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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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

 

 

 

 

 

 

 

 

 

 

 
 
 
 
 

 
 

 

 

 

 

 

 

 

 

 

 

 

 

 

언제든 가리라
마지막엔 돌아가리라
목화꽃이 고운 내 고향으로
조밥이 맛있는 내 본향으로
아이들이 하눌타리 따는 길머리엔
鶴林寺(학림사) 가는 달구지가 조을며 지나가고
대낮에 여우가 우는 산골
등잔 밑에서
딸에게 편지 쓰는 어머니도 있었다


둥글레山(산)에 올라 무릇을 캐고
접중화 싱아 뻐꾹채 장구채 범부채
마주재 기룩이 도라지 체니 곰방대
곰취 참두릅 개두릅 홋잎나물을
뜯는 少女(소녀)들은
말끝마다 꽈 소리를 찾고
개암쌀을 까며 少女(소녀)들은
금방망이 은방망이 놓고간
도깨비 얘기를 즐겼다


목사가 없는 교회당
회당지기 전도사가 강도상을 치며
설교하는 산골이 문득 그리워
아프리카서 온 斑馬(반마)처럼
향수에 잠기는 날이 있다
 
언제든 가리
나중엔 고향 가 살다 죽으리
메밀꽃이 하ㅡ얗게 피는 곳
나뭇짐에 함박꽃을 꺾어오던 총각들
서울 구경이 원이더니
차를 타보지 못한 채 마을을 지키겠네

꿈이면 보는 낯익은 동리
우거진 덤불에서
찔레순을 꺾다 나면 꿈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증명사진이라는 것을 찍으러 Triple A(AAA)로 갔다.

10년 만기인 여권의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권갱신 신청서에는 사진이 나를 증명(?) 할 수 없을 까봐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이 쓰여 있다.

 

흰색 배경으로 찍을 것

너무 이상한 표정을 짓지 말 것

모자나 장식품으로 얼굴의 일부를 가리지 말 것, 등등

 

사진은 곧 인화 되었고 그것을 갖고 나오며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 사진이 과연 나를 증명해 줄 수 있는가?

 

이 세상에 내가 “나”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무엇이 과연 존재 하는가?

이 사회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어떤 사람의 사진으로, 그 사람을 확인 하곤 한다.

 

물건을 살 때, 비행기를 탈 때, 관공서를 드나들 때 등등..

사진이 있는 Driver License나 Visa, Master Card등을 요구 한다.

 

비싼 물건을 할부로 사거나 Loan을 얻으려 할 때 Social Security Number를 요구하고, 범죄를 저질렀거나 그것을 예방하기 위하여(영주권, 시민권 등을 발급 하고 져 할 때) 지문을 찍기도 한다.

 

그러나 그 증명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목소리, 염색체 등을 가지고 한 사람을 증명해 내기도 한다.

 

요사이 얼굴이나 손가락의 지문쯤은 얼마든지 손쉽게 바꿀 수 있다지 않는가?

왜 우리는 증명을 통하여 어떤 사람을 알아내려고 하는가.

 

사실 이 세상에 본인 보다 자기를 더 정확하게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어떤 부분은 본인보다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들이 더 잘 알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본인보다 그 사람 전체를 더 잘 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본인에게 직접 묻지도 않고, 그 사람을 증명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제시 하라고 하는가?

 

아마도 지금부터 한 300년쯤 전에는 본인에게 직접 물었을 지도 모른다. 사진기도 없었을 때 말이다.

 

“여보시오, 당신 누구요?”

“저요? 저는 미국 워싱톤주, 린우드 시에 사는 강(최)미사입니다”.

 

묻는 사람과 대답하는 사람이 서로를 믿기 때문에 그 간단한 물음과 답이면 족하지 않았을까?

 

우리가 서로를 믿다니? 그 믿음의 바탕이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하고 큰 선물,

“양심”, 거짓을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기쁠 때, 슬플 때, 분노할 때, 사색에 잠겼을 때, 그리고 손자들과 깔깔대며

놀고 있을 때, 나의 표정은 이 사진과 너무도 닮지 않았다.

 

살아 숨 쉬고 움직이며, 감정을 갖고 생각하는 한 인격체를 순간의 정지된 모습으로 담아내어 그 사람이라고 증명하려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내가 사진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던 그것은 별 문제가 될 수 없다.

내가 필요한 것은 새 여권이고,

그것이 있어야 10월에 한국을 갈 수 있으니까 ---

사진을 곱게 싸서 여권 국에 부쳤다. (Seattle에서) 

 

 

 

 

 

 

 

 

 

 

 

 

 

 

 

 

 

 

 

 

 

 

 

 

 

 

 

 

 

 

 

Cristiano Ronaldo

Soccer player

February 5, 1985,

 

 

축구선수 호날두는 헌혈을 하기 위해
문신(文身-
tattoo)을 안 한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된
호날두 선수의 선행을 소개합니다.

몸매도 좋고, 축구도 잘하고, 마음씨도 고운
호날두 선수.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당시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은, 당시7살 마르투니스
소년은 실종 21만에 구조되었습니다.

구조직후 인터뷰 당시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꼭 살고 싶어요" 라고 외쳤다..
 

 

 

 


포루투갈 유니폼을 입고 구조된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년에게

포루투갈 전국민의 관심이 쏠렸고,
호날두 선수는
인도네시아까지 직접 찾아가서
마르투니스 소년을 만났습니다.
 

 

 

 

호날두 선수는
마르투니스가 축구에 전념 할 수 있게
쓰나미로 인해 부서진 마르투니스의 집을 
새로 지어주고
해외진출을 대비해 영어 공부도 지원해 주었답니다.

마르투니스의 꿈을 위한 지원이었습니다.

 

 


호날두의 도움으로

마르투니스는 인도네시아 축구의 기대주로서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포루투갈의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선수가 됐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팀은
호날두가 뛰었던 팀으로,
마르투니스는 호날두가 뛰었던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드디어 포루투갈 명문 축구팀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팀으로 입단합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지만, 인간미가 넘치는 호날두.
호날두 선수도 어린시절 지극히 가난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르투니스를 뉴스에서 보았을때,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어린소년을 돕기위해 인도네시아까지 직접 찾아가서
돕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가난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았고
항상 배고픔을 달고 살았던 호날두.
 

 

 


축구선수로서 누구보다 멋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호날두.

자신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친구들을 위한
아낌없는 선행은 많은이에게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작년에는 자신의 연봉의 10% 되는 금액은
네팔 지진 피해 성금으로 85억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쓰나미로 다 죽어 가는 와중(渦中)에서도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꼭 살고 싶어요" 라고 외치는

마르투니스 소년의 꿈과

가난한 어린 시절의 뼈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선행하는 호날두의 아름다움이 만나

멋진 인생승리를 이루어냈습니다.

 

마르투니스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꼭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무엇을 위해 꼭 살고 싶은가?(언)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들이 드론을 이용해 서구의 주요 도시에 방사성 물질을 뿌리는 '더티 밤'(dirty bomb)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경고했다.

 

현지시간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캐머런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테러리스트가 핵 물질을 보유한다는 것은 무서운 전망이며, 벨기에 테러를 보면 아주 현실적인 위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 측은 방사성 물질이 의료 시설에서 내부자에 의해 빼돌려져 인터넷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에게 팔리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또 미국의 특공대가 방사성 물질 폭발물을 확보해 무력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날 회의를 통해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시 이날 핵안보정상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IS의 미치광이들이 핵물질이나 '더티 밤'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국제사회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캐머런 총리는 영국이 무장 경찰을 천 명 이상을 늘리고 여러 도시에 대테러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밝혔다.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은 전날 새로운 사이버보안센터에 4천만 파운드, 한국 돈 660억 원 이상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찬양사역자 박종호(53) 전도사가 간암 판정을 받고 지난 3월에 수술을 받았다.  박 전도사는 3개월 내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급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도사는 서신을 통해 “가족 중 적합한 기증자가 있길 바라는 의사의 말에 목이 멘다”면서 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귀한 시간임을 묵상하며 치료에 임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박종호 전도사는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시편 8편’ 등의 친숙한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와하비 극단주의자에 의해

흉기에 찔려 죽을 뻔 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이슬람 최고 선지자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인 한 파키스탄 무슬림이 극단주의 무슬림들에 의해 흉기에 찔려 죽을 뻔 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리고 그는 극단주의자들로부터 받았던 생명의 위협과 도망자의 삶에 대해 쓴 새 책 <대가: 테러리스트의 살생부에 이름이 올라 있는 나의 삶(The Cost: My Life On a Terrorist Hit List)>를 내놓았다.

 

 

 

 

무함마드와 족보 상에서 직접 연계되어 있는 저명한 시아파 가문인 '샤 가문' 출신의 알리 사이드 후스나인 샤(Ali Sayed Husnain Shah)는 이 책에서 파키스탄 라호스에서 가장 명망 있는 이슬람 가문 중 하나의 일원에서 배교자가 되어 그를 죽이려 하는 와하비 극단주의자들의 분노를 피해 도망자 신세가 되어 이 도시 저 도시를 전전해야 했던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알리는 그의 실명이 아니며, 그의 이야기는 지난 2007년 병에 걸린 고모 굴샨(Gulshan)을 만나려 15세의 나이에 영국의 옥스포드에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영국에 도착한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알리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발언을 했는데, 고모의 도우미로부터 기독교인과 배교자들에 대해 말하는 것에 대해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고모가 그가 태어나기 오래 전에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말도 전해 듣는다.

 

알리는 고모가 기독교인이 되어 명망 높은 샤 가문의 명예를 더렵혔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고모가 자신의 회심에 대해 책을 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책을 구해서 읽으며 고모가 무슬림을 버린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은 후에도 알리는 고모가 기독교인이 된 이유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다. 알리는 마침내 고모와 함께 교회 예배에 참석해보기로 결심했고, 기독교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배에서,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예수를 만나기(보기)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알리는 무슬림이었지만, 강단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강권하는 힘을 느꼈고, 고모가 만난 그분을 더 알기를 원하는 소망으로 인해 마침내 예수를 만나게 됐다.

 

그는 책에서 이 순간에 대해 "나는 예수를 만나기 원했어요. 그분은 이 모든 일들의 중심에 있는 수수께끼와 같은 존재였어요. 그분은 고모가 자신의 가족과 유산, 그리고 종교로부터 돌아서게 한 분이었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교회의 목회자는 알리를 위해 기도해주면서 눈을 감으라고 했다. 기도를 받는 동안, 알리는 목회자의 손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꼈고, 그의 눈꺼풀 뒤에서는 빛이 점점 더 밝아져 오고 있었다. 알리는 힘없이 주저 앉았고, 힘과 능력이 고갈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알리는 "내 아들아"라고 그를 부르는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너는 나를 만나기(보기)를 원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나에게 순종하라. 너의 죄를 사하고 너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고도 했다. 그날 밤 알리는 고모의 집에 돌아가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꿈에서 다시 한 번 알리에게 나타나셨다.

 

예수께서는 꿈에서 알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알리의 무슬림 신앙은 완전히 의문에 사로잡히게 됐고, 그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어렵게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 신앙을 버린 배교자가 극심한 박해를 받거나 심지어 살해를 당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알리는 결국 파키스탄으로 돌아갔고, 모스크와 전통적인 무슬림 기도 문화로부터 거리를 두게 됐다. 알리는 자신의 영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모스크에 방문하는 대신 집의 지붕에 올라가 예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가족과 무슬림 사회로부터 자신의 새로운 신앙에 대해 어떻게 숨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의 나날을 보냈지만, 지붕에서 기도할 때는 평안과 위로를 느꼈다. 알리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잘 숨겼지만, 어느 날 학교 친구에게 용서를 받는 올바른 길은 예수께 기도하는 법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해 기독교인이 된 사실이 탄로가 나고 만다.

 

2007년 베나지르 부토(Benazir Bhutto) 전 파키스탄 총리가 암살된 이후, 알리의 친구는 학교 밖에서 대화 중 알리에게 죄사함을 받는 길은 동물의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는 이에 대해 "틀렸어. 동물의 희생제사는 죄 사함을 받는 올바른 길이 아냐. 영국에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진실을 알려줬어. 죄사함을 받는 방법을 알기를 원한다면, 예수께 기도해야 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알리의 친구와 친구의 친지들은 알리를 공격했다. 그들은 알리를 발로 차 땅바닥에 쓰러뜨렸고, 알리의 다리와 발을 꼼짝 못하게 잡았다. 그리고 알리는 수염과 터번을 한 노인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는 알리에게 "너는 우리의 자녀를 카피르(이교도)로 만들려 했다"면서 "이슬람은 나에게 그러한 짓을 하거나 우리의 사랑하는 선지자에 반대하는 말을 하는 인피델(이교도)를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칼(switchblade knife)을 꺼내더니 알리의 가슴을 찔렀다. (알리는 이후에 그 남성이 라호르의 수니 와하비 극단주의 단체 소속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천운으로 칼은 알리의 심장은 가까스로 피해갔지만, 폐를 찔렀다. 알리는 더 이상 맞설 수 없었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칼에 찔린 그의 가슴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했다.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그가 다음으로 알았던 것은 예수께서 그에게 다가오고 계신다는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알리에게 "너는 나를 보호하려다 부상을 당했다. 나는 네가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마법과 같았어요. 나는 나의 남은 여생 동안 이 사건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

 

알리가 의식을 차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한 경비원이 그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 칼에 찔린 탓에 알리의 폐와 위에는 구멍이 나 있었고, 의사는 알리가 20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다.

 

알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의사는 자신이 빼낼 수 없었던 마치 피바다처럼 되었던 알리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가슴에 가져다 대셨던 그분의 손,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기억한다. 나는 나를 구원하신 분이 바로 그분인 것을 안다"면서 "그분은 꿈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나를 보호하셨다. 그분은 나의 생명을 되돌려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어느 집 이야기입니다.

짧은 방학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길에 대학교 초년생인 작은딸이 한숨을 쉬면서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야. 무슨 ‘마음’으로 사느냐가 행복을 결정짓지.”

 

옆에 있던 아빠가 목에 힘을 주면서 공자님처럼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래, 무슨 일을 하면 행복할까?’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요...

 

그냥 답을, 뚜껑도 안 열고 통 채 다 던져 주는 식이 아니라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의 수준에 맞춰 이해할 만큼 같이 생각해 보는 것이 더욱 생산적이 아닐 런지요.

 

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러 다마스커스로 달려가던 길에서 환상 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이 180도 확 바뀌었습니다.

바울이 지금까지 해 왔던 ‘사명’이 순식간에 바뀐 것입니다. 바울은 “아이고 주여 이제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하고 묻습니다.

 

환상 중에 바울에게 소리가 들립니다. “가던 길 계속 가라. 다마스커스로 가면 누군가가 너에게 할 일을 알려줄 것이다.”(행22:10)

 

길을 가는 사람이 길에서 길을 물을 때  “그냥 지금처럼 쭉 가세요” 라고 말하듯...

 

“그냥 지금처럼 조금만 힘을 내서 쭉 공부하면 행복한 일을 만나게 될 거야.”라고 옆에 있던 작은 딸의 엄마가 합니다.... 참 멋있어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은혜를 받았다고 꼭 목사가 되려 합니다. 교사가 되려면 꼭 신학교(학위 따려고)를 나와야 되는 것처럼 분주해 집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직업을 바꾸려합니다. 심지어는 이혼까지 하려 듭니다.

 

아닙니다. 큰 은혜를 마치 바울처럼 받았다 하더라도 가던 길로 계속 가다 보면 다마스커스에서 누군가 나에게 할 일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은혜를 체험했다고 지금 하는 일이 마치 불결 한 것처럼 털어버리려고 하지 마십시오. 지금 내가 있는 곳, 내가 하는 일도 거룩합니다. (장재언) 

 

 

 

 

 

 

 


 

 

 

 

 


 

 

 

 

 

 

 

 

 

 

 

 

 

 

 

내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나 자라나는 과정은 다른 분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어느 정도 커서 대학교에 가거나 직장을 찾는 일, 그리고 사랑의 배필을 만나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내 몫이다.

 

그러다가 세상을 떠날 때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갈지, 그리고 사후에 천당과 지옥 중 어느 쪽으로 갈지는 절대자의 권한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차 없이 찾아오고, 그리고 오늘도 동쪽에서 붉은 해가 떠 올라와 만물을 활성화 시키고 저녁이 되면 서산 뒤쪽으로 넘어갔다가 내일 다시 찾아오는 것은 분명히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 안에서 모든 생물은 자연의 운행과 변화에 적응하고 생존하면서 번식하는데 유독 사람 만은 그 주어진 자연환경을 잘 활용해서 더 편안하게 그리고 잘 사는 방법을 계속 개발해 오늘의 찬란한 문명을 쌓아 올려 지상의 파라다이스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죽어서 천당 가는 것 못지 않게 이 세상에도 천당 같은 곳을 만들어 즐기자는 말이 나온다.

그 발전의 기본은 인간들의 선택과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선택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떡집에 가면 수십 종류의 떡들이 예쁘게 포장되어 진열대에 놓여있다.

 

종류와 색갈이 각 양 각 색이고 맛 스러움이나 가격도 같지않다.

어느 것이 더 맛 있을까? 애들이 좋아하는 것은? 유통기한은? 가격은? 많이 사면 덤도 주는가? 미쎄스 김은 설탕이나 염분이 적게 들어간 것을 선호하고 어떤 분은 현미 쌀이 들어간 것을 찾기도 한다.

 

사실 떡을 고르는 (선택)정도가 아니라 학교를 정할 때나 한 평생 같이 살 반려자를 찾을 때는 그 고민도 깊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폭군 쓰탈린의 친 여동생의 경우다. 독재 국가를 벗어나 자유의 나라 미국을 선택해 몇 년 살다가 못 살겠다고 자기 나라로 되 돌아갔다.

 

제일 큰 이유는 자기 나라에서는 주는 대로 먹고 시키는 데로 일하면 만사 OK인데 미국은 하나에서 열 까지 자기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너무도 부담이 되어 못살겠다는 것이다.

오늘도 독재국가에서 망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선택을 한다’는 일이 너무도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선택은 힘든 것이 아니라 자유의 상징이고 그 선택을 잘 함으로 자신이나 가족 그리고 사회가 평등하게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기본이다.

 

 

1830년 미국의 미들베리 대학교 졸업식에 와일 더와 다른 한 친구공동 1등 우등생으로 졸업을 했다.

 

풋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어 미인과 결혼하고 백만장자가 되었다.

어느 날 아내와 딸이 교통사고로 죽자 풋은 너무도 괴로워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

다른 친구 와일 더는 신학교를 선택해서 졸업하여 인도에 선교사로가서 30여년간 그 곳에서 3천여 개의 교회를 세우며 수백만명을 회개시키는 일을 했다.

 

두 사람의 결과는 너무도 차이가 컸다. 문제는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이다.

 

대개는 자신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일부는 이익의 선을 넘어 남을 돕는 일에 헌신한다.

 

이민의 시조인 아브라함의 경우다. 롯이라는 조카와 같이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에서 고생 고생해서 새 땅에 정착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좁은 구역에 두 집의 가축이 많이 늘어나면서 분가해야 만 되었다. 그 때 아브라함은 조카에게 우선권을 주었다.

 

“네가 우편으로 가면 나는 좌로 가겠고 네가 좌편으로 가면 내가 우로 가리라”

 

롯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이 많고 초목이 무성한 쪽을 선택하고 아브라함은 나머지 박토를 취했다.

즉 롯은 이익을 우선했고 아브라함은 배려와 사랑우선으로 했다.

훗날 욕심을 위주로 선택한 롯은 불행하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오늘도 눈을 뜨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

살아있다는 것, 오늘도 할 일이 있다는 것, 또한 사랑하는 사람 들과 서로 교제하며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삼고 서둘러 문을 나선다.

 

어떤 분은 죽지 못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문을 나서고 일 할 때도 억지로 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 하루도 어떤 마음을 선택하느냐?  본인의 몫이다.

그 결과는 하늘과 땅처럼 간격이 크다. (현순호 목사) 

 

 

 

 

 

 

 

 
 

 

 

 

 

 

 

 

 

 

 

 

 

 

 

 

 

 

 

 

 

일리노이주의 기독교인 웨딩홀 주인이 주 정부로부터 약 8만 달러(1,152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에도 웨딩홀에서 동성결혼식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월1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팩스턴(Paxton)에 있는 팀버 크릭 베드 & 브랙퍼스트(Timber Creek Bed & Breakfast)의 주인인 짐 왈더(Jim Walder)와 베스 왈더(Beth Walder) 부부는 지난 2011년 동성커플인 토드 왓센(Todd Wathen)과 마크 왓센(Mark Wathen)의 동성결혼식을 거부했다가 일리노이주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ssion)로부터 지난 3월 29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왓센 커플은 당시 이 웨딩홀에서 동성결혼식을 열고 싶다고 밝혔으며, 짐 왈더는 이후 이메일을 통해 성경에 기초해 동성애는 부도덕하며 순리를 거스리는 것이기 때문에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것에 대해 왓센 커플은 차별이라면서 제소했고, 일리노이주 인권위원회는 짐 왈더에게 왓센 커플 각각에게 1만5천 달러를 지급하고, 소송 비용 5만 달러와 법정 비용 1천218.35달러도 낼 것을 명령했다. 왈더 부부는 웨딩홀에서 동성결혼식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왈더 부부는 인권위원회의 명령 후 성명을 통해 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을 위반하는 행위를 하도록 강요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짐 왈더는 "일리노이주 인권위원회에 의해 부과된 벌금과 범칙금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성결혼식을 허용할 수 없다"면서 "우리의 정책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싸움을 원치 않지만, 부도덕한 법이 의도적으로 통과되고 헌법적인 것처럼 간주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노골적으로 충돌하고, 정부의 엄격한 처우가 기독교인인 우리로 하여금 죄악된 행위를 수용하도록 강제할 때, 우리는 이에 맞서고 저항해야 할도덕적 의무가 있으며 성경적 진리를 위해 서야 한다"면서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사도행전 5장 29절 말씀을 인용했다.

 

왈더는 성명서에서 이번 위원회의 판결은 일리노이주 종교보호법과 시민결합법(Civil Union Act) 또는 일리노이주 종교자유법이나 결혼공정성법(Marriage Fairness Act) 내에는 종교자유가 없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의 견해로는, 일리노이 주정부나 미국 연방대법원은 결혼이 정의에 대해 간섭할 권한이 없다"면서 "결혼을 제정하시고 결혼은 두 남성이나 두 여성이 아닌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고 수 천년 전에 선언하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점증하고 있는 반기독교적 문화와 발맞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설계에 따를 것이며, 이것이 가장 궁극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왈더 부부는 회사 홈페이지에도 동성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관점에 대해 설명하는 또 다른 성명문을 올렸다.

 

성명은 "하나님은 혼돈되지 않으신다. 그분의 말씀은 분명하게 결혼이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고 말하고 있고, 신구약 전체를 통해 동성애를 매우 끔찍한 죄로 딱지 붙이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궁극적인 권위이며 무오하고 변개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이로 인해, 우리는 시민결합이나 동성결혼을 우리 웨딩홀에서 허용할 수 없다"면서 "이것은 공정성이나 평등의 문제가 아니며 옳고 그름의 문제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것의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덧붙이고 있다.

 

 

 

 

기독교인 소유의 웨딩홀이 동성결혼식을 허용하지 않았다가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뉴욕주 알바니 인근의 한 농장 주인은 자신의 농장 시설에서 동성결혼식을 거부했다가 1만 3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같은 해 아이다호주의 한 도시도 웨딩 채플을 소유한 한 목사에게 동성결혼식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벌금은 물론 징역형을 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북한이 '제2차 고난의 행군' 가능성을 언급하며 내부 결속에 나섰다. 한편으론 전국적으로 '식량 절약 운동'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보다 강력해진 국제사회의 대북(對北) 제재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북한 측이 그만큼 실질적·심리적 압박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의 최강의 힘'이라는 제목의 정론(사설에 해당)에서 "혁명의 길은 멀고 험하다. 풀뿌리를 씹어야 하는 고난의 행군을 또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고난의 행군'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경제 사정이 극히 어려워진 북한 정권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내놓은 구호다.

 

이 시기 북한에서는 수백만 명의 주민이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동신문이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에서 '고난의 행군'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부인·여동생 데리고 평양상점 방문한 김정은 -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오랜만에 부인 리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최룡해 당비서, 전일춘 당 39호 실장 등 북한 핵심 인사들을 데리고 평양시내 대형 상점을 방문하는 민생 시찰에 나섰다고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사진에서 김정은 오른쪽 어깨 뒤(붉은 원)에‘북한 2인자’로 떠오른 여동생 김여정이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이 찍혀 있다. 사진 오른쪽은 리설주. /노동신문

 

 

실제로 최근 평양에서는 주민들에게 매달 1㎏씩 식량을 거두는 등 고난의 행군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향후 3년간 식량 부족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식량 절약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농민들에게는 군대 지원용으로 식량을 추가로 더 내놓으라고 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올해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44만t이지만, 2월 초 확보한 분량은 1만7600t에 불과하다. FAO는 "북한의 올해 식량 상황이 지난 몇 년에 비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북한 당국은 '고난의 행군' 언급을 통해 실질적인 식량 부족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독려하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극단적인 위기감을 불어넣어 내부 결속력을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5월 노동당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의도가 깔렸다는 얘기다.

 

한 외교 소식통은 "앞으로 제재 압력이 가중될 것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각오를 다질 것을 미리 촉구하면서, 이를 김정은 중심 권력 집중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려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원수들과 싸울 때는 시퍼런 작두날 밑에 놓이는 그런 순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목숨은 버려도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 따르는 일편단심의 충정만은 끝까지 간직해야 한다"고 했다.

 

김정은이 이날 경제 부문 현지 시찰을 하면서 금고지기 역할을 하는 전일춘 노동당 39호실장을 8개월 만에 대동한 것도 이 같은 결속력 다지기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부 소식통은 "국제사회가 39호실의 자금줄을 차단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외화벌이에 노력을 기울이라는 메시지"라고 했다. 

 

 

 

 

 

 

 

 

 

 

 

 

 

 

 

 

 

 

 

 

 


 




 

 

 

 

 

 

 

 

 

 

 

 

봄은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 꽃에서 나오는 가루는 우리의 눈과 코를 심하게 괴롭히는 때이기도 하다. 봄이면 유독 눈이 따갑거나 코가 간질거리는 것은 봄에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질환 때문이다.
 

특히 봄에는 강한 황사가 중국에서 날아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오른다.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와 황사는 우리의 눈과 코 기관지를 위협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콧물과 재채기를 하는 증상을 봄의 통과의례 정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런 증상이 계속 되는데도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심각한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일반인은 봄철 알레르기 비염이 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두면 축농증, 중이염, 만성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주로 봄에 나타나는 안과 질환인 알레르기 결막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각막 궤양으로 발전해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부를 수도 있다”며 “눈이 가렵다고 세균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면 각막에 손상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재채기,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의 증상이 있으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주 원인으로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비듬, 바퀴벌레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물질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무작정 집 안에만 있다고 질환을 피할 수는 없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를 사용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증가시키는 밀가루, 육류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잘 유발시키지 않는 곡류, 과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결막염

 

눈이 충혈 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처럼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와 같은 환경성 요인이 알레르기 결막염의 원인 물질이다.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 안질환을 예방하려면 눈을 보호하는 것이 필수다. 외출할 때 선글라스나 눈을 보호하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콘텍트렌즈 사용을 줄인다. 라식 라섹 수술을 받은 경우 눈 보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안약을 사용해도 되지만 무엇보다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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