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1,  2012

 

 

 

 

 

 

 

 

 

 

 

 

그대 지치고 서러울 때

두 눈에 어린 눈물 씻어 주리라

고난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그대 괴롭고 외로울 때

그대 지친 영혼 위로 하리라

재난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그대 위해 나는 기도 하리라

시험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라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나는 지금도 이 노래의 가사를

책상 옆에 붙여놓고 지낸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불후의 명곡
Simon &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대학에서 영문학과 법률을 전공한 Paul Simon과

철학, 수학, 역사를 공부한 Art Garfunkel은

1957년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한 후, 나중에 각자의 성을 따서
Simon & Garfunkel로 그룹 명을 바꾼 이래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지요.

감수성이 짙으면서도 지적인 분위기, 특히
삶에 대한 통찰력과 애정이 돋보이는 음악성 때문에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의 생명력은

거의 영원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였다.


이 노래는 1970년에 발표된 것으로 Beatles의
Yesterday와 함께 한국 사람들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팝송으로 꼽히고 있다.(언)

 

 

 

 

 

 

 

 

 

 

 

 

 

 

 

이화국
시인


쌀보다 콩이 적어도 콩떡
쌀보다 콩이 적어도 콩밥
물보다 꿀이 적어도 꿀물

보잘 것 없다고 깔볼 일이 아니다
힘 들수록 힘을 내자
 힘을 내자
얼굴 들고 내 색깔을 내자

-
서울시 시민공모 선정작 -

 

 

 

 

 

 

 

 

 

 

 

 

 

 

 

 

 

 

 

 

 

 

 

 

지진을 암시한다고 알려진 산갈치가 최근 멕시코 해변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 있는 아시엔다 해변 인근에서 심해 희귀종인 산갈치가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에게 발견됐다.
 

해변 공원을 관리하는 ‘파이시스 스포츠피싱’ 측은 “산갈치를 발견한 행인들과 관리인들이 그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산갈치의 몸길이는 20피트(약 6m) 정도.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어종은 몸길이 최대 55피트(약 16.7m)에 몸무게 600파운드(약 272kg)까지 보고됐다.
 

산갈치는 극단적으로 긴 몸과 길고 흐물흐물한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고 또 유영 시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면으로 올라오면 눈에 잘 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뱀의 기원일 수도 있다고 BBC 방송은 전한 바 있다.
 

기다란 생김새 때문에 영어권에서 일명 리본피시(Ribbonfish)라고도 불리는 산갈치는 온·열대 지방의 심해 200m 밑에 사는 대형 어류로,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저에서 가장 먼저 이를 감지하고 해수면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산갈치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도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1963년 일본 니지마에서는 대형 산갈치가 잡힌 이틀 뒤 지진이 발생했었다.

 

 

 

 

 

 

 

 

 

 

 

 

필리핀의 윤 여호수아 선교사가 2012 7

7번째 [필리핀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12 1 01, 예수님께서 하셨던 방식의 강력한 [제자 수업]을 시작

2012 2 12, 두 지교회(안티폴로 교회, 퀘존 교회) [개척 예배]

2012 3 25, [필리핀 교회] [4주년 예배] 3교회(필리핀, 안티폴로, 퀘존) [연합 침례식]

2012 4 30, 많은 준비 끝에, 오리엔테이션으로 [목회자 훈련원](Seminary) 오픈

2012 5 01, 첫 수업으로, [목회자 훈련원] 1 시작

2012 6 27, 한국 방문 (우리 가족은 약 1. 두 제자(놀라(Lorna), 테스(Tess)) 1주일 동안, 저와 동행)

2012 7 09, [목회자 훈련원] 1기 목사님들과 [선교](민도로 섬에서, 4 5). 17, [목회자 훈련원] 2 시작

 

--------------------------------------

 

이번 선교 소식지는 오정민 선교사가 기행문 형식으로 전해드립니다.

 

3달 코스에 1학년과정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목회자 훈련원]에서 1기 목회자들은 신학교에서는 배운 적이 없는, 그러나 사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적이고, 실질적인 것들을 2달 넘게(5~7월 중순) 자세히 잘 배웠습니다.

 

다들 배운 것들을 현장에 접목시켜, 교회 사역에 많은 변화와 열매를 맺고 있다는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의실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그들이 얼마나 훈련되었지, 변화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그들도 진짜 본인의 수준을 알아야 더 큰 도전을 받을 수 있기에, 우리를 전혀 모르는 지역에서 배운 것들을 쏟아 보기로 했습니다.

 

단기 선교를 위해, 몇 주 전부터 목사님들이 여기저기서 돈을 모으기 시작해서, 떠나는 날 새벽에 모든 돈을 합쳐 보니,

놀랍게도 총액이 차량 4, 사람 26명의 뱃삯과 차비뿐이었습니다. 모두 모여, 어떻게 할지를 놓고,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한 후, 믿음으로 도전할 것인지, 선교를 1달 후로 연기할 것인지에 대한 목사님들의 의견을 물으니,

"준비하시는 하나님, 먹이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선교지에서 만나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하지 않으실 지라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가난하여, 굶는 것에 이력이 난 사람들입니다!"라는 의견들만 쏟아져,

우리는 간절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올린 후, 믿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일정 : 7 9()13()

인원 : 26 (차량 4)

 

 

 

첫째 날,

 

7 9(), 새벽 5시에 교회에 모여, 1시간 통성 기도 후 출발.

오후 1시에 인근 섬 도착.

 

 

 

 

 

원주민 촌이 있는 저 섬을 향하여

 

 

 

차를 약 30대 가량 실을 수 있는 큰 배입니다.

차 안에서 식사

 

 

1층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식사하는 모습

 

 

1기의 '반장' 목사님이 아시는 교회와 목회자를 통해, 사역을 할 예정이었으나, 섬에 도착해서 현지 목사님을 만났을 때,

사역을 진행 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생겼습니다. 현지 교회와 협력하여, 사역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은 빗나가고, 졸지에 사역지가 없어지고, 당장 오늘 밤 숙식을 해결하는 것조차 까마득해 졌습니다.

 

매 순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 빨리 사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문제를 뛰어 넘어 과감히 다음 사역을 진행하는 것 하나하나가 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현장 훈련이었습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현지 목사님은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반장 목사님은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윤 여호수아 목사님은 그 현지 목사님에게 이 지역의 목회자 모임의 리더 목사님(현지 노회장 목사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하여, 우리는 서둘러 노회장 목사님의 교회로 이동했습니다.

 

모든 것을 빨리 결정하지 못하면, 저녁도 굶어야 하며, 밤에는 길에나 혹은 차에서 자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한 즉시, 모든 선교 대원은 교회 밖에서 방언으로 중보하고, 윤 목사님은 반장 목사님과 교회 안에서 그 지역 대표이신 노회장님께 [목회자 훈련원]의 비젼, 강의 내용, 목사님들의 변화와 열매를 설명해 드리고, 아울러 단기 선교의 목적을 말씀드리니,, 조용히 듣고만 있던 노회장이신 여자 목사님은, 목회자들을 모아 보겠노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목회자 세미나는 이렇게 열렸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1기 목회자들로 하여금, 현장 대처 능력을 보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노회장님은 대부분의 섬 지역 목회자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세상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이유로 당일에 목회자를 모아서 세미나를 하는 것은 어려워, 목회자를 모으는 대로 우리에게 연락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우리는 그 교회를 나와 다음 장소를 위해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다행이, 윌리(Willy) 목사님의 친척이 그 섬의 바닷가 지역에 살고 있다하여, 급히 연락한 후, 일단 잠이라도 자야겠다는 심산으로 우리는 또 다시, 먼 길을 떠났습니다.

 

저녁에 바닷가에 도착한 우리는 8 원주민 족을 섬기며, 12 교회감독하고 있는 헨리(Henry)라는 젊은 목회자(35)를 만났고, 다음날 원주민 교회를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급히 윌리 목사님의 고모님 댁으로 이동, 늦은 밤에 겨우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3시간만 더 늦었더라면, 나이 드신 목사님들이 탈진할 뻔했는데,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둘째 날,

 

이른 아침에 헨리 목사님과 함께 원주민 교회를 방문하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성령 세례를 모르는 원주민들이 집회에서 회개하며 성령을 구하기 시작하니, 불같이 임한 성령님을 체험하면서 대부분의 원주민 성도들이 방언을 받아, 각양 방언으로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원주민 교회를 방문하는 길

 

 

원주민 교회를 방문하는 길

 

 

 

 

 

 

원주민 성도들을 기도해 주는 1기 목사님들

 

 

 

원주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폴 전도사

 

 

 

윤 목사님과 원주민 사역자 헨리 전도사

 

 

집회 후, 목사님들과 회의를 하였습니다.

강력하게 회개를 선포하는 설교와 성령 사역 등을 메인 사역자가 사역과 집회를 이끌어 본 적이 없는 필리핀 목사님들은 윤 목사님과 함께 이동하며 보조하며 사역하길 원했으나, 윤 목사님은 갑자기 열린 4개의 사역지에 26명의 사역자들이 다~ 같이 움직일 필요가 없고, 또 같이 움직이면 모든 대원들이 사역할 기회도 없고, 훈련도 되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며, 과감하게 4개의 팀으로 나눠서 사역을 진행할 것을 결정, 선포하시고, 우리 교회 사역자들을 각 팀들의 리더로 지정하여, 4개의 팀으로 나누어 배치하셨습니다.

 

 

 

 

팀 배분 회의

 

 

 

원주민 스타일의 식사 준비, 돌 받치고, 나무로 불 떼고,,

 

4개의 사역지와 요구되는 사역들이 전부 달라서, 팀을 짜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각 팀에는 팀의 리더로서, 1기 목사님들에게 역할을 나누어 주어 사역과 훈련을 시키고,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을 기도와 돌파로 사역을 뚫어내면서, 전체적으로 사역을 이끌어가야 할 우리 교회 사역자, 중보 기도와 축사 사역까지도 가능한 중보 기도자들, 또 특별히,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 될 사역지에는 가르침에 은사가 있는 사역자들, 각 팀에 차량과 운전할 사람이 고루 잘 배치가 되어야 했습니다.

 

30분간 회의 끝에, 제법 그럴싸한 팀들이 만들어졌는데, 우리 교회 사역자 중에는 부부가 각각 팀의 리더로 섬겨야 하는 상황이 생겨, 바울 전도사와 레이첼 전도사 부부가 결국 갈라져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방 선교 사역을 하면서 팀을 만들다 보면, 숫자는 늘~ 많은 것 같지만, 정작 쓸 만한 일꾼은 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여~ 추수할 일꾼을 더 보내 주시옵소서!"

 

1 - 요셉 장로님, 테레시따(중보 기도대장), 놀라(신유 사역자) , 1기 목사님들 -> 산골 원주민 사역

2 레이첼 전도사, 체릴(중보 기도자) , 1기 목사님들 -> 노회장 목사님 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

3 바울 전도사, 부룩 , 1기 목사님들 -> 바닷가 지역, 루디아 가정

4 오정민 선교사 1기 목사님들 -> 다른 바닷가 지역 전도

 

, 차량 4, 사역지 4, 사역팀 4!

우리가 선교 여행을 계획하기도 전에, 이미 성령님은 우리가 밟아야 할 땅과 사역지를 예비하셨습니다.

4팀이 나누어져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3일 동안 각자의 사역지에서 사역을 하고, 목요일 밤에 2팀이 사역하는 노회장 목사님의 교회에서 집결하여, 잠을 자고 금요일에 마닐라로 돌아오기로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셋째 날,

 

원주민들이 사는 산 속에서 생활한 [1]

그 일대에 악한 영으로부터 결박된 것을 먼저 끊어야 한다며, 아침부터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높은 산 꼭대기까지 오르며,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의 결박을 푸는 대적 기도와 축복 기도를 하면서, 흙바닥 위에 대나무로 세워진 산골 원주민들의 지교회들 방문하여, 신유 집회와 성령 사역을 했습니다.

그들은 '', '전기'를 쓰지 않고, 그것이 뭔지도 모르는 산골 원주민들입니다. 신유 기도로 많은 원주민들이 병에서 나음을 입었고, 또 많은 원주민들이 성령 세례를 받고 등, 심령이 가난한 그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를 받아서인지, 성령님께서 정말 강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1, 원주민 방문길. 험한 산을 타고,,

 

 

 

원주민들의 집입니다.

 

 

신유 사역자인 놀라 할머니는, 한 달 이상 씻지도, 머리를 감지도 않아, 엄청난 냄새가 진동을 하는 원주민들에게 기도해 주었는데, 성령께서 "그들을 안아 주어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당황스러웠고, 너무 순종하기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원주민들을 안아 주었는데, 성령께서 그 원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셔서, 서로 끌어앉고 펑펑 울면서 기도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25: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1팀 원주민 사역 - 신유 기도

 

 

전기, , 글도 없는 원주민들은 병에서 고침 받자, 감격해 하며, 산에서 딴 바나나, 감자, 고구마 등을 1팀 사역자들에게 풍성히 드렸고, 돈 한 푼 없이 산으로 들어간 1팀은 원주민들에게 받은 바나나 감자, 고구마로 3일 동안의 끼니를 때우며, 교회 바닥과 봉고차에서 새우잠을 자면서도, 배고프고 힘든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병에서 고침 받은 원주민들이 감격하여, 식사 대접을 위해 요리 중..

 

 

 

 

원주민 사역 후에, 아이들과 함께

 

가장 극한 고생, 가장 감격적인 사역과 열매를 맛보아서인지, 1팀의 얼굴이 가장 영광스러워 보였습니다.

다른 팀의 간증보다 그들의 간증이, 듣는 우리에게 더 감격적이었고 은혜로웠고, 간증하는 그들 역시 매우 즐겁고 기쁘게, 또 힘차고 성령충만하게 간증을 하였는데,,

"마지막 날,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을 위해 핍박 받고, 고생하면서도, 오직 감사와 믿음으로 씨를 뿌리고 추수한 자들은 천국에서 그와 같이 힘 있고 영광스럽게 간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심지에 위치한 노회장 목사님의 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2] -

 

3일 동안의 [목회자 세미나]에서, 섬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중보 기도, 대적 기도, 성령 세례, 성령의 은사 등을 가르치고, 집회에서 성령 세례를 받지 않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었더니,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방언을 받고, 눈물로 통곡하는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다음 날, 은혜 받은 목사님들이 본인이 사역하는 교회 성도들과 청년들을 데리고 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는데, 세미나 후에 그들의 간증은 한결같이, 신앙생활 10, 20년 했지만, 이런 눈물, 이런 은혜, 이런 임재는 처음 느낀다면서, 눈물로 간증을 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성령의 역사가 없었고, 얼마나 메말랐으면, 약간의 단비에 이렇게 감격을 하며, 눈물을 쏟아내는가 싶었습니다.

목회자들부터 성령을 경험하지 못했으니, 성령과 성령의 역사에 무지한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아무 것도 가르칠 수 없고, 자연히 여러 교회들이 집단적으로 건조하게 말라있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교회라도 이런 역사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든 팀들이 모인 상황에서, 윤 목사님께서 그 교회 담임 목사님 부부에게 기도를 해 주셨는데, 어찌나 펑펑 우시던지요..

 

 

 

바닷가 지역, [3], [4] -

 

산이 바다에 인접한 지역이었는데, 집집마다 심방하며, 노방 전도를 한 끝에,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놀라운 신유가 일어났습니다.

 

 

 

  3, 불신자 초청 집회

 

 

 

 

 

 예수님 영접 기도 - 이제, 예수를 믿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날, 26명의 선교 대원들이 이 집에 도착해서, 모두 감사 기도를 하며 첫 날을 마쳤는데,

후에, 윤 목사님께서 방에서 조용히 집 주인과 그의 가정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하실 때, 성령께 감동을 받은 것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사람은 불신자이지만, 루디아 같은 사람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일부터 그 인생에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해서, 내일은 이 사람에게 영적으로 새로운 생일 같은 날이 될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다음 날 알고 보니, 그의 진짜 이름이 루디아였고, 또 우리가 도착한 다음 날이 정말 그의 생일이었습니다.

특별히, 바울 전도사가 이끄는 3팀이 숙식하며 머물렀던 가정의 집 주인 이름이 루디아여서 더욱 놀랐습니다.

사도행전의 역사처럼, 루디아가 바울에게 집을 열며, 물질로 사역을 돕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으니 말입니다.

 

 

 

 

 

 

3, 4, 루디아 자매님의 집에서 예배

 

 

넷째 날,

 

각자 맡은 사역지에서 많은 눈물과 온갖 고생으로 열매를 거둔 팀들이 하나씩 돌아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단 며칠이었지만, 모두가 고생과 영광을 함께 맞보며 사역을 감당하다가 다시 만나니, 서로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리 저리 껴안고, 서로 승리의 간증을 하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정말 감격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늦은 시간까지, 각 팀의 리더들의 사역 보고와 팀원들의 간증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교 여행은 모두에게 귀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교실 수업의 한계, 현장 실습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경험했고, 낮선 곳에서 만난 목회자와 성도들을 가르치고 훈련하고,

아직도 성령을 경험하지 못한 수백 명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성령 세례를 주고, 성령 체험을 하는 등,

1기 목사님들의 영성을 체크하며, 함께 사역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목회자 훈련원]을 통해, 많은 필리핀 사역자들이 강한 성령의 군사가 되어, 더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며,

더 많은 교회가 주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 훈련원] 진행 상황 -

 

지난 4월에 준비했던 모든 내용들을 약 2달 반(5~7월 중순) 동안 가르쳤습니다.

3달 수업 계획이었는데, 목사님들의 요청으로 심화반(2학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선교를 다녀온 후에, 1기의 심화반(2학년) 2기의 초급반(1학년)을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교 소식지를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침 식사 모습

큰 바나나 잎 위에, 밥을 여기 저기 쌓아놓고, 모두 함께 모여,

밥과 국물 있는 1가지 반찬,

밥을 잘 섞고, 비벼서, 손으로 먹는 전통적인 필리핀 식사 스타일

 

 

 

 

 

 

 

 

 

 

 

 

 

 

 

 

 

 

 

 

특집 / 미국문학 / 책 한 권의 분량을

권말 부록으로 싣습니다.

 

비전통신 마지막에 있는

[미국문학]을 클릭하여 열어 보십시오.

 

문학을 사랑하시는 독자들의 애독을 바랍니다.

 

 

 

 

 

 

 

 

 

 

 

 

 

 

 

 

 

 

 

 

 

수 백 마리의 뱀 떼가 도로를 횡단하는 이상현상이 계속 벌어져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중국 지린성 창춘시 부근의 한 도로에서 많을 때는 하루 100마리가 넘는 뱀들이 도로를 횡단하고 있어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종류도 각기 다른 이 뱀들은 크기도 다양하며 긴 뱀은 2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것은 뱀의 대이동이 혹시 모를 자연재해를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주민들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이곳에 살았지만 이 같은 광경은 난생 처음 본다.” 면서 “혹시 무슨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두렵다.”고 밝혔다.
 

뱀의 대이동 때문에 이곳 도로에는 뱀의 사체들도 나날이 늘고 있다. 운전자들이 미처 뱀을 피하지 못하고 ‘로드 킬’을 하고 있기 때문. 


 

 

 

 

 

 

 

 

 

 

 

 

 

 

 

 

 

 

 

 

 

 

 

 

 

 

 

 

 

 

 

 

 

 

 

 

 

 

 

 

 

 

 

 

 

 

 

 

 

 

 

 

 

 

 

‘조폭 전용교회’ 개척목사,

“내 어릴 적 꿈은 조직보스”

 

어릴 때 꿈은 조직 보스

거친 놈들 ‘순한 양’으로 만들 터


 

일단 생김새에 압도된다. 로만 칼라라 부르는 목회자셔츠가 아니었다면, 분명 그를 주먹깨나 쓰는 건달로 봤을 것이다. 격투기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 체격과 시커먼 선글라스, 무척 더워 보이는 구레나룻이 괜스레 눈치를 보게 만든다. 나지막한 전라도 사투리가 중압감을 더했다.
 

건달 포스를 지녔지만, 안홍기(56) 목사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찬양의 교회’ 담임목사다. 베이징한인교회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2002년 목사가 된 뒤 곧장 중국으로 가서 교회를 개척했으니 벌써 경력 10년 차 목사다.
 

안 목사는 생김새만큼이나 대단한 이력을 지녔다. 정확히 말하면 흥미롭다. 소싯적에 주먹을 좀 썼단 얘기는 그럴만하다.

 

20대엔 원양어선에서 항해사를 했고, 인테리어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으며, 보디빌딩을 해 미스터코리아에도 올랐다는 말을 들으니 귀가 쫑긋해진다. 대지진으로 수십만 명이 죽어나간 아이티에서 2년간 교회를 개척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할 말을 잃었다.

대화를 나눌수록 미궁에 빠지는 이력이었다. 게다가 안 목사가 요즘 한다는 일이 ‘조직폭력배 전용교회’를 만드는 것이란다. 웃음이 저절로 터졌다. 수년 전부터 후배 조폭 30여 명을 규합했고, 조만간 이들을 위한 교회를 설립한다고 했다. 중국에 살지만, 교회가 들어설 장소를 알아보느라 요즘은 한국을 무시로 드나든다고 했다.

 

▼ 조폭 전용교회를 만든다고?.
 

“건달들이 ‘우리도 교회 하나 만들자’고 하도 성화를 해서….

나도 그런 게 되겠나 싶었는데 하나님을 만난 조폭이 30명 정도로 늘어나니까 ‘가능하겠다’ 싶기도 하다. 일단 YMCA 같은 건물의 강의실을 하나 얻어 개척교회 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큰돈 안 들이고.”
 

▼ 조폭만 교인으로 받아주나.
 

“일단 그 친구들이 중심이 되겠지. 전국에 있는 조폭들이 궁금해서라도 한 번씩은 와보지 않을까 싶다. 기자는 교회 다니나? 이참에 우리 교회 나오면 되겠다(웃음).”
 

일단 개척교회 식으로 시작
 

▼ 교회에서 패싸움 나겠다.
 

“요즘 조폭들은 다들 친구다. 우리 때는 서로 치고 받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스들끼리 계도 하고 그런다.”
 

▼ 주로 어디 조폭들인가.
 

“부산 애들도 있고, 서울 애들도 있고, 전라도 애들도 있고.”
 

▼ 교회 이름은.
 

“주먹교회라고 할까(웃음)?”
 

▼ 몸이 아주 좋은데, 보디빌딩은 언제부터 했나.
 

“군대 있을 때부터 했다. 어릴 땐 유도도 하고 권투도 했는데, 보디빌딩이 나하고 제일 잘 맞았다. 또 선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찬양사역을 하면서 보디빌딩으로 재미를 봐가지고….”
 

안 목사는 그냥 취미로 보디빌딩을 한 사람이 아니다. 선수생활도 오래한 프로 보디빌더다. 1997~98년 미스터서울을 지냈고, 1998년엔 미스터코리아에도 올랐다.
 

▼ 보디빌딩이 어떻게 선교에 도움이 됐나.
 

“한국에서 사고 치고 중국 베이징으로 도망 온 건달들은 대부분 한인촌 왕징에 있는 체육관에 모인다, 중국에서 할 게 없으니까. 나도 거기서 운동했다. 내가 역기 드는 모습을 곁눈질로 보곤 ‘저 운동 좀 시켜주세요’라며 접근하는 건달이 많았다.

그러면 나는 ‘운동은 얼마든지 가르쳐줄 테니 약속 하나 하자. 앞으로 나를 보면 90도로 인사해라. 그리고 나랑 교회에 다니자’고 했다.

물론 그 놈들은 내가 목사인지 몰랐지. 그렇게 만난 놈들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교회가 빠르게 성장했다. 개척한 지 3년 만에 교인이 350명을 넘었다. 한인 5만 명이 사는 베이징에서 350명 교인이면 대단한 것이다. 3~4년 만에 베이징에서 세 번째로 큰 교회가 됐다.”
 

▼ 도와주는 사람도 많았겠다.
 

“주중 대사를 오래하고 통일부 장관도 지낸 김하중 대사는 대통령 특사를 시켜 헌금을 보내주기도 했다. 항상 ‘나를 믿고 안 목사가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해보라’며 힘을 주는 분이다.”
 

▼ 성경 공부는 어디서 했나.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게 2002년 10월 14일이고, 목사 안수 받고 두 달 만에 베이징에 가서 ‘찬양의 교회’를 만들었다.”
 

▼ 원래 목사가 꿈이었나.
 

“어릴 때 꿈은 조폭 보스였다. 내 고향이 익산이다. 예전 이름으론 이리, 이름난 건달이 많이 나온 곳이다. 내가 거기서 좀 치고 다녔다(웃음). 살이 끼었는지 내가 치면 꼭 사람이 다친다. 중학생 때 서울로 올라왔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을 때린 일로 퇴학당했다. 목사가 될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 퇴학당하고 학교는 그만 다녔나.
 

“퇴학당하고 군산으로 내려가 5년제 수산고등전문대에 들어갔다. 그 학교는 진짜 꼴통들만 모이는 일종의 대안학교다. 텃세가 심했지만 (주먹을 들어 보이며) 1년 만에 학교를 완전히 장악했다(웃음).

그리고 군산대 해양어로과를 졸업하고 원양어선을 탔다. 항해사로 일했다. 만약 원양어선을 안 타고 군산에 남았으면 분명히 큰 주먹이 됐을 것이다. 지금 건달 하는 친구들도 다들 인정하는 바다.”
 

팔 길이만한 칼을 머리맡에 두고…
 

▼ 돈 잘 버는 직업이었을 것 같은데, 항해사는 왜 그만뒀나.
 

“나는 사람을 잘 때려서 좋은 항해사 소리를 들었다. 선원을 묶어놓고 때렸으니까. 배 타면서 돈은 잘 벌었다. 당시 배운 거 없는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은 건달 아니면 선원이었다.

180t짜리 코딱지만한 배를 끌고 두 달을 달려 아프리카 모로코 해안, 스페인령 라스팔마스까지 가서 고기를 잡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타던 배가 침몰했다. 새벽에 나갔다가 작살이 났다. 자전과 공전의 영향으로 종종 나침반이 엉뚱한 곳을 가리키는데, 그날이 그랬다. 바다인 줄 알고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육지에 처박고 침몰했다. 그 후 배를 안 탔다.”
 

배 침몰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안 목사는 하나님을 만났다. 1984년 일이다. 어릴 때 그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술병이나 던지고 목사 뒤에서 욕이나 하던 건달이었다. 부친이 대형교회 장로였는데도 그랬다. 기도하는 부친과 교인들의 얼굴에다 담배연기를 후후 불면서 좋아했다. 그야말로 개망나니였다. 안 목사는 “나에게 그런 아들이 있었으면 때려 죽였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중국에서 교회를 개척한 이유는.
 

“우연히 중국에 간증을 하러 갔다가 눌러앉았다. 거기서 만난 중국 관료들이 ‘너희 나라 애들 때문에 중국 애들까지 아주 웃기지도 않게 변했다’며 한국 젊은이들을 위한 교회를 해보라고 권했다. 당시 중국에는 한국에서 도피성 유학을 온 애들이 많았다. 베이징 학원로에선 밤마다 한국 학생들이 술 퍼먹고 자빠져 자고 그랬다. 산부인과는 넘쳐나고. 그래서 눌러앉기로 결심했다.”
 

▼ 대지진으로 수십만 명이 죽은 아이티에서도 선교했다는데.
 

“중국에서 7년간 사역하고 미국으로 안식년을 갔다가 우연히 가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선교사로 일하던 김현철이라는 분을 만났는데, 그분 제안을 받고 들어갔다. 김현철 씨는 예전에 삼미그룹 회장을 지낸 분이다. 나는 처음에 그분이 타히티라는 줄 알고 속으로 ‘고갱이 말년을 보냈다는 환상적인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좋다고 해놓고 보니까 타히티가 아니고 아이티였다(웃음).”
 

▼ 구호활동을 하러 간 건가.
 

“초청장을 받은 다음 날 지진이 났다(대지진은 2010년 1월 12일 발생했다. 지진으로 25만 명이 넘게 죽었고 30만 명 이상이 실종됐다). 하나님의 부름이라고 생각했다.”
 

▼ 들어가기 싫었겠다. 어땠나.
 

“아이티공항이 폐쇄돼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부터 차를 타고 들어갔는데, 정말 지구 최악의 장면이 펼쳐졌다. 건물들이 시루떡처럼 차곡차곡 포개져 있었다. 구호장비조차 없어 죽은 사람들이 수백 명씩 길바닥에 나뒹굴었다. 산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
 

▼ 위험하지 않았나.
 

“‘세상에 선교 사각지대는 없다’고 호기를 부리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다. 아이티 수도가 포르토프랭스라는 곳인데, 그 도시에는 ‘시티솔레이’라는 우범지역이 있다. 세계 최악의 빈곤지역, 세계 최고의 우범지역이다. 유엔군이 대낮에도 장갑차 뚜껑을 닫고 지나가는 곳이다. 거기서 교회를 개척했다. 머리맡에 팔 길이만한 칼을 두고 잠을 잤다. 그거면 한 10명 정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위안이 됐다.”
 

 

▼ 어떻게 선교했나.
 

“나는 거기서 보디빌딩과 격투기로 선교했다. 한국 건달이나 그 놈들이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갱들 관심사가 다 거기서 거기다. 백 마디 말보다 팔뚝 보여주면서 아령 한 번 드는 게 효과가 좋았다(웃음).”
 

안 목사 말대로 시티솔레이는 세계 최악의 범죄지역이다. 폭동과 테러가 끊이질 않았다. 안 목사는 그곳에서 꼬박 2년 동안 ‘찬양의 교회’를 개척했다. 전 세계에서 온 선교팀, 자원봉사자들이 교회에 모였고 고아원과 장애인 시설을 찾아 다니며 봉사했다. 대지진 직후 콜레라가 돌아 5만 명 넘게 죽었지만, 그때도 안 목사는 아이티를 떠나지 않았다.
 

“콜레라가 도니까 사람들이 나가라고, 왜 왔냐고 그랬다. 자원봉사자들도 마스크에 고무장갑 끼고 돌아다니고. 그런데 나는 차마 그렇게는 못 하겠더라. 죽어나가는 아이티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병에 걸릴 놈은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걸리고, 안 걸릴 놈은 별의별 짓을 해도 안 걸린다고 믿었다. 다행히 그게 맞았고.”
 

건달들과 전 세계 다니며 복음 전할 것
 

▼ 중국에는 언제 다시 갔나.
 

“아이티에서 꼬박 2년 동안 있다가 지난해 말 다시 중국에 갔다. 가보니 교회가 아주 엉망이 돼 있었다. 교인들도 다 빠져나가고. 요즘은 교회를 재건하는 일과 함께 중국에 있는 한국인 재소자들을 돕는 일을 같이 한다. 중국의 각 교도소에 있는 한국인 재소자 수가 300명이 넘는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 가족들조차 포기한 사람들이다. 돌봐줄 사람이 없다. 얼마 전 중국 칭다오에서 마약판매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장모 씨를 돕는 사업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기자가 안 목사를 만난 것도 사형수 장씨 때문이다. 장씨와 관련된 취재를 하던 중 장씨 가족을 통해 안 목사를 만났다.
 

▼ 앞으로 조폭 전용교회를 해야 하는데, 조폭들을 휘어잡는 노하우는 따로 있나.
 

“비결은 따로 없다. 굳이 따진다면, 강단 있게 나가는 것?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조폭들이 나를 찾아와 얘기를 하다 보면 얘들이 꼭 그런다.

‘목사님, 담배 한 대 피워도 됩니까?’라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다들 그러라고 할 텐데, 나는 ‘피우지 마라’고 한다.

다른 곳에선 피워도 목사 앞에선 담배 피우지 말라고. 그러면 애들이 움찔한다. 그런 말을 평생 들어본 적이 없는 애들이니까. 서면파니 신상사파니 하는 애들도 다 마찬가지다.

그리고 나는 일단 생긴 게 좀 먹힌다. 내 사진을 본 건달 대부분이 ‘사진만 보면 우리가 순한 어린 양’이라고 한다. 하여간 교회를 잘 만들어서 조폭들을 데리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하고 복음도 전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말을 하면 애들이 아주 감동한다.

나한테 ‘꼭 한 번만 목사님을 형님이라고 불러보게 해주십시오’ 그러면서(웃음).”  - (한상진 동아일보 기자) 

 

 

 

 

 

 

 

 

 

 

 

 

 

 

 

 

 

1. 지혜로운 입술이 보석입니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20;15)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다정스럽게 남편의 팔짱을 끼며 물었습니다.

 

"여보! 당신은 내가 저 10번처럼 몸매가 좋아서 결혼한 거야? 아니면 16번처럼 예쁘고 깜찍해서 결혼한 거야?"

 

남편이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응, 바로 그 유머감각 때문이야."

 

지혜로운 입술은 보배입니다.

 

평소에 먼저 말을 시키지 않는 아내가 남편에게 상냥하게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남편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보! 웬 일이야?"

아내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식구가 곧 3 식구 될 것 같아요."

남편이 좋아서 말했습니다. "우리 아기를 잘 길러 보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아기가 아니 예요. 친정어머니가 같이 와서 살기로 하였어요."
 

지혜롭게 말하는 입술이 보석입니다. 잘 하지 말고 말하는 입술이 보석입니다.

 

2. 지혜가 보석입니다.

 

유대인들은 지혜가 보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도 귀하고 은도 귀하지만 지혜가 더욱 보석입니다. 발전소와 연결되면 전기가 오고, 저수지와 연결되면 물이 오지만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과 연결되면 지혜가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보석 같은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할 때 수많은 독일 유대인들이 소련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소련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유대인이 많았습니다. 히틀러는 도망간 유대인을 잡아 넘길 때마다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소련 경찰들은 돈벌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만 보면 영주권 조사를 하였습니다.

 

유대인 두 명이 지나가는 것을 본 경찰은 영주권 조사를 하려고 따라 갔습니다.

 

한 명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고, 한 유대인은 영주권이 없었습니다.
영주권 없는 유대인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잠깐 기도한 것입니다.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영주권 있는 유대인 옆구리를 찌르며 말했습니다.

"네가 도망쳐라."

 

그 유대인은 이유도 모르고 도망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은 생각하였습니다. "저 놈이 영주권이 없구나."

 

뛰었습니다. 그 유대인은 한참을 뛰었습니다. 이만하면 영주권 없는 유대인 친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섰습니다.

 

"너 영주권 없지?" 경찰이 물었습니다.

"있어요." "어디 봐."

그는 영주권을 보여 주었습니다. 있었습니다.

 

경찰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도망쳤어?"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의사가 나에게 약 먹고 뛰라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따라가는 것을 보았으면 서야지?"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 선생님이 경찰님에게도 약 먹고 뛰라고 그런 줄 알았어요."

지혜가 보석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3. 유머가 보석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보석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도 웃고, 직장에서도 웃고, 길거리에서 웃고, 학교에서도 웃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웃지 않으면 살수가 없었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게토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거주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인들이 그들을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너무 웃는다고 죽였다고 합니다.
 

부모상을 당하여도 한 달 이상 슬픔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태양처럼 밝고 즐거우신 분이시고, 항상 웃는 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에도 유머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 모두가 웃는다."
 

유머는 보석입니다.

 

 

 

 

 

 

 

 

 

 

 

 

 

 

파키스탄에서 ‘인간의 뇌를 파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에 감염돼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9일“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돼 사망한 10명의 케이스를 확인했다.” 면서 “이 아메바의 존재가 현지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 감염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수심이 얕은 오염된 호수 등에 서식하며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코로 들어간 후 뇌로 침입한다. 감염 시 처음에는 두통과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일어나지만 1주일 내에 98%가 사망할 만큼 치사율이 높다.
 

파키스탄의 세계보건기구 질병조기경보 책임자인 무사 칸은 “사람끼리 전염되는 것은 아니며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포에 빠질 필요는 없다.” 고 밝혔다.
 

한편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지난 1960년 호주에서 처음 발견된 뒤 전 세계에서 사상자가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수온이 상승,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로 인한 피해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백해무익이라는 담배와 현대인들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술과 담배 중, 이 훨씬 인체에 유해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메디슨 대학 울리치 존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 알코올 중독자들은 평균수명보다 최고 20년 더 빨리 사망하며 흡연자보다 수명이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결과는 무작위로 추출한 18~64세의 남녀 407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중 알코올 중독으로 분류된 사람은 149명이었으며, 이중 30명은 여성, 119명은 남성이었다.

이들을 14년간 관찰한 결과 알코올 중독자 중 남성의 평균 사망 나이는 60세, 여성은 58세였으며 이는 평균수명보다 약 20년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 알코올 중독자의 사망률은 남성 알코올 중독자보다 4.6배 더 높았으며, 알코올 중독자의 사망률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 박사는 “알코올에 기인하는 사망 케이스에 비해 흡연과 관련한 사망 사례는 대부분 암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음주는 흡연과 과체중, 비만 등의 위험한 습관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때문에 술 과음이 흡연보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계는 이전 연구가 과한 음주의 위험성만 강조한 반면, 이번 연구는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임상실험에 기초를 치료법 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journal Alcoholism :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새 것에 마음을 돌리게 하려는 상술과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헌 것은 버리고 오직 새 것 만을 추구하게 만든다.

풍요로움은 헌 것을 품지 않으려 한다.

풍요로움은 헌 것에게 기회를 다시 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 살면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이 헌것을 재 활용하는 생활습성이다. 가라지(Garage Sale) 세일 혹은 야드 세일 등 주로 주말에 집 앞마당에 쓰던 물건을 진열해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구경도 하고 사가기도 한다. 헌것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이다.

아예 1년 내내 헌것 만 파는 드리프드 스토어(Thrift Store)라는 가게도 있다.

 

한국 전쟁 전후 가난했던 시절에는 양말이 구멍 나면 기워서 신었고, 운동장에서 놀다가 교복바지 무릎이 구멍 나면 어머니께서 속에 천을 덧대서 꿰매 주시면 그 옷을 입고 다시 신이 나서 열심히 뛰어 놀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를 회상하게 하는 시 한편을 소개한다.

 

어머니

(大月) 최영진

우리들은

침침한 등잔불 아래

화로불가에 앉아

군밤을 구워 먹고

 

어머니는

우리들의 양말 뒤꿈치와

발가락 해진 곳을

꿰매느라 손놀림이 바빴다.

 

어머니의 양말 꿰매는 방식은

해진 부분에 천 조각을 덧대서 깁다 보니

볼품이 없었다.

 

장갑도 나가 놀 때 끼라고

그런 식으로 꿰매 주셨다.

장갑과 양말을 깁는 일은

매일 하셔야 하는 일이었다.

 

썰매 타랴, 아버지 따라가서 나무하랴

양말과 장갑이 숨이 막힐 지경 이였다.

 

꼼꼼하게 꿰매시던 솜씨도

나이가 드시면서

눈이 침침하시고

가끔씩 비가 올라 하면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면서도

어머니는 긴긴 겨울 밤을

바느질에 매달리셨다.

 

자식들의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시려고 졸린 눈을 참아가며

양말을 꿰매신 것이다.

평생 자식 사랑에 가슴 조이던

당신이셨지만

자식에게는 효도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떠나셨다.

 

수술한다고 마취한 뒤

다시는 못 깨어나시고

70도 못사시고 가실 인생 이였던 것을.....

사랑합니다.  어머님.

2008.01.28

 

국민학교 시절(초등학교) 나이롱 양말이 나오기 전 목양말이라는 게 있었다. 재생섬유로 짠 것이라서 신으면 금방 빵꾸(구멍)가 난다.

나는 외할머니 품에서 자랐던 기억이 더 생생하다. 전기 사정이 안 좋아서 밤 10면 전기 불은 나가고 촛불이나 남포 불을 켜고 어둑어둑한 방 구석에서 몇 시간이고 양말을 꿰매시는 할머니.
 

나는 잠이 와 가물가물하는 눈꺼풀 사이로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은 할머니의 양말 꿰매는 모습을 보면서 잠이 들었다.

 

헌 양말을 버리지 않고 다시 꿰매 신게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헌 양말보다 더 헌 나를 고쳐 쓰시는 하나님. 아니 하나님은 새 것 보다(?) 헌 것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인간은 헌 것이라기보다 아주 쓸모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헐고 못 쓰게 된 죄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어 새롭게 고쳐주셨다. (고후 5:17)

 

빌레몬서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적으로 낙인 찍힌 한 사람을 고쳐서 복음의 동역자로 쓰시는 감동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바로 <빌레몬>의 집에서 종 노릇하던 <오네시모>이다. 오네시모는 주인에게서 도망친 노예이다. 당시 법으로는 노예는 평생 그 신분을 벗어날 수 없거니와 주인으로부터 무단으로 도망치면 극형에 처해졌다.

그뿐 아니라 주인에게서 도망칠 때 오네시모는 도적질까지 한 절도범이다.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오네시모가 로마에서 바울을 만나게 되었고, 바울의 감화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예수 안에서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뿐 아니라 그는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사도 바울은 이제 오네시모를 위하여 지난날 주인과의 잘못된 관계를 청산시켜 준다. 오네시모를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이렇게 부탁한다.
 

“빌레몬이여! 이제 오네시모는 나 바울의 복음 사역에 유익한 자요. 그대에게도 유익한 자이니 지난날 오네시모가 당신에게 빚진 것을 나에게 청구하시오. 내가 대신 갚겠소....”

 

빌레몬 역시 지난날 바울로 인해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영적 지도자 바울이 오네시모를 적극 변호하고 있으니 어찌 용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노예요 도적이었던 오네시모를 고쳐서 한 시대의 복음의 역군으로 쓰셨다.

 

오늘도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우리를 고치시고 새롭게 하셔서 이 시대 복음의 증인으로 쓰시기를 원하신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장재언)

 

 

 

 

 

 

 

 

 

 

 

 

 

 

 

 

 

 

 

 

 

 

 

 

 

 

달맞이꽃은 많이 들어보셨어도 달맞이꽃씨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달맞이꽃 못지않게 달맞이꽃씨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달맞이꽃씨의 효능도

건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알려진

달맞이꽃씨 효능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체내 지방 연소

 

 

체내 지방을 연소하여 비만증과 다어이트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달맞이꽃씨 효능을 숙지해보시기 바랍니다. 달맞이꽃씨의 효능은 몸의 각 부분에 쌓여있던 지방을 연소시켜 몸매를 날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생리통 감소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의외로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리틍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약물보다는 달맞이꽃씨의 효능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천연성분인 달맞이꽃씨 효능은 여성호르몬을 통제하여 생리통 완화 및 생리불순 치료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과동증 감소

 

 

과동증이란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 집중력이 과도하게 낮은 아이들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꾸준한 관심과 함께 집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약물 투여가 시급한데요. 특히 달맞이꽃씨 효능이 천연성분이라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 치료

 

달맞이꽃씨 효능이 담긴 달맞이꽃 비누가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씨에는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감마니놀렌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화 예방

 


잔주름과 축 늘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달맞이꽃씨 효능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씨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노화를 막아주는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달맞이꽃씨를 꾸준히 복용하신 분들의 혈관을 살펴보면 일반인에  비해 혈관이 깨끗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달맞이꽃씨 효능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연소해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달맞이꽃 효소를 복용하였을 경우 혈액순환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특집 / 미국문학 / 책 한 권의 분량을

권말 부록으로 싣습니다.

 

비전통신 마지막에 있는

[미국문학]을 클릭하여 열어 보십시오.

 

문학을 사랑하시는 독자들의 애독을 바랍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별도의 창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