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뜨거운 새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 첫날 한 구인구직회사의 조사에서 사람들은 새해 소망 중 ‘만사형통(萬事亨通)’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사전에는 ‘형통’이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 되어 감’을 뜻하니, 만사형통은 ‘역전(驛前)앞’처럼 동어반복이네요. 형(亨)은 또 ‘형통하다’는 뜻이므로 반복에 반복이 거듭 됐고요.
형은 철학적, 종교적 깊이를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주역에서는 건(乾) 괘에 대해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풀이하면서, 형은 만물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착함이 쌓이면(元) 형통하게 되고 이익이 생겨 올바로 가는(貞) 흐름의 가운데에 형이 있는 것이지요.
또 성경에선 형통을 세속의 평판이나 이익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마땅히 가야할 길을 가는 삶으로 규정합니다.
형(亨)은 박두진의 시처럼 우리가 사슴, 칡범, 꽃, 새와 함께 이루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형통의 열매로 생기는 이익은 내가 잘나서도, 단지 운이 좋아서도 아닐 겁니다. 고마운 사람과 만물이 함께 과실을 얻는 그 길에서, 여러분 모두 형통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누군가 여러분을 흔들어도, 화내거나 낙담하지 말고, 사랑하면서... 그렇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만사형통이 바로 우리들의 만사형통이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퍼은 글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내가 다른 나라말을 완전히 익히고 그 나라 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어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익혀주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졸업증서와 학위증을 받고 모든 현대적 기술을 배웠다 하더라도,
주님의 사려 깊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 당당히 싸워 이기고 그들을 조롱할 수 있어도, 주님의 호소하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강한 신념과 위대한 이상, 그리고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땀흘리고 피 흘리고 울며 기도하고 애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갖지 못했다면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다른 이웃에게 옷과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
내가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집과 친구를 떠나 전도 사업에 몸을 바친다 하더라도, 하루하루 번거로움과 전도 사업에 대한 경멸을 참지 못하여 참을성 없고이기적인 인간이 되어 버려서,
일상생활의 권리와 여가, 사소한 계획을 포기할 만한 사랑을 갖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그러면 내게서 미덕이 사라지는 것이라.
내가 다른 사람의 모든 아픔과 질병을 치료한다고 하더라도,친절한 주님의 사랑에 굶주려 내 자신이 상처받은 마음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어떤 기사를 쓰거나 책을 출판해서 갈채를 받는다고 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뜻을 그의 사랑의 말로 전달할 수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
톨스토이는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주제로 글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동력은 사랑입니다. 현대사회가 다원화되어 물질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 같지만, 인생의 기본적 욕구는 늘 사랑을 주고 또 받는 것에 있습니다. 인간은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고, 그것이 묵살당할 때, 불행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기본 적인 욕구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마치 소가 풀을 먹으면서 자라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를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서 양의 내장을 사료로 만들어서 섞여 먹일 때, 소가 일시적으로는 잘 자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튼튼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죽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소는 병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광우병입니다. 소가 미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친 소를 먹는 사람이 또 미치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고 사람이 금방 죽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돈이 사랑을 대신해서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마치 더 빨리 자라는 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인생은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도 미칠 것입니다.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쉬운 말로 땅의 말이나 하늘의 말이나 어떤 말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사람의 고막을 찢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천상의 말을 한다 치더라도, 어떤 것이 천상의 말인지 모릅니다만, 그런게 있다고 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처럼 시끄러울 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소리로 우리에게 [00야 !] 하고 부르시면 아마 고막이 터져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부르십니다. 그 사랑은 인생이 들어도 고막이 터지지 않는 배려입니다.
[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도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방언의 은사를 통해서 말과 사랑을 비교하더니 이제는 예언의 은사를 통해서 지식과 믿음을 사랑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비밀을 안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지식을 안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비밀을 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며, 모든 지식을 안다고 하는 것은 또한 얼마나 놀라운 것이며,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갖는 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위대한 일입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이 정도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언하는 능이 있고, 성경과 신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또 기적을 행사할 정도의 큰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무가치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떠나면 능력도, 지식도, 신앙도 무가치하다는 것입니다.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말과 마음에 비교된 사랑이 이제 행동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한다. . . 그리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 .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한다고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요, 더욱이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엄청난 믿음을 가진 것 같아도, 그리고 그 믿음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것 같아도, 사랑이 없으면 그 엄청난 역사는 힘없이 무너지고, 소리 없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 없이 세상을 놀라게 한 사람들이 역사상 얼마나 많이 있었습니까?
그들이 가진 권력은 마치 하늘을 찌를 것 같았습니다.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다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사시던 분, 예수님은 그렇게 주목할 만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누가 부러워하지도 않았습니다. 불쌍하고 초라하기조차 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의 작은 불꽃이 온 세상으로 번져갔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요한 1서 4장에 있는 말씀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오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희생하는 아픔을 안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도 희생하는 아픔으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랑 없이 동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별 애정도 없으면서, 그리고 자기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지 않음에 대해서 비판하고, 또 세상을 동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는 말로만 해도 된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처럼 말로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를 자랑합니다. 자기를 들어내는 방편으로 삼습니다. 불쌍해서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만족을 위해서 구제합니다.
더 나아가 자랑하기 위해서 어떤 의협심에 붙들려서 자기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줍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남을 위해서 죽는 헛된 죽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2020년을 시작하면서 무엇에 열심(Enthusiasm)을 내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믿음의 삶은 사랑하는 삶입니다.
신앙의 용기는 사랑하는 용기입니다.
신앙의 열심은 사랑하는 열심입니다.
신앙의 인내는 사랑하는 인내입니다.
신앙의 기쁨은 사랑하는 기쁨입니다.
사랑으로 사십시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언)
조용중 목사가 키노트 스피치를 전하고 있다.
한국선교자도자포럼이 ‘미션, 비긴 어게인’(Mission,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지난 연말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2박3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첫날 오후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중 목사가 키노트스피치 강사로 나섰다.
조 목사는 “한국에는 KWMA라는 협의회가 있다.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함께 모여 선교를 함께하는 단체다. 29년 전 KWMA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 연합과 세계선교를 위해 수고하고 나서주신 많은 분들, 현재까지도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오늘날 내외적으로 위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언급보다는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여러가지 변화를 수용하며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더 나아가 어떤 선제적인 대응책을 내놓을 것인지 고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우리의 비전은 상호협력과 연합함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며, 이 비전의 완수를 위해 한국교회,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가 전 세계 교회와 더불어 선교훈련 선교정책과 행정, 선교전략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2006년 ‘타깃 2030운동’을 시작해 올해 3차 5개년 계획의 전력투구기에 들어서 있다”고 했다.
조 목사는 “우리는 역사의 단절이 아닌 역사의 계승을 통해 온전한 한국교회의 역사를 이어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KWMA는 내적인 교회의 위기와 외적인 현지 상황들을 타개하고 '타깃 2030 전력투구기'(2016~2020) 마지막 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이론 △훈련파송 △행정 △전략 △홍보동원 △지원 등 6대 분과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22개 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사 모두가 네트워킹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이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조 목사는 “내년에는 전 세계에서 네트워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선교사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2만 8,000여 선교사님을 격려하고자 한다. 향후 새로운 30년을 위한 키워드는 바로 ‘연결’이다.
22개 영역 뿐 아니라 새롭게 많이 개발되어야 할 영역에서 실행위원회를 만들고, 22개 구심점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현지교회와 연결하여 현지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을 연결하고, 그들이 한국교회와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또 세대간 연결 및 세계교회와의 연합도 강조했다.
그는 “세대간 연결도 필요하다. 이제는 젊은 리더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함께 해야한다. 앞으로 선교대회를 대표할 만한 리더들을 많이 데리고 와달라. 오늘 이 자리에는 30여 분의 젊은 리더십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격려를 부탁드린다. 또 한국은 글로벌교회와도 연결되어아 한다"고 했다.
또 “한국교회만 선교를 담당할 수 없다. 글로벌 선교의 역량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워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다시 선교를 꿈꾸며 우리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경읽기, 암송, 묵상이 가득한 그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교적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조적인 확장성과 의도적 개방성을 갖고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야 한다.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관심을 갖고 미전도종족, 전방개척선교에 의지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는 젊은이들을 너무 많이 잃었다. 교회에서 가나안 성도의 수가 200만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희망을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에도 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불러올 수 있는 ‘관계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 한국교회가 진정 부흥하고 그 열매로 선교가 시작될 수 있다.
선교는 부흥하는 교회의 열매이며, 부흥하는 교회가 선교를 할 수 있다. 부흥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초석을 가다듬을 분들이 바로 선교사분들”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목사는 “한국교회는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갖고 있다.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을 무한히 믿고, 무한히 베풀며 후원해왔다. 이제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갈고 닦은 영성을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으로 거듭나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수혈을 할 수 있는 선교의 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참석자들
븍힌 평양산원에서 신생아들이 담요에 싸여있다.
새해 첫 날 북한에서는 아기 1천 2명이 태어난 것으로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추산했습니다. 북한의 신생아 조기 사망률을 지적하며, 영유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동참을 권고했습니다.
유니세프는 2020년 새해 첫 날 전 세계에서 태어난 아기는 39만 2천 78명이며, 이 가운데 1천 2명이 북한에서 탄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유니세프는 2일 전 세계 190개 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 통계를 이같이 발표하고, 매년 평균 250만 명의 아기가 생후 1개월 내 숨지며, 이 가운데 33%는 하루도 살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사망 원인으로는 조산과 출산 합병증, 폐렴, 패혈증 등 예방과 치료 가능한 질병에 대한 적절치 못한 대응이 지적됐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경우 통계가 부족해 정확한 수치 확인이 어렵지만 지난해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는 1천 명 당 18명이, 또 1살과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는 각각 14명과 10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같은 기간 5살 미만 영유아 사망률은 전 세계적으로 평균 1천 명 당 39명이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20년 동안 5살 미만 영유아 사망 숫자는 종전 보다 절반 수준으로 주는 등 큰 진전을 이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신생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에브리 차일드 얼라이브’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북한 등 각국의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산모와 아기에게 식수와 전기를 공급하고, 탯줄을 깨끗하게 소독하며, 출생 후 1시간 동안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내용입니다. 또 산모와 아기가 살을 맞대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북한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산모와 아기가 방치돼 있다면서 숙련된 전문가가 출산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니세프는 북한 내 출산의 9%가 의료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이뤄지며, 전체 모성 사망의 67%가 가정분만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성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는 산후 출혈과 감염, 패혈증, 임신 합병증이 꼽혔으며, 출산 관련 의약품과 영양 부족도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모성.신생아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에 산부인과와 신생아 관련 응급진료를 위해 구급차 9대를 전달했습니다.
또 신생아와 임산부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4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지원금은 필수 의약품과 의료 장비, 산파 훈련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모든 아기가 한 시간, 하루, 그리고 한 달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신생아를 살리는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각국에 호소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2020년 새해 첫날 인도에서 무려 6만7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1월 1일 190개국에서 39만2078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인도가 6만7385명(17%)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국가별 전체 인구 순위를 보면 중국(14억4000만명), 인도(13억8000만명), 미국(3억3000만명), 인도네시아(2억7000만명), 파키스탄(2억2000만명) 순이다.
앞서 유엔은 중국 인구가 앞으로도 증가를 계속하지만 2024년에는 인도에 역전당해 최대 인구국 지위를 넘겨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한국에선 1152명, 북한은 1002명, 일본은 2497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국 가운데 아루바(2명), 세이셸(3명), 앤티가바부다·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각 4명), 채널제도·그레나다(각 5명), 퀴라소·통가(각 6명), 미크로네시아·세인트루시아(각 7명), 키리바시(9명) 등은 한 자릿수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18년에 태어난 아기 가운데 250만명이 조산, 패혈증 등 감염, 합병증 등으로 생후 한 달 안에 사망했다. 이 중 3분의 1은 세상에 나와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평양의학대학 내 ‘척추.소아행동발달 장애치료 연구소’를 완공하고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단체는 앞서 유엔으로부터 60만 달러 상당의 의료와 재활 기기의 북한 반입을 승인 받았습니다.
미국의 비정부기구 ‘이그니스 커뮤니티’가 평양의학대학 내 ‘척추.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를 완공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지난 12월 9일에서 17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연구소 건물 외부와 실내가 모두 완공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완성된 건물 안에 의료 기기와 장비, 가구, 어린이 장난감만 채우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체는 앞서 지난 9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59만 9천300달러 상당의 의료와 재활 기기 북한 반입을 승인 받았습니다.
반입 물품은 총 230여개로, 초음파 기기, 전동식 모터 재활운동 치료기, 교차진동 치료기, 재활운동 전동테이블, 척추교정 테이블 등 재활의료에 필요한 기기들과 어린이 놀이와 학습 도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유엔은 6개월 면제 유효기간을 줬으며, 올해 3월까지 반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그니스 커뮤니티’는 이번 방북단이 병원 의료진과 아이들을 만났다며, 병원 3층에서 이미 아이들에 대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구호단체 ‘이그니스 커뮤니티(IGNIS Community)’가 지원하는 평양 척추·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 연구소가 완공됐다.
이 단체는 2013년부터 평양의학대학 내 ‘척추.소아행동발달 장애치료 연구소’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연구소는 환자 치료 외에 북한 의료진을 상대로 뇌성마비, 자폐증 등 행동발달 장애 어린이 진료법도 훈련할 계획입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뇌성마비를 불치병으로 분류했으며, 행동발달 장애 어린이를 진료하는 전문의 과정이 없었다고 ‘이그니스 커뮤니티’는 밝혔습니다.
한편 방북단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평양, 평성, 원산, 라진 등을 방문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지원한 눈장화 분배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2019년에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후원을 받아 약 2만 켤레의 눈장화를 모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그니스 커뮤니티’는 한국 통일부에 ‘선양하나’라는 단체로도 등록돼 있으며, 2008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 탁아소와 진료소를 건설하고 어린이 신발을 지원해왔습니다.
This interesting prayer was given in Kansas, USA, at the opening session of their Senate. 이 기도는 미국캔사스에서 있었던 상원 개회식에서 드려졌습니다.
It seems prayer still upsets some people. 이 기도가 아직도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고 있습니다.
When Minister Joe Wright was asked to open the new session of the Kansas Senate, everyone was expecting the usual generalities, but this is what they heard: 조라이트 목사님이 캔사스상원 회의 개회사를 하도록 부탁받았을 때 모두들 일상적인 내용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개회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Heavenly Father,
we come before you today to ask your forgiveness and to seek your direction and guidanc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용서를 원하고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We know Your Word says: "Woe to those who call evil good", but that is exactly what we have done.
* 우리는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는 화가있도다."는 주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이 말씀대로 합니다.
We have lost our spiritual equilibrium and reversed our values.*
*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고 가치관이 뒤집어졌습니다.
We have ridiculed the absolute truth of Your Word and called it Pluralism.
* 우리는 당신 말씀인 절대적 진리됨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다원주의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worshipped other gods and called it multiculturalism.
*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endorsed perversion and called it alternative lifestyle
* 우리는 성적인 타락을 인정해주며 그것을 또다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exploited the poor and called it the lottery.
*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것을 빼앗으면서(착취) '로또당첨'이라고 칭했습니다.
We have rewarded laziness and called it welfare.
*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며 이것을 복지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killed our unborn and called it choice.
* 우리는 태속의 아기를 죽이면서 이것을 부모의 선택이라고 칭합니다.
We have shot abortionists and called it justifiable.
* 우리는 불법낙태시술사들을 연호하며 이것을 정당성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e have neglected to discipline our children and called it building self-esteem
* 우리는 자녀를 훈육하고 가르치는데 소홀히 하면서(자녀들 인성 교육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abused power and called it politics.
* 우리는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정치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embezzled public funds and called it essential expenses
* 우리는 공금을 횡령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수경비라고 말했습니다.
We have insitutionalised bribery and called it sweets of office.
* 우리는 뇌물을 제도하시켜놓고서 그것을 "사무실에서 먹는 사탕" 이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coveted our neighbor's possessions and called it ambition.
* 우리는 우리 이웃의 소유를 탐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polluted the air with profanity and pornography and called it freedom of expression.
* 우리는 경건치 않은 삶과 포르노로 우리의 공기를 더럽혀 놓고나서 그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We have ridiculed the time-honored values of our forefathers and called it enlightenment.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오랫동안 존중받은 가치들을 농락해놓고서 그것을 개화라고 말했습니다.
Search us, Oh GOD, and know our hearts today; cleanse us from every sin and set us free.
*오 하나님 우리를 살펴보소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소서.
Guide and bless these men and women who have been sent to direct us to the center of your will.I ask it in the Name of Your Son, the living Savior, Jesus Christ.
Amen.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파견된 여기 모인 의원들을 이끄시고 축복하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HE PRAYER
Heavenly Father, we come before you today to ask Your forgiveness and to seek Your direction and guidance. We know Your Word says, "Woe to those who call evil good," but that is exactly what we have done. We have lost our spiritual equilibrium and reversed our values.
We confess:
We have ridiculed the absolute truth of Your Word and called it pluralism.
We have worshipped other gods and called it multiculturalism.
We have endorsed perversion and called it alternative lifestyle.
We have exploited the poor and called it the lottery.
We have rewarded laziness and called it welfare.
We have killed our unborn and called it choice.
We have shot abortionists and called it justifiable.
We have neglected to discipline our children and called it building self-esteem.
We have abused power and called it politics.
We have coveted our neighbor's possessions and called it ambition.
We have polluted the air with profanity and pornography and
called it freedom of expression.
We have ridiculed the time-honored values of our forefathers and called it enlightenment.
Search us, Oh God, and know our hearts today; cleanse us from every sin and set us free.
Guide and bless these men and women who have been sent to direct us to the center of your will. I ask it in the Name of Your Son, the living Savior, Jesus Christ.
Amen.
한국CCC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2020년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한국CCC 2020년 시무예배
메시지를 전한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CCC 대표 박성민 목사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CCC와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경기북부CBMC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해외 100여 국가 CCC 간사와 학생 3500여명을 비롯해 10만명이 참여하여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게 된다.
"매일 찬송가 암송하며 하나님 사랑 기억합니다"
제28회 장애우 사랑교회 성탄절 찬송가 암송 경연대회 후 미소 짓는 양로병원 할머니들
성탄을 며칠 앞둔 지난 21일, LA 중앙 양로병원에는 신앙 고백을 담은 노인들의 찬송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애우 사랑교회(담임목사 오진형)가 개최한 제28회 찬송가 암송 경연대회에는 15명의 노인들이 참가해 찬송가 492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을 1절부터 3절까지 암송해 불렀다.
특별히 이날 경연대회에는 불신자로 살다가 병원에서 6개월 동안 지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례를 받은 남진선 할머니도 참가해 하나님 향한 신앙 고백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찬송가 암송 경연대회는 노인 치매 예방과 전도를 위해 장애우 사랑교회가 19년째 해마다 두 차례의 진행하고 있다.
오진형 목사는 "양로병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치매를 예배하고, 찬송가 암송 대회를 준비하며 소망과 기쁨을 갖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양로병원의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찬송가 경연대회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날 찬송가 경연대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오진형 목사 인도로 제임스 오 장로가 대표기도, 필그림 오케스트라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송종호 목사(은혜한인교회 부목사)가 "너는 내 것이라"라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양승걸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미동맹협의회, 나성열린문교회, 은혜한인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마가교회, 천사매실원, Sunny 겨우살이, 마동환 변호사그룹, M.G 그룹, 올림픽 칼국수, 황해도 도민회 교역자회, 기독일보가 협력했다.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파헤쳐온
애덤 투즈 美 컬럼비아大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 애덤 투즈(Tooze) 교수는 지난 해 나온 책 '붕괴'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0년 동안의 세계를 속속들이 해부했다.
혼란스러웠던 10년, 세계사적 사건들을 꼼꼼히 짚어가는 그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이제 세상은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
21세기의 둘째 10년이 저물어가던 지난해 12월, 고향인 영국에 잠시 머물고 있는 투즈 교수와 인터뷰했다.
투즈 교수는 현대 경제사 연구 분야의 대가로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 예일대를 거쳐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포린폴리시'가 선정하는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지난해 뽑혔다. 투즈 교수는 인터뷰에서 "돈을 계속 뿌려대도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예전 방식이 먹히지 않는 시대가 됐다"고 했다.
현대 경제사의 대가인 애덤 투즈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교수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10년은 세계가 그전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리라는 것을 확인한 시기였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미·중 관계는 점점 악화할 가능성이 크며 한국은 일본·유럽 등 G2 외의 나라들과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된다.
지난 10년을 어떻게 평가하나.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몇 년 동안 사람들은 '이제 곧 정상으로 돌아가겠지'라고 믿었다. '안정화'라고 부르는 그 무엇, 이전 수십 년 동안 겪었던 친숙한 그 세상으로 돌아가리라는 기대가 한동안 이어졌다. 하지만 나는 그 10년의 기대가 이제는 완전히 접혔다고 생각한다. 우리 미래는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한 방식으로 나아가리라 기대했던 1990년대 서방 자유주의 신봉자들의 믿음이 사라진 시기란 뜻이다."
―성장과 풍요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단 뜻인가.
"아니다. 희망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미래가 앞으로 정말 극단적으로 다르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우리가 놓였다는 뜻이다. 첨단 기술이 발달하는 모습이나 국제 정세에서 중국의 역할 변화 등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 앞으로 세상은 미국, 그리고 한국·독일·영국·일본 등 미국의 아군들이 설계해온 세상에 깔끔하게 들어맞지는 않을 것이다. 미래에 발생할 여러 문제는 기존 체제로는 통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
―금융 위기에 버금가는 또 다른 충격을 예상하는가.
"가까운 미래에 그 정도 파괴력이 있는 충격이 발생하리라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쇄 작용을 일으키는 작은 충격은 계속 이어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2014~2015년 남미 브라질·아르헨티나에서 연이어 발생한 경제 위기나 2018~2019년 미·중 무역 분쟁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일본·독일 등이 연쇄 타격을 받은 일이 대표적이다. 혹시라도 '심장마비'급 충격이 다시 온다면 중국발(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중국은 왜 위험한가.
"2008년 이후 막대하게 불어난 중국 각 분야의 부채는 해소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거대한 그림자 금융(규제 밖 금융회사) 시장 등 불안한 금융 시스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세계 금융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촘촘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중국의 금융이 무너지면 대단히 큰 충격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하나 진앙(震央) 후보는 기업들의 막대한 부채다. 나는 이 두 가지(중국 금융 불안정, 기업 부채) 문제가 2008년급은 아니더라도 꽤 큰 수준의 충격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중국과 미국이 벌이는 무역 전쟁을 특히 우려한다.
"미·중 관계엔 두 가지 층(層)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심을 끌기 위해 벌이는 다툼이다. 세부 사항에 대한 고려 없이 수사(修辭)로만 이뤄지는 분쟁이다. 지금 양국 사이에 화해 분위기가 감도는 듯 보이는 것은 미국 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정치적 이유가 크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의 '깊은 곳' 즉 의회 등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중국과 적대적으로 관계를 재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제보다는 안보 차원에서 중국을 다시 평가하려는 움직임 말이다. 그런 적대감은 당연히 중국에서 똑같은 적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이런 흐름이 바뀔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목격한 분열은 앞으로 일어날 '디커플링'(분리)의 시작점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월가(街)를 점령하라’ 시위는 2008년 금융 위기를 계기로 드러난 금융자본의 과도한 이익 추구와 빈부 격차 확대를 비판하며 확산했다. 시위 시작 1주년을 기념해 2012년 9월 미국 뉴욕 월가 부근 주코티 공원에 모인 인파.
―G2(미·중)가 쪼개졌을 때 .. .
한국 같은 나라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중 디커플링이 발생하면 다른 나라들은 서로 더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 예컨대 한국은 유럽과 일본 같은 곳과 전략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미·중이 갈라섰을 때 최악 상황은 이들을 제외한 인접 국가들, 즉 한국과 일본이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미래에 한·일 관계는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고, 일본보다는 한국에 더 그러하다."
―또 다른 충격이 발생했을 때,
국제사회가 대응할 도구가 남아 있나.
금리는 바닥 수준이라 더 낮추기 어렵고
양적 완화도 현실적이지 않아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 등 중앙은행들은 '충격'에 꽤 잘 준비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은행에 단기 자금을 제공하거나 신속하게 국가 간 통화 스와프(교환)를 가동하고 속도감 있게 파산 위기에 처한 은행을 구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채비를 갖추었다. 예전처럼 머리를 긁적거릴 필요 없이 즉각 시행할 수 있는 조치다. 위기 대응 능력보다 우리가 더 걱정해야 하는 것은 완전히 바뀌어버린 시대에 우리가 다시 성장할 방법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겠느냐는 점이다."
―세상이 바뀌어버렸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우리는 과연 성장을 촉진하고 경제성장을 이루고 일자리를 만들어낼 새로운 방법을 알고 있을까. 나는 부정적이다. 그래서 걱정된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각국은 재정 확장 실험을 정말 많이 했다.
한국도 그랬다. 하지만 돈을 계속 뿌려대도 경제는 성장하지 않았다. 예전 방식이 먹히지 않는다. 새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 나는 속도감 있게 경제를 '수퍼 하이테크(첨단 기술)' 버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기차로 교통수단을 모두 바꾸는 것처럼 신기술을 통해 파격적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계층 간 이동을 활성화하는 식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경제 모델을 갖춰야 한다. 성장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경제정책의 대전환 없이 '성장이 최우선'이라고만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앞으로 10년, 기후변화가 인류 가장 큰 문제…
대처방안 세울 마지막 기회"
투즈 교수 "저탄소 경제로 가면 새로운 경제 구조 만들 수 있어
이 문제로 요즘 밤잠을 설친다"
애덤 투즈 미 컬럼비아대 교수는 앞으로 10년 동안 인류가 맞닥뜨릴 가장 큰 문제를 묻자 주저하지 않고 "기후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포린폴리시에 '세계 중앙은행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할 때'라는 내용의 칼럼을 쓰는 등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해 왔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10년이 기후변화가 '대재앙'을 불러오기 전 인류가 대처할 방안을 세울 마지막 시기"라고 했다.
그는 "나는 몇 년 안에 기후변화가 엄청난 재난을 발생시킨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10년 내에 국제사회가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엔 연착륙(軟着陸)할 수 있는 기후변화 문제가 비행기 '추락' 수준의 큰 충격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비교적 원활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아니면 극도로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위기를 겪고 나서야 행동할 것인가를 판가름할 시기가 앞으로 10년이라는 뜻이다.
그는 첨단 기술을 통한 '친환경 경제' 전환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촉진할 주요 후보라고도 전망했다.
그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해 세계경제가 고전하고 있다"며 "세계경제가 저탄소 경제로 지혜롭게 전환해 간다면, 그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많이 생겨나고 새로운 경제 구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문제가 요즘 내 밤잠을 설치게 한다"며 말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가 그 무엇보다 국제사회 의제의 최우선순위에 놓여야 한다.
최첨단 신기술을 개발하고 대처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정책을 개선해간다면,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는 일부의 주장처럼 성장 저해 요소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계기로 작동할 것이다."
중국 중부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집단 감염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뿐 아니라 주변국에서도 감염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 우한시에서 확인된 폐렴 감염자는 3일까지 44명이다. 지난달 31일 감염자 27명이 보고된 후 사흘 만에 17명이 늘었다. 환자들은 모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감염자 44명 중 11명은 위중한 상태다. 폐렴 환자와 밀접 접촉한 121명은 보건 당국이 별도 관찰 중이다.
이번 폐렴 집단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한 보건 당국 조사단은 일반 감기, 조류독감, 아데노바이러스(감기 바이러스의 일종) 등 호흡기 질병은 원인 가능성에서 제외했다. 조사단은 초기 조사에서 사람 간 전파나 의료진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폐렴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해산물시장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우한시
우한 보건 당국은 2019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폐렴 집단 감염을 첫 발표하면서 감염자 대부분이 우한 화난해산물시장 상인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수산시장에서 조류, 토끼와 같은 생가금류도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동물에서 사람에게로 옮겨지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퍼진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우한 보건 당국은 이달 1일 이 수산시장을 폐쇄했다. 중국 당국은 웨이보와 위챗 등 소셜미디어에 사스 확산설을 퍼뜨린 8명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체포했다.
중국에선 2002~2003년 6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 전염 사태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크다. 당시 중국 본토에서 5300명 이상이 감염됐고 349명이 사망했다. 홍콩에선 1750명이 감염돼 29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인접 국가들은 경계 강화에 나섰다. 홍콩 정부는 4일 감염병 대응 수준을 총 3단계 중 ‘심각’ 수준인 2단계로 높였다. 홍콩에선 우한을 방문했던 홍콩인 3명이 홍콩으로 돌아온 후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우려가 컸다. 홍콩 보건 당국은 3일 여성 환자 2명은 독감에 걸린 것으로 판정됐으며 우한에서 발병한 원인불명의 폐렴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다른 한 명도 현재는 고열 증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3일 우한에서 항공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발열 감시와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화난해산물시장 방문 후 14일 안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포함)이 있거나, 우한 방문 후 14일 안에 폐렴에 걸린 사람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싱가포르와 대만 공항도 입국자에 대한 고열 감시 절차를 강화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중국 대표부는 2일 낸 성명에서 "이런 유형의 질병에는 많은 잠재 원인이 있으며 현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로선 이번 폐렴 발병의 원인이 사스 바이러스로 확인되지 않았고 (원인으로) 배제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강제수용소 100만~180만명 구금…
일할 사람 부족해져 경제 침체
석유붐 따라 온 한족 사업가들 떠나
제2도시 쿠얼러 3년새 인구 반토막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탄압이 자행되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최근 한족(漢族) 주민들이 대거 지역을 떠나는 '엑소더스(Exodus·대탈출)'가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공안 당국이 위구르족 주민들을 강제 수용소에 마구 구금한 탓에 노동력이 부족해져 경제가 침체하고 사회 전반에 공포와 피로감이 누적된 결과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분리·독립을 원천 차단하려는 중국 정부의 폭압적인 정책이 지역의 경제와 생활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FT에 따르면 신장 자치구 제2 도시인 쿠얼러는 지난 3년 새 한족 주민과 사업가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약 50만명에 이르던 도시 인구가 현재는 20만~30만명까지 준 것으로 추정된다. 쿠얼러에서 빠져나온 익명의 한족 사업가들은 FT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한족 주민들이 쿠얼러에서 빠져나가 현재 인구는 3년 전의 절반 정도로 줄었다"고 전했다.
쿠얼러는 중국 전체 석유 매장량의 약 7분의 1이 매장된 중국 주요 석유·천연가스 생산지다. 유전 개발이 본격화한 2000년대부터 '석유 붐'이 일면서 경제가 급성장하고 한족 이주민도 대폭 늘었다. 2006년에 12만명 수준이던 쿠얼러의 인구도 많을 때는 50만명 수준으로 급증했다.
쿠얼러에서 빠져나온 한족 사업가들은 FT에 "강제수용소 등 가혹한 위구르족 탄압 정책이 본격화한 2016년부터 자치구 경제가 급격히 침체했다"고 말했다. 공안 당국이 운영하는 강제 수용소 때문에 당장 필요한 노동력조차 구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긴 것이다. 외신 및 국제기구에 따르면 현재 약 100만~180만명의 위구르족 주민이 강제수용소에 구금되어 세뇌 교육과 고문·폭행 등에 시달리는 실정이다.
쿠얼러의 한 노점상은 "이곳엔 최근 일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 사람이 없어서 돈벌이가 사라졌다"고 FT에 말했다. 이에 석유 붐을 좇아 자치구로 이주해온 한족 사업가와 주민들이 사업을 접고 떠나는 것이다. 실제로 자치정부 통계에 따르면 자치구 내 설비투자가 2016년부터 2년 사이에 36% 감소했다.
자치구 내 엄격한 감시 체계로 한족 주민들이 느끼는 피로감도 또 다른 요인이다. 쿠얼러에서 이주한 한 중소기업체 사장은 "신장 자치구에서 쇼핑하러 갈 때면 안면과 신분증을 스캔한 뒤 가방 검사를 일일이 받아야 한다"며 "물건 하나를 살 때마다 신분증을 제시해야 할 정도로 일상적인 삶에 대한 압박이 너무 강하다"고 FT에 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공산당 간부들 사이에서도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발령 기피 지역 1순위"라고 전했다.
“Get moving”
서두르다
(Jordan is watching TV when his wife Liz walks into the room …)
(조던이 TV를 보는데 아내 리즈가 들어온다…)
Liz:
I thought you were getting dressed.
리즈: 난 당신이 옷을 입고 있을 줄 알았어.
Jordan:
I’m sorry. I got caught up in the basketball game.
조던: 미안. 농구 경기를 보다가 미처 몰랐어.
Liz:
Jordan! This is a big deal for me. Not everyone gets invited to the boss’ house.
리즈: 조던! 이거 나한테 정말 중요해. 모두 다 상사에게 초대받는 게 아니라고.
Jordan:
When are we supposed to be there?
조던: 언제까지 가야 하지?
Liz:
In twenty minutes!
리즈: 20분 후에!
Jordan:
That’s plenty of time.
조던: 시간 충분하네.
Liz:
Well get moving. I don’t want to be late.
리즈: 어서 서둘러. 늦고 싶지 않아.
Jordan:
I think I’ll wear my new jeans.
조던: 난 청바지를 입을까봐.
Liz:
You can’t be serious!
리즈: 농담이겠지!
Jordan:
I’m just kidding. I’ll dress up for your boss.
조던: 농담이야. 당신 상사를 위해 멋지게 차려입을게.
☞기억할만한 표현
*to be or get caught up in (something): ~에 정신이 빠지다
“I’m caught up in a very good book.”
(전 아주 재미있는 책 속에 푹 빠져있죠.)
*a big deal: 아주 중요한 일이다
“To some young people their twenty-first birthday is a big deal.” (어떤 사람들에게 21번째 생일은 아주 큰 일이죠.)
*dress up: 정장을 입다 차려입다
“You are very handsome when you are dressed up.” (당신은 정장을 입으면 정말 멋집니다.)
자체 상·하수도, 무기고 갖춰
2012년엔 1만2000명 거주
건물 창문 대부분 방탄 유리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에서 최근 이라크에서 친(親)이란 성향 시위대 수천 명이 미국 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지며 공격한 것에 대해 "(시위대의) 카메라용 쇼"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미 대사관을 점령하려 한다면) 전기톱 위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시위대 공격과 관련해 최근 트위터에 이를 2012년 리비아 주재 미 대사와 국무부 관리 등 4명이 숨진 '벵가지 사태'와 비교하며 긴장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데 정작 미군 수뇌부는 별 걱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카메라용 쇼'라고 한 것이다.
이라크 정부군이 2일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외곽을 지키고 있다. 세계의 미국 대사관 중 최대 규모로, 높이 5~6m의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엔 미 해병대 최정예 요원들이 배치돼 있다. 자체 상하수도 시설과 발전소, 무기고 등이 있어 군 요새와 다를 바 없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중동의 화약고와 같은 이라크에 들어선 미국 대사관이 일반적인 대사관이 아니라 사실상 군사 요새 같은 복합 단지이기 때문이다.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 등에 따르면 바그다드의 티그리스 강변을 따라 길쭉하게 늘어선 이 대사관은 최소 5~6m에 이르는 콘크리트 방폭(防爆)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밀리 합참의장은 "대사관은 매우 큰 복합 단지로 180에이커(72헥타르)에 달한다"며 "이곳은 바티칸 시국(109에이커)보다 크다"고 했다.
사실상 소(小)도시만 한 규모로 외교관과 미군이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군인의 주둔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 해병대 최정예 요원들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7억5000만달러를 들여 지은 이 대사관은 실제로 미국의 해외 대사관 중 가장 크다. 2012년 복합 단지 근무자 수가 1만2000명에 달하기도 했다. 현재는 약 500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내부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하나의 도시로 설계됐다. 직원용 아파트 6개동, 대규모 업무시설과 체육관, 올림픽 규격 실내 수영장 등이 들어서 있다. 여기에 자체 상·하수도 시설과 정화시설, 발전소, 거대한 창고와 무기고가 있어 외부와 단절돼도 상당 기간 버틸 수 있다. 특히 내부 건물들의 창문을 대부분 방탄유리로 할 정도로 안전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이날 '이라크 대사관의 피해 규모에 대해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 어떤 피해 평가도 안 했다"며 "대사관은 상당히 튼튼하고 방어하기 좋다"고 말했다. 거의 피해가 없었다는 얘기다.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영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적 이미지가 담긴 메시지를 제작·교환하는 ‘섹스팅(sexting)’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가디언은 지난 3년간 14세 미만 청소년 6000여명이 섹스팅으로 인한 전과가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10세 이하 어린이도 300여명에 달한다. 심지어 4세 아동도 여기에 포함됐다.
대부분 자신이나 또래 친구들의 성기를 촬영해 공유한 혐의다. 9살 짜리 소년이 페이스북 메신저로 자신의 알몸 셀카를 보내거나, 9살 소녀가 인스타그램으로 신체를 촬영한 영상을 보내 처벌을 받은 경우도 있다.
영국은 1978년 제정된 아동보호법에 따라 아동의 외설적인 사진을 갖고 있거나, 제작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누구든 이 법망을 피해갈 수 없으며 본인의 몸을 찍은 아동 역시 범법자가 된다.
문제는 이 법으로 인해 아동 범죄자가 빠르게 늘어났다는 데 있다.
2017년엔 한달 평균 180여명 상당이던 아동 섹스팅 범죄자는 올해 월 평균 240명까지 늘어났다.
아동 성범죄를 연구하는 앤디 피펜 교수는 “10년 전 연구에서도 14세에서 16세 사이 청소년 40%가 ‘섹스팅을 하는 친구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며 아동보호법이 이젠 부적합한 법안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이 법으로 인해 범법자가 되고 있다”며 “아동의 성착취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던 법이 이제는 아이들을 기소하는 데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6살 아동 17명, 5세 아동 9명, 4세 아동 4명 등이 아동보호법을 어기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평생 아동 성범죄 용의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2016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섹스팅을 통한 착취, 수익, 혹은 악의적 의도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조사를 종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지의 공유가 양측의 합의로 이뤄졌다는 증거가 확인되면 불필요한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그러나 일선의 경찰들은 범죄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록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이 언제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섹스팅을 시도한 이들을 대응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합의에 의한 섹스팅의 경우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영국 역시 아동보호법을 개정해 어린이들이 범법자로 추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아동을 위한 법률 단체는 “아이들은 자신이 한 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에 조사를 받고 기록이 남게 되는 상황”이라며 “상당히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0세 미만은 형사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이들에게 전과 기록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여러분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보기 흉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에 의해 생성되는 기름인 피지 때문에 모공이 차단되는 피부 질환으로, 이는 얼굴이나 신체의 그 어느 부위에서든 여드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구의 약 80%가 11세와 25세 사이에 여드름을 겪게 되며, 소수 인구가 40세 넘어서도 여드름을 그대로 지닌 채 살아가게 됩니다.
여드름 흉터의 원인과 유형
실제로 그 형태와 깊이에 따라 6가지 다른 유형의 여드름이 존재합니다. 여드름은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농포(pustules), 결절(nodules) 및 낭포 여드름(cystic pimples) 등으로 나타납니다.
여드름 흉터는 대개 농포, 결절 및 낭포 여드름에 의해 유발되는데, 이들이 피부를 뚫고 들어가, 때때로 모낭벽(follicle wall)을 파괴하여, 그 과정에서 건강에 이로운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피부 치유를 돕는 콜라겐이 다량 생성되어 여드름 흉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콜라겐이 피부 흉터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비후성 반흔(hypertrophic scarring)이라 불립니다.
여드름 상처는 또한 조직이나 콜라겐 소실 및/혹은 손상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위축 반흔(atrophic scars)이라고 불리며, 이는 비후성 반흔과 그 모습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위축 반흔은 움푹 패거나 함몰된 작은 피부 흉터로, 때때로 이를 둘러싼 피부와 비교하여 보다 짙은 색으로 발전합니다. 이러한 두 가지 종류의 흉터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형태의 여드름 흉터를 마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송곳형 흉터(Ice Pick Scars) —
송곳형 흉터는 피부에 파묻힌 먼지와 피지에 의해 유발된 여드름에서 발생하는 흉터입니다. 이러한 피부는 고름과 박테리아 때문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조직과 주변 피부에 압력을 가하게 되어, 이들을 손상시키고, 해당 부위에 깊고 좁은 패인 자국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박스형 흉터(Boxcar Scars) —
박스형 흉터는 주변 피부의 전반적인 구조에 손상을 입히는 여드름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분명한 모서리를 나타내며, 아이스픽 흉터보다 넓은 직경을 나타내는 "U"자 형태의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이들은 대개 뺨과 관자놀이에 나타납니다.
롤링형 흉터(Rolling Scars) —
이들은 둥근 형태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롤링형 흉터는 피부 저변에 자리 잡은 조직 무리가 발달하게 되어 생겨납니다. 이것이 피부를 잡아당겨, 파급 효과를 나타냅니다. 롤링 흉터는 주로 넓고 얕은 흉터입니다.
여드름 흉터는 또한 지속적으로 뾰루지가 터져 발생할 수 있는데, 이들은 주변 피부에 상당한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뾰루지를 터뜨리는 것은 환부에 보다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구진을 안쪽으로 터지도록 하여 다른 모공이나 모낭을 감염시키기 때문입니다.
여드름 흉터를 없앨 수 있는 9가지 천연 방법
여드름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많은 천연 치료책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 중 일부는 심지어 주방이나 식자재 수납공간에서도 지금 당장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베이킹소다 —
베이킹소다는 가정 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물품으로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여드름 흉터에 있어, 베이킹소다는 각질 제거제로 활용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작은 알갱이가 얼굴의 각질을 제거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시려면, 약간의 물과 베이킹소다 몇 티스푼을 섞어, 반죽이 될 때까지 혼합해 보세요. 이를 얼굴에 1~2분 동안 마사지하고, 추가로 몇 분간 그대로 두시고 나서 씻어내 보세요. 이후, 보습제를 바르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베이킹소다는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코코넛 오일 —
코코넛 오일은 천연 보습제로, 피부에 유익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고 몇 분간 마사지해 보세요.
이를 헹궈내는 것은 선택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르고 오랜 시간 동안 그대로 둬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일 여러분이 코코넛 오일을 피부에 바른 상태로 돌아다니시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천연 클렌저를 활용하여 씻어내 보세요.
3.오이 —
오이는 피부와 동일한 산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의 천연 치유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이가 피부에 수분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오이를 몇 조각 잘라내어 여드름 흉터에 올려놓으세요. 30분 후에 오이 조각을 버리시고, 찬물로 세수해 보세요.
4.레몬 —
레몬은 표백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러 연구에서는 레몬즙에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 이를 흉터에 바르는 것이 전반적인 피부 치유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면봉을 활용하여 레몬즙을 흉터에 발라보세요. 레몬과 꿀을 혼합하여 마스크팩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꿀은 항균 성분을 제공해 주며, 레몬즙의 피부 치유 성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5.얼음 —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여드름 치료법은 얼음 조각을 이용한 얼굴 마사지입니다. 이 방법은 또한 여드름에 의해 생긴 상처 제거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얼음은 모공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피부가 보다 매끈하게 보이도록 해줍니다.
얼음은 또한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하고, 모공이 작게 보이도록 합니다. 얼음이 흉터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전반적인 흉터를 줄이는 데 상당히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6.생감자 —
감자에는 훌륭한 상처 치료제의 구성 성분이 되는 칼륨, 황, 인 및 염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감자를 씻어 껍질을 벗겨낸 후 이를 환부에 올려놓고 문질러 보세요. 단, 감자즙이 피부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후 반드시 세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7.올리브 오일 —
올리브 오일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의 치유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또한 박테리아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를 활용하는 방법은, 모공이 흠뻑 적셔질 때까지 올리브 오일로 피부를 마사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 마사지해 보세요. 과도한 오일은 닦아내시고, 15분에서 20분 동안 올리브 오일이 그대로 스며들도록 둬보세요. 올리브 오일은 비면포성인데, 이는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자연발효 사과 식초(애플 사이다 식초) —
애플 사이다 식초는 건강에 이로운 수많은 항산화 성분과 효소를 함유합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또한 피부의 오일 퇴적물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여드름 흉터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용되어 왔습니다. 이는 또한 각질 제거제로 쓰여, 새롭고 건강한 피부층을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를 여드름 상처에 활용하시려면, 애플 사이다 식초와 물을 50:50으로 혼합해 보세요. 이 혼합물을 면봉에 적셔 환부에 바르시고, 몇 분간 피부에 스며들도록 해보세요. 환부를 물로 씻어내시고 가볍게 두드리며 건조시켜 보세요.
9.로즈힙 오일(Rosehip oil) —
수술 후 상처의 모습은 로즈힙을 국소적으로 바른 후 개선될 수 있다고 2015년의 한 연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시기 전에, 피부에 조금 바르셔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단, 오일은 또한 적절하게 희석되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일부 지점에서 여드름 상처를 치료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앞서 설명한 천연 치료법이 이러한 성가신 피부 흉터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빛을 뿜어낼 수 있도록, 피부 보습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보세요.
1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레이크 콘졸라(Lake Conjola)'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화재가 두 달이상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인도 스리나가르 외곽 안차르 호수에서 어부가 작살을 이용한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
3타이완 타이페이 인근에서 군인이 탑승한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팀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4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벅스톤에서 화재 진압 중 숨진 소방대원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RFD 소방 국장이 순직한 대원 대신에 그의 아들에게 사후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5뉴질랜드 웨스트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프란츠요제프 빙하 위로 호주에서 날아온 산불의 재와 먼지가 쌓여 있다.
6프랑스 최대 석유 업체 '토탈(Total)' 앞에서 경찰들이 연좌시위 중인 시민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7친이란 시파아 민병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접수대에 불을 지른 후 곳곳이 검게 그을렸다.
8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소년이 '부리강가' 강둑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집하고 있다.
9눈으로 덮인 스위스 '알비스파스'.
10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탕에랑'에 폭우가 강타한 후 남성이 아기를 물놀이용 튜브에 태워 대피하고 있다.
11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낙타 두 마리 사이에 서 있다.
12카보베르데 바를라벤투 제도 보아비스타 섬의 해변에서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
13네팔 사우라하치트완에서 열린 코끼리 미인대회에 출전한 코끼리.
14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건설현장에서 인부들이 일을 마친 후 배구를 하고 있다.
1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소녀가 불꽃으로 2020년을 그리고 있다.
2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참가자들 위로 색종이가 휘날리고 있다.
3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서 새해를 맞아 불꽃놀이 행사가 열렸다.
4유럽 남부 발칸 반도 국가인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새해맞이 장식들이 설치돼 있다.
5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관람차 '런던 아이' 위로 새해를 맞아 불꽃 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6홍콩 도심에서 새해 첫 날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7친이란 시아파 민병대와 지지자들이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8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보안군들이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9호주 빅토리아주 사르스필드에서 산불로 인해 주택들이 소실됐다.
10남아프리카 더반 '노스 피어 비치(North Pier Beach)'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1호주 시드니에서 2020년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열렸다.
2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새해 맞이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비누거품을 뿌리고 있다.
3중국 베이징의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시설에서 새해 맞이 축제가 열렸다.
4태국 방콕 차오프라야 강에서 새해 맞이 불꽃놀이가 열렸다.
5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지중해 레비아탄 가스전 채취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6호주 남부 뉴사우스웨일즈 주 나우라 마을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7칠레 산티아고에서 반정부 시위 참가자가 경찰 장갑차를 향해 물건을 던지고 있다.
8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횃불 행렬에 '파이로셀티카' 공연단이 참가했다.
9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95회 상실베스트르 국제 단축마라톤에 얼굴에 문신을 한 남성이 참가했다.
1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인근에서 새해를 기다리는 공연이 열리고 있다.
2아일랜드 더블린 포트마녹 해변을 따라 사람들이 말을 타고 있다.
3호주 멜버른 번두라에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4영국 런던 리치몬드 공원에서 사슴들이 풀을 뜯고 있다.
5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리허설에서 참가자들의 머리 위로 색종이가 날리고 있다.
6호주 블루 마운틴 인근에서 산불로 부상입은 주머니 여우가 야생정보구조교육서비스 소속 봉사자의 품에 안겨 있다.
7안개가 낀 인도 뉴델리에서 남성이 도로 위를 걷고 있다.
1인도 델리를 강파한 추위 속에 노숙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소말리아 아포고이 교차로에서 발생한 차량폭탄테러로 부상한 소녀가 터키 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모가디슈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3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요르스크 검문소에서 우크라이나와 친러 반군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남성이 어머니와 상봉하고 있다.
4이라크 중부 나자프에서 열린 축제에서 대학생들이 풍선을 날리고 있다.
5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거리 축제 공연에 앞서 배우가 분장을 하고 있다.
6스페인 알리칸테 인근 이비마을에서 전통 밀가루 싸움 축제인 '엘스 엔파리나츠(Els Enfarinats)'가 열리고 있다.
7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업지구에서 시민들이 일출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8폭염으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호주 아델라이드 언덕에서 남성이 뜨거운 열기로 지친 코알라에게 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