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9  2015




 

 

 

 

 

 
 

 

스마트폰에서

위 동영상이 뜨지 않을 때는 아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youtu.be/ZsJzhFlwxxc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 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내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헤매고 있는 까닭은

진실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멀리 떠나고 있는 까닭은

아름다운 순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은

사랑을 알고 진실을 배우고

아름다움은 보았지만

나에게 믿음이 없는 까닭입니다

 

나의 작은 집이 방황의 길 끝에 있습니다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집으로 갈 수 있게

믿음의 빛을 주어요

 

개미 구멍만한 내 집이 있기에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  

 

 

 

 

 

 

 

 

 


 

 

 



 


 

 

 







 




 






 

 

 

 

 

 

 

 

A Lake in Pomerania, Poland

 

 

 

 

Terraced Rice Fields, China

 

 

 

 

Rio de Janeiro

 

 

 

 

 Bac Son Valley, Vietnam

 

 

 

 

Giza Pyramids, Egypt

 

 

 

 

Seattle

 

 

 

 

Male, Maldives

 

 

 

 

Vancouver

 

 

 

 

 Athens

 

 

 

 

 Moscow

 

 

 

 

Cape Town

 

 

 

 

Shanghai

 

 

 

 

Meskendir Valley, Turkey

 

 

 

 

Paris

 

 

 

 

 

Dubrovnik

 

 

 

 

Mangroves in New Caledonia

 

 

 

 

 

Bern

 

 

 

 

Tulip Fields, The Netherlands

 

 

 

 

Chicago

 

 

 

 

Namib Desert, Namibia

 

 

 

 

Niagara Falls, U.S.A. and Canada

 

 

 

 

Amsterdam

 

 

 

 

Venice

 

 

 

 

Mexico City

 

 

 

 

Maze at Longleat, England

 

 

 

 

Dubai

 

 

 

 

Central Park, New York City

 

 

 

 

Barcelona

 

 

 

 

 

Vatican City

 

 

 

 

Marina Bay, Dubai

 

 

 

 

 

 


 


 


 


 

 

 

 

 

 

 

 

 

 

 

 

 

 

 

 

 

 

 

 

 

 

네덜란드에 사는 41세 여성 도미니크 레스비렐은 최근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재혼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의 ‘남편들’은 매우 특별합니다.

 

첫 번째 남편은 고양이, 두 번째 남편은 이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은 8년 전 자신의 반려고양이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이 ‘고양이 남편’이 신장병으로 죽자, 이번에는 함께 살던 반려견과 ‘재혼’을 결심한 것이죠.

 

 

 

 

 

그녀는 자신이 직접 반려동물과의 결혼을 허가해주는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리유어펫’(Marryyourpet.com)인데요. 반려동물과 결혼을 원하는 신청자가 사연과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리면 도미니크가 이를 심사하고 통과시킨 뒤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들에게는 절대 ‘이혼’이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굳이 사람이 아닌 동물과 결혼까지 하려는 이 여성의 사례는 현대 사회와 반려동물간의 관계를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일각에서는 ‘애인보다 반려견이 낫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죠. 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으로 사람이 아닌 동물을 선택할까요.

 

<<중략>>

 

현대인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외로움 등 심리적 장애를 겪습니다.

 

이때 반려동물은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감싸고 토닥여주는 훌륭한 카운슬러이자 애인‧친구‧가족이 되어줍니다.

반려동물과 정식으로 결혼까지 하겠다는 네덜란드 여성이 유별나 보일 수 있지만, 절대 이해 못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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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럽에선 독일, 덴마크를 비롯한 몇 몇 나라들이 짐승들과의 매춘(Animal Brothels)까지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대로 간다면 짐승들과 결혼한 사람들도 이제 법적인 부부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집안에서 기르던 ‘애완동물’들을 부부 사이에서만 사용하던 ‘반려자’라는 단어에서 따온 ‘반려동물’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예 개, 돼지를 진짜 ‘반려자’로 삼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오랫동안 금기시되던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결국 개돼지와의 결혼도 법적으로 인정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미 지옥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 한 독일 신문이 수간(獸姦 - 짐승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삶의 한 스타일로 유행하면서, 'Animal Brothels(짐승과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이 번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Hesse 주의 한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는, 독일 법이 수간에 관한 포르노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 행위(수간) 자체는 합법적이라는 해석을 내리고 있는 사실에 대해 당혹해하고 있다. 

 

Madeleine Martin씨는 Frankfurter Rundschau와의 인터뷰에서 현행법은 동물들을 수간의 피해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있으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독일에는 짐승들과 매춘하는 업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심각한 행위를 하나의 'lifestyle'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1969년 제정된 동물 보호법이 곧 개정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발 독일 정부가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동물들과의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을 불법화시키길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남녀가 결혼하여 부부관계를 맺음으로 '한 몸'이 되는 것이라 교훈하셨다(마 19:5,6). 

 

똑같은 원리로 사도 바울은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고전 6:6)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거룩한 우리의 몸을 창기와 합함으로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교훈인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원리대로라면, 하나의 'lifestyle'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이 끔찍한 수간을 행하는 자들은, 이미 짐승과 한 몸이 되어버린, 인간이길 포기한 종족이라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이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레 20:15,16)고 명령하고 있다.

 

성경은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했다. 홍수의 심판을 내리시기 전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결국 세상을 물로서 심판하셨다고 증거하고 있다(창 6:5-7).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삶의 스타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구실을 내세워 수간을 합리화 하는 이 세대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노아의 때'요 '롯의 때'인 것이다. 

 

 

 

 

A German Newspaper Says 'Animal Brothels' Are On The Rise As Bestiality Becomes 'Lifestyle' Choice
 

An animal protection officer in the German state of Hesse has expressed frustration with a German law that makes spreading bestiality porn illegal — but the act itself legal.

Madeleine Martin told the Frankfurter Rundschau that current laws were not protecting animals from zoophilia, and the problem was getting worse.

"There are now animal brothels in Germany," Martin told the paper, and people were playing down the importance of the act by describing it as a "lifestyle".

Luckily Germany's animal protection laws, dating from 1969, are due to be reformed soon. Let's hope the German government sees sense and outlaws animal brothels, finally. 

 

 

 

 

 

 


 



 




 

 



 

 


 


 

 

 

 

 

 

 

오늘 아침 배달된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제는 영적 휴식이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저명한 사람들의 말을 일부분 잘라내어 고도원이 주창하는 내용을 삼는다.

 

오늘 아침에는 매튜 에들런드의 [휴식]중에서 -

 

영적 휴식은

당신의 마음과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일부 과학자는 우리가 영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도와

명상은 두뇌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킨다.

 

위의 내용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인용된 부분이다.

 

영적 휴식을 위해서는 기도와 명상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도원은 항상 기독교적인 내용에다 그럴싸한 명상이라는 단어를 묶어 사용한다. 실제로 명상원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어놓고 명상수련을 일삼고 있다.

 

좀 다른 글을 끼어 넣어보려 한다.

[보람되고 알찬 나의 짧은 "영적" 휴식을 감사히 마치고]라는 글인데 작성자는 [하늘 영]이라는 사람이다.

 

- 전략

인생에 있어서 달콤한 휴식을 갖는다면 얼마나 갖고 누릴 수 있다던 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우리네 인생사.

​희비쌍곡선을 달리는 일상들 중에서 귀하게 주어지는 휴식을 그냥 무의미 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반성하고 깨우치며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얻는 것이 있다면 그 휴식은 최고의 "영적" 휴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람되고 알찬 나의 짧은 "영적" 휴식을 감사히 마치고 그 동안 미뤄졌던 예약상담과 신내림굿인지 가리굿인지를 잘못한 제자들의 "원신영가리" 와 또 "조상의 신가리"를 시작으로 한 평생 내가 추구하는 오직 "영의 나래" 를 펼치려 한다. -

 

이 사람도 영적 휴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영혼이 휴식을 취하는 길이 명상에 있음을 강조하는 글이다.

 

우리가 여기서 깜짝 놀라야 할 일은 명상을 앞세우는 영적 휴식은 우리를 영적인 마비(痲痺)자가 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만든다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험하고 거친 인생사리를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한 가지 목적은 안일한 삶이다.

 

그러나 히브리서 10장의 중요한 도전은 서로 격려하며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서로 자기 중심이 아니라 주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라는 것이다. 옆구리를 찌르라는 것이다. 사실 혼자 멀리 떨어져서 은둔의 삶을 사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영적인 삶과 정반대의 삶인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불의와 천대와 무례함과 불안정한 삶을 겪게 될 때 시험 받게 된다. 이러한 시험은 우리로 영적인 안일함을 추구하는 삶에 빠지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안일한 삶을 목표로 기도를 사용하고 성경을 읽기 쉽다.

 

그런 삶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안정과 기쁨을 얻기를 원할 뿐이지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실현하는 데는 관심이 없게 만든다. 복을 즐기려 할 뿐이다.

 

이러한 모든 안정과 기쁨은 바른 길을 걸을 때의 부수적인 열매이지 우리가 그러한 것을 근본적인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영적 휴식을 격려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서로 깨어날 수 있도록 옆구리를 찔러야 한다는 것이다.

"가서 내 형제들에게 ... 가라 하라"(마 28;10)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그 영이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피곤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왜 회복과 휴식을 외치는가? 실낙원이 원인이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죄 때문이다. 그러기에 영적인 휴식과 회복은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사도행전 2장37절에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른 길도 다른 방법도 없다.

회개하고 성령을 받을 때 영적인 휴식과 회복이 이루어진다.

명상(冥想)원을 회개(悔改)원으로 바꾸면 진정한 영적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장재언) 

 

 

 

 

 

 

 

 






 





 

 

 

 

 

 


 


 


 


 


 


 


 


 


 


 


 


 


 


 


 


 


 


 


 


 


 


 

 

 



 



 

 

 




 



 





 








 

 

 


 

 

 

 

 

 

 

 

사도 바울은 세 번의 목숨을 건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교방식은 2천년전 바울이 달려갔던 길과 선교의 방식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선교’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암암리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온갖 고생과 배가 파선되는 악조건 가운데 죄인이 되어 끌려가는 상태로 선교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분의 차이와 교통의 불편과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지구의 반대편까지 하룻만에 가는 세상이며, 직접 가지 않더라도 어떤 지역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복음 선교를 위해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마케팅 방법과 다른 나라에 진출을 해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효과적으로 이익을 내는 방법들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작은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선교가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는 사업은 아닙니다.

선교사들이 선교하러 가서 현지적응과 가족들과의 갈등, 사명의식이 사라지고, 본국에서의 후원이 끊겨 오히려 상처만 받고 슬그머니 귀국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난립한 선교단체와 숫자만 늘리기 위한 주먹구구식 선교사 파송의 결과입니다.

 

선교사 개인의 헌신과 사명감만 가지고 선교지로 파송되여 온갖 어려움을 각개방식으로 견뎌내야 하는 선교는 산업화시대까지의 선교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하나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월드 와이드 시대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선교 방법들이 다양하게 연구되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비전통신)

 

 

 

 

 

 

 


 








 



 

 

 

 

 

 

 

 

메르스에 묻혀버린 며칠간의 서울에서 그 동안 우리 모두가 얼마나 인간 본질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나 깨우쳐진 바 많다.

 

달포 전 소피아씨가 모처럼 고국을 다니러 와서 하는 말이 한국이 “너무 잘 살아서 겁나요. 마치 무슨 죄값이라도 치를 것 같아서요.”라던 걱정처럼 경제적으로 윤택해져 먹고 살 만하면서 사람들이 너무 건방지고 오만해진 태도가 그니의 눈에 생경했나 보다.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던 명목은 지식과 권력이었는데, 돈과 권력이라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영혼을 얼마든지 팔겠지만 결국 그것이 허상임을 깨우치는 순간들이 쑤나미처럼 자꾸 한반도에 닥치고 있다.

 

우리가 주먹에 쥔 것을 믿고 자랑하지만 든든해 보이던 발밑이 얼마나 허방인가를 깨달으면서 몸서리쳐지는 보름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경고하고 일신을 망쳐가면서 막아내려는 소수 인간들이 그래도 있어서 한 사회와 인류의 역사를 지탱해가고 있음도 사실이다.( - 어느 블로그에서)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영어로 하면?

Blessing in disguise

 

 

1. It may be a blessing in disguise.

 

disguise [디스가이즈] 변장하다, 위장하다, 숨기다 (by 옥스포드)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일이 나중에 보니 좋은 일로 나타났다.

 

It was a blessing in disguise.

새옹지마였다.

 

It turned out to be a blessing in disguise.

새옹지마인 것으로 드러났다.

 

At first I thought it was a disaster, but later on, I realized it was a blessing in disguise.

처음에는 이 일이 재앙이라 생각지만 알고 보니 새옹지마인 것을 깨달았다.

 

 

 

 

2.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비구름 = storm cloud **안 좋은 일

모든 구름들은 (그 안에) 은이 들어있다. -> 좋지 못한 일에서도 좋은 것이 있다.

 

I tried to comfort my friend by reminding him that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comfort 위로하다

나는 모든 구름들 안에도 은이 들어있다는 말을 내 친구에게 상기 시켜줌으로써 위로하려 했다.

-> 내 친구에게 새옹지마라는 말로 위로하려 했다.

 

 

3. God works in mysterious ways.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오래 만에 경제칼럼을 쓰면서 많이 생소한 경제 용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 대기업의 합병과 후계 분쟁으로 ‘벌처펀드(vulture fund)’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죽은 동물을 먹이로 삼는 대머리독수리를 뜻하는 ‘벌처’라는 말에서 나온 이 펀드는 이미 삼성물산과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주주총회 대결로 한국에서 한껏 주목고 있다. 게다가 롯데그룹의 후계 분쟁으로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또 불거지면서 한국이 벌처펀드의 먹잇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벌처펀드는 원래 빈곤국 국공채나 부실기업 채권 등 망하기 직전의 고위험 자산에 투자한 뒤 악착같이 자금을 회수하는 단기투자 전문 헤지펀드다.

그런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영국 벨기에 등 각국이 규제에 나서면서 벌처펀드도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국 대기업으로 투자처를 다변화하고 취약한 지배구조, 낮은 배당 등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주주 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의 전도사’로 부르며 대중을 상대로 정당성까지 얻어내려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약탈자’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벌처펀드의 세계를 해부해 본다.

 

 

정크본드가 낳은 벌처펀드

 

벌처펀드는 1970년대 미국에서 생겨났다. 당시만 해도 부도 위험이 높은 투자부적격 채권(정크본드)은 월가 대형 금융사의 투자 대상이 아니었다. 이때 ‘정크본드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 억만장자 마이클 밀컨(69)이 등장했다. 1973년 드렉셀 버넘 램버트 증권에 입사한 그는 여러 개의 정크본드를 묶어 거래하면 일부가 부도나도 다른 채권에서 얻은 수익으로 손실을 메울 수 있다는 논리(유동화 전략)로 투자를 시작했다.

1986년 미 저축대부조합(S&L)의 파산으로 벌처 투자가 붐을 이뤘다. 한국의 상호신용금고와 비슷한 저축대부조합의 파산은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했다. 엄청난 양의 부실채권이 시장에 쏟아졌고 휴지조각으로 전락한 채권을 대량 매입한 몇몇 투자자가 위기가 끝난 후 이를 비싸게 되팔아 엄청난 돈을 벌었다. 칼 아이컨 아이컨엔터프라이즈 회장(79), 넬슨 펠츠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대표(73), T 분 피킨스 BP캐피털매니지먼트 대표(87) 등이 이때 출현했다. 이들은 지금도 월가를 쥐락펴락하는 유명한 기업사냥꾼이다.

 

1990년대 미국의 ‘신경제’ 호황으로 부실기업이 줄자 벌처펀드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저개발국 채권을 헐값에 사들인 뒤 소송 등으로 해당 정부를 압박해 투자금의 수백 배까지 거둬들였다. 페루 파나마 콩고민주공화국 아르헨티나에 투자한 엘리엇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도니걸인터내셔널, FG헤미스피어, 테미스캐피털, 디모인인베스트먼트, 아우렐리우스캐피털, 다트매니지먼트 등이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세계은행은 2000년대 이후 유명 벌처펀드가 빈곤국을 상대로 낸 소송 25건을 통해 최소 10억 달러(약 1조1700억 원)를 벌었다고 분석했다.

 

 

소송과 로비에 능한 변호사가 설립

 

영국 가디언이 지목한 벌처펀드 업계의 3대 거물은 마이클 시핸 도니걸인터내셔널 이사, 피터 그로스먼 FG헤미스피어 공동 설립자, 폴 싱어 엘리엇매니지먼트 회장(71)이다.

 

미 탐사보도 전문기자 그레그 팰러스트 씨(63)의 각종 보도로 싱어의 개인정보가 만천하에 공개된 것과 달리 시핸과 그로스먼의 정보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팰러스트 씨의 집요한 추적으로 시핸과 그로스먼의 얼굴이 알려진 게 전부다. 60, 70대로 추정되는 이들의 정확한 나이, 현 거주지, 출신 국가, 가족관계 등이 모두 미스터리다.

 

지금까지 나온 이들의 일부 약력 중 공통점은 명문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라는 것이다. 각국 정부를 상대로 채무지급 소송을 벌인 일개 민간펀드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는 데는 금융공학에 정통한 상당수 헤지펀드 운영자보다 복잡한 법리와 각종 로비에 능통한 변호사가 더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 ‘골드핑거’(007 영화에 나오는 백만장자 악당)로 불리는 시핸은 아프리카 최빈국 잠비아에서 재미를 봤다. 잠비아는 1979년 3000만 달러를 빌려 루마니아의 농기계 설비를 사들였다. 부패와 가뭄으로 19년이 흐른 1998년에도 단돈 1원도 갚지 못하자 루마니아는 할 수 없이 채무탕감 협상을 시작했다. 이때 시핸은 루마니아에 330만 달러를 주고 모든 권리를 승계받은 후 잠비아 자산을 동결했다. 때마침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잠비아 원조를 결정하자 시핸은 영국 법원에 소송을 내고 “액면가와 이자를 합해 4200만 달러를 물어 달라”고 잠비아 정부에 요구했다. 법리만 따진 영국 법원은 2007년 시핸의 손을 들어줬다.

 

소송만으로는 투자금의 10배 이상을 벌긴 어렵다. 시핸은 루마니아의 권리를 사면서 프레더릭 칠루바 당시 잠비아 대통령에게 뇌물을 주고 채무이행 약속을 받아냈다. 동시에 미국과 영국에서 로비를 벌여 채무 상환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했다. 채권 매입부터 투자금 회수까지의 모든 과정이 치밀하게 계산된 행보였다.

 

아르헨티나 국채를 4800만 달러에 산 싱어는 해외에 정박 중인 아르헨티나 군함을 억류하고 아르헨티나군의 해외 창고까지 점거하며 악명을 떨쳤다. 이를 통해 투자금의 약 28배인 13억3000만 달러(약 1조5561억 원)를 챙겼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13년 미국을 방문할 때 임대 비행기를 탔다. 전용기를 타고 갔다 압류당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벌처와 행동주의 투자자 사이

 

벌처펀드가 많은 돈을 벌수록 이들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규제도 심해졌다. 경쟁자도 크게 늘었다. 이에 폴 싱어, 칼 아이컨, 넬슨 펠츠 등은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바로 주주 행동주의다. 주주 행동주의란 주식 대량 매수를 통해 특정 기업의 주요 주주가 된 이후 지배구조, 사업전략, 자본구성 변화 등을 주도하며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김예구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과거 펀드들이 기업의 회생능력 등에 대한 ‘예측’에 주력한 반면 지금 벌처펀드는 경영 개입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해 그 예측을 ‘실현’한다”고 설명했다.

 

헤지펀드는 성장률 등 거시변수를 예측하는 ‘글로벌 매크로’, 싼 주식을 사고 동시에 다른 비싼 주식을 공매도하는 ‘롱숏’, 주가에 미칠 영향이 큰 사건을 배후 조종하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 등을 주로 구사한다. 행동주의 투자자는 이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적극 활용하는 셈이다.

 

헤지펀드 전문가인 정삼영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금융대학원장은 “엘리엇이 아르헨티나 등에서는 벌처 투자자였지만 삼성물산에서는 지배구조 개선, 소액 주주권 보호 등을 주장하는 전형적인 행동주의 투자자의 면모를 보였다”며 “‘먹튀’나 투기자본이라는 말로 몰아세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아이컨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인수 기업을 낱낱이 분해한 후 되파는 것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금융위기 후 애플, 이베이 등 우량 대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또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적자사업 구조조정 등 장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각종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소셜미디어 등으로 널리 알려 일반 주주의 호응을 얻었다. 그의 전략은 무배당 정책으로 유명한 콧대높은 애플에도 통했다. 애플은 올해 4월 “2017년 3월까지 총 200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막을 수 없는 성장세

 

요미우리신문 기자 출신인 일본 소설가 마야마 진(眞山仁)이 벌처펀드를 소재로 쓴 작품 ‘하게타카(ハゲタカ)’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돈에는 색깔이 없다. 중요한 건 결과를 내는 거다. 그렇게 하면 벌처의 먹잇감이 되는 대신 벌처를 이용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벌처를 상대로 한 머니게임에서 승률을 높일 기업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상당 기간 벌처펀드들이 활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우선 먹잇감이 넘쳐난다. 3일 부도를 선언한 미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부도 위기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와 그리스 등은 벌처펀드들의 단골 투자 대상이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헤지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미 억만장자 존 폴슨(60)이 경영난에 처한 푸에르토리코의 고급 호텔, 카지노 등을 닥치는 대로 사들인다고 보도했다. 폴슨은 이미 지난해 푸에르토리코 정크본드 1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

 

벌처펀드가 금융시장의 약한 고리 곳곳을 헤집고 다니자 대형 금융사도 벌처펀드와 비슷한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약 700억 달러의 부채가 있는 우크라이나는 벌처펀드 공격에 가장 취약한 나라로 꼽힌다. 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2010년부터 우크라이나 국채를 사들여 현재 89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IMF가 이 나라에 추가 금융지원을 하면 템플턴이 엘리엇이나 도니걸과 비슷한 방식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월가 인재의 유입도 심상찮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1년부터 3년간 설립된 신규 헤지펀드 1428개 중 약 15%가 골드만 등 미 5대 투자은행에서 퇴사한 인력이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안전할까. 이장혁 고려대 교수(경영학)는 “롯데와 삼성의 경영권 분쟁에서 보듯 순환출자와 족벌 세습 등 지배구조 관련 문제가 많은 한국 기업들은 싫든 좋든 주주 행동주의를 주창한 벌처펀드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삼영 원장은 “냉혹한 월가 자본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이들을 ‘악마’로 폄하하거나 국민 정서에 호소하는 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든 기업이든 살아남으려면 생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애초에 벌처펀드에 공격의 빌미를 주지 않는 게 먼저라는 뜻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5:3-5; 새번역)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Blessed are the gentle,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Matthew5:3-5; NASB)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사도20:35; 새번역)

remember the words of the Lord Jesus, that He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Acts20:35; NASB)

 

이 같은 말씀대로 살 수는 없을까요? 이 같은 말씀대로 살면 안될까요?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요 근래에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으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혹 당신은 예수 믿고 복 받으라는 말을 평생에 다른 사람에게 몇 번이나 하셨는지 한번 헤아려 보시렵니까?

 

혹은  “우리교회 오셔서 예수 믿고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럼 그 교회에 나가서 무슨 복을 받는 거지요?

 

유교의 5 경전 중에 [서경]이 있습니다. 책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번째로 꼽는 복이 장수(長壽). 오래 사는 것이지요.

번째로는 재복(財福)을 들고 있습니다. 많은 복이지요.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을 복이라 했습니다.

셋째로는 건강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선행을 복이라고 했습니다.

부연해 보겠습니다. 인간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양심의 법’과에고(ego)의 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양심은 나’(大我) 바라보게 합니다. 하지만 에고는 몸 동아리를 나로 보고 행동하도록 합니다. ‘작은 나’(小我) 집착하게 만듭니다. 사이에서 인간은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명대로 살다가, 편히 감는 것을 복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은 무엇인가요? 성경에는 4개의 복음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로움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 받는 사람들이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5:3-20) 이를 팔 복이라고 합니다.

 

누가 받은 사람들로 거명되나요? 부자들이 아니고요. 만사형통하여 기뻐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기 이익만 구하는 사람들이 아니고요. 벌어 혼자 먹고 쓰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마음이 탐욕으로 가득 사람들이 아니고요. 상대방의 불행 위에 자기 행복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팔 복 중에  저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받는 복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돈의 유혹을 물리치기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실상은 그렇지도 않은데요.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허황된 믿음을 갖도록 우리사회는 부추깁니다.

 

리가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는 예수님 말씀에 기울여야 것입니다. 청빈(淸貧)하게 살고, 스스로 가난하게 사는 삶이 복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돈의 유혹이나, 세속적인 탐욕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배가 고파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드시기도 했고(3:23), 벌도 지니지 않으셨습니다(10:9). 머리 없이 뜨내기 생활을 하신 분이셨습니다(9:58). 예수님은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그들의 파트너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엇 하나 것으로 삼지 않으셨습니다. 청빈하게 사셨습니다. 청빈은 가난과 다릅니다. 형편이 어려워 궁핍하게 사는 ,  일종의 강요된 빈곤을 일컬어 가난이라 하지만 청빈은 자발적으로 가난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무소유가 청빈입니다.

 

무소유는 무엇인가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것을 가지려고 욕심내지 않는 것입니다. 절약과 절제입니다. 하루 굶지 않고, 비바람 피할 있는 것으로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는 삶입니다.

 

바울은 산상설교에 버금가는 보석 같은 예수의 진정한 말씀을 전해줍니다. 예수를 만난 이후, 바울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음을 전파하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몸소 보였습니다. 그는 에베소 장로들에게 주옥같은 주님의 말씀을 전해줍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예수님 말씀이었습니다.(20:3)

우리는 구하고 바라는 것을 얻음으로써 복되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 생각은 달랐습니다. 약자들과 나누면서 스스로 청빈하고 가난하게 사는 삶이,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가져 안달하는 사람보다 훨씬 복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가난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만 한다면 누가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언) 

 

 

 

 

 

 

 

 

 

 

 

 



 

 

 

 

 

 

 

 

 

 

 

국가 기관도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데이터의 영구적인 삭제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 방법은 국가의 감시로부터 자신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노동, 인권 단체의 사무실이 수사 기관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하는 일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활동가의 사무실 컴퓨터나 집에 있는 컴퓨터 역시 마찬가지다. 하드디스크 데이터에 대한 압수수색은 당사자의 참관 하에 수색 대상이 되는 데이터를 복제해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하드디스크 자체를 압수해가기도 한다.

 

스마트폰 역시 움직이는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데, 집회 시위 과정에서 연행 당한 사람들의 스마트폰이 종종 압수된다. 수사 기관은 압수된 하드디스크나 스마트폰을 ‘포렌식’ 기술을 사용하여 그 안에 있는 내용을 분석하게 된다.

디지털 포렌식이란 전자적 증거물 등을 사법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을 의미한다.

 

데이터 암호화

 

수사 기관의 포렌식으로부터 (물론 수사 기관 뿐만 아니라, 해커 등 다른 공격자로부터의 보호를 포함한다.)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데이터가 압수수색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비밀리에 보관하거나, 데이터를 읽을 수 없도록 암호화하는 방법이 있다.

 

데이터 자체의 존재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경우 그 데이터의 존재 자체는 알려질 수 있다. 또한 암호화를 하는 것 자체가 그 데이터가 무언가 민감한 데이터임을 암시할 수도 있다. 물리적인 혹은 법적인 협박이나 강압을 통해 암호화를 풀 수 있는 비밀번호를 알려주어야 할 수도 있다.

 

하드디스크 데이터의 완전한 삭제

 

주의 :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완전하게 삭제하거나 파기하면, 본인 역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라면, 안전한 곳에 백업을 해 두어야 한다.

 

우리는 보통 파일을 휴지통에 넣고 휴지통을 비우면 파일이 삭제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파일을 삭제한다고 그것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파일을 삭제하면, 컴퓨터는 일단 그 파일을 이용자에게 보이지 않게 만들고, 그 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디스크 부분에 “이용 가능”이라고 표시한다.

 

즉, 운영체제가 그 파일 위에 새로운 데이터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파일이 새 데이터에 의해 덮어 쓰여질 때까지는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이때까지, “삭제된” 파일은 여전히 디스크 안에 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삭제 복원” 소프트웨어나 포렌식 방법과 같이 올바른 도구를 갖고 조금만 작업을 하면, “삭제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핵심은 컴퓨터는 보통 파일을 “삭제하지” 않으며, 다만 이후 언젠가 그 파일이 있던 공간이 다른 것에 의해 덮어 쓰여질 수 있도록 할 뿐이다.

포렌식을 하더라도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읽을 수 없도록 안전하게 삭제 혹은 폐기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① 덮어쓰기(override) : 삭제된 데이터 공간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난수로 덮어씀으로써 기존 데이터를 복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법

② 로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포맷한다. 알고리즘 자체는 덮어쓰기 기법과 비슷하다.

③ 자기적 삭제(magnetic erasing) : 커다란 자기장을 이용하여 하드웨어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키는 기법.

④ 물리적인 파괴, 분쇄

‘빠른 포맷’은 데이터의 인덱스라고 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FAT)만 삭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포맷으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없으며, 빠른 포맷 이후에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물론 민감한 데이터가 없다면, 일상적인 이용에서는 빠른 포맷이 효율적일 수 있다.)

그러나 로레벨 포맷을 하더라도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되는 것은 아니며 포렌식을 통해 일부 데이터가 복구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로레벨 포맷을 통해 데이터를 완전하게 삭제하기 위해서는 7번 정도 로레벨 포맷을 반복해주어야 한다.

 

 

파일을 영구적으로 지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즉시 다른 것으로 덮어 써서 복원하기 힘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삭제된 데이터 공간을 난수로 덮어쓰는 방식으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 있다.

18대 대선 과정에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도, 그리고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은폐하려고 했던 서울지방경찰청 역시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을 이용 한 바 있다.

윈도스용 안전 삭제 프로그램으로는 BleachBit가 있다.

 

자기적인 방식의 삭제는 ‘디가우징’이라고 하는데,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조사 과정에서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010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은폐하기 위해 ‘디가우저’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완전 삭제한 것이 드러난 것이다. 디가우징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삭제한다. 중요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오래된 하드디스크를 폐기할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 외에 하드디스크를 작은 크기로 분쇄하거나, 용광로 등을 통해 소각하는, 즉 물리적인 파괴를 통해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방식으로 파기할 수도 있다.

 

안전한 삭제 도구의 한계

 

한국의 18대 대선 과정에서 인터넷 여론 조작에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의 노트북에서 TXT 파일이 발견된 것과 같이, 파일 자체를 완전하게 삭제한다고 하더라도, 운영체제나 연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파일의 제목과 같은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다.

 

데이터 안전 삭제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한 파일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단지 당신이 사용하는 컴퓨터 디스크의 파일을 삭제할 뿐이다.

 

또 다른 하드디스크나 USB 드라이브에 옮겨둔 백업이나 이메일 서버 혹은 클라우드의 “타임머신”(백업)을 삭제하는 것은 아니다. 안전하게 파일을 삭제하려면, 그 파일의 모든 복제본을, 그것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든 삭제해야만 한다.

 

또한, (드롭박스나 또 다른 파일 공유 서비스를 통해) 파일이 한번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면, 그것이 완전히 삭제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안전한 삭제 도구의 또 다른 한계가 있다. 모든 파일의 복제본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삭제된 파일의 흔적이 컴퓨터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파일 자체가 제대로 지워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운영체제 혹은 어떤 다른 프로그램의 일정 부분이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어렵다. 파일이 안전하게 삭제되어도, 그 파일의 이름은 일정 기간 동안 컴퓨터에 계속 남아 있다고 전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체 디스크를 덮어 쓰는 것이 이름까지 삭제하는 100% 확실한 방법이다.

 

오래된 하드웨어를 버릴 때 안전하게 삭제하기

 

하드웨어를 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 때, 누군가 기존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 소유자들이 이렇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민감한 정보들로 가득 찬 하드 드라이브가 종종 팔리고 있다. 또한, 컴퓨터를 바로 처분하지 않더라도, 그 수명이 다해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그것을 한쪽 구석에 넣어두기 전에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안전하다.

 Darik’s Boot and Nuke는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이며, 그 사용법은 인터넷에 많이 있다.

 

디스크 전체를 암호화하는 일부 소프트웨어는 마스터 키를 삭제하여, 하드 드라이브의 암호화된 콘텐츠를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키는 매우 작은 데이터이고 거의 순식간에 삭제될 수 있기 때문에, 큰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Darik's Boot and Nuke 같은 소프트웨어로 덮어 쓰는 것보다 빠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하드 드라이브가 항상 암호화되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사전에 전체 디스크 암호화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버리기 전에 전체 드라이브를 덮어 써야만 한다.

 

CD-ROMS의 폐기

 

CDROM은 종이와 같은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CDROM을 폐기하는 싼 파쇄기가 있다. 민감한 데이터가 있다면 CDROM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서는 안된다.

 

SSD,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 카드 정보 안전하게 삭제하기

 

SSD 드라이브, USB 플래시 드라이브, 그리고 SD 카드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주의하라... 왜냐하면, 이러한 형태의 드라이브들은 웨어 레벨링(wear leveling)이라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SSD(Solid State Disks),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 카드가 작동하는 방식 때문에, 그 안의 개별 파일이나 빈 공간을 안전하게 삭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암호화하여, 그 안에 파일이 있더라도 누군가 그것을 풀 수 없도록 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SSD의 데이터를 완전히 제거하는 좋은 방법을 제시하기는 힘들다.

 

휴대전화 데이터의 안전한 삭제

휴대전화의 저장 매체는 SSD를 주로 사용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보다 안전한 삭제가 어렵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하기로 한다.   

 

 

 

 

 

 



 

 


 


 

 

 

 

 

 

 

 

 

 

 

 

 

 

 


 


 

 



 

 


 

 

 



 


 

 

 

 



 




 





 







 

 


 

 
 

 

 

 

 

 

 

 

 

 

오이는 찬물이나 김밥, 초밥 등에 넣으면 풍미를 더하는 재주가 있다. 하지만 오이가 피부 건강과 외모도 극적으로 바꿔놓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 전문의이자 정신과 의사인 에이미 웩슬러에 따르면 오이에는 비타민C, 카페인산 등 피부 치료 및 손질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오이가 피부에 주는 효능 3가지를 소개했다.

 

 

눈의 붓기를 가라앉힌다

 

오이 조각을 눈 주위에 붙이면 금세 치료가 가능하다. 오이는 부어 있는 눈꺼풀을 진정시키는 데 작은 아이스 팩과 같은 역할을 한다. 웩슬러 박사는 "오이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가 부어 오르거나 빨개지거나 염증 등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일광화상과 염증을 치료한다

 

뜨거운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돼 일광화상(자외선 화상)이 생기면 염증 반응으로 인해 피부에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마와 코, 뺨, 턱 부분은 그 정도가 심할 수 있다. 오이에는 수분을 비롯해 칼륨, 황산염, 비타민A, 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일광화상과 같은 피부 문제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오이 조각을 일광화상 등이 생긴 얼굴 부위 등에 적어도 15분 이상 올려놓으면 된다.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웩슬러 박사는 반죽 형태로 만든 오이 반 개와 플레인 요구르트 2스푼을 넣어 만든 얼굴 마스크를 추천한다. 이를 피부에 바른 뒤 15분 정도 후에 따뜻한 물로 헹궈내면 된다. 웩슬러 박사는 "오이에는 비타민C와 카페인산 두 항산화 물질이 있어 주름살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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