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0,  2015




 

 

 

 

 

 

 

 

 

 

 


 

 

말라얄람어로 부르는 찬양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 I have found a friend in Jesus)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후렴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명칭

유래 및 설명

기간

구약

복음서

서신서

대강절

Advent

待降節)

교회력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서 성탄절 4주전부터 시작하여 성탄절까지 계속되는 절기이다.

기간중에는 왕되신 우리 주님의 오심을 위해 회개를 비롯하여 여러 형태로 준비하는 기간이다.

Advent 뜻은 `오신다'(Coming)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①성탄절을 기점으로 오신 예수님의 육적인 강림을 기다린다.

②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린다.

③세상 끝날에 영광 중에 오실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린다.

 

 

1첫째 주

이사야

2:1-5

 24:36-44

13:11-14

2첫째 주

사야

 11:1-10

마태

3:1-12

 15:4-9

3첫째 주

사야

35:1-6, 10

마태

 11:2-11

5:7-10

4첫째 주

사야

7:10-15

마태

 1:18-25

 1:1-7

성탄전야

사야

62:1-4

 2:1-14

 1:15-20

 

 

 

 

 

 

 

 

 

 

 

 

 


 




 

 
 

 
 



 

 

 

 

 

 

 

 

 

 

 

 

 

 

 
 


 

 

 

 

 

 

 

 

 

 

 

 

 

아래로 내려가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마련한

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할아버지 동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동과 은혜 그리고 도전이 있습니다.

 

 

 

 

 

 

 

 

 

 

 

 

 

 

 

 

 

 

 

 

 

 

 

 

 

 

 

 

 

 

 

 

 

 

 

 

1995년 25명으로 시작… 최근 3년 새 교인 6만 명 늘어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요?

미국의 신학자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州)의 도시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교회 '갈보리 템플'(Calvary Temple)을 지목했습니다.

 



 

 

브라운 박사에 따르면 지난 1995년 이 도시의 사티시 쿠마르(Satish Kumar)라는 젊은 지도자는 자신이 하나님께 "아주 큰 교회를 세우게 될 것"이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10년 가까이 실현된 것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사티시 목사는 2005년 25명의 교인들과 함께 갈보리템플을 시작했고 불과 10년만인 2015년 갈보리템플의 교인 수는 약 13만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6만 명은 지난 3년 동안 늘어난 교인수라고 합니다.
 

이 엄청난 속도의 부흥의 원동력을 뭘까요?

그곳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한 브라운 박사는 이 교회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을 다섯(5) 가지로 요약해 봤습니다.
 

1) 금식&기도
 

역시 가장 먼저는 사티시 목사는 이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금식 기도를 강조한다고 합니다. 성도들이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사티시 목사는 약 40일간의 금식과 기도를 요청했고, 교인들은 금식하면서 할 수 있는 한 합심하여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견딜 수 없을 만큼 습하고 무더운 '우기'에 말입니다.
 

하지만 밤마다 수천 명의 성도들은 우산을 깔고 앉은 채 몇 시간을 기도했고, 사티시 목사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설교했다고 합니다.
 

40일의 마지막이 다가올 때 사티시 목사는 다시 40일 금식 기도를 요청했고, 40일을 두 번 연장해 결국 총 120일간 이 교회 성도들이 금식 기도를 함께 한 것입니다.
 

 




 

2) 견실한 설교
 

갈보리템플은 주일마다 2시간씩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모두 5회의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사티시 목사는 매번 평균 60~70분가량 설교합니다.

고상한 메시지를 전하기보다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죄를 지적하며, 보혈의 십자가에 초점을 둔다고 합니다. 그의 설교 목적은 늘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었고, 늦은 오후 설교 전에 1,200명의 핵심 일꾼들에게 30분가량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3) 헌신적인 목양
 

갈보리템플의 모든 성도들은 전자카드를 받습니다. 이들은 문에 있는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예배 출석을 확인하고, 교회에 나온 이유에 대해 밝힘으로써 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새 신자들의 대부분은 이미 TV 방송을 통해 사티시 목사에게 익숙해져 있는 이들입니다.
 

만약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면, 다음 날 교회 리더들이 안부 전화를 해서 문제나 기도제목은 없는지 묻는다고 합니다. 특히 인도 성도에게 이 같은 일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자신의 생일 집까지 배달되는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교회는 하루에 약 4,000개의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케익을 주는 이유는 바로 교인들 가운데 대다수는 너무 가난하기 때문에, 가족들조차도 생일을 기념해 주지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교회에서 케이크가 도착하면 일부 성도들은 너무나 고마워 울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이 교회는 매 주일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1만 명분의 음식을 만들고, 또 성도들에게 반값의 의료 혜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들이 목양을 위해 섬기는 많은 일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4) 하나님 역사에 대한 믿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엄청난 규모의 갈보리템플이 52일 만에 지어졌다고 말하면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중앙냉방시설만 건물 허가 문제로 인해서 에어컨 설치에만 약 90일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고, 건축 허가 문제로 대부분의 건축은 야간작업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티쉬 목사는 120일 금식 기도를 하면서 느헤미야서를 읽었는데, 그러던 중 예루살렘 성벽이 52일만에 완공됐다는 부분을 읽었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해 성도들에게 이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포대로 52일만에 성전 건축을 마쳤답니다.
 

5. 효과적인 미디어 활용
 

사티쉬 목사의 설교는 본인의 노력과 계획이 없었는데도 TV에 방송되기 시작했고, 방송이 시작된 후 후원자들이 늘어나면서 교회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티쉬 목사의 설교는 매달 300개의 다른 프로그램에, 다양한 인도 방언으로 방송됩니다, 그 결과 매주 5천 명의 새 신자들이 교회를 찾았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교회에 헌신하고 있답니다.



 

 


 자, 결론을 볼까요?
 

브라운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인도는 지금 친힌두교 정권 아래 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인도에 은혜를 베푸시는 때로 인도 전역에서 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면 아래서 조용히 사역하던 이들이 이제는 공개적으로 사역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 성장을 위해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 최신의 비법과 기술을 찾아 헤매지만....,

▲금식 기도

▲견실한 설교

▲헌신적인 목양

▲하나님 역사에 대한 믿음

▲효과적인 미디어 활용 등 이미 우리 안에 주께서 주신 방법으로 충분히 교회를 부흥시켜 많은 이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브라운 박사는 강조했네요.
 

한국교회 목회자 분들과 성도 여러분, 믿으십니까?

 




 

 

 

 

 

 

 

 

 

 

 

 

 

 

 

 

 

 

 

 

 

 

 

 

 

 

 

 

 

 

 

덕담(德談)은 단순한 새해 인사가 아니다. 그 속에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고, 격려와 칭찬과 친밀감을 담아, 복을 빌어 주는 성스러운 예절이라고 믿고 싶다.

 

성경은 말에 놀라운 힘(power)이 있다고 말씀한다. 덕담에 담긴 말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변화력(變化力)과 사람을 이끄는 견인력(牽引力) 그리고 일을 만들어 가는 조성력(造成力)이 있다.  그러니 진심 어린 덕담을 준비하여 새해를 맞이 하자.
 

성경에도 덕담은커녕 악담(惡談)하는 인간들이 있었다. 다윗 왕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여 황급히 도망갈 때에 시므이라는 사람이 그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그리고는 소리를 질렀다.
 

“영영 가거라, 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자야, 이 불한당 같은 자야...이런 형벌은 너 같은 살인 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재앙 아니냐?” (삼하 16:7,8)
 

악담을 한 것이다. 몇 시간 전만 해도 하늘 나는 새도 떨어뜨릴 무서운 권력을 손에 쥐고 있던 다윗 왕이었다. 그러나 권력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니 이런 악담도 듣게 된 것이다. 시므이는 다윗의 통치로 인하여 심한 불이익을 본 사람이었다.
 

성경에도 농담(弄談)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있다. 소돔 성이 멸망 직전에 있을 때의 일이었다. 하나님에게서 파송된 천사들은 롯의 가족들만은 강제로 이끌어 내서라도 구원하려고 했다.
 

“식구들이 더 있습니까? 사위, 아들, 딸들이나 딸린 가족들이 이 성 안에 더 있습니까? 그들을 모두 성 바깥으로 속히 데리고 나가십시오. 이 성은 곧 멸망될 것입니다.”(창19:12이하)
 

이 엄청난 비밀을 들은 롯은 즉시 달려나가 사윗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어서 서두르게, 이 성에서 재빨리 도망가야 하네, 곧 유황과 불이 떨어질 걸세”
 

그러나 두 사윗감은 장인의 이 같은 권고를 농담(弄談)으로 여겼고 결국 유황과 불에 흔적도 없이 타죽고 말았다. “농담이시겠죠” 하는 말이 바로 자신들을 죽이는 무서운 농담이 되고 말았다.
 

성경에는 덕담(德談)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고 기를 살려 주는 말을 덕담이라 한다면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나바야말로 이 방면의 대표적 인물이라 하겠다. 이름조차아예 덕담가(encourager)라는 뜻이었다.

 

열두 사도와 바울을 가깝게 만들었고 바울을 안디옥 교회로 청빙해 온 것도 그였다. 게다가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의 갈등도 확 풀어놓았다. 마치 중매하는 사람이 양쪽에 덕담만 건네는 것처럼 바나바는 덕담으로 어려운 일을 술술 풀어 나간 사람이었다.
 

허지만 덕담에도 한계가 있었던가, 그의 조카 마가의 일 때문에 끝내 바울과 한 바탕 다투기도 했다.
 

사람은 말하는 존재이다. 항상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표정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말한다. 그래서 침묵도 언어에 속한다던가.
 

한문에는 말을 표현하는 글자가 여럿인데 그 중의 하나가 담(談)자이다. 그래서 악담도 있고 농담도 있고 덕담도 있다. 진담, 환담, 밀담, 회담, 정담, 만담, 상담, 대담, 한담에다 요즈음 많이 듣게 되는 괴담(怪談)도 있다.
 

허지만 예수쟁이들에게는 이것들 말고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한다. 그것은 은혜로운 말 곧 은담(恩談)이 되겠다.

 

다윗 왕에게 악담을 퍼부은 시므이를 당장에 죽이겠다는 아비새 장군에게 다윗은 극구 만류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비새야 내버려 두어라. 자식도 애비를 죽이려 드는 판인데 악담하는 사람이 무슨 대수냐? 혹시 하나님이 시켜서 한 일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

역사에 길이 기억될 다윗 왕의 은담이었다.

 

그런데 덕담 그보다 더 좋은 성경 구절이 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려고 할 때 (바라봄의 법칙)
 

<창세기>13장 17절: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은 큰 도움이자 힘을 준다. 계획을 세워 눈을 뜨면,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리라 하는 말씀을 거름 삼아 앞으로 나아가자.

 

병마와 싸울 때 (나아감의 법칙)
 

<출애굽기>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병상에 계신 모든 크리스천들은 항상 이 말씀을 새해에도 담아두면 좋겠다. 어렵고 힘든 이 모든 과정을 내려놓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그것만을 생각하자. 치유의 은혜가 있을 것이다.
 

신앙의 깊이를 키우고 싶을 때 (감사의 법칙)
 

<데살로니가 전서>5장16에서 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신앙의 깊이를 키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늘 작은 것으로부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어느새 내년 한해는 깊어진 신앙으로 변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일은 쉬우면서도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잘됨의 법칙)
 

<요한삼서>1장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건강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가족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이 말씀은 모두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도 건강해지실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말씀이다.
 

힘든 일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때 (지키심의 법칙)
 

<빌립보서>4장6절: “아무 것도 염려(念慮)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한들 어쩌리요. 오직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내려 놓고, 그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자. 새해도 힘들 때마다 이 말씀을 깊게 새겨보도록 하자.

 

큰 시험을 앞둔 이들에게 (구하심의 법칙)
 

<야고보>1장5절: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시라”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그 지혜를 하나님께 하는 이 말씀을 꼭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리거나, 힘이 들 때도 꼭 꺼내서 되새겨 보도록 하자.

 

이렇듯 덕담을 준비하여 새해를 맞이하자.(장재언)  

 







윙크가 무엇 인 줄 아니?
한 쪽 눈을 감는 거야
상대방의
허물을 보지 않으려고
한 쪽 눈을 감는 거야

사랑은 두 눈을 뜨고는
할 수 없는 것이기에
한 쪽 눈을 감는 거야
 

눈 감아 주지 않고는
사랑을 할 수 없기에
사랑을 하려면
한 쪽 눈을 감는 거야.....  

 


 

 

 

 

 

 

 

 

 

 

 

 

 

 

 

 

 

 

 

 

 

 

 

 

 

 

 

 

문화재청은 안동교회 예배당등록문화재 제654호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동교회(경북 안동시 화성동 서동문로 127번지) 예배당은 1909년에 건립된 안동 지역 최초의 교회로, 안동을 중심으로 한 근대 시기 기독교의 전파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역사적·종교적 가치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 건축물은 장방형의 2층 석조 예배당으로, 석조 외벽과 2층 마루, 지붕 구조 등이 잘 남아있다. 1938년 건축 과정을 기록한 자료('예배당 건축기')도 전해져 당시의 건축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등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건축물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에 대해 소유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교회는 106년간 분란 없이 지역 섬겨…‘좋은교회상’을 수상했다.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교회들을 선정해 ‘좋은 교회상’을 수여해온 기윤실이 올해 수상교회로 안동교회 외 8개 교회를 발표했다. 이들 교회는 공통적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명한 재정집행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교회(담임 조재호 목사) 본당에서 2015년 좋은 교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조흥식)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하는 것을 돕고자 2003년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교회상’을 선정 및 시상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이 상의 이름을 ‘좋은 교회상’으로 변경하고 시상 부문을 확대했다.

올해는 △참 좋은 교회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선교부문)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상(교육부문) 등 4개 분야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특히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 내에 해외선교부문을 신설했다.
 

지난 9월까지의 접수기간을 통해 총 70개 교회가 신청 및 추천됐고 주최 측은 서류심사를 통해 18개 교회를 선정, 현장 실사를 진행해 최종 9개의 수상교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참 좋은 교회상’ 부문은 안동교회(담임 김승학 목사)가 수상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부문에는 목동제일교회(담임 김성근 목사), 시온교회(담임 김영진 목사), 산창교회(담임 조희완 목사),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 신용백 목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안동교회는 1909년 설립 이후 106년 역사 동안 한 번도 분란이 없었던 점과 교회분립, 교회개척 등 지역복음화 전략을 펼쳐 복음화에 대해 헌신한 부분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안동지역 최초 유치원인 안동유치원을 비롯해 계명학교, 경안중학원 등을 설립해 안동지역 교육 확립에 기여해왔으며, 다문화 가정과 장애우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역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독거노인 반찬사업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벌이는 등 노인들의 어려움에 다각적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전 노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좋은 교회상 운영위원장 라창호 장로는 “안동교회는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사회적 신뢰도가 높은 교회”라며 “특히 노인학교운영에 탁월해 노인학교의 모델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귀감이 되기에 마땅한 교회”라고 심사 평을 전했다.
 

 

 

 

 

 

 

 

 

 

 

 

 

 




 

 

마태복음 2장10절에 보면,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동방에서부터 인도했던 별이 다시 나타나 인도한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의 기쁨과 감격은 별을 따라서 예루살렘까지 온 결과입니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도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정말 큰 기쁨 가운데 메시야를 만나기 위해 예루살렘을 찾았는데.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런 기쁨, 이런 감격 가운데 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성탄을 기다리고 있는가?
 

성탄 때문에 이런 기쁨과 감격이 있는가? 아니면 왜 우리에게는 이런 성탄의 기쁨과 감격이 없을까?
 

성탄의 목적, 성탄의 본질, 예배의 본질, 신앙생활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쁨도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탄절을 맞이해서 정말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성탄의 본질, 예배의 본질,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이라고 했는데 그 동방이란 곳이 어떤 나라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동방을 페르시아로 보는 학자도 있고, 아라비아나 인도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동방에서 온 이들을 ‘박사들’ 이라고 호칭하고 있는데, 박사라고 번역된 ‘마고이’라는 단어는 점성가를 가리킵니다. 점성가는 천체를 연구하는 사람들이었으나 오늘날 천문학자들처럼 천체 자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사(人間事)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별자리를 연구하면서 개인이나 국가의 운명을 예측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인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동방박사들은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는 점성가는 왕이나 귀족의 자문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난세에는 왕을 간택하는 일까지 감당할 정도로 대단한 권력을 갖고 있던 엘리트였습니다.
 

예전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얻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새해만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해 운세를 알고자 점쟁이나 역술가를 찾아다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사람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나라의 운명도 누구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알 수 있습니다.
 

별자리를 보고 나라와 개인의 운명을 점치던 사람들이 동방에서 예루살렘까지 찾아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대인의 왕이라는 말은 온 우주를 구원할 메시야, 구원자라는 말입니다. 그의 별을 보고 메시야를 찾아, 구원자를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도 아닌 동방의 점술가들이 어떻게 구약에서 약속한 메시야를 알고 예루살렘까지 찾아올 수 있었을까요?
 

BC 586년에 남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자 수많은 왕족과 귀족과 젊은이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거기서 수난과 고통 가운데 지내던 사람들은 구약 성경이 약속했던 메시야를 학수고대했습니다. 하루빨리 메시야가 오시기를 고대했습니다.
 

이 동방의 박사들이 포로로 잡혀 온 유대인들로부터 성경을 접하게 되었고, 구약 성경을 연구하는 가운데 그들도 메시야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이상한 별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난히 밝게 빛나고 움직이는 별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별이 메시아의 탄생을 알리는 것임을 감지하고 먼 길을 떠나기로 작정합니다.
 

생명을 바쳐 왕께 경배
 

점술가들이 동방에서부터 먼 예루살렘에 까지 온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자신들이 방문한 목적을 이야기 합니다.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왕께 경배...  이것이 성탄의 본질이요, 성탄의 목적입니다.

저들이 생명을 바치고, 자기들의 생활을 포기하고 베들레헴까지 찾아온 것은 요셉을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축하해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메시아 되신 경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의 교통수단은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저들이 걸었던 길은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이 아니었고 사막과 광야가 연속된 길이었고, 교통수단은 자동차나 기차도 아니었고 기껏해야 낙타 정도였습니다. 참으로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모래 먼지를 뒤집어쓰고 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곳곳마다 강도들이 출몰하는 위험한 길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상류계층의 사람들로서 생활이 넉넉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평안을 추구하지 않고 왕 되신 예수께 경배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났습니다.

 

생명의 위협과 죽음을 무릅쓰고 왕 되신 예수께 경배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났습니다. 참된 예배란 이렇게 생명을 바쳐 왕 되신 주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생명을 바쳐 왕께 경배하는 것. 이것이 성탄의 본질이요, 예배의 본질이요,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성탄의 본질이, 예배의 본질이, 신앙생활이 퇴색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왕 되신 주님께, 왕 되신 주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성부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인데,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문제가 해결 받을 것인가에만 목적을 두고 주님을 찾고 있으니 안타까운 것입니다.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눈앞의 이익 때문에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무슨 기쁨이나 감격이 있겠습니까?

물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목적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왕 되신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찾아야합니다.

그것도 생명을 바쳐, 목숨을 바쳐 왕 되신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찾아야 합니다. 생명을 바쳐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주님을 찾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신앙의 참된 기쁨과 감격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신앙의 고백이 담겨진 헌신
 

동방의 박사들이 왕께 경배만 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예물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저들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이 세 가지 예물은 단순한 예물이 아니라 이들의 신앙의 고백이 담겨진 예물이었습니다.  신앙의 고백들이 담겨진 헌신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의 고백이 담겨진 예물.  헌신.

이것이 성탄의 본질이요, 신앙의 본질이요, 경배의 본질입니다. 성탄의 목적입니다.
 

‘황금’은 그 당시 왕에게만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아기 예수께 황금을 드린다는 말은 당신은 나의 왕이라는 고백입니다. 당신은 나의 왕입니다. 이 고백으로 경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 고백으로 경배와 헌신을 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은 나의 왕이십니다....

물질이 왕이 아니고 나 자신이 왕이 아니고 바로 당신이 나의 왕이십니다.
 

예수님 탄생을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원전과 기원후를 B.C.와 A.D로 표시하는데, B.C.는 Before Christ라는 뜻이고,A.D.는 Anno Domini의 약자인데 라틴어로 ‘주의 해’라는 뜻입니다. 기원 전, 기원 후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주전, 주후라는 말이 더 적합합니다. 예수님의 출생을 기준으로 세계 역사가 구분되었습니다.
 

하물며 예수를 영접한 사람의 인생이 구분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기 전과 믿은 다음이 확연하게 구분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이전에는 물질을, 내 자신을, 세상을 왕으로 섬기며 살았을지라도 이제는 예수님을 왕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물질은 더 이상 우리의 왕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입니다. 이 고백으로 경배를 드리고 섬기고 헌신 할 때 참 기쁨이 있고 감격이 있는 것입니다.
 

‘유향’은 제사장이 성전에서 향기를 내기 위해 피우는 향입니다.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인정하는 예물이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제사장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몰약은 죽은 사람의 시체에 바르는 약으로 이것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 당신은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의 예물에는 ‘당신은 나의 왕이시며, 나의 영원한 참 대제사장이시며, 나의구원자가 되십니다’ 라는 고백이 담겨진 헌신들이 있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에겐 이런 고백이 담겨진 경배와 섬김과 헌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기쁨과 감격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성탄의 감격과 기쁨이 없는 것은 이런 고백이 없이 주님께 예물을 드리고, 섬기고, 헌신을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성탄의 예물은 많이 드리느냐, 적게 드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예물에 내 마음의 고백이 담겨져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와 반면에 당시 유대의 왕이었던 헤롯왕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에 웬 낯선 사람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아왔다고 하니 예루살렘이 발칵 뒤집힙니다.

그 낯선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가장 놀란 사람은 헤롯이었습니다. 헤롯이 대제사장과 서기관에게 유대인의 왕이 어디서 출생하는지를 물었고, 대제사장과 서기관은 베들레헴에서 출생한다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헤롯은 동방박사들에게 베들레헴에 가서 새로 태어난 왕을 만나거든 자기에게 얘기해달라고 했습니다. 겉으로 내세운 이유는 자기도 찾아가서 경배하고 싶다는 것이었지만 속셈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자기의 왕좌를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헤롯에게 가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만 뒤늦게 속은 것을 알아차린 헤롯은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는 다죽이라는 잔학한 명령을 내립니다.

 

메시야의 탄생에 대해서 헤롯이 이토록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메시야의 탄생이 자기에게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왕좌에서 물러 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급기야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는 전부 죽이라는 끔찍한 명령까지 내립니다. 자기 왕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기꺼이 하는 사람이 바로 헤롯이었습니다.
 

헤롯의 이런 작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말 잔학하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성경에 헤롯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옛날 옛날에 팔레스타인 지방에 헤롯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는 잔인한 왕이었다 라는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일까요?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기 위한 책입니다. 헤롯을 흉보거나 헤롯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성경에 헤롯이 기록된 것은 그 내용이 헤롯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로 헤롯과 같은 사람입니다’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선뜻 수긍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헤롯은 메시야의 탄생 소식에 기겁했습니다만 우리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다 죽이라는 끔찍한 명령을내렸던 사람과 우리를 동일시하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헤롯에 비유하는 것은 어쩌면 인격모독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오늘날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는 것이 자기에게 손해라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어느 만큼 예수를 믿을지’를 미리 정합니다.
 

‘이것까지는 한다.’라는 것을 미리 정해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예수를 믿습니다.  그 테두리는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교회 나오는 것입니다. 더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하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된다면, 내 길에 방해가 된다면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신앙이 되었든, 그것이 예수님이 되었든, 그것이 교회가 되었든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믿는다... 일주일에 한 번 씩은 나와 준다. 그러나 더 이상은 안 된다.. 헌신이니 십자가이니 고난이니 이런 것들은 안 된다. 수요일도 안 되고, 새벽기도는 더더욱 안 되고, ..

 

그럼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여러분이 헤롯과 사실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거기에 무슨 신앙의 기쁨과 신앙의 감격이 있겠습니까?
 

성탄절의 목적이 무엇이며 신앙생활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생명을 바쳐 왕께 경배하는 것. 이것이 성탄의 본질이요, 예배의 본질이요, 신앙의 본질입니다. 고백이 담겨진 예물.. 고백이 담겨진 헌신.  고백이 담겨진 섬김. 이것이 참된 성탄의 본질이며 신앙의 본질입니다.

 

어떤 환난과 십자가와 손해가 있다할지라도 왕께 경배하고 고백이 담겨진 헌신을 가지고 경배하는 것이 성탄의 목적이며 신앙의 본질입니다.

이번 성탄절은 무엇보다 신앙의 본질회복하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장재언) 

 

 

 

 

 

 

 

 

 

 

 

 

 

 

 


 


 

 

 

 

 

 


 

 

 


 

 

 


 

 

 

 

 


 

 

 


 

 


 

 

 


 

 

 

 

 

 

 

 

 

 

 

 

 

 

 

 

 

 

 
 

 



 

 


 

 

 

 

 

 

 

 

 

 

 

 

크리스마스 캐롤이 아닌 찬송가 506장 - [예수 더 알기 원함은]이란 찬송을 불러봅니다.

 

1.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 절 한 절이 내 맘에 교훈 되도다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4.

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오시니 그 나라 왕성하도다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작시 자 E. E. 히윗(Eliza Edmunds Hewitt : 1851-1920)은 60년 동안 독신으로 살면서 주일학교 교육과 찬송 시 작시에 전념했던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생활을 하던 중 척추를 심하게 다쳐 여러 해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그 후 건강이 점차 회복되어 가던 중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베드로후서 3장 18절의 ‘예수를 아는데서 자라 가라’는 말씀을 읽다가 크게 은혜를 받고 그 감격을 글로 옮겼으며, 평소 자신의 찬송 시에 곡을 많이 붙였던 J. R. 스웨니(Jone Robson Sweney : 1837-1899)에게 이 찬송 시를 보내어 작곡을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곡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성장합니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믿음도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매 년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의 태도도 좀 영적 수준이 달라진 변화된 성탄맞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모습에서부터 이제는 좀 어른스런 성탄맞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몸이 영양분을 섭취하여 자라듯이 우리의 믿음도 ‘순전하고 신령한 젖’(벧전 2:2)을 먹으며 자라야 하겠습니다. 그 젖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의 편지 끝에서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고 명령하듯이 말씀하셨습니다.

 

좀 성숙해 진 믿음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설명해 보십시다.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말입니다.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유대교 안에 ‘바리새파’ ‘사두개파에세네파’ 등등 큰 교단들이 있었고 예수님을 따르던 소수의 ‘나사렛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원 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함락당하자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위기에 빠집니다. 이때 바리새인들은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종교 전통을 더욱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예수의 죽음으로 자연 소멸될 것으로 여겨 암묵적으로 묵인했던 ‘나사렛파’를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사렛파 사람들은 어떤 태도를 취했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했지만  일부는 유대교로부터 쏟아지는 말도 안 되는 예수에 대한 비방에 대해 스스로 변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에 대한 변증으로 쓰여진 것이 ‘신약성경’입니다.

마태는 유대인들의 조상 ‘모세’와 ‘예수’의 행적을 비교해 가면서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후손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마가는 예수의 일생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적인 사항만 요약하여 예수를 변호합니다.

누가는 ‘데오빌로 각하여’ 하면서 당시 유대교 권력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결정권자들에게 예수에 대한 오해를 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근자근 변호를 합니다. 3복음서가 예수의 행적에 초점을 맞춘 외적인 내용을 변호하였다면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따라다닌 제자로서 한층 더 깊은 내면의 예수를 증언합니다.

 

요약을 하면, 마태는 이제 예수를 처음 믿기 시작하는 사람들 대상, 마가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에 대해 잘 모르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 대상, 누가는 신앙의 연륜이 있는 오래된 종교 권력자들 대상, 요한은 내면신앙을 추구하는 가장 수준 높은 영적인 사람들 대상입니다.
 

지금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중 어떤 복음서에서 증언하는 예수님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것이 바로 나의 신앙 수준입니다.

이번 성탄절은 내가 얼마나 예수님을 잘 알고 있는지 따져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라는 찬송을 부르며. (장재언)


 

 

 

 






 

 

 

 

 
 

 

 


 

 

 

 

 

 

 

 

 

 

 

 

 

 

 

 

 

 

 

 

 

 

 

 

 

 

 


 

미국이 마침내 금리인상을 단행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동안 유지했던 '제로 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워싱턴D.C. 본부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0.00%∼0.25%에서 0.25%∼0.50%로 0.25% 포인트 올리기로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이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 고용 여건이 상당히 개선됐고 물가가 중기목표치인 2%로 오를 것이라는 상당한 확신이 있다"며 금리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번 인상 후에도 통화정책의 입장은 시장 순응적으로 남을 것"이라며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는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만 가능할 것이며, 당분간 장기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수준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상화에 연동된 '점진적' 금리인상 방침을 분명히 했다.
 

특히 연준은 "물가가 2%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위원회는 인플레 목표를 향한 진척 상황을 신중히 점검할 것"이라며 "경제 연건이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기 금리전망은 지난 9월 회의 때 내놓은 3.50%를 유지했다.
 

이처럼 연준이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취했던 조처인 '비정상적' 제로금리 시대의 종식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경제는 유동성이 매우 커진 '시계제로' 상황에 처했다.
 

세계 최대 경제의 긴축에 따른 글로벌 저성장과 신흥시장에서의 급격한 달러유출 등에 따른 충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천1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의 부담 등에 눌려 경기회복이 더딘 한국경제도 수출이 타격을 받거나 금리인상의 선택에 내몰리는 등 제한적이나마 부담을 안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연준의 이번 조치는 사실상의 완전고용(실업률 5%)에 더해 중기 목표치인 2%에는 못 미치지만, 물가의 상승기조 등 견고한 경제상황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FOMC 위원 만장일치로 금리인상 결정이 내려진 것도 이러한 관측을 뒷받침한다.
 

또 금리인상의 충격이 이미 선반영된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큰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은 조속히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따라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향후 기준금리를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인상해 통화정책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을지에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한해 서너 차례에 걸쳐 0.75%∼1.00%포인트 가량 금리를 인상하는 데 이어 경제상황에 연동해 2017년 말과 2018년 말 각각 최대 2.50%, 3.50% 안팎으로 금리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대체로 관측한다.
 

FOMC 참석자 17명이 특정 시기까지의 적정 기준금리 수준을 제시한 '점도표'를 보면 내년 말 기준금리의 상단으로 1.50%를 제시한 사람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와 1.25%를 제시한 사람이 각각 4명과 3명이었다.
 

로이터통신은 "연준이 2007∼2009년 금융위기의 상처를 미국 경제가 거의 극복했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졌다"고 이번 금리인상 결정을 평가했다.
 

마켓워치는 "미국이 2006년 이래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 함으로서 미국 통화정책이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춘추시대 패자 제나라 환공(桓公)은 재상 관중(管仲)에게 물었다.

 

"과인에게 나쁜 버릇이 3가지 있소. 그래도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을까요"

 

"신은 지금껏 폐하께서 나쁜 버릇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불행히도 과인은 사냥에 푹 빠져 밤낮으로 산속을 헤매며 사냥감을 잡기 전에는 궁궐로 돌아오지 않소. 그래서 사신들이 나를 보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다반사요. 조정의 대신들도 제때 조서를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소"

 

"폐하, 좋은 일은 아니오나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오. 과인은 술을 좋아해 주야장천 술독에 빠져 있는 날이 허다하오"

 

"그것 역시 좋은 일은 아니오나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말한 두 가지 보다 더 심각한 나쁜 버릇이 있소. 여색을 밝혀 사촌누나까지 시집을 보내지 않고 곁에 두고 있소"

 

"그것 역시 국정에 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관중의 대답에 환공은 의아한 눈빛으로 다시 물었다.

 

 "이런 나쁜 습관이 괜찮다면 이 세상에 나쁜 것이 뭐 있겠소"

 

"나라의 지도자가 제때 결정을 내려야 할 국사(國事)를 뒤로 미루다가 기회를 놓쳐 백성의 원성(怨聲)을 사는 우유부단(優柔不斷)이 제일 심각한 문제입니다"

 

시간을 목숨처럼 생각한 관중은 "때가 되면 즉시 행동에 옮겨야 하고 때를 놓치면 영영 기회를 얻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시간은 생산 활동에서 가장 소중한 동력으로 창고에 쟁여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일단 지나간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기회는 한번 놓치면 다시 만나기가 어렵다. 그래서 세상만사는 목표하는 일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때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경제는 미국의 금리인상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봐서 무심하게 지날 때가 아닌 것 같다. 지난 IMF 때와 같은 비장한 각오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될 형편에 있다.  

 

"경제 살리기도 골든 타임이 있는데, 그걸 놓쳐버리면 기를 쓰고 용을 써도 소용없다"

"또 늦어지면 경제가 다 죽고 난 다음에 살린다고 할 수 있겠어요" 라는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 박근혜 대통령의 한탄을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 될 일이다.(언) 

 

 

 

 

 

 

 

 

 

 

 

 

 

 

 

 

 

 

 

 

 

 

 

“목회자나 성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월간지 <변화>(Changesoul)가 어떤 단체에서 나온 건가요?” 2015년 12월 16일 기자(기독교포털뉴스)에게 올라 온 문의다.

두란노에서 발간하는 큐티 매거진 ‘SENA’의 게시판에도 2015년 11월 1일 월간지 <변화>의 사진을 올려 놓고 ‘이단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문의가 올라왔다.

 

 

 

 
 

▲ 안식교측 잡지 '변화'의 인터넷 홈페이지 화면

 

 

 

직접 인터넷 주소(changesoul.com)로 들어가 본다.

이곳엔 진리횃불선교회라는 명칭이 있을 뿐 어떤 단체와 관계된 곳인지 쉽게 파악할 수 없었다.

이 단체는 카카오스토리도 개설했는데 성경연구 자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초교파 비영리선교단체라고만 돼 있다.

 

월간지의 주요 내용을 △어떻게 하면 영혼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 △사탄의 속삭임을 물리치는 방법 △하나님은 정말 공평하신 분인가 △마지막 시대의 방언과 성경 예언 △그리스도의 팬입니까, 제자입니까? 등 기독교인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주제를 다뤘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표식과 변화를 발행한다는 진리횃불선교회의 표식이 비슷하다.

 

 

 

 진리횃불선교회에서 설교하는 신도

 

 

그러나 조금만 더 살펴 보면 이곳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일명 안식교)와 관계됐다는 것이 파악된다.

이 사이트에서 성경 강사의 동영상을 클릭하면 영상 좌측 상단에 로고가 하나 뜬다. 횃불모양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공식 사이트의 로고와 흡사하다.

 

안식교측 신문인 재림신문에서 ‘진리횃불선교회’를 검색하면 2건의 기사가 나온다. 2014년 1월 2일자에는 다음과 같이 기사화했다.

 

진리횃불선교회는 2013년 3월, 연합회행정위원회 결의에 따라 초교파선교를 위해 탄생했다. 이후 연합회 측의 의뢰에 따라 연합회평실협이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됐다. 진리횃불선교회는 선교월간지 <CHANGE(변화)>를 발행, 1만 2,000여 개신교인에게 배포하고 있다.”
 

여기서 연합회는 안식교측 한국연합회를 의미한다.

‘변화’외에 안식교와 관련된 기관 및 단체로는 삼육대학교 및 삼육 초․중․고등학교, 삼육재활학교, 삼육서울병원, 삼육식품, 시조사(출판사), 재림마을, 재림신문 등이 있다.

 

안식교

△엘렌 G. 화잇이 받았다는 계시를 성경과 거의 동등하게 취급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 심판이라는 ‘조사심판’이 1844년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영혼멸절설을 주장한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안식교만이 참 진리교회라고 주장한다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계시록에 나타난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는 이유로 한국교회의 비판을 받아왔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 장로회 총회에서 1915년 면직제명, 1995년 예장 통합 80회 총회에서 이단, 2009년 59회 고신 총회에서 이단, 2014년 31회 감리교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일본의 기독교사 연구자 두명이 바라본 한국 기독교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는, 한국인들은 잘 안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일본의 기독교사 연구자 두 명이 자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일본 대중들을 대상으로 쓴 한국 기독교 관련 개설서이지만,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한국 기독교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래 초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훑고, 가톨릭과 개신교를 함께 논하고 있어 한국 기독교의 전체상을 조망하기에 좋다. 교회, 신도, 성직자, 신학교 등의 구체적인 통계 외에도 한국 개신교의 해외 선교 양태, 해외 한인교회의 존재 형태, 재한국 일본 종교의 포교 현황, 북한 교회의 존재 양태 등 한국 기독교에 관련된 종합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한국 기독교가 관찰자의 시선으로는 매우 이례적이고 특이하게 보인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 개신교의 대형화, 세습, 개별교회주의, ‘축복’의 신학 등이 그것이다. 타자의 시선은 곧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일 수 있다. 이 거울을 통해 한국 기독교를 성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기독교의 과거―무속신앙과 교파주의, 신사 참배 문제
 

지난 12월 8일에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1월부터 발생하는 종교인들의 소득분에 대해 과세가 이뤄진다.

 

또한 10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조용기 원로목사가 교회 돈 800억 원을 부당하게 챙겼다며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조 목사의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에 나섰으며, 조 목사는 앞서 교회 헌금 유용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현재 집행유예 중인 상태여서 앞으로의 검찰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으로 보수 개신교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15년 광복절에 이승만에게 ‘제1회 대한민국 건국 공로대상’을 수여했다.

이승만과 박정희에게 역사의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현 정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보수 개신교 목사들도 시동을 건 사건이다.

기독교계의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수구 세력에 동조하는 모습이 공존하는 현재, 한국 기독교는 어떠한 역사를 지녔기에 이처럼 다양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가.
 

이 책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에서 저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근원을 임진왜란까지 끌어올려서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결론적으로 “조선 국내에 가톨릭의 기원이 될 만한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는 서울대학교 이원순 명예교수의 주장에 따르고 있지만, 16세기 한일 기독교인의 교류에 대해 추적하고 있어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예상된다.

 

또한 무속신앙, 유교 등과 만나 중국과 일본과 다른 한국만의 토착화된 기독교를 이룩한 점이나 미국식 개신교의 영향 등 역사적 특징들을 다양하게 검토하였다.
 

저자들은 한국에서 기독교보다 앞서 전래된 천주교가 한국전쟁 후 현저하게 열세가 된 이유 중 하나로 일제 강점기에 신사 참배를 받아들인 것을 들고 있다.

 

개신교 내부에서도 일본의 신사 참배에 굴복한 교회 지도자와 이에 반대하여 투옥되었다가 해방 후 출옥한 사람들 사이의 갈등으로 교회 분열이 초래되었다.

특히 장로교에서는 이로 인해 여러 개의 교단이 생겨났다. 전후 혼란한 사회상을 배경으로 교단이 나뉘고 통일교 등 신종교들이 출현하였으며, 1960년대부터 일부 교회가 확대해나가 대형교회주의와 개별교회주의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는 이단의 문제와 더불어 한국 교회의 두 가지 커다란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저자들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를 불러일으킨 원인으로 해외 선교와 개별교회주의를 연관하여 설명하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북한 선교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개신교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한국 교회 전체가 탈북자 문제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본문 뒤에는 번역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양현혜 교수의 후기를 통해, 외부인의 시선 가운데 되짚어볼 문제들을 검토하였다.

저자들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 저술가 오선화의 글을 인용하여 ‘비참한 상태를 기뻐하고 한(恨)을 즐기는 한국인의 감성’을 기독교 수용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유교 사회 여성의 억압된 ‘한’을 해방시키는 것으로서 기독교를 설명하고는 있지만, 한국인의 감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깃들어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한국에서 기독교가 보편적으로 뿌리내리게 된 이유로 천도교가 기독교 수용의 가교 역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천도교의 역사를 기독교 확장사의 배경 혹은 ‘가교’에 불과한 종속변수로 인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 대해 ‘기독교화한 무속종교’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저자들의 주장에 대해서 한국 개신교의 민주화운동과 민중신학을 함께 서술함으로써 한국 기독교의 전체적인 모습을 소개하였다.
 

몇몇 시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가 사회성과 윤리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이나,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북한 문제, 나아가 남북통일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는 지적은 저자들이 이 책 전체에 걸쳐 독자들에게 전하는 뼈아픈 충고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독교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정화하며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2017년에 세계는 종교개혁 500년을 맞이한다. 교회사를 넘어 인류 정신사를 바꾼 1517년 10월의 종교개혁운동의 의미와 한국 기독교의 현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교파주의, 배타주의를 버리지 못한다면, 말씀만이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진리로 삼았던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는 올바르게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
 

아사미 마사카즈·안정원 지음 / 양현혜 옮김/ 책과 함께/ 272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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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레딧에 공유된 팁 중 가장 기발하고 유용한 트릭 몇 가지를 간추려 소개했다.

 

1. 실수로 닫은 탭, 다시 가져오기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실수로 닫은 브라우저 탭을 다시 실행시키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쓰면 된다.

윈도에서는 Ctrl 키 + Shift 키 + T 키를 누르면 되고, 맥에서는 Command 키 + Shift 키 + T키를 누르면 닫혔던 탭이 마법처럼 다시 열린다.

 

2. 원하는 부분만 스크린샷 하기

전체 화면의 스크린샷이 아닌 화면 일부를 스크린샷하고 싶을 때 맥에서 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맥의 경우, Command 키 + Shift 키 + 4 키를 누르면 해당 툴이 나오고 사용자는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해서 저장할 수 있다.

윈도에서는 시작 버튼을 눌러 이미지 편집 툴을 실행 시켜야 한다.

 

3. 엑셀에서 마지막 작업 반복하기

 

 

엑셀 작업을 하다 보면 바로 앞에 했던 작업을 반복할 때가 많다. 셀에 색을 넣는 작업이나 테두리 넣기, 글씨 크기 조정 등을 여러 번 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작업을 수행한 후 F4키를 누르면 매우 쉽게 작업할 수 있다. F4키는 이전 작업을 똑같이 해주는 단축키로 많이 사용된다.

 

4. 한번 클릭으로 새 브라우저에서 링크 열기

마우스 중간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브라우저 탭에서 링크를 열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보기를 원하는 링크에 마우스를 가져다 댄 후, 마우스 중간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가 새 창으로 열린다.

 

5. 드래깅 한번으로 파일 복사본 만들기

파일 복사본을 만드려면 흔히 Ctrl+C, Ctrl+V 키를 활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드래그 한번으로도 이 작업을 할 수 있다. 윈도에서는 Ctrl 키(맥에서는 Alt키)를 누른 후, 원본 파일을 클릭 후 드래그하기만 파일 복사본이 만들어 진다.

 

6. 유튜브에서 원클릭으로 일시 정지, 10초 앞/뒤 감기

 

 

대부분 사람들은 유튜브 동영상을 일시 정지 할 때 스페이스바를 많이 쓴다. 하지만 이 키를 사용하면 때때로 페이지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K키를 누르면 어떤 경우에도 유튜브 동영상이 일시 중지된다. J키는 10초 뒤로 감기, L키는 10초 앞뒤로 감기로 이동하게 된다.

 

7. 윈도창 위치 변경

윈도 키를 클릭한 상태에서 화살표(←,→,↑,↓)를 누르면 현재 브라우저창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또,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경우, 윈도 키와 Shift키를 누르고 화살표 우측이나 좌측 하나를 누르면 윈도 창의 위치를 다른 쪽 모니터로 쉽게 옮길 수 있다. 이 기능은 윈도에서만 작동한다.

 

8. 단번에 캐시 지우기

Ctrl 키 + Shift 키 + R 키를 누르면 빠르게 캐시를 삭제할 수 있다. 이 키를 이용하면 재빠르게 이미지 캐시를 지우고 사용자 창을 새로고침 해 준다.

 

9. 단번에 화면 잠금

윈도에서 컴퓨터를 잠글 때는 윈도 키 + L 키를 누르면 화면이 잠기고, 맥의 경우 ‘command’ + ‘Option’ + ‘Eject’ 키를 누르면 된다.

 

10. 브라우저 창을 간단한 텍스트 에디터로 쓰기


 

만약 브라우저 창에서 타이핑이 가능한 기본 텍스트 에디터를 쓰고 싶다면, 브라우저 주소 창에아래의 내용을 복사해 붙여넣기하면 브라우저를 메모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data:text/html, Text Editor
 

11. 화면 크기 축소, 확대


 

보고 있는 브라우저 창의 화면 크기를 조절할 때는 Ctrl 키(맥의 경우 Command 키)를 활용하면된다. Ctrl 키와 0 키를 한번에 누르면 기본 설정값으로, +키를 같이 누르면 확대되고, -키를 누르면 축소된다. 

 

 

 

 

 

 


 

 

 

 


 

 

 

 

 


 

 

 


 

 


 




 

 

 

 

 

 

 

 


 

 

 

위장이 좋지 않아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을 몹시 심하게 앓았는데 그것이 차츰 암으로 발전해 병원에서 수술로 위와 십이지장 대부분을 잘라 내고 관으로 위와 소장을 바로 연결한다.
 

그런데 병이 다시 재발해 관 주변에 염증이 몹시 심해지더니 관이 완전히 막혀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영양제 주사로 연명한 지 두 달 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항암제와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면역력이 몹시 약해져 있어서 재수술하는 것도 어렵고,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라고 했다.
 

사정이 급하고 딱해 가까운 사람을 통해 품질이 좋은 토판(土版) 천일염(天日鹽)과 생강, 고춧가루 마늘로 양념해서 담근 가을새우젓(秋蝦醯·추하혜) 1kg 한 통을 보내 주었다.
 

이것을 처음에는 쌀알 한 톨만큼씩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서 나중에서는 콩알만큼씩 양을 늘려 가면서 수시로 먹으면 만에 하나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일러 주었다.
 

그런데 2주일쯤 뒤에 다시 연락이 왔다.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제 목숨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 사경(死境)을 헤매고 있으니 꼭 살려 달라”고 간청했다.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하고 염증도 더욱 심해져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어서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으니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가을새우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 치료에 효과

 

“보름 전에 약으로 가을새우젓을 보내 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어찌 했냐?”고 물어보았더니 “짠 것을 먹으면 염증에 더 나쁠 것 같고
 

현대의학의 최고 기술로 못 고치는 병이 새우젓으로 나을 것 같지 않아서 병실 한쪽 구석에 놓아 두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새우젓을 눈곱만큼씩 먹는다고 해서 손해 날 일은 전혀 없으니 한 번 먹어 보라고 한참 설득했다. 그는 꼭 먹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는 그날부터 새우젓을 쌀알 한 톨만큼씩 입에 넣고 침과 섞어서 10분에서 한 시간쯤의 간격으로 수시로 조금씩 먹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날부터 즉시 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 강력한 진통제로도 듣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진 것이다.
 

이것을 먹으면 병이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양을 늘리면서 부지런히 먹었다고 한다.
 

일주일이 지났을 때 뱃속에 꽉 막혀 있던 것이 시원하게 뻥 뚫려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고 몇 달 만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니 시커멓고 누런 고름덩어리 같은 것들이 변기가 가득 찰 정도로 쏟아져 나왔다고 했다.
 

그날부터 미음을 먹고 사흘 뒤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완전히 병이 나아서 그 다음날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그는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지금까지 새우젓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위암 환자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치료했다. 그 효력은 눈부시다고 할 만큼 빠르며 어떤 부작용도 없다. 새우젓에 어째서 이처럼 놀랄 만한 약효가 있는 것일까?
 

가을새우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에 치료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식도염, 위염, 장염, 구강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과 암에 몹시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심각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가을새우젓을 먹고 단 하루나 이틀 만에 씻은 듯이 나은 사례가 적지 않다.
 

소화기관의 염증이나 종양에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폐렴,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등에는 효과가 약간 더디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만성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방광염 같은 온갖 염증성 질병을 뿌리 뽑을 수 있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염증을 즉시 치료하고 잠자고 있던 신경을 일깨워서 세포가 살아서 열심히 움직이게 하여 온갖 장부의 기능들이 차츰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약효 성분은 병원균이나 기형이 된 세포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의 핵을 분해해 버린다.
 

건강한 세포의 세포막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 튼튼하게 세포를 감싸서 보호하고 있으므로 새우젓으로는 절대 깨트릴 수 없다.
 

그러나 세포막이 상한 기형세포는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이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의 핵을 베어 버리는 것이다. 핵을 베어 없애 버린 세포는 병신세포가 되어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형세포들이 모두 수명을 다하고 없어지면 병이 낫는 것이다. 새우젓은 기형세포와 염증세포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최상의 약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치료약을 모두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약음식이 바로 흔히 추젓이라고 부르는 가을새우젓이다.
 

가을철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주 자잘한 가을새우로 담근 추젓이라야 약으로 쓸 수 있다. 한여름철에 잡은 육젓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크기가 아주 작고 몸이 거의 투명하며 바닷물 위에 얕게 떠 있는 것이라야 한다. 젓갈을 담갔을 때 몸통은 다 녹아 형체가 남아 있지 않고 눈만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새우젓을 담글 때는 봄철에 만든 좋은 천일염을 써야 한다.
 

새우젓은 항아리를 뚫고 나온다
새우젓을 오지항아리에 담아 두면 항아리 바깥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하얀 가루를 손에 묻혀서 맛을 보면 새우젓 맛이 난다. 새우젓이 그릇 안에서 끓어서 넘친 것도 아닌데 어째서 항아리 바깥쪽에 새우젓이 묻어 있을까?
 

이것은 새우젓이 항아리를 뚫고 나온 것이다. 옛사람들은 이를 새우젓 항아리에 담아 두면 땀을 흘린다고 하였다.
 

새우젓에는 물과 공기도 통과할 수 없는 항아리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초미립자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초미립자 상태로 쪼개진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온갖 미네랄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사람이 먹는 영양소 중에서 입자가 작고 가볍고 맑은 것은 뇌로 올라가고, 무겁고 탁한 것은 팔다리와 몸통으로 내려가게 마련이다.
 

그래서 경청(輕淸)한 음식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뇌로 올라가서 머리가 좋아지고, 중탁(重濁)한 음식물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팔다리와 내장으로 가서 힘이 세어진다.
 

가을새우젓을 어린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 하게 되고 노인들이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해지지 않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가을새우젓에는 뇌세포가 자라는 데 가장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사람의 뇌세포는 태어나서 만 세 살이 되기 전까지 90% 이상이 다 자라서 완성되고 18세가 넘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뇌세포는 가장 미세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른이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뇌로 보낼 수 있는 미세한 영양소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뇌세포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다.
 

예로부터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강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젓은 소화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새우젓에는 뇌세포의 정밀한 막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입자로 쪼개진 영양소가 들어 있다.
 

뇌세포의 막을 통과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인 미세 입자 영양소는 보통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대개 2% 미만이 들어 있을 뿐이지만 새우젓에는 5% 이상이 들어 있다.
 

새우젓에는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새우젓을 먹으면 소화가 아주 잘 된다.
 

밥 한 숟갈에 새우젓을 콩알만큼씩 넣고 숟갈로 박박 문질러 밥을 비벼서 다른 나물 반찬 등과 함께 짜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된다.
 

가을새우젓 1kg으로 환자 한 사람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은 6개월가량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몹시 쓰려서 위경련이 생길 수 있다.
 

새우젓에는 뇌에 좋은 미립자 형태의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미네랄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훌륭한 소금이 들어 있고 온 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며 염증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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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C.Kim

Choi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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