습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내의 행위는 현실 속에서 보면 “게으름”에 가깝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이런 게으름이 사내를 “걸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즉, 가장 열심히 남에게 빌어먹기 위해 게으름의 길을 걷고 있는 사내는 이 노력을 멈추지 않고 부지런히 반복합니다.
외부 환경의 제약으로부터 참아야 하는 그는 “졸다가/자다가/누웠다가/ 앉았다가/ 담배도 피우고/술도 마시고/쌍 욕도 하고/ 수시로 자리를 뜨는
..” 부지런함에도 불구하고 늘 배가 고픕니다.
또한 이것이 사내를 걸인으로 만드는 과정이며, 이 모순적인 상황이 바로 “프로의 힘”이
됩니다.
시인은 마지막 연에서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인 “걸인” 즉 남에게 빌어먹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통과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프로의 힘’이란
바로 부지런함에
늘 배가 고픈 ‘걸인(乞人)’의 의미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성직자나 교사들에게서 프로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이 의미를 알까?) 그런가 봅니다. 정작 그들에게서 프로의 힘이 나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달인....
저절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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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라든지 그 한가운데를 단면으로 절단해 보면 미세한
점(핵-核)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금방 알아낼 수 있다.
그 핵은 물론 자기의 것이 아니다. 주어진 것이다. 밖으로부터 온 미세한
씨앗일 뿐이다.
그렇게 보면 소라의 일생이란 받은 것(Gift of Life)으로부터
출발한 여정이었다고 보여진다. 밖으로부터 이 생명 속으로 들어온다.
그 핵으로 시작하여 기둥을 세우며 맴돌기를 시작했다. 끝없는 층계를 쌓아
올리듯이 포개어 나간 것이다. 하나 위에 또 하나가 겹 싸이면 옛 모습은 서서히 침몰한다. 그 회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숨겨둔 생명의 원형은 밖을 향해 커나간다. 미래로 가는 공간을 단절 없이 넓혀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현란한 진주 색, 진주색 물결로 인테리어를 물들여 놓는다. 연륜의
매듭 속에 태초의 모습은 숨겨지고 외형적으로 확대돼 나아간다. 그 과정이란 소라가 살아가는 것의
전체이다.
생명이란 예외 없이 어디로, 무엇을 향해 순간의 정지함도 없이 이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소라는 현재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미래의 문을 넓혀가고 있다.
소라의 세계란 비좁은 과거의 길목에서 광활한 미래의 문을 여는 모습이다.
어느 패류(貝類)도 자신의 세계를 좁혀 가지는 않는다. 탄생으로부터 현재까지, 현재로부터 미래를 한
순간의 단절도 없이 이어놓은 것이다. 즉 오늘의 껍질은 내일의 더 큰 모습으로 연결돼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하나의 티 같은 원점, 그 한 정점이 소라의 한가운데에서
소멸된 듯하지만 결코 오늘의 모습과 단절돼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어나는 때로부터 죽음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의 단절도 허용되지 않는다. 그것은 곧 모두의 삶이 그 어느 순간에도 근원적인
것으로부터 단절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삶이란 죽음이 정지시킬 때까지 부단히 이어가는 과정일
수밖에 없다는 고백이다.
어느 날 소라가 이제껏 쌓아 올린 껍질의 전체를 들여다 보면 자신이
넓혀온 미학적 공간, 그 작품성에 심취하고 말 것이다. 오늘까지의 모든 것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 온 껍질의 자만(自慢), 심미적 구상에 매료될
것이다. 자신의 환상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어디로부터 출발했는가를
망각(妄却)해 버릴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본연의 모습, 영원 자로부터 받은 것, 생명의 알갱이를
피상적인 성공의 덮개로 묻어 버리기 쉽다. 껍질의 자만 속에 그 알갱이는 잊혀질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피상적 성취, 이제껏 쌓아 올린 허상, 즉 가시적 성취에 기만당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소라는 갑자기 껍질의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외마디
물음으로 자신에게 다그칠 것이다. 내 현존의 원형(Prototype)이
어디에 숨겨져 있느냐고. 그리고 소라는 그 한 가운데 묻혀 잊혀진 태초의 모습을 만날 때까지 자신과
화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몸으로 싸워 얻은 것들은 피상적(皮相的)인 것들이다. 적어도
물질과 권력, 명예와 기득권의 허무에 부딪쳐 보면 곧 알아 챌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근원적인 것들을 빼앗긴다면 나라는 소우주(小宇宙)는
붕괴되고 말 것이다. 덧없이 흐르는 냇물, 공간을 채우고 지나가는 바람, 이름없는 들풀과 열려진
하늘, 춤을 추는 언덕과 뛰어넘는 계곡, 내 존재함의 정당성, 그리고 이 생명 자체가 바로 주어진
것들이다.
우리 속에 주어진 신뢰와 기쁨, 살아갈 의미, 위해서 죽을 대상들...
이런 보화(寶貨)들을 우리의 내밀(內密)한 곳에 누가
묻어 둔 것이다.
슬프다는 표현 보다 더 슬픈 것이 있다면 원래 우리의 오리지널 한
인간다움, 본래적 모습, 삶의 신비가 분망한 쳇바퀴 속에서 잃어버려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영원한
것을 그리며 살도록 예정(豫定)돼 있다.
우리는 이 육체로 얻은 것, 소유에 예민하면서 천부의 것으로 부요해진
자신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
모두와 함께 나누어 살 수 있는 부요 함이란
받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 영혼의 색깔, 인간 내면 같은 것이 바로 그에 속한다.
그것은 곧 우리의 심부(心府)에 숨겨둔 한 알의 씨앗, 그 작은 핵,
인간다움이다.
궁극적으로 영원 자를 닮은
모습(imago De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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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8:10)
사람은 하나님을 주인처럼 섬겨야 하는
노예같은 존재입니까?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힘이라고 합니다.
쇠사슬에 묶여도,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종이 되어도 기뻐할 수 있는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행26:29)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체인에 묶인 죄인이면서도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이 되기를 바란단 말입니까?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계 21:3-4)
천국에는 눈물이 없다고요? 아니요! 눈물이 흘러 넘치는 곳입니다.
끓어오르는 감격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곳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 15:13)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친구로 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분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 34:8)
하나님을 아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다독),
그리고 묵상(정독)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말씀대로 살아보지 않으면
맛보아 알지는 못합니다.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불살랐더라 (수 11:9)
신앙은 하나님만 의지할려고 최신식 무기마저 폐기 처분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Ransom)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불한
몸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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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예부터
연령층별로 정(情)과 성(性)을 나타내는 말이 있었다.....
20대는
지학(志學)이라하여
번갯불,
30대는 이립(而立)으로
장작불,
40대는
불혹(不或)으로
화롯불,
50대는
지천명(知天命)으로
담뱃불,
60대는
이순(耳順)으로
잿불,
70대는 종심(從心)으로
반딧불로
표현해
늙어지면서, 정과
힘이 쇠퇴하는 과정을 불(火)에 비유한 것이다.
지천명(知天命-50살) 이후의 참다운 삶은 첫째 건강하고, 부부가
해로하고, 돈이 있어야 하고, 할 일이 있고, 속 터놓고 놀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一健, 二妻, 三財, 四事, 五友)고 했고, 60살
이후의 이순(耳順)의 삶에는 4중고(四重苦)가 있는데 그것은 빈곤,
질병, 역할 상실, 고독이라 했으니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보통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60대를
G세대(G
Generation)라 부르고 싶다.
마음은 언제나
푸른색(Green)으로 "늘 푸른 세대"라는 뜻이고 머리가
희끗희끗(Grey 혹은 Gray)할 수도 있지만 틀림없는 인생의
황금기(Golden Age)요, 세련되고(Grace),
온화하며(Gentle) 오늘의 한국, 오늘의 세계를 일구어 낸 위대한
육십(Great 60)이다.
차라리 60대를 장작불 세대라 부르자.
그리고 백무산의 시를 함께 노래하자.
우리는 장작불 같은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불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는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몸을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지
마른 놈은 단단한 놈을 도와야 해
단단한 놈일수록 늦게 붙으나
옮겨붙기만 하면 불의 중심이 되어
탈거야 그때는 젖은 놈도 타기 시작하지
우리는 장작불 같은거야
몇 개 장작만으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장작은 장작끼리 여러 몸을 맞대지 않으면
절대 불꽃을 피우지 못해
여러 놈이 엉겨붙지 않으면
쓸모없는 그을음만 날 뿐이야
죽어서도 잿더미만 클 뿐이야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이 시대를 IQ와 EQ시대를 지나
NQ시대(Network
Quotient-공존지수)라 한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독불장군이 존재할 수 없는
시대이다. 인격도 신앙도 공존정신이 결여되면 위기를 만날 수밖에 없다.
나약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장작불 같아야 한다. 몸을 맞대어야
세게탄다.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불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는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아야 한다....
성경에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말씀이 있다. 그의 오실 길은 곧은 길이다.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지는 길(눅
3:4)이다. 높고 낮음이 없는 세상이 주의 길을 함께 가는 우리의
세상이어야 한다.
나만, 내 식구만 챙기는 그곳에는 장작불이
훨훨 타오르는 환희와 부흥이 결코 있을 수 없다.(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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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속았어요. 교묘한 왕따로 우울증까지 생겼고요.”
“‘5~10년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30살이 됐을 때 난 쓸모없는 사람이 돼 버릴 걸요.”
일본 기업에 들어간 외국인 신입사원들이 최근 다무라 고타로 전 참의원 의원에게 털어놓은 하소연들이다.
순혈(純血)주의를 고수해온 일본 기업들은 최근 ‘글로벌 인재’ 확보에 혈안이 돼 있다. 일본인의 기질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국제 감각까지
갖춘 외국인 유학생은 요즘 인기 상한가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일본 기업에
입사한 뒤 느끼는 허탈감은 극에 달한다. 연공서열, 상명하복 기업문화를 견디지 못하고 모국으로 돌아가거나 외자계 기업으로 이직하는
이들이 속출한다.
취업정보사인 디스코가 일본의 주요 기업 113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한
기업은 25.9%로 지난해에 비해 24% 늘었다. 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은 지난해에 비해 50% 늘어난 1500명의 외국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일본 본사의 정규직 중 외국인 비율을 현 10%에서 2020년 50%까지 늘리기로 했다.
특히 동남아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이들 지역 유학생을 집중 채용하고 있다. 취업 지원회사인 데이터비전은 “일본의 글로벌기업은
중국 진출의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차이나+1’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미얀마 유학생 같은 경우는 몸값이
금값”이라고 말했다.
일본 기업이 외국인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먼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절대적인 인력 부족이다. 일본 노동인구는 1999년 6793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
노동정책연구기구에 따르면 2030년에는 5900만 명으로 준다.
여기에 일본식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일조했다. 지나치게 품질에 집착하는 일본식 사고만 갖고는 다양한 가치를 요구하는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다는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과가 썩 좋지만은 않다. 중국어·일본어·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20대 중국인 왕징(王靜)은 지난해 일본의
글로벌유통업체 간부후보생으로 채용됐다. 그는 “1년 정도 점포 근무를 하면 희망하는 해외사업담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최저 3년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돌아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회사를 그만뒀다.
외국인 유학생을 기업에 소개하는 ‘포스밸리 콘쉐르쥐’의 시바자키 요헤이(柴崎洋平) 사장은 “해외에선 20대
때부터 관리직을 경험시키는 게 상식”이라며 “이른바 스펙을 쌓기 힘든 것을 깨달은 순간 일본 기업을 바로 그만두는 게 외국인
사원의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선배들의 이 같은 불만과 실망은 후배 유학생에게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와세다(早稻田)대 국제교양학부 3학년 아랴팔
사라(24·이란)는 “올가을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나 일본 기업은 생각도 안 한다”며 “선배들로부터 일본 기업의 ‘악평’을
워낙 많이 들어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려 한다”고 말했다.
일 노동정책연구기구가 최근 펴낸 ‘일본 기업의 유학생 취직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73.1%의 유학생이 “일본 기업에서 외국인이
두각을 나타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실제 외국 유학생이 부장 직급까지 간 경우는 불과 5.6%, 과장급이 13.3%였고
64.9%는 일반 사원이었다. 대기업 인사 실무자들은 “외국인 사원은 대부분 5년 내 그만두고 모국으로 돌아가거나 외국 기업으로
이직한다”고 털어놓는다.
외국인 사원들의 이탈은 또다시 일본 기업들의 인력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채용정보업체인 ‘맨파워 그룹’에 따르면 인재
부족을 느끼는 일본 기업의 비율은 2010년 이후 계속 상승, 올해는 85%에 달했다. 불과 7년 전만 해도 58%였다. 또한 이
수치는 조사 대상 45개 주요 국가 중 최고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외국인 사원을 주요 전력으로 삼기 위해선 인사 및 임금제도를 변경하고 사원의 의식 개혁을 동시에
추진하는 경영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도 최신호에서 “일본이 갈라파고스 상태(자기 기준을
고집하다 고립됨)로 독자적 길을 갈 것인지 사람이 자유롭게 오고가는 활력 있는 국가가 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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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에)

2. 자식(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자식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기가 죽는다)

3. 언론(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활자-活字엔
마력이 있기 때문에)

4,
국가 권력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권력은 백성이 위임해 준 것이기 때문에)

5.
하늘(의 뜻)하고 싸우면 손해 본다
(孟子 글에도,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하느니라)



1.
질병

2.
가난(貧寒)

3. 무지(無知)

4. 시련(試鍊)

5. 자기(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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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에게
그 동안 자주 소식 못
드렸습니다.
그 동안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가 사역하는 미얀마
카친주는
지금도 전쟁 중에
있습니다.
사역현장이 소식을 보내
드릴 수 없는 곳이라 죄송합니다.
모두 강건 하신 줄
믿습니다.
저희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가족들과 교회 성도님 들에게 모두 문안
인 사를 드립니다. 잠깐 안식 차 미국으로 돌아와서 인사를 대신하여 먼저 간단한
미얀마 카친족 선교사역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이곳 미국에 오기 전
주간까지 현지 카친어(징포어)를
배우면서 Viillage (산 동네)
사역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귀가하기 2주
전에 다녀온 곳은 후콩 골짜기(Hukawng Valley)라고 하는 곳인데
오토바이로 왕복 16시간을 타고 검문소 7군데(왕복
14군데)를 무사히 잘 통과해서 카친 독립군 진영도
다녀왔습니다.
우리 주님의 능한 손길이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안 가면 안될
부득이 한 지역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하여 기도 많이 하고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놀라운 사역의 열매도 많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선교 보고지 Asia Bridge News Letter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건강 합니다.
잘 먹습니다. 잠도 잘 잡니다.
Village(산
동네)에 가면 음식이 한약 같고, 쓴
나물 같은 약초 반찬 이지만 맛있게 먹습니다. 배탈나지 않았습니다.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때는
카친족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버마 족 정부 군인들이 총을 들고 교회 마당까지 와서 서성거렸습니다.
제 모습은 원주민 복장이라 제가 누구 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 곳은 호랑이, 곰,
코끼리 등이 사는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이었습니다.
맹수들이 많이 산다고 했습니다.
이 지역은 미얀마 지도를
보면 최 북쪽 카친주 서쪽 인도 국경이 가까운 곳 입니다.
그때는 여름 방학기간(4월, 5월)이라
교회 전도 훈련과 청소년 여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전쟁 피난민 수용소(Refugee
Camp)와 카친족 군인들이 있는 교회 등을 방문하기 위해 산속 깊은 곳까지 다니며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증거 하면서 예배
드렸습니다.
잠깐 안식 차
정든 가족과 교회가 있는 미국에 오니 천국 같습니다. 계속 잊지 않고 미얀마
카친주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깃들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전쟁으로
인하여 130여
개 전쟁 피난민 수용소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 카친족 8만 여명의 전쟁 피난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전쟁 피난민 구제 헌금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시간이 허락되는
한도 내에서 선교 동역자님들과 교회도 방문하여 자세한 선교 보고를 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먼저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동역자 모든 분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사역 현장 내용이
담긴 비공개용 동영상(Youtube)
Slide
도
email로 보실 수 있도록 별첨하여 보내 드립니다.
혹 가까운 분들 가운데 부족한 종의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고 후원코자 하는 교회나 믿음의 동역자가 계시면 아래
email주소로 알려 주시면 즉시 저희 선교 소식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Email로 이
동영상 file을 받으시면 위 상단의 동영상 site를
click하여 보신 후 기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Thank you again, God
bless you. Shalom!
아래 보이는
그림의 동영상 site를 click하면
제대로 볼 수 없으니 반드시 위의http://www.youtube.com/watch?v=6CqAzXGo47Q
동영상 site를 click하여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8월 일
주안에서 미얀마 카친족 사역자
2
Dong 드림
미국 연락
주소:
Asia Bridge Mission(아시아
원주민 선교회)
1727 N. Gilbert St.
Fullerton, CA 92833 USA
714)773-4787(Home), 714)309-1267(Susan)
Email :
asiabridgeus@gmail.com 혹은
dlma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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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술판에 춤판에.. 비틀거리는
백사장
요즘처럼 무더위가 절정일 때 해수욕장처럼 좋은 피서지도 많지 않죠. 가족끼리 편안하게 쉬고 싶어서 막상 해변에 나가보면 사정이 좀 다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부의 안전불감증, 또 무질서 때문입니다.
최재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백사장에 피서객이 쓰러져 있습니다.
이렇게 튜브를 타고 놀다가 사고를 당한 피서객은 올여름에만 800명이 넘습니다.
경찰이 해안가에서 목청껏 소리치고, 물 위를 달리며 아무리 말려봐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제 키가 178cm입니다. 제가 수영 한계선 밖으로 나와보니 수심이 제 가슴팍밖에 오진 않지만 이곳이 바다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김기만/경포대 여름해양경찰서 순찰팀장 : 파도에 의해서 밀려들어 오다가 충돌 사고도 날 수 있고 또한 이안류 때문에 흘러서 나가면 사람들이
떠내려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백사장 여기저기서 담배를 꺼내 무는 피서객들.
애써 만들어 놓은 흡연실이 무색합니다.
해가진 뒤 귀청을 때리는 댄스 음악이 해수욕장을 울리고, 춤을 추다 지친 젊은 남녀들은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십니다.
올해부터 다시 경포대에서 음주가 허용되면서 백사장 전체가 거대한 술판입니다.
[피서객 : 외로워서 여자도 만나게 되고 그런 목적으로 오는 거죠. (술은) 많이 마셔요. 각자 (소주) 3병씩은 마신 것 같아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바다로 뛰어들려는 학생들,
[튜브 들고 나가세요. 빨리 나가세요. (천천히 나갈게요. 천천히.)]
여기저기 폭죽을 쏘아대는 젊은이들, 위험한 폭죽놀이는 늦은 밤까지 계속됩니다.
새벽 2시를 훌쩍 넘긴 시간, 백사장을 가득 메웠던 피서객들이 자리를 뜨자 여기도 쓰레기, 또 여기도 쓰레기 또 뒤쪽 모두 다 쓰레기.
백사장은 온통 쓰레기투성입니다.
과자 봉지, 음식물 쓰레기, 술병, 돗자리까지.
금세 쓰레기 차 하나를 꽉 채웁니다.
[환경미화원 : (쓰레기가 밤에 항상 이렇게 많아요?) 네 항상 많죠.]
올해 경포대에서 나온 쓰레기는 휴일 기준으로 하루에 최대 25톤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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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역동적인
선교
운동과
교회
성장
그리고
기도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입니다.
세계
4대
종교의
본고장이자
이슬람과
힌두교와
불교가
버티고
있는
그
자리에
여전히
약세에
있는
기독교는
선교의
촛대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
하는
곳도
아시아
대륙입니다.
결코
물러설
것
같지
않은
전통
종교의
아성이
버티고
있는
이곳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교의
아성이
견고한
미얀마에는
부족민들을
중심으로
이미
기독교가
주류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는
베트남에는
소수
부족을
중심으로
놀라운
개종의
역사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꿈과
환상
그리고
보이지
않는
방송매체를
통해
이란에는
놀라울 만한
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독교
공동체가
중국에
세워지고
이슬람 권을
향하여
최대의
선교
역사를
이루고자
인도네시아
교회들이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선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
가운데
유일한
기독교
국가
또는
다수가
기독교인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타문화권
적응이
용이하고,
오랜
식민지화를
통해
서양과
동양,
그리고
인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아시아
대륙을
복음화하는데
가장
전략적인
나라가
바로
필리핀입니다.
루이스
부시
박사가
제창한
10/40 Window 에는
나란히
필리핀과
한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의
텐데로
감독은
필리핀과
한국이
손에
손을
잡고
지구상
가장
비복음화되고
가장
많은
미전도
종족이
몰려
있는
10/40 창
지역에
선교
협력을
일구어
내자고
주창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대한
선교
대국이
될
수
있는
필리핀
교회가
일어나
거대한
10/40 window 지역을
복음화하도록
교회를
일깨우고
선교
헌신자를
양육하여
아시아
선교를
감당할
때입니다.
이와 같은
때에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가
10/40 Window 지역의
복음화(evangelization)에
큰
촉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거대한
아시아권
선교를
일구어
내기
위해서는
연약한
교회들이
연합하고,
각자
교회들의
구성원
가운데
해외에
나가
있는
성도들이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디아스포라
선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후원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듣지도
못하고
알지
못하는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나라들에게
주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이번
선교대회
속에
크고
놀라운
선교
동원과
기도
부흥
그리고
헌신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닐라에서
김종필
올림

1.
2013년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선교대회
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이
은혜
가운데
시작하고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총
17명에
달하는
강사
모두
성령
충만하여
영감이
넘치는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캐나다,
한국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오시는
국제
대표들과
필리핀에서
오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이번
선교
대회를
위해
한
알의
밀알
교회에는
수십명의
성도들이
릴레이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3일,
7일,
또는
그보다
더
긴
기간을
금식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은주
선교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7일
금식
중에
있습니다.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류(기적)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금식과
기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4.
교회
대문을
칠하려
해도
페인트를
구입할
수
없고,
배너,
플래카드,
포스터를
준비하고자
해도
재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모두
17명에
달하는
강사들
가운데
미국에서
오시는
강사들의
항공료를
감당할
수
없어서
신용카드로
끊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카드로
끊고
필리핀에
오면
갚아
주기로
했습니다.
바인더와
대회
기간
중에
준비할
식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간식을
제공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의
상황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풍요롭고
온전한
상태에서
대회를
치른다면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
만이
행하시는
기적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5.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돕는
천사들의
손길이
있어서
참으로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경비가
필요하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저에게
베풀어
주신
미국의
몇
분들의
손길은
감히
이
길을
믿음으로
가라고
응원하는
소리로
듣고
지금까지
달려
올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하게도
CTS International 에서
소중한
헌금도
보내
주시고
공식
후원으로
이번
선교대회에
깊게
동참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필리핀
한인
부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희경
권사님과
여러분들이
김치와
배너,
바인더
비용
일부,
신문
광고,
강사
중
한 분의
항공료
그리고
이름표에
들어가는
경비를
감당해
주고
계십니다.
김권사님이
타시는
차량을
강사
픽업용
차량으로
제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김은주
선교가
타고
다니던
미쯔비시
파제로
차량을
작년에
팔았기에
강사들을
픽업할
차량이
없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교회(김승욱
목사님)에서
지난번
대회처럼
이번
대회
참석하는
분들의
식사를
대접하기로
이번 주일인
8월
10일에
결정하기로
해
주셨습니다.
지면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의
놀라운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6.
이번
대회를
위해
저는
필리핀
극동방송국이
진행하는
라디오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터뷰와
대담
그리고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에
관한
내용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
프로그램은
필리핀
뿐
아니라
미국과
아시아,
유럽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필리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으로도
듣고
뜨거운
호응을
보내
주고
있습니다.
7.
한
알의
밀알
교회
성도들은
비록
가난하지만
온
몸을
던져
이번
선교
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몰려들
차량을
위해
불도저로
밀어서
해야
할
일들을
금식
중임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지고
흙을
날라서
임시
주차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
교회가
3주
여리고
기도
대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8.
저는
필리핀
각 교단 장이나
선교단체
대표들과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월드비전(World
Vision) 센터에 모여
조찬
모임
설명회를
성황리에
열어
뜨거운
호응을
받고
많은
분들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9.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
관계자들이
사무실에서
매일
새벽까지
밤을
꼬박
새며
바인더
작업은
물론
일일이
등록자들에게
응답하는
희생적인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넘치는
일에
치여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금식하는
김은주선교사와
성도들을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한끼
금식을
하고
있지만
온
몸을
던져서
단
한 명이라도
더
선교
헌신자가
아시아권
교회에서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10.
이번에
만드는
바인더
정말
세계
어느
학회나
또는
어떤
선교대회에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바인더를
손에
쥐었을
때
느끼는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바인더를
바로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11.
많은
참석자들이
1,000 페소(21불
정도)나
되는
등록비가
없어서
못
오거나
또는
기숙사를
저렴하게
300 페소(미화
7-8불)
정도도
부담이
되고
먼
시골에서
타고
올
교통비가
없어서
못
온다는
전갈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교회의
지도자들이
온갖
희생을
무릎 쓰고
이번에
대회
참여하여
큰
선교의
역사를
이루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12.
이번
국제
선교대회는
한국
CTS 텔레비전이
촬영을
하게
되고
필리핀
극동
방송국에서는
이례적으로
방송
좌담
뿐
아니라
인터뷰
그리고
생방송
및
일부
강좌에
대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들을
수
있고
또한
한국
CTS 를
통해서
마닐라
선교
대회의
강의를
보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한국
CTS 의
감경철
회장님과
필리핀
극동
방송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conference, please see attached packet.
President, Pathos Foundation,
Boston
President, Elijah
International World Mission Institute,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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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매각됐다.
워싱턴포스트 인수자는 아마존닷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49)로, 그는 5일 이 신문을
2억5,000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베조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최대 온라인 샤핑몰인 아마존닷컴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최근 광고매출 하락과 가입 독자 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포스트를 사들였다고 공개했다. 베조스는 올해 말까지 인수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베조스는 보도자료에서 “워싱턴 DC와 미국 전체에서 (워싱턴)포스트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며 그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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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비 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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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웬 말인가 날 위하여,
갈보리 산 위에
02.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0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04. 나의 사랑하는 책, 눈을 들어 하늘 보라
05.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06.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어려운 일 당할 때,
이 몸의 소망 무엔가
07. 주의 기도
08. 성자의 귀한 몸,
값비싼 향유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09. 예수 따라가며,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아 내 맘 속에
|



주간(Weekly)으로 발행되는 비전통신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4년 분을
한번 클릭으로
열어볼 수
있도록 이곳에 모았습니다.
위 등대 그림을 클릭하면
별도의 창으로
비전통신 모음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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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텔레그래프가 2013년 4월에 발표한
세계의 괴상한 음식 20선입니다.

20위 테파(Tepa)

주요 지역 : 알래스카
알래스카 원주민인 유피크 인이 즐기는 간식이다. 생선
대가리를
내장이 달린 그대로 땅에 묻어 발효시킨 음식으로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19위 발롯(Balut)

주요 지역 : 필리핀
필리핀의 전통 보양식으로 부화하기 바로 직전의 오리알을
꺼내 먹는다.
18위 블랙 아이보리 커피(Black Ivory
coffee)

주요 지역 : 태국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들 중 하나이다.
커피열매와 과일을 먹은 코끼리의 배설물로 만든다.
17위 록키 마운틴 오이스터(Rocky mountain
oysters)

주요 지역 : 미국
미국 서부의 음식으로 소의 고환을 튀겨 낸 요리이다.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들이 즐겨먹던 음식이다.
16위 수르스트뢰밍(Surstromming)

주요 지역 : 스웨덴
발효 청어 통조림이다.
썩은 계란과 하수도 냄새 사이의 중간 어디쯤을
연상시키는
끈질기게 없어지지 않는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로
유명하다.
수르스트뢰밍은 아몬드 감자, 곱게 다진 양파,
그리고 툰브뢰트라는 일종의 플랫브레드와 함께 먹는다.
맥주나 슈납스와 함께 먹지만 우유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15위 닭볏(Cockscombs)

주요 지역 :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의 음식으로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즐겨먹는다.
프랑스 미식의 역사를 보여주는 음식이다.
14위 생쥐 주(酒) (Baby mice wine)

주요 지역 : 중국
갓 태어난 쥐로 담근 생쥐 주(酒)는 민간 의학에서
중풍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13위 하우카르들(Hákarl)

주요 지역 : 아이슬란드
삭혀서 건조한 상어고기다.
강한 냄새로 유명한 아이슬란드 전통 요리이다.
12위 퉁즈단(Tong zi dan)

주요 지역 : 중국
퉁즈단은 어린 남자아이의 오줌으로 삶은 계란이다.
퉁즈단은 중국 저장 성 둥양 시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온 음식이다.
11위 번데기(Beondegi)

주요 지역 : 대한민국
한국 거리 음식을 처음 접하는 서양인들이 기겁하는
번데기는
애벌레가 당기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음식이다.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누에가루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10위 에스카몰레(Escamoles)

주요 지역 : 멕시코
테킬라 재료인 용설란에 서식하는 애벌레다.
멕시코에서는 곤충 캐비아로 불린다.
9위 퍼핀 심장(Puffin heart)

주요 지역 : 아이슬란드
퍼핀 심장은 날것 그대로 먹는 아이슬란드 전통 별미다.
영국의 스타 요리사 고든 램지는 2008년 한 TV
프로그램에서
손수 그물로 퍼핀을 잡아 심장을 꺼내 먹다가
시청자들에게서
'잔인하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
8위 산 낙지(Sannakji)

주요 지역 : 대한민국
칸 영화제 수상작 <올드보이>를 통해 유명해진
음식이다.
한국에서는 살아있는 낙지를 잘게 잘라먹는다.
잘라도 살아서 꿈틀거리며, 질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7위 메뚜기(Grasshoppers)

주요 지역 : 전 세계
메뚜기 요리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다.
육류에 버금가는 단백질을 함유한 환경 친화적인
요리이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하고
멕시코에서는 라임과 마늘로 요리한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6위 시오카라(Shiokara)

주요 지역 : 일본
생선을 겨우내 두고 먹기 위해 고안한 시오카라는
생선의 내장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이다.
보통은 오징어로 만들지만 지역에 따라
정어리, 가다랑어, 고등어의 내장을 쓰기도 한다.
향이 매우 강해 일부 일본인들도 꺼리는 음식이다.
5위 꿀벌레큰나방 애벌레(Witchetty grub)

주요 지역 : 호주
호주의 원주민들이 즐겨먹는 이 요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다.
산 채로 먹기도 하고 바비큐로 먹기도 하며, 매우
고소하다.
4위 거미(spiders)

주요 지역 : 캄보디아
캄보디아에서 인기 있는 음식으로 주로 튀겨서 요리된다.
프놈펜의 레스토랑이나 시장에서 판매되며, 아연과 철이
풍부하다.
거미 요리는 캄보디아의 가난한 농민들에게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
3위 복어 (Fugu)

주요 지역 : 일본
내장, 간, 난소, 껍질에 치명적인 독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수세기 동안 이름난 별미였다.
2000년 이후 복어를 먹다 사망한 일본인은 20명이
넘는다.
2위 피단(Century eggs)
오리알이나 계란을 흙과 재, 소금과 석회를
쌀겨와 함께 섞은 것을 두 달 이상 담근 음식이다.
시간이 지나면 노른자 부위는 까맣게 변하고 흰자 부위는
투명한 갈색이 된다.
1위 뱀술(Snake wine)

주요 지역 : 동남아시아
뱀술은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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