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2,  2011

 

 

 

 

우리는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 해 겨울 바다 끝난 곳에서

외로이 앉아 고개를 젖히고

그저 노래만 불렀다

 

때로는 허리 굽혀 해를 지우고

달을 살라 별빛 하나 가슴에 담고

그래 온산 앞바다 동백섬 오늘도 외로이 섰다

 

그의 뜻은 아니었지만 기름 배에 치여가면서

파도에 부대끼다 피를 흘리며

덧없는 세상사 바라보네

오늘 밤 그 누구라도 별 하나 볼 수 있다면

그러면 착한 시인 하나 불러

다시 여기 오게 하리라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ebs TV [60분 부모]에 김태원(구글코리아)씨가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멘토링 강의로 많은 젊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오늘 강의 내용은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창의력 사고력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심어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중 소개 된 시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위에 소개된 시 중 마지막 밑줄 그은 빨간 부분입니다.

김태원씨는 이 부분을 어른들에게 바꿔보라고 했더니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채우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학교 애들에게 채워보라고 했더니

"밥 좀 주세요~" "나가서 놀래요~" .......

 

김태원씨의 말... "이게 엄마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엄마라면 뭐든 말 할 수 있는 존재,

아무리 억울하고 분하고 창피한 것이라도 들어주는 존재.

 

그런 존재가 바로 엄마...

나도 그런 엄마 같은 사람이 돼야지. 

누구든..  언제나 찾아 와 엉엉 울 수 있는 사람. (언)

 

 

요즘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라고

강의하는  구글한국의 김태원 씨.

 

 

 

 

 

 

아래로 내려가시면 별도의 창으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엇 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불빛 몸매를 감은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 하나

 

사랑하기 전부터

기다림을 배운 습성으로 인해

온밤 내 비가 내리고

이제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른다

 

가슴에 돌 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단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 버린 얼굴이 아닌 바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얼굴이란
 

: 영혼이라는 뜻이고...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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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의
얼굴은 마치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 무쌍한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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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처가 89%
목소리 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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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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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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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통하는 얼굴
영혼이 잘 통하는 얼굴로...
생명이 잘 통하는 얼굴로...
기쁨이 잘 통하는 얼굴로...
감사가 잘 통하는 얼굴로...
희망이 잘 통하는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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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자기장(磁氣場)의 이동이 가속화(加速化)되고 있다고합니다.

 

이로 인해 과거 찰스 햅굿 교수가 예견했던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Pole-Shift)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탐파 국제공항의 경우 올해 초 일부 활주로가 폐쇄되기도 한바 있습니다. 이유는 자북극(磁北極) 위치의 변화로 인해 여객기의 네비게이션에 오차가 발생했기 때문이었지요. 결국 공항 측은 지자기 변동으로 인해 활주로를 변경했습니다.

 

지구 자기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영향은 최근 들어 미국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립지리물리연구센터’(NOAA)는 1590년 이후의 자극점(磁極点) 위치 변화와 관련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NOAA는 이 자료를 기초로 지난 420년 동안의 자극점(磁極点) 이동 속도와 비교해 지난 10~20년 동안의 자극점 이동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NOAA는 현재 자극점(磁極点)의 이동 속도가 50년 전과 비교해 거의 2배나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자극점의 이동 속도는 년간 55킬로미터로 2000년대 들어서만 70킬로미터를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 자기장의 역전 방향은 지난 150년 동안 동일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자극점의 경우 북극에서는 현재 북극해에서 러시아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극에서는 남극대륙에서 뉴질랜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逆轉)이 발생했을 경우 나타나는 변화는 무엇일까?
 
 1) 항공기, 선박, 인공위성, 차량, 휴대폰 등에 장착된 GPS 소프트웨어와 일부 하드웨어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태양 활동의 증가와 더불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2) 동물의 두뇌에는 생체자기(生體磁氣: Bio-Magnetic)가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꿀벌이나 철새, 고래, 비둘기, 연어 등의 귀소본능(歸巢本能)을 움직이지요.

그런데 지자기에 이상이 생기거나 갑작스런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이들 동물들이 길을 잃고 떼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래와 철새들의 떼죽음이 지자기의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최근 미국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집단적으로 사라지는 CCD현상도 지구 자기장의 변화 및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고 난 뒤, 4년 안에 지구는 멸망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4) 뿐 아니라 태양활동의 증가와 지자기의 변화는 '슈퍼 태풍'과 같은 기상 이변을 야기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상에 대해 과학적으로는 물론 영적으로 해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장재언)

 

 

 

 

 

 

 

세계 최대의 소매 기업 월마트가 고객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잃어가고 있다.

소매 유통업 컨설턴트나 애널리스트, 브랜드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이후 월마트의 최저가 인지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비자들이 월마트 대신 대부분 상품을 1달러에 파는 달러 제너럴, 제2의 월마트로 부상한 알디,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아마존닷컴 같은 곳에서 최저가 쇼핑을 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그러나 아직 월마트는 공개한 2분기 실적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월마트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38억달러(주당 1.09달러)로 전년 동기의 36억달러(주당 97센트)보다 5.7% 상승했고 주당 순이익 1.08달러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도 웃돌았다. 하지만, 전체 수입의 60%를 차지하는 미국 사업은 하락 추세다.

 

마케팅ㆍ소매 관련 컨설팅 업체인 WSL/스트래티직 리테일이 최근 1천500개의 월마트 매장을 조사한 결과, 이들 매장의 고객 86%는 월마트가 가장 싼 물건을 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 스탠리가 최근 1천100명의 월마트 고객을 상대로 시행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가 비슷한 대답을 했다.

전문가들은 월마트가 할인 카드 등 고객의 충성도를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와 식량수요는 대재앙이 될 것이다. 방글라데시는 해수면 상승으로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바뀔 것이다.

  

▲ 지구가 지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구가 줄 때까지 전쟁과 기아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 미래 인간의 갈등과 전쟁은 종교나 이데올로기, 민족적 자존심보다는 생존의 문제에 더 좌우될 것이다.

  

수(水)자원 확보를 위한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이미 북아프리카의 나일 강과 유럽의 도나우 강, 남미의 아마존 강에서 물 분쟁이 심각한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핵무기 확산도 불가피해진다. 한국과 일본, 독일은 북한, 이란, 이집트처럼 핵개발에 나설 것이며, 이스라엘,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실제 사용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 해안과 국경선에 몰려드는 대규모 불법 입국자들을 처리하는 것이유럽의 골칫거리로 대두될 것이다.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혹한으로 변해버린 날씨를 피해 대거 남쪽으로 내려오고, 폭염과 가뭄에 시달린 아프리카 사람들도 남부 유럽으로 몰려올 것이다.

  

▲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기온이 90℉(32℃)가 넘는 날들이 지금보다 3분의 1 더 늘어날 것이며, 폭풍우와 가뭄, 폭염 등은 농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날씨가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다.

  

▲ 2010~2020년 유럽은 기후변화에 따른 최악의 후유증을 겪게 될 것이다. 연평균 기온이 6℉(3.3℃) 떨어져, 영국은 더 추워지고 더 건조한 날씨가 될 것이다. 날씨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비슷해질 것이다.

  

▲ 앞으로 20년 뒤 지구가 현 수준의 인구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 미국이나 유럽 같은 부자나라는 난민의 입국을 막기 위해 사실상 쇄국정책을 펴게 될 것이다. 보트피플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 대규모 한발(旱魃)이 세계 주요 곡창지대를 강타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은 강력한 바람으로 토양유실이 심각해질 것이다.

 

 

 

보너스 음악입니다...

 

 

 

보너스로 이 음악을 보내드립니다.

아마 하프와 피아노 곡은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George Davidson /  Eugenio Leon

피아노와 하프


조지 데이비슨 은 프랑스 해변의 작은 섬
구엔시에서 자란 콘서트 전문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는 17살 때부터 프랑스 령 그랜드 케이맨 섬의
호텔에서 처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1970년 후반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아티스트입니다.


에우제니 레온 은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출신의 하프 연주 자입니다

그는 8살 때부터 파라과이의 민속악기인
파라과이 하프를 연주했다고 전하는데
1990년 부터 그랜드 케이맨 섬에 살면서
섬의 유명한 워프 레스토랑에서 연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Player를 클릭하여 멋진 하프/피아노 연주 곡을

감상하세요.(언)


 

......

Que Sera

 

......

Junto a ti (당신과 함께라면)

 

......

Somewhere In My Heart (내사랑 어딘가에)

 

 

 

 

 

 

 

 

 

 

 

10 분만 먼저 출근하십시오.

업무와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10분만 음식을 씹어서 드십시오.

만병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10 분만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십시오.

주도적 능동적 관계를 맺게 됩니다.

 

 

10 분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한 후 말씀하십시오.

다툼이 더 좋은 사귐으로 바뀔 수 있지요.

 

 

 

10 분만 하루를 돌아보고 잠자리에 드십시오.

오늘의 기쁨과 보람이 내일로 이어지며  

오늘의 실수가 내일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10 분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쓰십시오.

사랑과 감사의 삶이 펼쳐집니다.

 

 

10 분만 더 걸으십시오.

건강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10분이 당신의 운명을 바꿉니다 

10분이 당신의 운명을 바꿉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자라며

눈물로 끝을 맺는다.

늘 헷갈리다가 알만하면 끝나는 게 사랑이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남의 것을 훔친 두 도둑이 죽었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며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은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이곳에 당신의 삶을 통해 얻어진 명언을 적어보세요.

 

 

???

 

 

 

 

 

 

 

 

 

 

 

 

캄보디아
 

작년 여름 친구와 함께 갔던 그곳.. 

처음 접해보는 거라 무작정 따라가기만 해서 그런지 베풀기 보다는 그보다 더 많은걸 얻고 돌아왔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그곳 아이들의 눈망울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 아이들이 항상 예수님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기도를 해야겠어요...

 

 


 

필리핀 마린두케 섬

섬기고 베풀러 간 그 곳에서 도리어 많은 것을 얻고 왔습니다.
어쩌면 평생 느끼지 못했을 감사함과 낮아짐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그 곳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어떤 계획이 숨겨져 있을 지 궁금합니다.


 

 


 

방글라데시 ......

 

아이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들..
일부 다처제 국가라 그런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난민 촌을 가도 붐비는 시장에 온 것처럼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하루빨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아이들이 자유로운 영혼들이 되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그 풍성하신 사랑으로 말입니다.

저의 가족 또한 모두다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크게 한바탕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 단기선교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강물로 목욕도 하고 식수로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작년 8월.
캄보디아로 첫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큰 눈망울이 너무나 예뻤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늘 캄보디아를 향해 중보하고 있답니다.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얼굴에 하얀 분을 발랐네요.
우리 식으로 말하면 썬불락 크림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아이들이 군사정권에서 해방되어 마음껏 예배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2012년도에도 미얀마 단기선교를 계획 중에 있어요.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밖에도 배변을 촉진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 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Diabetes Insipidus-항이뇨호르몬 결핍)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 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 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 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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