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  2013

 

 

 

 

 

 

 

 

 

 

내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만 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 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 가는 그 날 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I Know Who Holds Tomorrow

Doyle Lawson & Quicksilver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e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try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Every step is getting brighter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Every burden's getting lighter,
Every cloud is silver-lined.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

 

 

 

 

 

 

 

 

 

 

 

 

 

 

 

 

 

 

 

 

 

 

 

 

 

 

 

 

 

 

 

 

 

 

 

 

 

 

 

 

 

 

 

 

 

 

 

 

 

 

 

 

 

 

 

 

 

 

모리아 산의 눈물 (8/19/2013)

 

번제(燔祭, burnt offering) 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묻던,

순종의 제물은 묶인 채 말이 없고

핏빛 노을에 물든 시퍼런 칼날

굵은 힘줄 불거진 억센 손안에서

번득인다.

 

칼끝은 제물의 심장을 무섭게 겨누는데

피 같은 눈물 한 방울 달린

명치끝이 아리다

 

멈추어라.

멈추어라 아브라함아 멈추어라

 

너 어찌 네 아들 네 독자를 내게 주려 하느냐

너 어찌 네 아들을 살리라 하느냐

너 어찌 내 아들을 달라하느냐

아브라함아 이삭의 아비 아브라함아

 

그리 하마,

네 아들 살려주고

대신

내 살점 네게 주마

내 살점 찢어내마

 

명치끝에 아리던 눈물 한 방울은 당신의 살점이었습니까

 

하루 같은 천 년이 흐른 먼 훗날

그 살점 마구 찢겨 겟세마네에서

땀방울 피로 흐르고

갈보리 언덕의 창 끝이 심장을 도려낼 때

먹구름 속에 쏟아지는 빗물 붉게 물들이고

골짜기마다 흐르던 붉은 피 멈추지 않아

지금도 사람들 가슴마다 흐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불러주신 아버지여,

내 더러운 죄 덮기에는

당신의 피 한 방울로도 족했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충분했을 터인데

어찌하여 당신은

남김없이 모두 쏟아주셨습니까

 

나 이제

모리아산에 엎드려

겨우

한 방울의 눈물

눈물 한 방울 겨우

사랑을 고백하며 올려드립니다

내 아버지여 받아주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

바락 아타 아도나이 바락 아타 아도나이 

 

 

 

 

 

 

 

 

 

 

 

 

 

 

 

 

 

 

 

얼바인 출발 5N - 55 - 91 - 60 - 10E - 62번 으로

(Irvine은 Los Angeles 남쪽 오렌지카운티 소재)

 

 

 

 

 

 

 

110 마일 정도 쉬지않고 한방에 도착한

마운틴 SAN JACINTO 앞의 62번 도로에서

 

 

 

 

San Jacinto 산 케이블카 트램에서 바라본 62번 도로

 

 

 

 

 

 

 

 

 

 

 

 

 

 

 

 

 

모롱고 밸리를 지나고 하이 데저트 유카밸리 마을을 지나

TWENTYNINE PALMS에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북쪽문쪽의 Oasis Visitor Center 에 도착

출발해서 140 마일 정도

 

 

 

 

 

샌 하신토 산 MT SAN JACINTO & ROUTE 6

 

 

 

 

 

 

 

 

 

 

 

 

 

 

 

 

 

 

 

 

 

 

 

 

 

 

 

 

 

 

 

 

 

 

 

 

 

 

 

 

 

 

 

 

 

 

 

 

 

 

 

 

 

 

 

 

 

 

 

 

 

 

 

 

 

 

 

 

 

 

 

 

 

 

 

 

 

 

 

 

 

 

유카마을의 가게

 

 

 

 

62번 길에 들어서 유카 YUCCA 마을의 맥카페 들려

여기는 콤보에 $ 5.30 -

해병대 기지가 있는지

정복입은 해병 졸들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려....

햄버거 먹으며 창밖을 보니

맥다방 마크와 USA 병사들 벽화가

 

 

 

 

바람 엄청 부는 마지막 62번과 10번 E를 타고 팜스프링스를 지나

사막의 인공 오아시스 도시 팜데저트로

 

 

 

 

AGUA CALIENTE CASINO RESORT SPA HOTEL

 

 

 

 

 

 

 

 

 

 

 

 

 

봅호프 도로를 타고 우회전 해서 10번 WEST 로...

아침 8시쯤 뜨겁고 샌 열풍을 뚫고

10 WEST - 60 - 91 - 55 - 5 SOUTH 로 얼바인 도착

 

총 주행거리 373 마일 597 km

 

 

 

 

 

 

 

 

 

지난 7월의 비전통신 애독자 수가

6만4천960명이었습니다.

 

비전통신 발전을 위해 헌금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름

헌금(8월)

KJB

J.L. Park

S. Choi

Y.J. Kim

K.S. Chu

F. Chang

S. Hwang

P. Lim

H. Pae

K. Berkley

Mr. Sim

SY Kim

I Kang

I Jung

G Kim

K Lee

Y Jun

I Lee

B Lew

C Kim

$10.00

$10.00

$12.00

$20.00

$24.00

$20.00

$20.00

$12.00

$10.00

$50.00

$100.00

$100.00

$12.00

$100.00

$100.00

$12.00

$12.00

$50.00

$20.00

$12.00

합계

$706.00

B.S. Hwang

5000명분

발송비(한국)

 

 

 

 

 

 

 

 

 

보내주신 헌금은

비전통신을 더 알차게 편집하고

더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는

귀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은행 계좌로

Bank of America

worldvision center

10265-06309

 

2. 수표로 우송

worldvision center

PO Box 608

Buena Park, CA 90621

 

Pay to the order of:

Worldvision Center

 

 

 

 

모든 헌금은 미국에서 Tax Deductible이 됩니다.

Tax ID: 330120937 

 

 

 

 

 

 

 

 

 

 

 

 

 

 

 

 

 

 

 

 

 

 

LA교육구를 비롯하여 많은 학교가 개학을 시작했거나 이번 주부터 개학하는 학교 등 일제히 2013- 2014년 가을학기가 시작되었다.

12학년들은 대입원서 준비, 12학년 초 성적관리, 마지막 SAT 시험 등 해야 할 것들을 새 학기 시작과 더불어 꼼꼼히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첫 학기까지 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대입원서 작성은 단연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이번 2013년에 바뀐 공동지원서의 내역 중에는 기존의 에세이 주제 중에서 6번째 “Topic of your choice”(자유 선택 항목)가 없어짐과, 에세이 글자수가 650자를 넘지 말아야 하는 등 에세이의 대학입학 당락의 비중이 더 커졌다.

 

현 대학입학 현황을 살펴볼 때 어느 때보다 에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더 높아졌다. 어떤 주제가 좋다는 예문은 있었지만 그럼 나쁜 에세이 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하는 주제들이 있는데 탑 10 나쁜 에세이 주제를 순서대로 살펴보자.
 

1. 약물을 복용한 경험 - 가끔은 학생들이 친구의 권유로 약물을 사용한 경험을 쓰면서 자신은 그런 것에서 벗어나 극복한 일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에세이 의도는 자신의 강한 의지력을 표현하여 잘 포장을 하려고 했지만 대학 에세이에서 그런 것을 설명할 적절한 공간은 아니다 란 의견이다.
 

2. 성적(性的) 경험 - 한국 학생들은 이런 주제를 쓰는 학생들은 물론 없겠지만 가끔은 이런 주제로 잘 결론을 낸 에세이가 있더라도 입학사정관은 너무 많은 정보라고 생각하며 얼굴을 붉힐 것이다.
 

3. 감옥 - 사춘기를 지나면서 한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면서 범법 행위로 감옥등 처벌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설명을 하기 위해서 에세이로 다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민감한 이슈이다.
 

4. 영웅담 - 자신이 한 자랑스러운 일이든 어떤 학생을 도와주어 인기를 얻었다든 지의 주제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에세이를 쓰다 보면 학생 자신이 너무 부각되다 보니 자랑으로 흘러서 끝날 수가 있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에세이다.
 

5. 정치적인 이슈, 종교문제 - 이런 주제는 상당히 예민한 주제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다. 요즈음 권총소지 문제, 낙태문제, 전쟁, 테러, 이런 주제를 쓸 수는 있겠지만 좀처럼 잘 쓰여지지 않으면 에세이의 방향이 잘 못 빗나가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교, 편견 등으로 학생의 모습이 잘 못 그려질 수 있다.
 

6. 동정심 유발 - 이런 에세이를 정말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쓰고 있다. 한 학기의 성적이 나빴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최대한 불쌍한 이유를 들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정심을 유발하는 그런 변명의 에세이는 이제는 입학 사정관에게는 신물이 날 정도다.
 

7. 여행기 - 어느 나라를 여행했으며 등의 해외 다른 나라를 여행한 여행기는 단지 자랑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지만 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는 에세이는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다. 이런 주제를 좋은 에세이로 만들기 위해선 여러 나라를 방문한 것보단 한 이슈를 정해서 의미 있는 글을 써야 한다.
 

8. 코미디언이 되지 말라 - 잘 쓰여진 글을 읽는 도중에 가끔은 미소를 지울 수 있는 글은 몇 백 개의 에세이를 심사하는 사람에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주제임은 틀림없지만 지나치다 보면 농담이 글의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9. 변명 - 성적, 부모 이혼, 부모의 사업실패를 너무 부각시키지 말라. 이런 문제 또한 학교 카운슬러의 편지가 설득력이 있다.
 

10. 학생의 성취욕 - 학교에서 무슨 상을 받았고, 어떤 것을 이루었고 등의 에세이는 가장 기피하여야 할 에세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이미 원서에 다 기입이 되어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이력서 같은 에세이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각 UC 캠퍼스편입 프로파일을 살펴보면....

 

UC 데이비스 : 총 지원자 1만132, 이 중 6,975명의 합격으로 합격률 68.8% 이었으며 이 가운데 92.9%가 캘리포니아의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어바인 : 총 지원자 1만2,371명 중 6,461명이 합격 합격률은 52.3%이었으며 95.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LA : 총 지원자 1만5.950명이었으며 4,992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고 합격률은 31.3%를 기록했다. 이 중 89.6%는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머세드 : 총 3,805명의 지원자를 기록하였고 이 중 85%인 3,235명이 입학허가를 받았고, 9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로부터 온 학생들이었다.
 

UC 리버사이드 : 총 지원자 5,828명 중 72.8% 합격률로 4,241명이 합격되었으며 94.4%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되고 있다.
 

UC 샌디에고 : 총지원자 1만2,825명에 합격률 60%로 7,695명이 합격되었으며 93.6%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로부터 편입한 경우다.
 

UC 샌타바바라 : 총 지원자 1만1,178명 중 6,049명이 합격하여 54.1% 합격률을 기록했고, 이 중 90.8%가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UC 샌타크루즈 : 총 지원자 6,245명 중 4,445명이 합격 71.2%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며 92.2%가 캘리포니아 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되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케이스에 처해 있는 미국에 이민 온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맞는 옵션을 택하여 성공적인 미국생활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

 

참고로 편입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는 http://www.assist.org이다.
 

실질적인 도움에서부터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필요하다면 주위의 도움을 청하라. 물론 학교 지원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지원방법들을 감당해야 할 때 큰 힘을 얻을 수 있고 지름길을 택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제가 30여 년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미국 교단에 소속된 목사님들이 모이는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첫 날 밤 동그랗게 둘러 앉아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홍동근 목사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북한의 김일성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이 내는 의료비도 없고 공부도 다 나라에서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이 소리를 듣던 모든 목사들이 숨을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노래 하나 하겠다고 했습니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오늘도 자유조선 꽃다발우에
력력히 비쳐 주는 거룩한 자욱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노래인지 몰랐지요. 그러다 막판에 큰 소리로 [김일성 장군]이란 이름을 외치자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자동반사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 보시오. 여기가 어딘데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단 말입니까?]

회의장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를 말리던 어느 목사님이 제게 하는 말이 [장목사는 반공주의자(反共主義者)구먼.....]

 

찬송을 불러야 할 그 자리에서 [원수]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그가 누구이겠습니까? 공산당이지요..  홍동근 목사는 2001년 11월11일에 북한에서 죽었습니다만 미국에 남아 있는 그의 부인 홍정자는 한 수 더 뜨는 북한 찬양인사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애국가를 제쳐놓고, 아니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拒否)하고 [적기가(赤旗歌)]를 부르는 쓸개 빠진 도당(徒黨)들이 있다고 합니다.

 

[적기가(赤旗歌)] (The Red Flag)가 어떤 노래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889년 [노동 지도자]란 이름의 영국 신문에서 일하는 37세의 짐 코넬이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사회민주연합당 강연을 듣고 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콧수염을 짙게 기른 코넬은 런던 체링크로스 역에서 뉴크로스 역까지 30분 동안 노랫말 '붉은 깃발(The Red Flag)'을 적었습니다.

 

아일랜드 출신 코넬은 이미 열 여덟 살 때 더블린에서 부두(埠頭) 노조를 만들려다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인물이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받아주는 데가 없자 런던으로 왔습니다. 그가 '붉은 깃발'을 지었던 무렵 런던은 부두 노조 파업으로 사회가 붕괴직전에 놓여있었습니다. 이 때 노조파업을 선동하도록 이 노래를 부르게 했습니다. 뿐 아닙니다. 아일랜드 토지연맹당이 농민 봉기(蜂起)에 앞장섰을 때 이 노래를 목청이 터져라 불렀습니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 무정부주의자(無政府主義者)들도 입에 붙이고 살았던 노래입니다.

1920년대 남아공 백인 광부들이 공산당 사주(使嗾)로 유혈(流血) 폭동을 일으켰을 때 '붉은 깃발'이 쩌렁쩌렁 울려 퍼졌습니다.

이렇게 [붉은 깃발]은 국제 노동계에서 성가(聖歌) 대접을 받았던 것입니다.

영국 노동당이 1945년 총선에서 이겼을 때 하원 의사당에서 영국국가 대신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지요.

 

그러니 이 노래는 체제 전복이나 폭동을 위한 공산 폭도들이 그 세를 규합하고 충동질하는데 사용하는 무시무시한 노래인 것입니다.

 

북한의 [적기가](赤旗歌)는 모두 3절로 습니다.

민중의 기 붉은 기는/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기 전에/혈조(血潮)는 깃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그 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원쑤와의 혈전에서/붉은 기를 버린 놈이 누구냐

돈과 직위에 꼬임을 받은/더럽고도 비겁한 그놈들이다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그 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붉은 기를 높이 들고/우리는 나가길 맹세해

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그 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적기가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4분의 3박자 '붉은 깃발'은 1920년대 일본에서 행진곡풍 '아카하타노우타(赤旗の歌)'였습니다. 이 노래가 1930년대 조선에 건너와 공산주의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지요. 해방 후 1945~1948년 좌익에겐 공산혁명 찬양가였습니다, 그러니 자연 우익에겐 소름 끼치는 노래가 아니었겠습니까. 일본은 이래저래 대한민국을 망치는 일에 일조(一助)한 나라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말이 나왔으니  '백만 민란가(百萬 民亂歌)'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김일성이 대남공작원들에 주는 담화내용입니다.

 

[결정적 시기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총공격을 개시해야만 한다. 전국적 총파업과 동시에 전략적 요충지대의 도처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켜, 전신·전화·발전소·방송국 등 중요한 공공시설을 점거 함과 동시에 전력의 공급중단과 함께 통신·교통망을 마비시키고, ‘임시혁명정부’의 이름으로 북(北)에 지원을 요청하는 전파를 날려야 한다.] <김일성 교시, 1974년 12월 대남 공작원들과의 담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문성근 주도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 때 민란을 주도하는 민란가(民亂歌)를 지었습니다. 그 작사 작곡자는 과거 김일성 찬양 노래를 작곡, 국보법 위반으로 4차례나 구속됐던 윤민석이었습니다.

윤민석은 촛불집회 주제가인 ‘헌법 제1조’를 작사작곡한 인물이고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한민전 10대 강령’ 등을 만든 운동권 가요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우연일까요? 민주통합당의 당가(黨歌)는 어떤가요?

민통당(민주통합당) 당가(黨歌)의 작사자와 작곡자가 1992년 발생한 대형 간첩사건인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인 것을 아시는지요.
 

민통당 당가(黨歌) 작사자는 이철우 전 열린당 의원으로 이 씨는 1992년 북한 조선로동당을 남한에서 현지 입당한 뒤, 당원 부호인 ‘대둔산 820호’를 부여 받은 인물입니다. 여기서 ‘현지(現地)입당’이란 북한의 조선로동당에 가입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지 않고, 남한 현지 간첩을 통해 입당한 후, 북한 조선로동당이 추인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한편 민통당 당가의 작곡자 윤민석은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촛불집회 주제가인 ‘헌법 제1조’를 작사·작곡한 인물로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한민전 10대 강령’ 등을 만든 운동권 가요 작곡가입니다. 작곡가가 없어서 그런 인물에게 당가 작곡을 의뢰하다니요.

 

노래를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애국가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찬송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하고 체제전복과 폭동을 일삼는 인간들은 당연히 적기가(赤旗 歌)를 부르겠지요. 엄단해야 합니다.

온 국민이 애국가를 불러야 온전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노래를 들어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장재언)

 

 

 

 

 

 

 

 

 

 

 

 

 

 

 

 

 

 

 

 

 

 

 

 

 

 

미국판 원조교제의 상징인 소위 ‘슈거 대디’(Sugar Daddy)를 찾고 있는 여교사들이 수백여명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슈거 대디’는 젊은 여성에게 돈이나 값비싼 선물을 제공하며 성관계를 맺는 돈 많은 중년 남성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뉴욕 데일리뉴스는 슈거 대디를 연결해주는 전문 웹사이트 ‘시킹 어레인지먼트 닷컴’의 CEO 브랜든 웨이드의 말을 인용, 지난 2012년 이후 회원으로 가입한 뉴욕시 공립학교 여교사가 총 472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세에서 33세이며 슈거 대디로부터 매월 3,000달러의 금전적인 지원을 희망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는 설명이다.

 

웨이드 CEO는 신문과 인터뷰에서 “교사 봉급으로 충당할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을 원조 받고자 상당수의 뉴욕시 여교사들이 슈거 대디를 간절히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시 공립학교의 경력교사라면 10만달러 이상을 벌기도 하지만 초봉은 4만5,000달러 수준이어서 일부 여교사들이 관계의 대가로 금전적 지원을 해 줄 ‘슈거 대디’들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Play 단추를 클릭하세요.

연속적으로 흘러나오는 클래식이

마음의 평온을 선사합니다.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오. 외출 중입니다.] 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세요.] 라고 말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느다.] 하고 하였다.

[왜죠?] 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Wealth) 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Success)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 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며느리가 방안 저 쪽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그래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

'사랑'이 일어나 집 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른 두 사람(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 '성공'있지요.]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국회사무처가 ‘담배와의 전쟁’에 나섰다는 한심스런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국회 건물 내부에서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이다.

 

건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놓고 정작 국회의원들은 지키지 않는다. 특권 의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회가 만든 법을 누가 따르겠는가?
 

국회 본관, 의원회관 출입구와 계단, 벽 등에는 ‘이 건물은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판과 안내문이 붙어 있다. ‘위반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의 경고문도 함께 부착돼 있다.

국회는 본관의 경우 출입문(4개) 중 한 곳의 바깥쪽과 7층 휴게실, 의원회관의 경우 6층 휴게실을 끽연 장소로 정해놓았지만 의원들은 본관이나 의원회관 사무실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고 있다.
 

특히 가장 개선이 되지 않는 곳은 본관 2층의 본회의장과 로텐더 홀 사이에 있는 복도.  본회의장을 들어가거나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이 장소는 본회의가 열릴 때마다 희뿌연 담배연기로 뒤덮인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19대 국회 들어 비흡연 의원들이 크게 늘면서 고질적 민원 대상이 됐다”며 “국회 미화원들 사이에선 ‘재떨이가 달린 쓰레기통을 치웠지만 종이컵을 재떨이 삼아 피워대는 바람에 청소하기만 더 곤란해졌다’는 푸념이 나온다”고 전했다.
 

국회사무처는 최근 본회의장 복도에 놓인 10여 개의 탁자와 소파를 교체하며 탁자마다 금연표지판을 올려놨다. 또 커피머신을 설치하고 다양한 차를 준비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건전한’ 대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흡연 의원들 사이에선 “민주당 김한길 대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만 해도 소문난 애연가인데 ‘국회 내 금연’이 강화되면 가뜩이나 메마른 정치가 더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하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국회는 간접흡연 노출 가능성이 높은 150m²(약 45평) 이상 일반 음식점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국회에서는 지키지 않고.....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수준이다. 

 

 

 

 

 

 

 

 

color-line02.gif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산하 WCC대책위원회(위원장 지왕철 목사)가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한국총회 개최 반대 투쟁을 더욱 거세게 벌이고있다.
 

WCC대책위는 지난 23일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한 WCC 부산총회 철회 및 김삼환 대표회장 사퇴 촉구를 위한 집회’를 열고 “보수교단협의회는 WCC총회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김삼환 목사의 대회장 사퇴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WCC대책위는 그 동안 김삼환(68) 한국총회 상임준비위원장(대회장)이 담임목사인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에서 여러 차례 집회를 열고 WCC 한국총회 개최 철회와 김 목사의 대회장 사퇴, 교계 2선 퇴진을 요구해왔다.
 

WCC대책위는 김 목사에 대해 “지난 2일 ‘주의 몸 된 교회로서는 용납되거나 용인할 수 없는 초혼제라는 무당 굿판을 총회 석상에서 자행하고서도 회개가 없는 WCC 총회를 부산으로 유치, 개최하는 것이 교회 목사로서 타당한 것인지’,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어서 타 종교인들도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가 이단인지 아닌지’를 포함, WCC의 문제점에 대한 7개항에 걸친 공개질의를 하면서 22일까지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시 답변이 없을 경우 김 목사가 WCC와 같은 노선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공표했으나 답변이 없었다”면서 “김 목사는 성경의 정설에 반한 이설을 주장하고 역행하는 WCC를 오히려 성경적인 교회단체로 옹호했고,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이단적인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해 답변도 못했다. 김 목사는 WCC한국총회 개최를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사실을 호도하며 거짓을 미화, 옹호 선전해 한국 교회와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WCC대책위는 9월 초 명성교회 근처에서 또 다시 집회를 여는 등 앞으로도 김 목사의 WCC한국총회 준비위 대표회장 사퇴와 교계 2선 퇴진, WCC한국총회 개최 철회 투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CC대책위는 아울러 ‘사탄의 회 WCC’라는 책 1만부를 보수교단협 소속 50여 교단과 WCC한국총회 반대집회 등을 통해 기독교인,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보수교단협이 WCC한국총회 개최에 대해 줄기차게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제기해온 ...

예수를 믿지 않아도 구원 받을 수 있다 는 종교 다원주의,

이슬람권을 포용하기 위한 일부다처제 묵인,

동성애 지지,

해방신학 인정,

공산 게릴라 지원

공산주의 용인, 무속신앙 접목 등 WCC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문제점 등에 관해 실례를 적시해가며 24페이지에 걸쳐 기술하고 있다.

 

 

 

 

 

 

무인도(無人島)에서 싸워야 할 상대는,

자연(自然)이 아니다. 절망(絶望)이다.

 

도시에서 싸워야 할 상대는,

타인(他人)이 아니다. 절망(絶望)이다.

 

바다에서 표류(漂流)했을 때에,

싸워야 할 상대는,

상어가 아니다. 절망(絶望)이다.

 

설산(雪山)에서 조난(遭難)했을 때에,

싸워야 할 상대는, 추위가 아니다.

절망(絶望)이다.

 

사막에서 헤맬 때, 싸워야 할 상대는,

목마름이 아니다. 절망(絶望)이다.  

 

 

 

 

 

 

 

 

 

 

 

 

 

 

 

 

 

01. 웬 말인가 날 위하여, 

    갈보리 산 위에
02.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0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04. 나의 사랑하는 책,  눈을 들어 하늘 보라
05.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06.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어려운 일 당할 때, 
     이 몸의 소망 무엔가
07. 주의 기도
08. 성자의 귀한 몸, 

     값비싼 향유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09. 예수 따라가며,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아 내 맘 속에

 

 

 

 

 

 

 

 

 

 

 

 

 

 

 

 

 

 

 

 

 

 

 

 

 

 

 

 

1세 : 누구나 비슷하게 생겼다.
 

2세 : 될 놈은 약간 이상한 기색을 보인다.
 

3세 : 푸이, 중국 황제가 되다. 모짜르트,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다.
 

4세 : 마이클 잭슨, 가수로 데뷔하다.
 

5세 : 달라이 라마,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다. 모짜르트가 협주곡을 작곡하다.
 

6세 : 이소룡, 연기를 시작하다.
 

7세 : 베토벤, 무대에 서다.
 

8세 : 편지를 쓸 수 있다.
 

9세 : 파워레인저 장난감에 싫증을 낸다. 모짜르트, 3곡의 교향곡을 작곡하다.
 

10세 : 에디슨, 과학실험실을 만들다.
 

11세 : 할머니보다 키가 커진다.
 

12세 : 로리타가 험버트를 만나다.
 

13세 : 안네, 일기를 쓰기 시작, 빌 게이츠, 컴퓨터 프로그램을 시작하다.
 

14세 : 줄리엣, 로미오와 연애를 시작하다.
 

15세 : 복녀, 홀애비와 결혼하다. 펠레, 프로축구선수로 첫 골을 넣다.
 

16세 : 이몽룡, 성춘향과 연애를 시작하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아카데메이아)에 입학하다.
 

17세 : 유행가에 자주 등장한다.
 

18세 : 테레사 수녀, 인도에 가다. 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타다. 김소월, 창조에 시를 발표하다.
 

19세 :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루소, 바랑부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20세 : 다이애나, 찰스 황태자와 결혼하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하다.
 

21세 : 스트브 잡스, 애플컴퓨터사를 설립하다.
 

22세 : 알리,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되다. 정약용, 과거에 급제하다.
 

23세 : 주말이 갑자기 의미가 있어지기 시작한다.
 

24세 : 마를린 몬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다.
 

25세 : 니체, 바젤대학 교수가 되다.
 

26세 : 제리 양, 야후를 설립하다. 월트디즈니, '마키 마우스'를 발표하다. 이태백, 방랑 생활을 시작하다.
 

27세 : 로빈슨 크루소, 해변에 도착하다.
 

28세 : 김영삼, 국회의원에 당선. 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다.
 

29세 : 펠레, 1000번째 골을 성공. 칼 마르크스,<공산당선언>을 쓰다.
 

30세 : 베토벤, '월광 소나타'를 발표하다.
 

31세 : 아직 29살이라고 우길 수 있다.
 

32세 : 군대에 지원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33세 : 예수,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다. 숀코너리, 처음으로 007영화에 출연하다.
 

34세 : 정일권, 육군참모총장이 되다.
 

35세 : 석가모니, 도를 깨치다. 나폴레옹, 황제가 되다. 퀴리부인, 남편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모짜르트 사망하다.
 

36세 : 마가렛 미첼여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표. 마돈나, 첫 아이의 엄마가 되다.
 

37세 : 73세 메넴(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37세 아내에게서 아들 봐
 

38세 : 병으로 죽으면 엄청 약오른다.
 

39세 : 걸리버, 여행을 시작하다.
 

40세 : 헨리 포드, 포드사를 설립하다.
 

41세 : 이주일, 텔레비젼에 첫 출연하다.
 

42세 : 지난밤 주차해둔 차위치를 다음날 아침에 찾지 못해 당혹해 한다. 아이슈타인,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43세 : 퀴리부인,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다. 유진오,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하다. 밤9시 경 귀가하는 아내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하세카와 사토시는 "내 정책을 시현하기 위해서 총리가 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는 그의 아내 미즈시마 히로코(32세)를 2000년 6월 일본 국회의원(중의원)에 당선시키고 부인의 비서가 되었다.
 

44세 : 박정희 소장, 5.16 혁명을 일으키다.
 

45세 : 히틀러, 독일의 지도자가 되다. 콘돌리자 라이스(스탠퍼드대학 교수)가 미국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에 임명. 그녀는 이미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브렌트 스코우크래프트 전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의 옛 소련 담당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 라이스가 2000년 대선 후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임명됨으로써 2대에 걸쳐 부시 가문의 대통령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
 

46세 : 남인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46세 학생이 기말고사 치고 감격의 눈물.

 

47세 : 대학을 졸업하고 몇년이 지났는지를 계산해야 알 수 있다. 한국의 정동영 국회의원이 방송통신대학 2년에 편입했다.
 

48세 :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번다.
 

49세 : 한국 포브스 발표, 한국벤처기업 부자 100인 평균나이 49세.
 

50세 :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51세 : 태어난 지 반세기를 넘어선다.
 

52세 : 홍콩 출신 배우 윤주발이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아시아 탁월한 성취상 (Asian Excellence Awards)수여의식에서 종신성취상을 수여받았다
 

53세 : 숀 코너리, 마지막으로 007시리즈에 출연하다. 사담 후세인, 걸프전을 일으키다.
 

54세 :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55세 : 인생100세가 시작된다. 준비된 사람이라면 넉넉한 삶이 시작되는 나이.
 

56세 : 손주가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다. 노무현이 대통령당선.
 

57세 : 윌리엄 와일러 감독, 영화 '벤허'를 만들다.
 

58세 : 캐롤 요셉 워틸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되다.
 

59세 : 올브라이트, 여성으로 처음으로 미국 국무장관이 되다.
 

60세 : 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 되다. 한국의 서울여자대학교 윤경은 총장이 사이버 대학 신입생으로 지원했다.
 

61세 : '경험'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62세 : 피카소, 21살의 프랑수와즈 질로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2000년 4월 대선에서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여 온갖 비난에도 불구 5월 결선투표를 강행, 대통령에 다시 선출된 페루의 후지모리가 APEC회의 핑계삼아 일본에 머무르며 대통령직을 사임하다.
 

63세 : 미국에 사는 여인 아셀리 키, 인공 수정으로 출산에 성공하다.
 

64세 : 메리 모리스가 빌보드 광고판 모델로 등장(Dove사)-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65세 : 커넬 할랜드 샌더스(Colonel Sanders) KFC(켄터키 프라이치킨)창업
 

66세 :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되다.
 

67세 : "이제 늙었어"라는 말을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린다.
 

68세 : 안필준 전 보사부장관, 의학박사 학위 취득하다.
 

69세 : 테레사 수녀, 노벨평화상 수상하다.
 

70세 :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지막으로 영화 출연하다.
 

71세 : 짐을 들고 있으면 주변 사람이 욕을 먹는다.
 

72세 :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하다.
 

73세 :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재선되다.
 

74세 :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75세 : 넬슨 만델라, 남아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괴테, 자서전 내다.
 

76세 : 기저귀를 차고 자야 맘이 편하다.
 

77세 :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에 재선되다.
 

78세 : 앞으로의 1년씩이 인생의 보너스로 느껴진다.
 

79세 : 프랑크 시나트라, 마지막 리사이틀 가지다.
 

80세 : 어디를 가나 값을 깍아 준다.
 

81세 : '長壽'라는 말이 어울린다.
 

82세 : 톨스토이, 가출하여 시골역에서 사망하다.
 

83세 : 괴테, <파우스트> 완성하다.
 

84세 : 보청기 없이는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다.
 

85세 : 프랑스에 사는 장 칼몽 할머니, 펜싱을 배우기 시작하다.
 

86세 : 짠 음식도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87세 : TV연속극이 본방송인지 재방송인지 알 수가 없다.
 

88세 :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 중 반은 기억할 수가 없다.
 

89세 : 파블로 피카소, 자화상을 완성하다.
 

90세 : 자식들 이름을 가끔씩 잊어 버린다.
 

91세 : 샤갈, 마지막 작품을 발표하다.
 

92세 : 야생 버섯을 마음대로 먹어도 상관 없다.
 

93세 : 가끔씩 자신의 나이를 잊어 버린다.
 

94세 : 영국 스코트랜드의 파우자 싱이 2005년 마라톤 풀코스를 6시간2분만에 완주.

 

95세 : 앞에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자식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96세 :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는 되돌아 나올 수 없다
 

97세 : 큰 아들이 정년을 맞는다.
 

98세 : 알츠하이머에 걸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99세 : 경기도 성남시 금광교회 천광진 권사는 99세에도 찬양대원으로 맹활략. [내가 음악을 괜찮게 해요. 우리집 내력이 다 음악을 잘해요.] 라면서....

 

100세 : 장 칼몽 할머니, 자전거 타기를 즐기다.
 

107세 : 일본 쌍둥이 할머니 자매 중 킨 할머니 사망하다.
 

120세 : 장 칼몽 할머니.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다.
 

121세 : 장 칼몽 할머니, 'Time's Mistress'라는 노래를 CD로 발표하다.
 

123세 : 살아 있으면 기네스북에 오른다.

 

 

 

 

 

 

 

 

 

 

 

 


 

 

 

주간(Weekly)으로 발행되는 비전통신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4년 분을

한번 클릭으로

열어볼 수 있도록 이곳에 모았습니다.

 

위 등대 그림을 클릭하면 별도의 창으로

비전통신 모음이 열립니다. 

 

 

 

 

 

 

 

 

 

 
 

 

 

 

 

 

 

 

 

 

 

 

 

 

 

 

 

 

 

 

 

 

 

 

 

 

 

 

 

 

 

 

 

 

 

 

 

 

 

 

 

 

 

 

 

 

 

 

 

 

 

 

 

 

 

 

 

 

 

 

 

 

 

 

 

 

 

 

 

 

 

 

 

 

 

 

 

 

 

 

 

 

 

 

 

 

 

 

 

 

 

 

 

 

 

 

 

 

 

 

 

 

 

 

 

 

 

 

 

 

 

 

 

 

 

 

 

최근 정신적이나 육체적인 치유를 뜻하는 힐링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증가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는 종합비타민, 홍삼제품에 이어 가장 많이 섭취를 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럼 오메가3의 효능과 하루 권장량, 좋은 오메가3를 고르는 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오메가3의 효능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는 혈액의 응고를 막고 혈행개선에 도움이 되어 고혈압, 고지혈증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해주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만성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오메가3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섭취 가능한 필수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권장량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국제적 기준으로 500mg이다. 이것은 매주 등푸른 생선을 2~3번 정도 섭취해야 하는 양이다.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일반 사람들보다 오메가3 섭취량을 2배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다.
 

생선을 섭취하기 힘든 사람들은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충당하기 위해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좋은 오메가3 고르는 법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는 인기가 많은만큼 그 종류가 다양한데, 구매하는데 있어서 정제과정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정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중금속이나 수은 같은 것이 체내에 쌓여 배출되지 않으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는 호주·뉴질랜드의 청정지역의 원료로 제조된 제품이 좋다. 자연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의 규제에 있어 미국 FDA보다 까다로운 호주식약청에서 안전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color-line0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