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2,  2011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젊은 시절 이야기 고향 이야기 
내가 들었던 정다운 그 때 이야기들을
쉬지 않고 노래하고 있구나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ening bells.  
 
사랑스런 사람들은 가버리고
그 때 즐겁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어둔 무덤의 주인이 되어
저 저녁 종소리 듣지 못하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
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
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를 노래하리라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젊은 시절 이야기 고향 이야기 
내가 들었던 정다운 그 때 이야기들을
쉬지 않고 노래하고 있구나
 
 

켈틱 음악은 켈트 족의 전통 음악을 말합니다.

 

켈트 족의 이동과 정착 경로인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프랑스의 브리타뉴,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 등 서부 유럽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나 중심지는 아일랜드입니다.
 

켈트 음악은 아일랜드의 국가 상징인 하프와 민초들의 바이올린이라 할 피들, 팔꿈치에 바람 주머니를 끼고 연주하는 백 파이프, 말린 염소 가죽으로 만든 북 보드란, 음색이 바람 소리를 닮은 피리 휘슬, 비교적 늦게 도입된 '아코디언 밴조' 등 토속 악기로 연주되고있습니다.
 

아련한 신비의 사운드가 특징이며, 노래는 주로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피들, 하프 아코디언이 말해주듯 미국과 캐나다로 건너가서 컨트리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컨트리의 기원은 켈틱이라는 것이 음악계의 정설입니다.

 

Evening Bell은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입니다.  
 


 

 

 

 

 

 

 

 

 

 

 

 

 

 

 

 

 

 

 

오늘은 [돌 시인] 박진식 씨의 시를 소개하기 전

시 노트를 먼저 게재합니다.

 

 

 

 

 

 

[43년 제 인생은 잔혹한 '생매장'의 과정이었습니다.]
 

'돌이 돼 죽어가는 시인' 박진식(전북 순창군 순창읍/ 1968년생)씨.

박씨의 병명은 '부갑상선기능 항진증에 의한 각피 석회화증'으로 과잉 생산된 칼슘이 몸 안에 쌓여 석회화해 온몸이 말 그대로 '돌'로 변하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압력을 견디지 못한 돌덩이들이 살을 뚫고 나올 땐 피부가 홍시처럼 헐어버립니다. 어머니가 쇠꼬챙이로 몸 안의 돌을 긁어내다가 쇠꼬챙이가 휘어버려 부둥켜 안고 울기도 했지요.]
 

박씨는 30여년 간 한번도 걸어보지 못했다. 관절이 딱딱하게 굳어 제대로 걸을 수 없는데다 실수로 넘어졌다가는 몸 속 돌들이 깨져 장기를 찌를 것이기 때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귀가 하얀 가루로 부스러졌을 땐 차라리 삶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74), 어머니(65)와 단칸 사글세 방에 사는 박씨는 제대로 된 병원치료 한번 받지 못했다.

 

[30여년 동안 눈앞에서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부모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가망 없는 치료로 더 이상의 짐이 되긴 싫습니다.]
 

[아무리 흉측한 모습을 해도 내 곁에 살아있는 게 효도]라며 박씨를 정성으로 간호해온 아버지마저 8월 간경화로 쓰러져 박씨의 마음은 더욱 무겁기만 하다.
 

이미 심장, 폐 등 장기까지 30% 이상 석회화해 '마지막 순간'을 담담히 기다리는 박씨의 소원은 두 가지다.
 

부모님께 제대로 된 큰 절 한번 올리고, 투병기를 책으로 내 생활비라도 마련해 드리는 것이다. 손마디가 굳어 펜조차 잡을 수 없는 박씨는 입에 막대기를 물고 컴퓨터 키보드 글쇠를 하나씩 눌러 A4용지 150여장 분량의 시, 수필 등을 써왔다.
 

[사지가 절단된 사람도 '희망'이 있으니 행복한 것]이라는 박씨는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박진식 시인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먼 산 한 번 쳐다보고 숨 한 번 내쉬렵니다.
왜 사느냐고 그래도 물으신다면
고개 숙여 두리번대다가
그댈 보며 미소 지으렵니다.

그런 대답 지겹게 봤소!
지랄하지 말고 속 시원히 말해보소!
왜, 사시오?
나 같으면 차라리 죽겠소.

당신은 왜, 사십니까?
나야 사는 것이 좋아서 사요.
나도 마찬가지요.


예끼! 이 사람아, 차라리 마지못해 산다고 하지.

말 다하셨습니까?
왜, 멱살이라도 잡고 싶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소.
왜 , 사시오? 뭔 낙으로 사냔 말이오?

당신이 내게 관심을 보여주니 삽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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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산악지역에서 일어난 산사태와 홍수로 총 806명 이상이 사망했다.  그리고 구조대가 현재까지 실종자 수백 명을 찾고 있다면서 산사태 등으로 2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상파울루 현지 언론은 유엔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 자연재해는 1974년 1500명이 사망한 뇌수막염 발병 이후 최악이라고 보도했다.
 

207명이 실종된 숫자를 합하면 사망자는 100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해마다 이 때쯤이면 홍수와 산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이번처럼 규모가 큰 적은 없었다.
 

국토 대부분이 풍부한 산림으로 덮인 브라질이지만 아래 사진에서 갈색으로 노출된 부분은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이다. 
 

수마가 할퀸 붉은 상처

사진의 주인공은 포르투갈어로 사자라는 이름을 가진 레오(Leon)란 이름의 개. 

마치 시골 누렁이 같은 모습의 이 개는 줄지어 무덤이 파진 한 구석에 가지런히 앉아 누군가를 지키고 있다.

그 옆으론 외롭게 서 있는 십자가가 보인다. 십자가 밑에 누워 있는 사람은 그의 주인 크리스티나 마리아씨이다. 리우에서도 홍수 피해가 가장 크다는 칼렘메라는 지역에 살고 있던 크리스티나 마리아는 이번 물난리로 사망했다. 수습된 그의 시신은 여기 공동묘지에 묻혔다. 

 

그의 애견이 무덤 주변을 지키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다. 졸지에 주인을 잃은 개는 길을 헤매다가도 석양이 되면 꼭 공동묘지를 찾아가 주인의 무덤 옆을 지켰다. 파묻힌 주인을 꺼내겠다고 작정한 듯 한때는 무덤 주변 땅을 파기도 했다.

 

충견의 감동스토리는 계속 언론에 소개됐다. 주인에 이어 충견까지 목숨을 잃을 것 같다며 발을 구르는 사람이 늘어나자 브라질 동물보호당국은 공동묘지로 긴급 출동, 무덤을 지키던 개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개가 상당히 놀란 데다 며칠을 먹지 못해 허기진 상태였지만 다친 곳은 없어 무사히 보호시설로 옮겨졌다고 한다. 

 

 

 

지구는 지금 홍수, 산불, 지진, 이상기온, 산사태 등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로 큰 혼란 속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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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서 연방 대법관 등 사법부 고위직 인선을 총괄하게 될 한국계 크리스토퍼 강(35·한국명 강진영)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강을 선임 법률고문(Senior Counsel to the President)으로 임명한 것.

 

 

사진: 장남 폴강 / 아버지 강영우 / 차남 크리스터퍼 강

 

크리스토퍼 강은 조지 부시 행정부 당시 7년 간 백악관 직속 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를 지낸 강영우 박사(시각장애인)와 석은옥 여사(인디애나공립학교 석사 학위 종신 교사)의 차남. 그의 형인 폴 강은 안과의사로 왕성히 활동, 미 안과계 최고 지도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 크리스토퍼 강 씨의 백악관 선임 법률 고문 발탁이 알려지며, 모친인 석은옥 여사의 자녀교육법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석은옥 여사는 평소...

아주 어릴 때부터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야 한다.

11세까지는 칭찬을 많이 해 주어 자긍심을 길러주고.

15세까지는 양서를 많이 읽혀야 한다.

대학을 보내기 전에는 1주일 간 여행을 보내 돈과 시간관리 하는 방법을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도록 한다...등을 효과적인 자녀교육법으로 조언해 왔다고 한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석 여사는 간증집회 혹은 자녀교육 세미나를 통해 무엇보다 자녀들에게 [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심어줄 것을 당부, [신앙 교육이 그 어떤 교육보다도 중요하고 모든 자녀교육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 왔다.

 

그녀는 [7세 이전에는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심어주어야 한다, 유아세례를 받았더라도 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해야 한다] 등 신앙 교육을 특히 강조했다.

 

실제 그녀도 자녀를 키울 때 신앙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석 여사는 [부모가 먼저 성경을 읽고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주일학교에 가게 해 주는 것 등 삶에서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신앙이 스며들게 해야 한다. 나의 경우, 아이들과 잠언을 함께 한글과 영어로 읽으며 한글교육과 신앙교육을 같이 했다. 또한 아이들을 차로 운전해 데려올 때 항상 크리스천 라디오 방송을 트는 등 환경적인 면에서 아이들에게 기독교적인 것들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같은 신앙 교육은 대학의 문란한 문화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아들들의 바른 신앙을 가능케 하는 힘이 됐다]고 했다.

 

석은옥 여사는 현재 워싱턴 지역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한인 사회의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전을 .....

크게 짓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이슬람의 수도 메카에는 어머 어마한 사원이 있고 해마다 라마단 단식기간에는 순례자들이 수천만 명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돈이.......

많아 풍족하여 자선을 베풀고 구제를 많이 한다고 해서 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불교에 비하면 새 발의 피입니다. 불교의 재산은 얼마나 많은지 달마대사도 모르고 부처님도 모른답니다.

 

구제를 하려면.....

고아원, 양로원에 라면박스 들고 가서 사진 찍고 쇼 하는 정도가 아니라 빌게이츠처럼 500억달러 정도는 해야 구제 좀 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단 사이비단체들의 특징은 왕궁 같은 큰 건물을 짓고, 사람들을 많이 동원하여 요란한 행사하기를 좋아합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왕관을 쓰고 손을 흔들면서 유유히 입장하는 교주들의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참된 종교란....

성전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자선이나 구제도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참된 종교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만남 가운데 풍성하게 흘러나오는 영성에 있습니다. 
 

오늘날 깊은 영성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적셔주는 성인들이 있습니다.

안토니오, 프란치스코, 베네딕도, 이냐시오... 기독교 목사들은 인정하지 않는 이런 성인들이 흘려 보내는 영성은 사실은 알게 모르게 기독교의 밑바탕에도 유유히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칼빈, 루터, 쯔빙글리 그들의 영성을 모유처럼 먹고 성장한 분들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사모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소망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서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는 교회... 하나님을 만나러 교회에 가는 성도...

프로그램, 이벤트를 앞지르는 영성에 불지르는 기도골방....

 

골방에 박혀서 끊임없이 주님을 부르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그리하여 주님의 후광이 햇볕처럼 찬란히 빛나는 영성의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강물처럼 흘려 보내는 영성의 사람. 이런 것을 열망하는 교회가 참 종교입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시장 바닥을 쓸고 다니느라 메말라 버린 제 영성의 우물부터 부끄러워해야겠습니다.(언) 

 

 

 

 

 

 

1. 습관성 주보 탐닉증
설교가 시작되면 의례히 주보를 뒤적이는...
어쩌다 낸 헌금 때문에 명단에서 자기 이름을 찾거나
누구 이름이 주보에 나와있는지 찾아보는 증상

2. 습관성 찬송 추월증
찬송 중 망상의 나래를 펴고 이곳 저곳 헤매는 증상

3. 습관성 예배 지각증
모든 예배에 5분씩 늦게 오는 증상

4. 습관성 졸음증
설교가 시작되면 신기하게도 조는 증상

5. 습관성 안면 철판증
성가 연습 안하고 성가대 가운을 입는 증상.

6. 습관성 제발 저림증
찔리는 설교를 들으면 "나를 씹는군"하고 생각하는 증상.

7. 습관성 만사 삐딱증
예배 순서 하나하나가 모두 못마땅하여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증상.

8. 습관성 축도 기피증
축도가 시작되는 순간 슬그머니 나가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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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눅 9;62)

 

요즘은 기계가 쟁기질을 대신하고 있습니다만 농부들이 쟁기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자랐습니다.

소의 눈 양쪽에 덮개를 대고 소를 몰며 쟁기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쟁기를 끄는 소로 하여금 옆이나 뒤를 보지 말고 앞만 보라는 것입니다. 쟁기를 잡고 쟁기질을 하는 농부나 소는 모두 앞만 보아야 합니다.

 

쟁기를 잡고는 뒤를 보지 말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쟁기를 잡은 자가 뒤를 보면 쟁기질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였으면 앞만 보고 전진하여야 합니다.

 

1519년 코르테즈 장군은 멕시코 정복의 꿈을 안고 11척의 배에 700명의 군사를 싣고 멕시코 베라크르즈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는 적진의 항구에 도착하자 말자 모든 배를 군사들이 보는 앞에서 깨끗하게 불태워 버렸습니다. 이를 본 700명의 군사들은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도망갈 길이 없다. 전진만이 살 길이다. 승리만이 생명이다. 후퇴란 있을 수 없다. 실패는 죽음이다.]

그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물론 승리는 그들의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생명을 걸고 전진하는 이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 쟁기를 붙잡은 사람은 앞으로만 전진하여야 합니다.

 

 

쟁기질을 잘 하려면 쟁기질에 온통 신경을 기우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 가지 힘이 합해야 합니다.  쟁기를 끄는 소, 쟁기, 쟁기를 붙잡은 사람 이렇게 삼위일체가 되어야 쟁기질이 제대로 됩니다.

 

소가 시원치 않아도 안 됩니다. 쟁기를 땅 위에 올려놓아도 안 됩니다. 쟁기를 붙잡은 사람이 엉성하여도 안 됩니다. 쟁기질의 성공 여부는 쟁기를 붙잡은 사람이 쟁기의 힘과 소의 힘을 잘 합하는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일단 일이 시작되면 힘을 합하여야 합니다.

 

참새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참새구이 장사들이 참새를 잡기 위해 참새가 많이 모이는 곳에 먹이를 땅에 뿌립니다. 그리고 그 위에 그물을 쳐 놓습니다. 멀리 끈을 연결시켜 놓습니다. 수 천 마리 참새 떼가 앉아서 그물 밑에서 먹이를 맛있게 먹습니다. 재 빨리 끈이 당겨졌습니다. 이제 수 천 마리 참새들은 그물 안에 갇히게 되었고 그들 모두 참새 구이감이 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참새 한 마리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살 방법이 있다. 다 같이 그물을 등에 지고 하늘로 날아 오르자. 다 같이 하면 된다.]

모두가 그물을 등에 졌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수 천 마리가 한꺼번에 그렇게 하니까 그물이 들렸습니다. 나무까지 날아가서 그물을 걸쳐놓고 밑으로 모두 빠져 나왔습니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두 살았습니다. 힘을 합하면 모두가 살 수 있습니다. 쟁기를 잡았으면 쟁기와 소와 쟁기를 잡은 사람이 힘을 합해야 합니다.

 

 

쟁기를 잡은 사람은 뒤를 보면 안 됩니다. 끝장을 내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액자가 있습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쓰시오.]

 

윈스턴 처칠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중학교 때 3년이나 진급을 못했습니다. 영어에 늘 낙제점을 받은 때문이었다지요. 육군사관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포병학교에, 그것도 명문의 자제라는 특전 때문에 입학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먼 훗날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칠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아가며 위엄 있게 연단에 걸어 나와서 천천히 모자를 벗어 놓고 청중을 바라보았습니다. 청중은 숨소리를 죽이며 그의 말을 기다렸습니다.
 

[포기하지 마시오!(don't give up)]...  이것이 그의 첫마디였습니다. 그러고는 처칠은 천천히 청중석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조용히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습니다. 처칠은 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소리쳤습니다.

[포기하지 마시오...] 그러고는 그는 위엄으로 가득 찬 동작으로 연단을 걸어나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쟁기를 두 손에 붙잡고 뒤를 보면 안 됩니다. 힘을 다해 전진하며 비전을 이루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장재언) 

 

 

 

 

 

 

 

 

 

 

해수담수화 [海水淡水化]

두산중공업이 올해 첫 수주로 1억2400만 달러 규모의 해수 담수화 설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제는 물을 파는 시대다. 다양한 생수들이 편의점의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돈을 주고 물을 구입한다 이제 물은 [희소]한 것이 되었고 자본주의 시대에 새로운 상품이 되었다. 그러기에 충분히 [자원]이라고 불릴 만 한다.
 

두산중공업은 바닷물을 담수 처리하여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드는 기술로 세계제일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해수담수화 설비 계약을 시발로 앞으로 무진장한 시장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봉이 김선달의 후예가 맞는 것 같다.   

 

 

 

 

 

 

 

 

 

 

 

 

 

서울시교육청이 7일 느닷없이 학생인권조례 초안을 공개했다

물론 전교조야 학생인권타령을 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할 것이고...

 

학생인권조례 초안의 핵심은 두발-복장 자유화교내 집회의 자유로 정리할 수 있다

 

당장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시교육청은 무상급식을 옹호하면서 부자와 가난한 학생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지 않았는가?

그런데 두발-복장 자유화라는 무상급식의 논리와는 정면 배치되는 조례 안을 내놓은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두발-복장 자유화를 실시해보라. 당장 부자-가난한 학생의 차이는 외양에서 더욱 차이가 날 것이다. 두발... 나아가 복장 자유화는 빈부차를 학생들 사이에서 극심하게 느끼게 할 것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웬만한 파마는 수 만원 한다고 한다. 부자 집 여학생들은 값비싼 파마를 하면서 어디어디가 파마를 잘한다고 이야기할 것이고....
가난한 여학생들은 값싼 커트나 하면서 자기 부모의 가난함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두발 자유화 보다 도 더욱 심각한 것은 복장 자유화다.  복장 자유화가 되면 빈부차는 극심해질 것이다. 무상급식에서 느끼지 못했던 빈부차이를 가난한 학생들은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요즘 학생 옷들도 수십 만원 한다. 가난한 학생들은 평범한 옷을 입고 다니는 반면 부자학생들은 고급 명품 옷을 입고 다닐 것이다
 

전교조가 학생간 차별을 심각하게 가져오는 두발-복장자유화를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

아니다.  두발-복장자유화보다 어쩌면  교내 집회의 자유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온갖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집회를 주도해 온 전교조는 이제 학교 안에서도 민주화(?) 라는 명분을 앞세워 데모를 주도하려는 의도가 명백하게 보인다. 사회 혼란이 이제 학교 안에까지 이어질 것이 빤하다.

 

대한민국이 바로 가려면 어서 속히 종북좌파의 뿌리를 뽑아야 하겠다.

 

그러지 않아도 치마가 짧아지는 여학생들의 교복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판국인데... 아래 사진을 보고 생각 좀 해보시기를....  

 

 

 

속살을 드러내지 못해 안달인가?

 

 

옷을 입었는지 가리기만 했는지.

 

 

어디까지 짧아지려는지.

 

 

교복을 입혀 놓아도 이 정도인데 자유화가 허용되면??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노래하는  여학생

 

 

 
 

 

 

 

애플이 아이패드(iPad)를 출시하자마자 태블릿 피시(Tablet PC)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워지면서 벌써 이동식 컴퓨터 시대가 자리 잡아 가는 추세다.

 

현재는 애플의 독주 체제가 굳건한 가운데 수많은 PC 관련 업체들도 이러한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 결과 다양한 가격과 사양의 새로운 제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물밀듯 출시되는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이 야심 차게 내어 놓은 태블릿PC가 해외에서 고전 중이라는 소식이 연일 전해진다. 요즘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1에서도 삼성의 수모는 계속 되었는데, 이미 전시되었던 갤럭시탭 제품들이 전시장에서 강제 퇴출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는 소식이다. 퇴출 이유는 태블릿계의 선두주자인 애플 제품을 함부로 모방했다는 것.

이는 혁신에 실패하면 망신당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21세기의 출발과 더불어 컴퓨터온라인 시대가 대중화하면서 삶의 환경, 생활의 방식이 뚜렷하게 바뀌고 있다. 

반세기전 사람들은 거실의 TV를 보며 중독을 이야기했지만 우리들은 지금 각 방마다 컴퓨터를 놓아두고는 중독을 걱정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변화의 흐름은 음악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방에 놓여 있던 자그마한 오디오들이 모두 자취를 감춘 이래 음악을 접하고 구매하고 소비하는 모든 방식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그리고 최근 들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터치인터페이스와 모바일인터넷의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디지털 시대의 음악 문화는 2차 격변기를 맞이하려는 참이다.

 

 

혁신적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히틀란티스 www.hitlantis.com

 

혁신적인 음악 감상 인터페이스의 등장

 

새롭고 혁신적인 음악 감상 인터페이스의 등장은 가장 주목할 만하다. 사람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소비하는 방법이 모두 동일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멜론이나 소리바다와 같은 음악 포털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원하는 가수를 검색해서 찾아 듣거나 아니면 '점빵 주인'이 메인 화면에 늘어놓은 특정 음악을 듣는 것은 꽤나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또는 음원 순위표에 게시되어 있는 인기 음악들을 순위에 따라 주욱 청해 듣거나. 마치 오래 전 카세트나 레코드를 들을 때처럼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이 아니어도 일단 귀로 흘려 보내는 식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기들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음악 감상 인터페이스들은 그 동안의 음악 감상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들은 터치 인터페이스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결 풍성해진 음악적 경험을 선사해준다. 또한 개방과 공유라는 온라인 세상의 미덕은 새로운 음악 서비스의 주요한 속성이다.

 

개방과 공유 정신을 존중하는 음악 서비스

 

음원을 무료로 나눠주고 나눠 갖는 방식보다는 음악과 음악인에 관한 알찬 관련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하는 방식들이 많다.

덕분에 청취자들은 과거에 비해 매우 확장된 음악적 체험과 교감을 누릴 수 있다. 이들은 공유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org)와 같은 비영리 콘텐츠는 물론 유튜브(youtube.com), 라스트에프엠(last.fm) 등 콘텐츠를 개방하는 영리 사이트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재편집한 인터페이스로 청취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키보드로 텍스트를 입력하는 대신 유려하게 디자인된 인터페이스들을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며 원하는 음악을 찾아 다닌다. 풍부한 음악, 관련정보, 팬들을 위한 부가 정보들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다채롭게 제공된다. 최신 서비스들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결 깊이 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공연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튠즈로 집중되었던 음악서비스의 중심축도 이에 따라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등대처럼 고마운 서비스, 한국엔 없다

 

단조로운 검색 방식과 더 많은 이윤을 위한 셈법이 주도하는 홍보 장벽에 가로막혀 넓고 자유로운 음악 세계로의 유영에 실패한 이들에게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등장은 밤바다의 등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한국의 동해, 서해, 남해에는 아직 그러한 모바일 등대가 없다는 것. 태평양으로 대서양으로 글로벌을 향한 내비게이션을 실행해야 고마운 등대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의 음악 서비스가 현재 매우 경직되어 있기 때문이다.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의 현행 음악 서비스는 성격이 대동소이하다. 서비스 내용이 시장 논리와 상관없는 단일한 행정 지침에 의해 규정되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소리바다를 고사시키기 위한 대자본의 꼼수가 성사되면서 이런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것은 새로운 환경이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혁신 세력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개방과 공유, 디바이스 환경을 잘 살린 앱 discover

 

혁신 없이는 미래도 한류도 없다

 

젊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듣고 자라면 그 나라의 음악 문화는 풍성해지게 마련이다. 그것이야말로 세계적인 스타가 나오고 시스템이 창출되는 기반이다.

 

최근 한류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풍요로운 문화적 환경이 아니라 까라면 까는 척박한 군대식 문화로부터 형성된 까닭에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우리보다 더욱 풍성한 음악문화가 세계 곳곳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이 혁신되어야 하듯 한국의 음악환경이 개방과 공유 정신을 존중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언) 

 

 
 
 

 

 

 

 

 

 

 

 

한국내 선교 단체 (ABC,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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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 KOREA 02-822-948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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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Mission Korea (컴미션) 070-8250-3985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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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nC(컴퓨터개척선교단) 02-848-6251   사이트 가기
GMP 선교회 02-3377-19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GO 선교회 02-400-9182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GP 선교회 02-443-0883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HOPE 선교회 02-533-6057, 6065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LAN선교회 02-2635-997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ATE선교회 02-421-6283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ercy Ships(머시쉽) 02-3402-292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ission House 02-708-400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K-NEST 02-2652-3519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VP 선교회 02-402-4009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MVP선교회 02-703-1215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NAME 선교회 032-672-8275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NCD Mission 031-723-8174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NTM부족선교회 02-430-452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OM 선교회 031-713-5775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OMF 선교회 02-455-026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OMF-Korea 02-455-026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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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선교회 02-471-5209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SOUL선교회 070-8812-8406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SPM선교회 042-583-0692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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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국제선교회 02-529-4552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WEM국제복음선교회 070-7528-421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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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시티선교회 02-654-800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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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 02-796-8846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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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세계선교회 053-746-0386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성경번역선교회 (GBT) 02-598-5324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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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선교회 02-836-1088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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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선교회 02-592-0132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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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 02-564-5004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치과의료선교회 02-511-104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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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코너즈(Care Corners) 02-2261-522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크로스세계선교회 02-838-093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평신도선교훈련원 (LMTC) 053-257-3055
하베스트국제선교회 02-470-5278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하시딤발레선교단 042-522-4818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학생신앙운동 02-596-849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교회외국인노동자선교협의회 02-857-9135   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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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선교단체협의회 02-2236-235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기독대학인회(ESF) 02-858-4115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기독학생회 (IVF) 02-333-7363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네비게이토선교회 02-336-338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누가회(CMF Korea) 02-655-0930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다리놓는 사람들 02-396-4434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 ( KAAP) 02-402-4967  사이트 가기
 

한국불어권선교회 02-3452-228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선교연구원 02-2654-1006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선교훈련원(GMTC) 02-2649-319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02-3280-7981   사이트 가기
한국오지선교협의회 (KLEMS) 032-420-1258
한국외국인선교회 02-471-990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외항선교회 02-324-374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의료대사선교회 02-2235-823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 02-400-2072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항공선교회(MAFK) 02-393-8068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국해외선교회 (GMF) 02-2653-4270~1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한나선교회 02-576-6437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희년선교회 02-858-7829   선교단체 사이트 가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가 지난 6일

기자회견 뒤 포옹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변호사)에게 양보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교수)에 대해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친노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안철수 현상에 대해 “아마 기존의 정치권 전반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제 짜증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안 교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타났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 의원은 “안철수 교수 같은 분이 자기가 살아왔던 분야에 공하는 것이 개인과 나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치판에 잘못 들어오시면 순진한 사람은 이용이나 당하고 기껏 해서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다가 용도 폐기되는 경우가 많이 있잖느냐”고 ‘훈계’성 조언을 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네가 굉장히 험악한 동네”라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국민을 우롱한 이번 쇼는

결국 두 사람을 파멸시킬 것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 않고, 그 대신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데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먼저 회견장에 나타난 安 원장은 “박 상임이사는 시민사회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對국민사기극의 1막이 끝났다. 안철수는 결국 극좌(極左) 운동가 박원순의 바람잡이였음이 밝혀졌다. 다음 大選에 자신이 출마하기 위하여 朴을 돕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안철수의 며칠 간 행각은 그가 정치인으로선 함량미달임을 만천하에 폭로하였다. 국민이 그를 불러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안철수 해프닝은 박원순에게도 독(毒)이 될 것이다. 그가 이끌어온 참여연대가 한국 사회에 친북-깽판-위선(僞善)의 씨앗을 뿌린 사실, 특히 작년 천안함 폭침(爆沈) 때 유엔에 '북한소행이 아니다'는 편지를 쓴 사실을 덮고 선거를 치를 순 없다. 국민을 우롱한 이번 쇼는 결국 두 사람을 파멸시킬 것이다.
 
 만고(萬古)의 진리가 있다. 보수는 분열로, 좌익은 자충수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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