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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바로 오늘 태어난
사랑스런 이여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도
당신은 오직 한 사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꽃들도 저마다
하나이듯이
한낮의 태양도
하나이듯이
당신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직 한 사람이란 걸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적인가요
당신은 축복 받아
마땅한 사람
온 세상을
당신께 드립니다
산과 바다 이 기쁨
모두 당신께 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삽니다. 자기를 위해서 권력이나 물질이나 명예를
추구합니다. 때로는 자기의 명예나 자부심을 위해서 선한 일들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 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삽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의 옷을 벗고 새 옷으로 바꿔 입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새 사람을 입는 것을
삶의 태도의 문제로
이해합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이나 도적질 하던 사람이 정직하게
일해서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면 새 사람을 입은 것으로 이해합니다.
성경은 그런 정도를 새사람을 입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거짓된 욕망을 따라 옛 습성을 좇아 썩고 있는 옛 사람을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돼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2~24절)
150년 전 미국에 아직
노예제도가
있을 때,
조(Joe)라는 흑인 노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조를 데리고 노예시장에 갔습니다. 주인은 조에게
마음에 드는 노예를 고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 밑에서 일을
도울 노예를 고르러 왔기 때문입니다. 조는 예상과 달리 아주 힘이
없는 늙은 노예를 골랐습니다.
주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조가 꼭 그 늙은 노예로 하겠다고
고집해서 결국 그 늙은 노예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주인은 그날부터 조가 늙은 노예에게 어떻게 일을
가르치는지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는 늙은 노예에게 일은 가르치지
않고 열심히 약을 먹여가면서 병을 치료해주고 정성껏 그를
돌봐주었습니다.
주인은 그 모습을 보면서 조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조! 저 노인이 네 아버지시냐?“
그러자 조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주인 어르신!
사실 저 노인은 제 원수입니다. 저 사람은 제가 고향에 있을
때부터 잘 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저를 노예상인에게
팔았습니다. 제가 저 노인을 노예시장에서 만났을 때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 아침 읽은 성경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로마서 12장 20절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네 원수가 굶주려 있으면 먹이고 목말라 하면 마실 것을
주어라... 저는 저 노인을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게 다시 아주 큰 소리로 그 말씀을 들려주셨고, 저에게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 노인을
데려올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 돌봐주게 되었습니다.”
조라는 노예가 행한 삶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삶입니다. 조가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남들보다 더
착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그날
아침에
성경을 읽었고, 그 말씀이 중요한 때에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조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매일 성경을
읽는
습관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에게 한 사람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당신처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까?”
이때 조지 뮬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항상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이었지만, 그는 능력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조지 뮬러는 일생 동안 수 백 번이 넘게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3개월에 한 번씩 성경을 통독했습니다.
조지 뮬려의 능력은
매일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데에
기초했던 것입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차이는 사람의 태도(어떻게 사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도 선한 삶의
태도를 지닐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정도여서는 새 사람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해도 새로운 삶이 어떤 삶인지 알아야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새사람을 입는 것은 우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를 고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새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생을
포맷(포맷은
컴퓨터 용어. 일반적으로 형식을 바꾼다는 말인데 이때 저장장치를 초기화하는 작업이 필수이다.
즉 저장 장치의 내용을 모조리
삭제해 버린다)
하여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내 주장을 고집하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으려면
말씀 앞에서
내 생각과 내 주장을 내려놓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우리도 조지 뮬러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살려면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이 새롭게 포맷될 것입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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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Busy
Check
During Love
Enjoy
First
Give
High
Imagine
Joy
Kind
Leave
Memory
Not
Only
Plan
Question
Remember
Show
Test
Use
Vex
Will
X
Yesterday
Zeal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라.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라.
늘 믿음 안에 있나 체크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라.
내 영혼에게 날마다 기쁨이 되게 하라.
항상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어라.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을 주라.
저 높은 곳을 사모하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넓으신지
상상하라.
항상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만나라.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으니 떠나지
말라.
은혜 받았던 것을 잊지 말라.
무조건 하나님을 믿어라.
오직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삼아라.
하나님의 계획이 크고도 크심을
깨달아라.
의심을 품고 물어 보지 말라.
늘 하나님을 기억하라.
나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 드려라.
시험에 빠지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라.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라.
미래는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맡겨라.
"아니오"라는 불순종을 제거하라.
지나간 과거에 붙잡히지 마라.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라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온 모체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_소프트웨어_통신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정보기술산업 즉 IT 산업(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산업들이 대부분 미국에 속해 있지요.
그리고 특이한 것은 그 산업을 주도하는 인물들 중
이민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Bell)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입니다. 그는
영국, 캐나다, 미국에 거주했고,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이동통신 회사인
AT&T를 창업했습니다. AT&T는
2007년 6월에 출시된 애플 아이폰을 처음 판매했던 회사입니다.
구글(Google)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Brin·40)의 아버지는 유대인인데, 러시아에서 인종차별을 겪고
미국 행을 결심했습니다. 덕분에 브린은 6살 때 러시아를 떠나 미국에 왔습니다. 스탠퍼드대에 진학한 세르게이 브린은 그
곳에서 만난 래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을 만들었습니다. 세르게이 브린의 어머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근무했던 과학자입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순자산 1600억 달러를 보유해 올해(2018)
미국 최고의 부자로 선정됐다고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는 970억 달러를
기록해 25년 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빌 게이츠는 1994년부터 24년간 미국
최고 부자 1위를 지켜왔습니다.
베조스는 1994년 창업한 아마존닷컴을 세계 최대 온라인쇼핑몰로 키워 엄청난 부(富)를 축적했습니다.
‘베조스(Bezos)’라는 성(姓)은 쿠바의
성입니다. 제프 베조스의 아버지(미겔
베조스)가 1960년대 쿠바에서 탈출한 이민자 출신입니다. 미겔 베조스는 에너지 기업 엔론(Enron)에서
근무했으며, 제프 베조스에게 사업가 기질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혈통(血統)이 버무려진 미국에는 이렇듯 제프 베조스처럼 이민자 또는 이민 2세들이 창업해
성공한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거물이 많습니다.
그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해서 남들보다 성공한
것일까?
세계적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eBay)의 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디아르(Omidyare·46)는 프랑스 파리
출생. 이란 출신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외과의사였으며, 어머니는 언어학자였는데
오미디아르가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창업자로 개인자산만 430억달러에 달하는
래리 엘리슨(Ellison·69)은
이탈리아계 미국인 공군 조종사 아버지와 유태인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자는
익히 알려진 대로 시리아인(人) 친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설계 기업
퀄컴의 창업자
어윈 제이콥스(Jacobs·80)는 유대인이며, 그래픽 칩 회사
엔비디아(Nvidia)의
창업자 젠슨 황(Jen hsun Huang)(黃仁勳·50)은 대만계 미국인입니다. 인터넷기업
야후를 창업한
제리 양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창업한 스티브 첸 역시 대만계 미국인입니다.
‘뉴 어메리칸 포천 500(THE New American Fortune500)’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40% 이상이
이민자 또는
이민 2세가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1850년 이후 미국 내 이민자 비중이 평균 10.5%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민자들의 성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민자 또는 이민 2세가 창업한 기업들은 360만 명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조80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중 상당수가 IT기업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민자 출신들로 하여금 기업을 일으켜 자수성가(自手成家)하게
했을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이민자들은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고 기회를 잡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적인 성향이 있다”며 “이 같은 기질이
본인은 물론 자손들에게도 전수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근성(根性)이 ‘기업가 정신’으로 이어져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는
도전과
응전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내일을 창출하는
역사(役事)는 결국
도전정신에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
이민이란 말을
떠올릴 때는 희망과 도전이 번득이었습니다. 기회를 향해 죽기살기로 도전하는 기회가 곧
이민이었습니다.
바로 그 정신이 오늘도 유효하다면 우리는 세상의 변화와 혁신을
일구어 낼 수 있습니다. 도전(挑戰)의 근성(根性)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장재언)
다 찾아 볼 수 있으면 치매나 알즈하이머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여기 아끼라는 말은 시간을 ‘선용하라’, ‘복음화시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시간은 돈이나 목숨이나 달란트와 함께 하나님의 위탁물이다.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거니와 사실 시간은 생명이다. 황금 같은 시간이라 하기보다 생명 같은 시간들이다.
시간은 영원을 심는 밭이다. 얼마나 소중한 주님을 위한 시간들을 사단과 죽음과 죄를 위해 강도당하며 살았는가?
탕자의 시간은 사기 당한 시간, 불모의 적자 시간이었으나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악마는 선을 내일부터 하라고 하지만 성도의 실천적 시간은 지금 여기이다. 갚아야 할 빚이 있으면 지금 갚고, 십일조 시간도 지금 재정 상황인 것이다.
A.A. 하아디는 10만 불 부채 중에서 십일조를 시작했다. 빚 먼저 갚고, 십일조 하라고 비난했지만, 도둑질한 빚, 즉 십일조부터 갚았더니 다른 모든 부채를 다 갚고 백만장자가 됐다.
전도할 시간, 성경공부 시간, 사랑할 시간, 회개할 시간은 지금 내가 처한 이 시간이다.
01. 오늘도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는가?
02. 진정한 회개가 있었는가?
03. 말씀을 읽고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했는가?
04.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는가?
05.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렸는가?
06. 복음 전도자로 살았는가?
07. 구원의 기쁨이 오늘도 내게 넘치고 있는가?
08. 남에게 상처 준 일은 없는가?
09. 가정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었는가?
10. 열심히 일하라는 말씀에 순종했는가?
이경은 목사(순복음 진주초대교회 담임)
“하버드 교수님이 어떤 학교에 가서 테스트를 거친 후 각 학생에게 '장차 각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개월 후 학생들을 찾아 갔더니 각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도전하고 있고 실제로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발견했다.
사실은 테스트를 한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몇 십 명을 뽑아서 '테스트 결과에 의거해 뛰어나게 될 것'이라고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 주었던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그들이 향상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하버드 교수의 말이 권위가 있는가 하나님의 말이 권위가 있는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각 교회마다 은혜의 잔치가 풍성하다.
오렌지 카운티 풀러톤 은혜한인교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일 간 이경은 목사(순복음 진주초대교회 담임)를 초청해 “예배가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한다”를 주제로 추계부흥성회를 열어 성경이 약속하고 있는 축복의 진정한 의미와 그 축복을 성취하는 방법을 되새겼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모인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총 7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한 이경은 목사는 성경 구절을 계속해서 인용하며 축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다.
첫번째 강의에서, 그는 복음화율 2.8%, 대한민국에서 제일 복음화율이 낮고 남존여비 사상과 유교사상이 강한 경상남도 진주에서 여성인 자신이 진주에서 가장 실세 있는 교회로 성장시킨 비결을 전하며 부부의 본분을 알기 전에 사람의 본분(전12: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명기 4:10절 말씀을 근거로 “경외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 섬기는 것,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며 “부모가 자녀에게 공부하라 하는 것이 자녀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려는 게 아니듯 하나님도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명령을 주셨다”(신10:13)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일곱 가지를 설명했다. “지혜와 지식을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재앙을 만나지 않게 해주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후손이 강성하며 내편이 되어 주신다.”
둘째 날 새벽 집회에 선 이 목사는 눅 17장 5-10절 말씀을 바탕으로 “믿음의 공식”에 대해 전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네가 나를 대접한 대로 대접한다’고 하신다. 순종하지 않고 자라는 믿음은 없다. 고난이 없는 대가는 없으며 심은 것 없이 거둘 수 없다”며 신앙의 실천을 강조하고 사탄의 음성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더하여 진다고 말했다.
셋째 날인 5일에는 “예배로 성공하는 인생”, “응답의 걸림돌”,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라”,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마음을 상하지 말라”, “자녀의 도리”라는 제목으로 부흥회를 이끌었다. 특히 6일 “마음을 상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누릴 기회를 잃게 되는 이유와 이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전했다.
“우리는 어떤 일에 마음을 상하는가? 모든 것을 다 지켜도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마음이 상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신명기 8:16에 보면, 우리를 낮추어 놓고 시험하신다. 초보 신앙일 때는 무조건 은혜를 주시지만 장성한 신앙에서는 하나님이 시험하신다. 도저히 할 수 없는 형편으로 낮춰서 시험하신다. 이 테스트에 합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무릇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고 말씀하신다. 누가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하나?
첫째, 성도들이 마음을 상하게 한다. 꼭 은혜를 받기 전에, 축복받기 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있다. 마음 상하는 일이 올 때 마음을 지켜야 한다.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많은 무리가 그를 가로 막고 있었다. 많은 무리가 막을 지라도 지붕을 뚫고 내려가 주님을 만난다.만일 중풍병자가 마음을 상해 돌아갔다면 여전히 누워서 남의 도움을 받는 신앙일 것이다.”
“저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말씀을 볼 때 마다 많이 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이 여인의 고백이 있었기 때문에 견뎌낼 수 있었다. 수모를 당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그래도 나는 이 여인처럼 개 취급을 당하지 않진 않았는가.' 주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시려고 이렇게 낮추어 시험하신다”고 간증했다.
“자녀의 도리” 설교에서는 "‘말씀을 마음 판에 적으라’하신 말씀을 따라 자녀들에게 성경 구절을 필사하게 했다, 이를 통해 자녀가 부모 공경을 스스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은 목사는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Ed. D)를 받았고, 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한기총 선교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있다.
과테말라 산지 및 섬마을 주민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단기선교 현장.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BGEA․회장 유상열 목사)가 과테말라 산지와 섬마을 주민 수천명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돌아왔다.
BGEA가 1~5일 펼친 이번 단기사역은 2014년을 시작으로 2016년 재방문한 콜롬비아를 비롯해 2015년 페루와 지난해 엘살바도르에 이어 올해로 5년째다.
올해 선교팀은 회장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와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를 비롯한 권금주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등 목회자 5명과 김인한 장로(후러싱제일교회) 및 이찬양 간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선교팀은 장경순․박윤정 선교사가 사역하는 과테말라 산마을 쉘라 지역과 섬마을 치코 지역을 각각 방문해 어린이와 학생 및 이웃초청 전도 집회를 인도하며 주민들과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됐다.
또한 후원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축복기도를 하고 화장실 부뚜막 건축사역에도 동참했다.
선교팀은 선교 보고를 통해 “내전을 피해 산마을로 들어간 주민들은 감자와 옥수수 농사를 짓고 살지만 잦은 유괴사건에 시달리고 어려운 형편의 싱글맘 양육가정 속에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린이가 많으며 섬마을은 전기도 없고 물도 깨끗하지 않아 생활환경이 열악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화장실과 부뚜막을 개선하는 건축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교팀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후원이 절실하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화장실과 부뚜막을 포함한 건축후원금은 가정당 800달러다. 후원 문의 917-862-0523
몽골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2018 몽골 한인선교사대회’가 몽골 한신선교사회와 KGMN(Kwanglim Global Ministry Network) 주관으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다.
서울 광림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주가 일 하시네(사 46:11)’란 주제로 몽골 전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80가정 약 250여 명의 선교사 가족이 참가했다.
특히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광림교회 교육국이 준비한 영아유치부와 어린이부, 학생부로 나눠 각 부서별 교육 활동이 진행돼 선교사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는 사흘동안 진행된 집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실함과 친밀감을 갖고 복음의 열정으로 성령에 순종하는 선교”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특히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 순수한 복음의 열정으로 현지 목회자를 세워주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계속할 것을 당부했다.
대회 둘째 날 저녁에는 찬양사역자 송정미 사모의 찬양콘서트가 이어졌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찬양콘서트를 통해 선교사들은 찬양으로 새 힘을 얻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광림의료선교위원회가 동행해 선교사들을 위한 진료 활동도 펼쳤다. 내과와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한방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와 자원봉사 등 20여 명이 선교사 가족을 진료하고 치료했다.
몽골 한인선교사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교파를 초월해 선교사들이 연합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 선교사 가족들이 새 힘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시간을 영어로 Present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 말은 [선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시간은 선물입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난 이후
오늘까지 살면서 제일 후회스러운 점이 있다면 역시 시간관리를 잘 못한
부분입니다.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시간을 탓하지만 결국 금싸라기와 같은 시간을
내가 잘못 활용한 것에 대한 후회가 있을 뿐입니다.
똑같은 24시간을 어떤
사람은 30시간처럼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15시간도 못쓰고 이 세상을
떠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가계부를 쓰듯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기록해보면 어떨까?
몇 시 취침, 몇 시 기상, 밥 먹는 데
걸리는 시간 몇 분, 화장실에 들어간 시간 몇 분, 그리고 옷 갈아입는
데 몇 분, 차 타고 직장에 가는 데 몇 분, 사무실에서 어떤 어떤 일을
하고 점심 먹으로 가는 시간까지 등 취침할 때까지의 하루의 일과를 한 번
적어 보았으면..... 아마 보나마나 너무나 많은 시간을
자투리 시간으로, 쓸데없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시간은 금이라고 하는 데
시간은 너무너무 소중하고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시간을 무심히
보내면서 낭비하고 있습니다. 돈을 낭비하는 것을 질책하는 부모는 많아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자녀를 훈계하는 부모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세월을 돌이 켜보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 억지로라도 독서하는 시간을 갖자.
어떤 분은 새벽에.. 아니면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혹은 점심 시간에. 아니면 오후에... 이렇게
자기의 약간의 여유 있는 시간을 책 읽기에 쓰는 것입니다. 좋은 일은
억지로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독서를 통해 자투리 시간을
값지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2. 누구와 외식할 것인가?
많은 직장인들은 동료들과 혹은 혼자서 점심을
들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라도 아무하고 아무데서나 밥 먹지 말고
가급적 만나야 할 사람을 정해 놓고 그 분과 만나서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은 시간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스마트 폰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예를 들자면 저는 스마트 폰에
손자병법(孫子兵法)이란 책을 다운받아 잠깐 혼자 있는 시간에 읽어
봅니다.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스마트
폰에 있는 성경 앱을 통해 잠깐 묵상합니다. 무의미하게 자투리 시간을
보내지 말고 내 손 안에 있는 기기(器機)를 활용하여 자기 발전을 꾀하는
것입니다.
4. 주말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이 제일 바쁜
시간이어서 어렵습니다만 주말에 일주일을 뒤돌아 보고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메이크업 시키고 다음 주의 스케줄을 점검하는 효율적인 시간으로 반드시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에는 칼렌더가 있습니다. 일정표를 만들어
놓고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태어난 날부터 오늘까지
살아 온 인생을 잠깐 살펴 보니 시간이 가장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회가 가장 큰 부분도 그 부분이었습니다. 시간은 절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잘게 쪼개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답게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장재언)
비발디(Antonio Vivaldi)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를 아십니까?
비발디의 연주가 끝나자 청중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치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역시 악기가 좋아야 해’ 그러자 비발디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비발디는 청중들 앞에서 그의 바이올린을 바닥에 내려쳐 산산조각이 나게 했습니다.
그 때 사회자가 나와 말했습니다.
‘저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아닙니다. 싸구려 바이올린입니다. 참된 음악은 악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자 다시 한 번 큰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1.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일단 찍어라!"
사진작가 윤광준씨에게 사진 잘 찍는 법을 물어보면
늘 이렇게 대답한다.
흐린 날엔 노출 4에 1/60초 라는 식의
숫자놀음은 의미가 없다.
마음을 담아 찍는 훈련을 계속해야 비로소 찍도를
깨닫게 된다.
그는 <잘 찍은 사진 한
장> (웅진닷컴 펴냄)에서 사진 마니아가 빠지기 쉬운 전형적인 함정을 지적한다.
고가의 커다란 장비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리라
생각하며, 정작 무엇을 찍을지에 대한 목적의식은 없다.
정말 잘 찍은 사진이란 조그만 자동카메라로
찍더라도 마음이 담긴 사진, 찍은 후에 두고 두고 즐길 수 있는 사진 .
어찌 보면 디카
족들의 사진 철학과도 일치한다.
2. 초보자이신가요?
카메라부터 구입해야 하는 사람에게 윤광준씨는 절대
장비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한다.
무거운 카메라를 몇
대씩 목에 걸고 대포만한 렌즈를 구비해 다니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보면 그는 쓴웃음을 짓는다.
초보자에게 카메라는 휴대하기 편하고, 언제든
꺼내서 찍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삼청동 가면 카메라 3-4대 목/어깨에 걸고
다니는 사람.....그 큰 망원렌즈를 왜 목에 안
걸고 불안하게 들고 다니냐고??
나
또한 그런 사람 한번 보이면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고 혼자 웃다가, 그 사람이 뒤로 제법 가있으면
일행에게 알려주며 같이 웃는다 !!
폼 잡느라
고생한다고.....^_^
3. 무엇을 찍을 것인가?
카메라 조작은 너무 쉽다. 디지털 카메라라면
30분에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다.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을 찍을 것인가이다.
윤광준 작가는 사진을 잘 찍으려면 쓸데없는 관심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할머니는 40년 동안 자녀들의 사진을
1000여장이나 찍어 결국 사진전까지 열었어요.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면 병원과 환자들의 여러
모습을 담을 수도 있겠죠.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오래도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니라면 한
두달 찍다가
시들해지죠"
4. 배경을 단순화하고, 대상에 다가서라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왜 보이는 대로
찍히지 않을까" 고민을 한다.
그건 눈과 카메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보이는 모든 것을 사각프레임 안에 담지만, 눈은 보고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인식한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찍으려는 대상에 바짝
다가서는 것이다.
표정이 인상적이었다면 얼굴표정만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꽃이 너무 아름답다면 꽃 두세송이만으로 사각프레임을
채워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찍고자 하는 대상이 찍힌다.
5. 사각(四角) 프레임 속에 어떻게 넣을 것인가
사진에 재미를 붙이고 나면 모든 것을 사각 속에
넣어보는 버릇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사각 속에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사진의
인상은 확 달라진다.
흔히 사람들은 찍는 대상을 정가운데에 놓는다.
하지만 평소의 조형감각을 동원해보라.
절반으로 나눈다거나 정가운데에 대상을 놓아서는
아무런 느낌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어색하더라도 대상을 오른쪽, 혹은 왼쪽에 놓는
파격을 발휘해보면 훨씬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6. 아침이나 늦은 오후, 빛의 예술을
즐겨라
어떤 대상을 사진으로 찍으려면 우선 그 대상을
이해해야 한다.
같은 장면도 아침에 볼 때와 오후, 해질 무렵에
볼 때 전혀 달라진다. 바로 빛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사진작가들은 조명장비를 잔뜩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디카
족에겐 맞지 않는다.
보통 사람에게 가장 좋은 조명은 역시 햇빛이다.
"보통 사진작가들은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사진을
찍고 한낮에는 쉽니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햇살은 색감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물체의 입체감을 표현해주죠. 즉,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시간대가 따로 있습니다"
대낮....또는 흐린날은 빛의 움직임을 담기
어려우니....피사체의 특징을 잡을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러려면 구도에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7. 윤광준 작가는 먼저 빛을 실험해볼 것을
권한다.
그의 실험방법은 이렇다.
먼저 친한 사람과 하루 촬영스케줄을 잡는다.
첫
번째 촬영은 여섯시
쯤.
해가 비치는 장소에 가서 햇살이 모델의 정면에
비치도록 방향을 잡은 후 클로즈업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45도 움직여서 두
장 더 찍는다.
그리고 낮 12시, 오후 6시쯤에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방법으로 찍는다.
모두 9장의 사진을 얻었을 것이다.
그것을 시간대별로 노트에 붙여놓고 빛과 그림자와
사진의 관계를 음미해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얼굴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체험할 수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아침과 저녁, 혹은 구름이
적당히 낀 흐린
날의 사진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8. 집안의 벽을 사진전시장으로 만들자.
사진을 열심히 찍어놓고 그냥 처박아 둔다면 곧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찍은 사진은 많이 보면서 즐기고, 많이 공유하고,
많이 자랑해야 한다.
윤광준 작가는 사진을 찍고 나면 잘된 사진 몇
장을 크게 인화한다.
액자도 필요
없다.
두꺼운 종이에 사진을 붙여서 벽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가족들이 오고 가며 한번씩 눈길을 주게 되고,
어쩌다 손님이 찾아오면 사진을 매개로 대화를 나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준다든지,
인화해서 선물할 수도 있다.
"사진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진을 즐기는
것"이라고 윤광준 작가는 말한다.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파일이라고 합니다.
는 파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파일은 일정한 형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파일이 있는데 abc.jpg라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뒤 쪽에 붙어있는 jpg를 파일 확장자(File Extension)라고 합니다. 일종의 파일의 종류를 구별해주는 암호이지요.
아래에 여러 파일의 종류를 소개해 드립니다. (언)
$$$
임시 파일
aac
MPEG-2, 어디밴스드 오디오 코딩 파일
ac3
AC3, 오디오 파일
ace
ACE Archiver 압축 파일
acf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HTTP 문자 파일
acl
코렐 드로우 6, 키보드 가속기 파일
acm
윈도우 시스템 디렉토리 파일
acm
Fallout 1,2, Baulder's Gate, 인터플레이 압축 사운드 파일
acm
Dynamic Link Library (DLL)
acs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문자 구조의 저장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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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T, Ada source text specification
ahq
AudioHQ 플러그인 모튤
ai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ai
코렐 트레이스 드로잉
aif, aiff
Audio Interchange File, 실리콘그래픽스와 매킨토시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사운드파일 형식
우리의 신장은 하루 종일 혈액에서 불순물과 독소를 걸러내는 일을
한다는 사실 아는가? 이 엄청난 일을 하는 신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우리 삶과 건강의 질은 신장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5가지 쉬운 방법을 알아두는 건 어떨까?
신장 클렌징의 중요성
우리의 신장은 쉼없이 일한다. 혈액을 걸러내고, 정화하며, 과도한
소금과 독소 등을 제거한다. 신장 덕분에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고
균형잡힌 전해질 양을 보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신장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 나머지 좋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신장을 해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문제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신장의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면 신장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여과 기능도 점차 느려진다. 몸은
점점 피곤을 많이 느끼게 되고 자주 아프다. 이미 우리 생활은
복잡한데, 투석까지 받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사실, 이미 여러분
주변에 투석을 받는 사람이 있어 건강하고 깨끗한 신장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
우리의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들
아래에 소개할 증상들의 한 두 가지 쯤은 여러분 모두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소금 몇 꼬집을 먹으면 해결된다.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말이다. 어쩔
땐 몸이 더 피곤해 다리가 부을 수 있다. 이는 정상이다. 하지만
다리의 부종이 계속 유지되거나 불편함이 동반되고 갑자기 소변을
보고싶을 때가 많다면, 당장 병원을 가도록 하자.
아마 여러분은 이 방법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베이킹 소다는
천연 전해질 역할을 하며 혈액 산성도를 정상으로 낮춰준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신자의 산성혈증이 생기는 건 일반적이다.
몸 속의
산성이 높아져서 신장의 기능을 변화시키는 질환이다. 베이킹 소다는
우리 몸에 최적화된 pH 수치를 유지해서 산성혈증을 피하게끔
도와준다. 신장 결석의 생성도 방지하고 신장의 전반적인 기능도
향상시킨다.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
1티스푼을 타서 마시자.
2. 애플 사이다 식초의 효능
애플 사이다 식초의 산은 신장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냥
보면 혈액의 산도를 더 높이는 게 아닌가 싶지만, 사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혈액의 산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소화를 촉진하고
신장을 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마친 후, 물 한 컵에
애플 사이다 식초 1테이블스푼을 타서 마셔보자.
3. 신장을 위한 최고의 천연 허브
피토테라피는 신장 디톡스에 이상적인 방법으로 혈류를 걸러주고,
염증을 완화하고, 신장 결석의 생성을 예방한다. 오후의
차 한 잔에 넣을 가장 좋은 허브는 무엇일까? 아래에 소개한다:
바질: 고통스러운 신장 결석을 피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다. 바질 잎 5개와 꿀 1테이블스푼을 넣어 차를 끓이자.
민들레: 소화, 간, 신장에 최고인 식물이다. 디톡스 식이요법에 추가하기에도 참 좋다. 말린 민들레 2티스푼을 끓는 물에 넣고 15분동안 끓이자. 하루에 한 번 정도 마시면 완벽하다.
생강: 염증, 통증, 감염을 치료하는 최고의 천연 뿌리다. 또한 간과 신장을 정화하고 기능을 강화한다.
4. 최고의 과일과 주스
수박: 수박은 신장을 치료하는 천연 과일이다. 왜냐고? 수박에는 많은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조직과 혈류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신선할 때 먹는 수박이 몸에 가장 좋다는 점을 기억하자.
석류 주스: 석류의 톡 쏘는듯한 성분을 포함하는 석류는 건강한 식단에 꼭 추가해야 할 음료수다.
5. 아침에 레몬과 올리브 오일 1 테이블스푼을
올리브 오일에는 올레산이 풍부한데, 항염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 좋다.단일 불포화 지방산도 가득 차 있어
신장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올리브 오일 1 테이블스푼과 레몬 즙
몇 방울을 함께 먹으면 신장 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1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영국 런던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입을 맞추고 있다. 유지니 공주와 잭은 7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영국 런던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마친 유지니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마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3불가리아 루세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 불가리아 언론인 빅토리아 마리노바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이번 사건이 빅토리아의 취재로 인한 보복 살인이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경찰은 아직 연관성이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4사우디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살해된 장소로 지목되는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의 출입문에 경비원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반정부 언론이 피살 의혹'이 확산되면서 세계 주요 미디어와 투자 회사들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가를 취소하고 있다.
5폭우가 휩쓸고 간 스페인 산트로렌츠데카르다사르에서 군인이 침수된 도로 배수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우로 인해 영국인 여행객 2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
6스페인 북부 사라고사에서 스페인 국경일 라 디아나를 맞아 시민들이 지역 전통 옷을 입고 필라르 대성당을 걷고 있다.
7스페인 북동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에서 최대 국경일을 맞아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8미국 플로리다주 멕시코 비치에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부서진 건물 사이에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다.
1가을이 찾아온 영국 스코틀랜드 개리강 다리 위에 여성이 서 있다.
2한손 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 '소피아'가 우크라이나 키예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년 3월에 공개된 소피아는 인공지능 로봇 최초로 유엔에서 연설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마친 바 있다.
3스리랑카 시기리야의 피두랑갈라 바위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시기리야 바위성이 보인다.
4미국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비치에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맥도날드 간판이 부서졌다. 미국 역사상 네 번째로 강한 허리케인으로 기록되는 마이클은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지만,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북상하고 있다.
5탄자니아 그루메티 사냥 금지 구역에서 쿠리아족 댄서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
6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미국인과 러시안 2명을 태운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이날 발사된 소유스가 엔진고장으로 추락한 가운데 우주선에 탑승했던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2명은 비상착륙을 시도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영국 런던 부시 공원에서 이른 아침 안개 사이로 붉은사슴이 서 있다.
8허리케인 '마이클'이 플로리다 멕시코 비치를 강타한 후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9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급락한 주가가 표시된 전광판을 우려 섞인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4.08%나 떨어졌다. 이 여파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이 급락했다.
1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이 접근함에 따라 플로리다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북상하면서 세력을 키운 '마이클'이 플로리다주 북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마을이 물에 잠기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폭우와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이재민 임시캠프에서 어린 소년이 버려진 옷 사이로 잠을 청하고 있다.
3미국 하와이주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에서 방문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4카메룬 야운데 외곽에 살고있는 여성이 반려견과 함께 앉아있다.
54등급으로 격상한 허리케인 '마이클'이 상륙하기 전 대피한 주민들이 플로리다주 러더퍼드 고등학교에 세워진 임시대피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7스페인 팔마에서 동쪽으로 40 마일 떨어진 지역에 폭우가 내린 후 남성이 집을 청소하고 있다.
9미국 필라델피아주 네비 야드에 위치한 창고 창문 사이로 공기를 주입한 문어 다리 풍선이 뻗어나오고 있다.
1성추문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브렛 캐버노 신임 연방 대법관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앤서니 케네디 전 연방 대법관 주재 아래 선서를 하고 있다.
2영국 웨일스의 세인트 마틴 헤븐에서 바다표범 새끼가 돌 사이에 누워있다.
3요르단 암만 남쪽의 고대 도시 페트라에서 관광객들이 마차를 타고 가고 있다.
4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 하늘에 북극광이 보인다.
5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경호원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이 사우디 정부가 보낸 요원들에 암살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중인 가운데, 사건 발생지인 터키의 대통령이 사우디 측을 비난하면서 외교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헤일리 대사는 이 자리에서 "다음 대사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를 마무리한 뒤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7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노벨상 평화상 수상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엘리 비젤의 흉상 옆으로 시민이 꽃을 들고 지나가고 있다.
8이탈리아 로마의 비토리오 박물관에서 열린 "폴록과 뉴욕의 학파"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들 사이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